Re..두발규제에관한 글 > 주제토론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제토론방Home>토론게시판>주제토론방


학교 Re..두발규제에관한 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파렌하잇
댓글 1건 조회 3,876회 작성일 07-03-20 00:08

본문

학생들의 "머리털이야기"는 때가 되면 돌아오는 혜성 같이 다가오는군요. ^ ^;

저는 기본적으로 모든 종류의 통제를 반대하기 때문에 "자기결정권 회복"과 "자기결정권의 사회적 보육"이라는 측면에서 학생들이 "통제 당하는 머리털의 자유를 위해 행하는 투쟁"을 찬성하며, 지지하는 바입니다.

"어른들은 다 그래."라는 말은 어찌 보면 지극히 당연한 진리입니다만... 반드시 모든 어른이 그런 것 만은 아니니 힘들 내시고, 다시 글을 정리하기 귀찮아서 (ㅡ ㅡ;) "짧은 머리와 학생다움 강요의 본질"에 대해 썼던 과거 글과 "두발자유화의 주장은 학생들의 자기결정권 되찾기"라는 주제로 썼던 글을 연속해 올리겠습니다.

제 글이 얼마나 대단한 글은 아닙니다만... 학생들이 스스로의 논리를 정리하고, "학생다움을 강요"하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논증하는 논리를 만들어 내는 것에는 조금의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참고 하시고,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 짧은 머리는 기존질서 유지와 상명하복의 상징 ◆

짧은 머리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단정함", "성실함", "예의바름" 등등으로 상징된다 보는데... 과연 이와 같은 이미지 때문에 병사들이나, 학생들에게 짧은 머리를 강요하는 것일까 의문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입대한 병사들에게 짧은 머리를 강요하는 이유는 위생, 단정함, 성실함, 등등 많겠습니다만... 과연 그것뿐일까요?

사실 군인들에게 짧은 머리를 강요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짧은머리"가 가지는 복종의 이미지와 상명하복의 상징성을 위한 것이 아닐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 가장 먼저 느끼는 인상을 "첫인상"이라고 하는데... 이 첫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외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외모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바로 머리털이 아닐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에게 머리모양을 통제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통제하는 자에 대한 경외심과 두려움을 가지게 하고... 통제하는 자에 대해 복종하도록 하는 일종의 "마인드 컨트롤"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학생들에 대한 통제력을 확보하려는 교사들... 혹은 어른들의 사회, 병사들에 대한 통제력을 확보하려는 지휘자 및 군사회가 통제력 확보라는 목적에서 실시하게 되는 것이... 바로 짧은 머리를 강요함으로써 복종심을 함양시키는 것은 아닐까요?

사람은 자신을 통제하고 있는 자에 대해... 통제가 반복될 때... 저항을 포기하고, 복종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통제는 스스로의 선택권을 박탈하고, 통제되는 자에게 저항을 포기한 채 자포자기 상태에서 복종하도록 개체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후배들이 선배에게 복종하는 것은 그 힘의 강약때문이 아니라... "선배"라는 이미지에 대한 "복종"의 통제라고 보는데... 이런 것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불만이 있어도 감히 대항하지 못하는 이면에는... 이런 사회적인 통제의 일면이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압도된다는 것... 자신이 저항할 수 없는 상대라고 인식하는 것... 등의 이면에는 "사회적 통제"가 존재하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문제는 이와 같은 통제가 너무 오래도록 지속되면... 그 개인 스스로의 힘으로는 이와 같은 심리적인 통제에 저항한다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는 것이 아닐는지 모르겠습니다.

학생들에게 교복을 입혀 학생이라는 자신의 입장을 상기시키는 행위, 군복을 입히고, 아침 저녁 점호를 하며... 통제되고 있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주입하는 행위, 모든 행사 앞에 국가를 연주하고 국기에 예를 표하게 함으로써 국가권력의 존재를 각인시키는 등의 모든 행위는... 사회적 통제를 위한 일종의 "세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학생으로 국민학교,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불만이었던 것은... 1주일에 한번씩 하던 "아침조회"라는 것이었습니다만... 당시에는 하기도 싫은 행위를 강제로 해야만 한다는 것에 불만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자면... 이는 전체주의를 위한 일종의 "통제"/"세뇌"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경계합니다만... 오히려 우리는 사회의 많은 공간에서 "국가주의"를 국민들에게 세뇌시키죠.

