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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군대.....남녀모두이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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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벌쭉
댓글 41건 조회 4,533회 작성일 07-02-13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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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형님들..누님들... 정말로 답답한 심정에 토론방에라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제말 의심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느 한사이트에서 댓글을 달다보니 자꾸 이런말이 나왓습니다.
여자들도 군대가서 x고생좀 시켜야한다.! 여자들도 군대에서 썩어봐야 남자를 알지.
여자들도 군대가서.......... 그러면 꼭 그댓글 아래 이렇게 달려있더군요.
그러면 남자들도 애한번 나보라고 하지??

이러한 군대에 대한 형님 누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로 욕같은거 쓰지말고...... 자신의 의견만을 밝혀주시면 이 아우의...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릴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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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얼마전 100분 토론에 나온 전 병무청장이 그러더군요..병역법 자체가 남성에게 불평등한 법이라고 말이죠..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저는 물론 군 제대했고 결혼까지 한 직장인으로서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여성들 양성 평등 주장하면서 군 가산점 위헌소송까지 내서 폐지 시켰죠? 그러면서 붉어진 여성 의무복무제 주장도 한 때 나왔습니다..물론 논의도 없이 사그라 들었지만요..한 번 따져봅시다..
여성이 의무적으로 군대를 갈 경우 군 부대 시설이나 체력적인 문제를 제기 하곤 합니다..그럼 대체복무는 어떻습니까? 최근 추진되고있는 사회복무 말입니다..현역대체복무의 일종이죠..사회봉사 서비스말입니다..그것은 왜 못하는 겁니까? 국립유치원 봉사,노인시설 도우미,환경정화 활동,공원 관리,국가 재산관리 얼마든지 대체 복무로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한 번 양성 평등 노래부르는 여성들과 대화해보고 싶네요...다시 한 번 말하지만 꼭 총들고 군복입는것이 국방의무의 전부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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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벌쭉님의 댓글의 댓글

해벌쭉 작성일

그렇군요....감사드립니다 답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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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런 의미에서 군 가산점은 부활해야 합니다..남성은 40세까지..장교 전역자는 43세까지 국방의무가 있죠..그런데 여자는 뭡니까? 남자들 군대가고 사회 진출시기 늦어질때에 자기개발에 힘썼으면서 군필자에게 주어지는 어드벤티지까지 위헌이라고 몰아대며..참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뭐 남자는 군대가고 여자는 애 낳는거라 same same 이다? 요새 출산율도 많이 낮은데 그런 주장은 설득력 부족하죠..현역 복무말고 여성의 사회복무제 도입을 주장하는 바입니다..아니면 군 가산점제라도 부활시켜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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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군가산점은 부활하면 안되구요. 이미 폐지된 것입니다. 근데 왜 남자는 여자보고 불평하는 겁니까?
여자들은 여자들의 권리를 찾고있습니다. 남자들은 남자의 권리를 찾아야죠. 국가를 대상으로요.
여자들한테 불평하지 말고, 국가의 병역제도를 개선하든가, 아니면 여자도 병역대상에 넣든가,
군가산점말고 다른 좋은 혜택을 찾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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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벌쭉님의 댓글의 댓글

해벌쭉 작성일

그런데 지금상황 봐서는 다른것을 찾더라도 바로바로....... 도 위헌소송 낼것 같은데...... 그리고 말로는 한나라당이 정권잡게되면 군가산점 부활할꺼란 소문도 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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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모스뎁 님 ,
여자들 전부를 병역대상에 넣기는 힘들 것입니다.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공무원이나 회사등에서 군가산점이 있는 곳에, 응시할 때에,
군복무나 사회복무를 통해서, 가산점 점수를 획득해서, 오는 방법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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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훈님의 댓글

