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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가출로 인해 가정 불협화음으로 이혼을 생각을 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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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okchung
댓글 4건 조회 4,139회 작성일 07-03-05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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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65456465.jpg청소년 딸(15세)에게 이성교제를 허락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가 잠드는 사이에 새벽마다 이성친구인 남자(19세)를 계속적으로 만나는 것을 알고 (아버지 왈) 정도를 넘지 않도록 절제하라고 권면을 했으나 그것을 무시하고 새벽에 2차 가출을 했다가 10일 만에 돈이 떨어지자 들어왔다가 2개월만인 12월 8일 날 가출을 했습니다. 15일 만에 돌아와서도 계속적으로 부모를 속이고 이성친구를 만나는 목적은 이성친구 가정처럼 부모가 이혼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정상적으로 권면하는 것과 사랑의 매를 가지고 정상적으로 때리는 것 본인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부모의 의무이자 권리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딸이 원하는 대로 이혼하는 것이 과연 옳다고 판단하고 계신가요.

계속적인 불협화음으로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aa8.gif 자식의 의무와 학생의 의무를 포기하고 가출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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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따님이 목적으로 삼는게 부모의 이혼이라니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이혼이 목적이 아니라 관섭하는게 싫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따님 남자친구의 이혼가정이 어떠한 상태인줄은 모르겠지만 맹목적인 이혼요구는 납득하기가 어렵고 그 남자친구의 가정상태를 비교하여 이혼하기를 원하는것이라면 지나친관섭을 받기 싫어 그러한것일 수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아직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 나이가 아닌지라 뭐라 말씀드리기는 그러합니다만 저도 가정을 꾸려가는 가장으로써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부부간에 문제가 없다면 이혼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하는일인듯 싶습니다..
이혼이 따님을 진정 위하는일도 아닐테고 말이죠..남들보다 심하게 홍역 앓는 딸아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지말고 사랑으로 잘 보살펴주세요~
그 나이때에 부모가 하는 한마디,한마디가 잔소리로 들릴나이 아닙니까~?그런 차원에서 접근하고 이해한다라는 면을 조금 더 보여주신다면 따님도 마음을 열지 않을까요?
항상 부모입장에서 좋은 소리로 권면하고 바른길로 안내한다고 생각하지만 받아들이는 자녀의 입장은 그게 아닐수도 있다라는점도 유념하시는게 좋겠죠~자녀와의 충분한 시간도 갖도록 해보시고...절대로 이혼은 해결책이 아니라는거~좋게 좋게 해결되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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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

김공 작성일

만약에 부모가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싸우는 상황에 처해보면 진짜 자식입장으로 이런 부모없이 그냥 혼자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가출도 해보고 부모님께 그렇게 살바에 이혼하라고 요구 한적이 있습니다. 결국 그렇게 됬지만 지금은 아무리 힘들어도 그말만은 하지말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하지만 그때에는 저도 너무 힘들고 성적도 떨어지고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지금 따님도 그 심정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부부사이에 아무문제가 없는데 이혼한다는건 안될 것 같습니다. 가족과 진지하게 상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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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동님의 댓글

히동 작성일

따님이 원하는대로 부모님께서 지금 이혼하신다면 나중에 성인이 된 따님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한때 철없는 생각으로 부모님을 이혼시킨게 자신의 잘못이라고 자책하며 힘들어 할 수 도 있을것입니다.

만약 부모님이 이혼한다면 따님이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혼을 한다면 따님은 편부모가정의 학생이 되겠죠.
나중에는 부모님이 이혼했다는것을 빌미로 삼아 방황을 할 것입니다.
부모의 관심에서 벗어나고 싶겠죠. 하지만 한때 입니다.
방황은 한때지만 부모님의 이혼했다는 사실은 따님을 평생 따라다니겠죠.
이혼만은 절대 반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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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라이토님의 댓글

리틀라이토 작성일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조건이 부모의 이혼이라니. 저는 글 올리신분의 딸아이 심중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두분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면 이혼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딸아이와 왜 이혼을 원하는지 한번 물어 보세요. 결정은 글 올리신분이 하시닌 제가 할수 있는 것은 이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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