지금은 없어졌지만... 제가 국민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저녁 6시정도에 온 나라에 "애국가"가 울려퍼졌고, 모든 사람들은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가까운 국기를 향해 경례를 했어야 했었지요.

이는 반공의식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함양해 국가가 그 이익을 위해 국민들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실시했던 것으로... 일종의 "국가주의"혹은 "전체주의"를 위한 강요였던 것입니다.

사회가 진보하고, 개인들의 인권의식과 자유의식이 확대되면서... 이와 같은 불합리만 강제된 통제는 많은 부분에서 사라지고,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남아서 개인을 통제받는 상황에 순응하도록 세뇌하는 모습은 사회 곳곳에서 목격됩니다.

갓 대학에 입학한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가하는 행위, 신입이면 누구나 거쳐는 신고식등은 학생들과 군인에게 "짧은머리"를 강요하는 것과 같은 복종심을 개인에게 이식하려는 일종의 "마인드 컨트롤"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 모든 것에서 해방되기 위하여 당장 저항을 시작하자 주장하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어떤 상황에 있든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존재하는 수 많은 상징들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는 생각해 봄직 하지 않은가 싶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별다른 고민없이 관행으로... 혹은 재미로 하는 많은 행위 속에... 우리가 누군가의 결정권을 침해하고, 자율적 인간성을 제한하지는 않을지 고민해 보았으면 합니다.

무엇인가에 길들여 진다는 것... 복종하게 된다는 것이 가지는 의미속에서 동등한 개인과 개인으로 만날 수 있는 우리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y. Karu~


◆ 학생들의 두발자유의 외침은 자기결정권의 권리회복이다. ◆

서른 즈음에 학생들의 두발자유화 문제에 왈가왈부 한다는 것이 나잇값 못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번에는 학생들에게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주어져있는 자기결정권의 측면에서 이 문제에 접근해 보려합니다.

1. 두발자유는 양아치(?)들이 스스로의 "장발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주장하는 것일까?

지난번 두발자유 관련 논쟁이 있을 때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바였습니다만... 많은 부분에서 "머리 긴 학생 = 불량학생"이라는 등식이 당연한 것으로 전제한 후 논리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일 "두발자유=장발"이라고 하는 등식이 성립한다면 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요량입니다만... 두발자유를 주장하는 것은 "긴 머리를 허락 해 주세요!"가 아니라 "제 머리는 제 맘대로 하게 해 주세요!"라는 주장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위에서 소개한 논리는 첫 단추부터 틀려먹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두발자유를 주장하는 학생들은 "장발의 양아치"라고 하시는 분들 계셨습니다만... 이미 "장발의 양아치"인 학생들이 두발자유를 주장한다는 것은 "이미 통제권역의 밖에 존재하는 자가 통제권역에서 벗어나려 노력한다"는 이야기와 같기 때문에 논리적으로는 일단 맞지 않습니다.

"장발의 양아치"가 되고 싶어 "두발자유"를 주장한다고 생각해 보아도... "통제의 창살 안쪽"에서도 "장발의 양아치"가 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에 이 또한 맞지 않고, "장발의 양아치"가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 보아도... "짧은 머리의 양아치"가 존재할 것이기에 논리적으로 맞출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두발자유라고 하는 학생들의 요구는 강요된 형태의 "단정한 머리모양(어른들의 기준에서)"으로 박탈되는 "자기결정권"을 되돌려 달라는 주장으로 보아야 옳지 않겠는가? 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장발"을 하건, "단발"을 하건... 그것은 스스로 알아서 할 일이지... 강요된 형태의 획일화된 머리모양으로 "학생다움"을 강요받는 것은 싫다는 학생들의 의지표현이 아닐까요?