송상훈 작성일

나름대로 남녀평등에 관심이 있고 개인적으로(다분히 개인적인 생각) 열린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사회시간에 배운거부터... '국민은 국민의무를 수행해야 하고 권리를 찾을수 있다.' 오래전 배운거라 정확히는 기억못하지만 분명 이러한 내용이였습니다. 우리나라 상황상(절대 전쟁이 끝난거 아닙니다, 단지 휴전일뿐) 당연히 국방의 의무는 행해야 한다는거엔 불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한 사람들이 권리를 요구하는게 잘못 된건가? 라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여성분들이 '여자를 아기를 낳지 않는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제 생각으론 아이와 낳는건 남녀 구분이지 여성분들이 가지고 있는 국가의 의무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여성분들이 '국방의 의무대신 아이를 낳지 않느냐'고 말씀하신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여성분들도 의무적으로 아이를 낳는건 어떻냐고...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라 하실겁니다. 주택공사님이 말씀하신거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또한 한가지 더 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황인 나라를 살펴보고 싶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입니다. 수천(확실치 않습니다.)년동안 나라도 없이 떠돌던 민족이 자신의 땅을 찾고 지키고 유지하는며 오랜시간동안 전쟁을 겪은 점에서 우리 민족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이스라엘에서 국방의 의무를 남성들에게만 주어졌고 그에따른 보상법률을 만들었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여성단체들은 남녀 평등을 외치며(여기까진 한국과 같죠 ^^) 여성들도 국방의 의무를 가지도록 해주고 국방의 의무를 다한 여성들도 남성들과 같은 보상(보상이란 단어가 어울릴지...)을 받을수 있도록 해달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 것이 진정한 남녀평등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여성분들께 진지하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에 말했듯이 개인적으로 남녀 평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또 그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내의 임금차이와 보이지않는 남녀차별... 저도 알고 있는고 문제를 동감합니다. 하지만 군복무 관련 이야기만 하면 대부분 여성분들은 회피하시더군요. 가끔 감정적으로 말씀하시고요(요건 남성분들도 마찬가지인듯) 제가 생각하는건 서로 싸우고 헐뜻는거보다 정말 진지하게 대화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이러한 감정적 대립보다는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남성단체가 없다는... 손바닥도 마주쳐야 한다고 지금처럼 여성 단체와 확실히 대화를 하고 협상할 수 있는 단체가 없기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건 아닐까요? 여성단체만의 목소리론 어떠한 해결도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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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이번에 대대적인 사회복무제가 실시된다면..(전,의경 폐지,공익근무 요원제 폐지..물론 예정 ㅡㅡ;) 본격적인 논의가 있지 않을까 혹시 생각해봅니다..모든 국민이 국방의무를 수행할 수 있게 사회적인 토론이 필요한듯 합니다..물론 예비군,민방위 이런것까지 여성에게 부과하자는것은 아닙니다..제일 문제시 되는게(주관적인 생각으로) 사회 진출 시기 차이난다라는것 이겠죠..여자들의 권리라 ㅎㅎ 권리만 찾고 사회적의무는 이행하지 않겠다는 태도는 무엇인지..그리고 병역법 고친다고 하면 과연 대한민국 여성들이 가만히 있을까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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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병역법 자체를 여성을 포괄하여 개정할 필요성은 있어 보입니다. 아마 반발이 장난이 아닐 것 같군요. 병역의무는 양 당사자들끼리 합의를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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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님의 댓글

정준호 작성일

남자가 여자보면서 군대안간다고 물으면 여자는 아기를 낳는다고 하더군요..... 아기는 여자로서의 선택사항이지 남자들이 군대가는것처럼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이거 잘 기억하고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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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답안식은NO님의 댓글의 댓글