이전 글에서 "두발자유는 인정받지 못하는 학생들의 자기결정권 회복의 상징"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만... 이를 풀어서 설명하자면... 학생은 "배우는 자"이지 "통제받는 자"는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스스로가 결정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며... 그에 대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다면 어른들은 학생들 스스로가 원하는 길을 가는 것을 지켜봐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학교에서는 강요된 "학생다움"에 모두가 같은 머리모양을 하고, 같은 옷을 입은 채, 가정에서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일류대학이라는 간판을 향해 달리고 있는 학생들을 보자면... 장난감 공장에서 잘 만들어 낸 장난감 같다는 생각도 들고는 합니다만... 이는 저 만의 "오바액숀"일까요?

"장발족"이 되면 양아치가 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는 마치 "장발족은 반항아들이므로 머리를 잘라 복종하게 하라!"고 외쳐댔던 과거 독재자의 논리와 별 다를 바 없다 여겨집니다만...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의 생각이 어떠할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히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가능성의 영역"은 가능성에 국한되는 것일 뿐... "가능성"이 통제와 강요의 근거일 수는 없다는 것이며, "두발자유"를 원하는 학생들의 논리가 "장발족의 논리" 혹은 "양아치의 논리"는 아니었다는 것 뿐입니다.

2. 학생들에게 자기결정권은 인정될 수 없는 사치인가?

예전 한 광고에서 "우리 이대로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 네?!!!"라고 외치던 스타가 있었습니다.

아리따운 여성을 안고 하늘을 향해 울부짖던 그가 어떤 이유에서 "우리 이대로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 네?!!!"라고 외쳤는지는 광고 속에서 보여주지 않았습니다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뭔가 마음대로 안 되었구나."정도일 겁니다.

왜 광고 속의 남자와 여자는 그냥 있는 그대로 서로 사랑할 수 없었던 것일까요?

사실 그 광고 속 남성의 외침은 TV드라마의 단골 손님이죠.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사랑을 인정받지 못하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를 못잊어 몸부림치며... 자신들에게 사랑을 포기하라 강요하는 모든 형태의 대상을 향해 외치는 소리가 바로 "제발 우리 좀 내버려 둬요!"라는 겁니다.

이들이 회복하고 싶었던 것은 자신들의 사랑일 것입니다만... 또 한편으로는 사랑에 대한 스스로의 결정권. 즉, "자기결정권"은 아니었을까요?

학생들의 머리모양을 통제하게 되는 시기는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시작되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그렇게나 짧고 단정한 머리가 "학생다움"을 길러주고, "학업"에 도움을 준다면... 왜 초등학생, 더 나아가 유치원생들의 머리모양은 통제하지 않는 것일까요?

성장할 수록 권리가 제한받는 이상한 상황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끝납니다만... 왜 대학생과 어른들의 머리는 통제하지 않는 것일까요?

"짧고 단정한 머리"는 "사람다움"은 길러주지 못하고... "업무효율"은 향상시켜주지 못하는 중/고등학생시절에만 통하는 특이한 형태의 통제수단인 것일까요?

왜 성인들에게 주어진 자기결정권이 학생들에게는 사치라 주장하며, 그것이 당연하다 주장하기 위해 "학생다움"과 "학업"을 근거로 제시할까요?

어떤 통계나 과학적 데이터가 "짧은 머리와 학생다움의 상관관계", "짧은 머리와 학업의 상관관계"를 증명해 주고 있을까요?

어쩌면 이것은 학생들의 "자기결정권"을 박탈하고, 사회에 순응하고 복종하는 인간을 만들어내기 위한 사회적 세뇌는 아닐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내용은 이미 전에 관련 게시물을 작성해 올린 바 있습니다.)

문제는 현실적으로 사회를 지배하고, 통제하는 어른들이 "학생다움에 대한 강요는 당연한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는 것에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학생이라고 하는 "성장의 시기"에 있는 사람들을 우리가 같은 한 개체로 인정할 수 있다면... 그들에게 주어져 있는 "자기결정권"을 보장해 주고, 스스로 결정한 것에 대한 책임을 배우게 해서...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길, 어울리는 길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주어야 함에도 이 원인불명의 "통제신화"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역할, 자신의 위치가 있다는 것은 정론이며... 그 어떤 역할이나 위치도 가치편향적으로 생각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학생에게는 "배워야 하는 의무"가 있다는 것 역시 사회적으로 맞습니다만... "배워야 하는 의무"가 "자기결정권을 박탈당할 의무"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닌 것이 당연하며... 그들에게는 스스로가 가지는 "결정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지극히 당연한 권리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학생들의 "자기결정권"이 방종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통제의 영역"에서 학습하고, 성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어른들의 논리"는 실제 자신들이 통제를 통해 이루지 못한 "통제의 환상"을 지속시키기 위한 "자기기만"일 뿐이며, 오히려 통제가 더욱 많은 일탈자를 양산해 내고 있는 현실에서 눈을 돌리기 위한 "퇴행적발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면... 어른들한테 혼날까요?

3. 학생들에게 자기결정권을 허하라!

그 어떤 통제와 박해도 인간의 발전을 이룩하지 못하고, 역사의 전진을 막지 못한다는 것은 인간의 역사가 알려주는 많지 않은 사실들 중 한가지 입니다.

몇십년간 지속해 온 "통제와 강요"가 이미 실패했음을 확인하고 있으면서도... "그나마 이거라도 안 했으면 더 개판이었을걸?"이라고 윽박지르는 것은 실패를 인정하지 못하고, 솔직히 시인하지 못하는 어른들의 못난 자존심일 뿐입니다.

"역사에 가정이 없다"는 것은 현상과 결과에서 보여지는 평가를 솔직하게 받아 안고, 더 나은 길을 모색하라!고 하는 역사가 주는 좋은 충고입니다.

학생들을 "통제"하고, 학생들에게 "강요"해 보았지만... 교권은 추락하고, 학교폭력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며... 일탈행위나 혹은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막지 못했다는 것은 이미 우리 앞에 보여지는 현실인 겁니다.

주구장창 머리털과 스커트를 잘라대도... 결국 민주화는 이루어졌고, 탄압과 억압에도 군부독재는 끝내 무너졌습니다.

"우리가 통제하고, 강요하는 것은 모두 너희를 위한 것."이라는 논리는 어른들의 편의와 환상에서 비롯되는 기만일 뿐... 학생들이 어른들에게 "우리를 위해 우리를 통제하고, 우리에게 강요하세요."라고 부탁한 바 없는 겁니다.

학생들에게 "자기결정권"을 돌려주고... 그들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와주는 것이 "어른의 의무"입니다.

아이를 "나의 구미에 맞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되며... "아이가 원하는 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두발자유는 그런 아이들의 "자기결정권"을 인정하고, 사회적으로 보육하는 상징적 첫걸음입니다.

By. Karu~

-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헌법적 가치, 그리고 어린아이들 역시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같은 인간이라는 사고의 어른들이 늘어난다면... 조금씩 나아지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조금 더 가열차게 자신들이 믿는 바를 향해 질주하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힘들 내십시오.
 
 
 
 
[출저 = 웃대특검]

댓글목록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토론실 저 밑에 보면 두발규제에 대한 토론이 있을 것입니다!
쓸데없이 머리털 기른다고 '자기결정권'을 주장하는 멍청한 학생이 되지 말었으면 합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성인과 구분되지 않기 위하여 두발규제에 반대하는 것이고,
학생의 신분을 망각하고 여러 곳에 다니려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러한 것 쯤 알고 있읍니다.
꼭, 머리를 길러야만 '자기결정권'이 있다고 본다면, 아직 미개한 정신적인 학생이겠죠.

한참 전에 두발규제에 관한 토론글을 읽어보기 바람니다.