모범답안식은NO 작성일

정준호님 제가 그렇게 이해를 잘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니까 자세해 애기해주실수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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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현재까지의 남녀평등을 외치며 바뀐 것들 중에서 특히 군대에 관한 문제는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군대외의 여러가지도 있지만 그것들을 보아온 제 개인적인 생각은 표면적으로만 남녀평등을 외치며 자신의 입장은 바꾸지 않고 상대방만이 변화하길 바라는 그러한 일방적인 변화라 생각됩니다. 특히 군대 문제는 더욱 그렇지 않은가 생각이 들구요. 일방적인 변화는 서로간의 불화를 일으킵니다. 일방적인 변화보단 상화 협력의 변화가 중요하지요. 그런 타협점을 찾는 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계속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언젠가는 서로가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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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아니 호르몬 이야기를 꺼내시는건 신체적 특성이 다르다는 말을 하는것 같은데 자꾸 군대,군대 하시는데 ㅡㅡ;군대 안다녀오신분 같군요..각설하고 병역의무를 여성에게도 평등하게 지우던지 병역의무 이행자를 우대해주던지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말자 이겁니다..여성의 군대 의무화? 이건 또 무슨말입니까 ㅡㅡ? 쩝..병역의무에 현역입대만 있는게 아니죠..여성보고 현역입대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 있나요? 왜 이런 소릴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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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군대의 의무화라는 말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올바른 표현 찾는 분이 병역의무라고 하던지 군대의무는 무슨 말입니까? 그리고 병역의무를 가지고 토론하면 병역의무=현역입대만을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꼭 있죠..대체복무도로도 모든 국민에게 부과된 국방의무중 하나인 병역이행의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겁니다..그러니 군대의무 군대의무 저말은 틀린걸 모르겠단 소립니까?
그러기에 군대를 안 다녀왔다고 말한것이고요..그리고 클레비닛님 호르몬변화가 신체적변화에 포함되는 사항이죠..그리고 여자 운동선수의 외모가 그렇게 비춰지는것은 단순히 호르몬변화로만 주장하기엔 억지 아닙니까? 그들의 가치관이 다르고 지향하는 목표가 다르기에 외모에 신경을 덜 쓴것이지..호르몬 변화로 그러하였다면 얼짱 운동선수들은 운동 열심히 안해서 호르몬이 변화가 덜 됐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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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남자들의 병역기피로 대체복무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하지만, 여자가 군가산점을 얻기 위하여
대체복무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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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운동을 해서 호르몬변화로 여성의 신체가 남성화 된다는 말은 과학적 증명이 뒷 따르지 않으면 설득력이 부족해 보입니다..인터넷을 뒤져도 상관관계에 대한 설명은 나와있지 않군요..그렇게 따져본다면 배구선수들은 운동 열심히 안하나 봅니다? 날씬하고 여성형 몸매 (가슴을 비롯한 체형)인데 운동 열심히 안해서 테스토스테론이 덜 나왔나 보군요? 축구선수의 예만 드시는데 축구야 야외에서 햇볕에 얼굴 그을리고 외모신경 안 쓰다보니까 그렇게 된것 아닐까요? 호르몬 분비체계는 인간의 자유의지로 분비량이 조절되는것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는데요..그럼 남성성을 갖고 싶은 여성이라면 강력한 운동하면 남성호르몬이 더욱 분비되겠다는 식의 논리이신가요? 그리고 여자 축구 선수들중에도 가슴때문에 붕대칭칭감고 하는 선수들 많이 봤습니다..호르몬이라...과연 무엇이 정답일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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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리고 샤라포바뿐만이 아닙니다..테니스 선수중 요정소리듣고 모델활동하고 부자와 결혼한 미녀 테니스 스타들이 많았죠.테니스도 매우 힘든 운동입니다만~왜 그랬을 까요? 다 예외 인가요? 사바티니,안나쿠르니코바,힝기스,토키치,샤라포바,한투초바 몰라서 그렇지 되게 많습니다..한국엔 전미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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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하하 가슴에 붕대를 감고 한다는것은 그 만큼 여자 축구선수들도 여성적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는 말입니다..제가 지적한것은 호르몬 변화를 말하는데 논점을 빗겨가신게 아닌가 하네요? 과격한 운동을 할 경우 뼈와 근육이 발달하는것 모르는 사람있을까요? 님은 호르몬의 변화때문에 과격한 운동을 하는 여자 축구선수들의 얼굴을 지적하셨던걸 잊으신 모양입니다? 얼굴도 과격한 운동을 해서 근육이 발달하고 뼈가 튼튼해져서 여자 축구선수얼굴이 그러할까요? 햇볕에 그을리고 신경쓰지 않아 그리된것일까요? 그리고 여자 축구선수들 가슴에 붕대이야기를 꺼낸것은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그런 과격한 운동을 하는 여자축구선수들도 가슴이 발달한다 이겁니다..즉 호르몬은 정상적으로 분비된다는것을 이야기하고자 함입니다..여성이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면 신체적발달과정에서 남성적 특징이 더욱나타나고 성욕이 증가한다고 합니다..그러니 운동으로 인한 성호르몬 이야기가 틀린것 아니냐는 의미에서 꺼낸말을 그렇게 오해하시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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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리고 다른 호르몬도 아니고 분명하게 클래비닛님께서 남성적 호르몬 즉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 증가를 주장하셨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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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메아리님의 댓글

무한메아리 작성일

OECD가입국 중 우리나라는 안 좋다 싶은 건 1,2위를 차지한 게 대부분인 것은 아시는 사실이실 것입니다. 저출산은 우리나라에서 사회문제로 제시되는 가장 대두되는 문제 중 한 가지입니다. 특히 저출산은 고령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우리나라인 까닭으로 더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성들의 군입대는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는 눈에 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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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무한메아리님 말씀처럼 OECD가맹국중 안 좋다 싶은 것은 거의 상위를 차지 하고있는 이유가 가입국 30개국 중 대한민국보다 GNP(1인당 국민소득)이 낮은 나라는 제가 알기론 3개 밖에 없는것 같네요..(멕시코[멕시코 GDP는 한국보다 많습니다],슬로바키아,터키) 그 이외에 나머지 26개국은 선진국이니깐 당연히 그러한 결과가 발생하는것이겠죠..저출산 문제도 선진국화 되어가면서 다른 국가들도 겪었던 문제고 고령화 사회도 마찬가지지만요..우리나라는 유독 그 흐름이 빨라서 문제가 되고 있죠..이러한 상황에 여성들이 사회복무제를 하게 된다면 무엇이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것인가요? 노통이 제안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9만개..그 중에 제가 보기엔 여성이 사회복무제로 사회봉사 서비스로 할만한게 많다는 생각이 먼저 들던걸요..분명하게 해야할 문제는 지금 병역의무를 이행한 사람과 이행하지 않는 사람과는 실질적 불평등 관계에 놓여있습니다..회사에 입사해도 여성신입사원들의 평균나이와 남성사원들의 나이가 차이나는것이 단적으로 이를 증명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여성이 사회복무를 하는것이 불가능하다..아니 하게되면 사회에 어떤 나쁜영향을 미치는것이 될까요?
제가 주장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군가산점제를 부활하고 그게 부당하다 느끼는 여성들은 사회복무를 함으로써 가산점을 획득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없는 장애인과 특수계층 사람들에겐 그들에 맞게 보완적 제도를 마련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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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제왕님의 댓글