주제토론방Home>토론게시판>주제토론방
Total 1,995건 86 페이지
주제토론방 목록
제목내용
720 가정
719 기타
주식투자 
대한주택공사 hit:3313 03-19
댓글1
718 학교
아이들의 범죄에따른 처벌 
누구냐넌 hit:3829 03-19
댓글13
717 생활
716 학교
학생의 두발자유. 
누구냐넌 hit:4805 03-17
댓글101
열람중 학교
답변글 Re..두발규제에관한 글 
파렌하잇 hit:3877 03-20
댓글1
714 뉴스
요즘 다시 시작된 국방부 앞 시위... 
토론실 hit:3268 03-15
댓글5
713 기타
인터넷 토론에는 중재가 필요없는가? 
MosDef hit:3427 03-15
댓글16
712 기타
세상에 이런일이 
임정우 hit:3579 03-14
댓글6
711 생활
710 뉴스
경찰, 反FTA집회 취재기자 무더기 폭행 
삼무 hit:4915 03-11
댓글68
709 뉴스
답변글 Re..한미FTA와 국가인권위원회 
삼무 hit:4298 03-16
댓글2
708 뉴스
707 생활
706 뉴스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운영자 SNS커뮤니티


https://www.facebook.com/groups/1987117991524411 https://www.facebook.com/acetraveler12 https://www.facebook.com/FlindersUniversityDebatingSociety https://twitter.com/acetraveler1

https://story.kakao.com/_d36z15 https://band.us/band/72550711 http://cafe.daum.net/acetraveler http://blog.daum.net/acetraveler

https://pf.kakao.com/_xocRxjK https://story.kakao.com/ch/toronsil2001 https://toronsil.tistory.com https://m.post.naver.com/acetraveler

https://blog.naver.com/acetraveler https://cafe.naver.com/toronsilsince2001 https://timeline.line.me/user/_dZVn8dOub0-9zubHJ-7LNDBubziVSzUT0jK3hn0 https://open.kakao.com/o/ghmiAdpc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channel/ https://www.tumblr.com/blog/toronsil https://www.youtube.com/channel/UChSQEwnxoTgesALkVkL_PKA

https://ameblo.jp/firest12/ http://acetraveler.blogspot.com/ https://www.reddit.com/user/acetraveler12 https://ok.ru/profile/585384389039

https://www.pinterest.co.kr/firest12/%ED%86%A0%EB%A1%A0%EC%8B%A4-%EC%82%AC%EC%9D%B4%ED%8A%B8/ https://vk.com/id614494296 https://vk.com/public198641212

https://tv.kakao.com/channel/3743718 https://www.linkedin.com/in/min-seob-lee-9a1b1729


사이트 정보

대한민국 토론커뮤니티-토론실 대표: 이민섭
☎ TEL 010-7670-7720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2길 37-5, 401호
Copyright © 2001 ~2024 토론실(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Mail : acetraveler@naver.com

여럿 빠뜨리고 벼락치기로 몰아서 몇 개 올리는 챗 GP…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2일 아침 …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0일 정리 …
미국 연방 대법원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리…
프랑스 헌법재판소 (Le Conseil constitu…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9일 정리 결…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6일 정리 결…
2024년 6월 1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정…
2024년 5월 30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7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6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
2024년 5월 23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펌글)법무부, ′24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
(펌글)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9.2%로 ‘18년보다…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1차 회의 개최…
(펌글)장애인고용공단-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펌글)신직업 및 유망산업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
(펌글)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펌글)(참고)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
(펌글)(설명) 환경부는 기후적응법 제정을 추진한 바 …
(펌글)국립공원 암벽장 55곳 합동 안전점검
(펌글)(동정) 제2의 볼티모어 교량 충돌사고 대비한다
(펌글)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대문 화면
(펌글)2024.4.12. 대한민국 법원 대국민서비스 …
(펌글)발코니 벽 해체에 아랫집 소송···대법원 "위험…
(펌글)전세금 돌려준다 속이고 점유권 이전한 집주인, …
[펌글]국적 잃을뻔한 다문화 남매...대법 "주민등록증…
[펌글]2024. 4. 10. 각급법원(제1,2심) 판…
2022년 12월 9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Copyright © 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