토론의제왕 작성일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그렇게 행동하려고 합니다. 이런 문제도 결국은 입장차이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남자들의 입장에서보면 '군대에가면 2년씩 훈련받고 오게되고 그러면 여자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뭐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해벌쭉님께서보신 댓글 또한 과격하지만 남자들의 이런 생각에서 온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여자들도 군대에 가야한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정말로 말하고 싶은 것은 남자, 여자들 모두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해주었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여성분들은 남성들이 군대에 갔다오는 2년을 우리나라를 지키는 중요한 임무를 다 했다는 생각을 해주셨으면 하고 남성분들 또한 여성들이 육아로 인해 사회진출해 제한 받을 수도 있는 여성의 입장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군대이야기로 돌아와서, 우선 남성분들이 여성도 모두 군대에와야한다는 생각을 아직은 보류해주셨으면 합니다. 실제로 여성분들 중에서도 군대에 계신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회적으로, 신체적으로도 모든 여성들이  군대에 가야한다는생각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군대에가고자하는 여성들을 막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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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님의 댓글

베르사유 작성일

솔찍히 여자들이 군대가는 것에 대한 의무를 가지게 한다는것은, 좀 억지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여자들도 군대에 대한 의무를 가지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은 해보셨습니까?

일단, 군대는 '지' 보다 '무'를 중시하기 때문에 확실히 남자가 유리합니다.
다시말해서, 우리 채력검사할때 기준이 되는 수치가 남자가 월등하다는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물론 여자의 '유연성' 이라는 것도 존재하지만, 군대는 '순발력' 이 생명이기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다시말해서, 제동력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는것이죠. 예를들어 남자 100명이 있는 1부대와, 남녀1:1로 갈린
100명의 2부대 둘의 기동력 상태를 보면 1부대는 빨리빨리 움직일수 있는데 비해서, 2부대는 남자가
아무리 빨리 뛰어도, 여자가 잘 못따라오기 때문에 좀 힘들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성적윤리에 대한 심각성과, 같은등급에 대한 여성 비해 문제입니다.
일단 군대는 팔팔한 20대가 가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성욕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그 와중에 팔팔한 20대 여성이 군대에 가면, 두 이성끼리 편하게 활동할수 있다고 봅니까?

또한, 남자와 남자끼리도, 같은등급, 혹은 자신보다 밑에있는 등급에 대해서 비하하거나, 욕설, 사설을
막 하는데, 여자라면 당연히 남자의 경우에는 "내가 실적 면에서는 여자애들보다 훨씬 우수. 그러므로 여자는
하등"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외로, 여자들을 성폭행한다거나, 욕설을 막 한다거나, 부려먹는 상황까지
올 수 있습니다.

뭐, 이러한 상황은 여자들을 상위계층으로 끌어올려서, 함부로 무시할수 없게 되지만, 만약 여자들이 병역
의무화가 되어서 모든사람에게 남자보다 상위계층을 준다면, 역효과가 나타나기때문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법정에서 " 여자는 상관이 된다고 했는데, 하위계급에 머물러서, 막노동 하는것은 싫고, 급료 짭짤하게 받는 상관은 좋다? 여자도 군대가라!" 라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남자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보내요(물론 저도 남자입니다만). 그래도 여자들이 병역가산점을 폐지하라는 소리는 조금 언짢기도 합니다. 실제로 남자들이 아무리 군대를 면제받았다고 해도,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사회를 위해서 급료도 안받고 사무소나, 관시실에서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일을 합니다.

여자들도 확실히 군대 대신에, 봉사하는 일을 할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일반적으로 여자는 "교육의 의무" 와
"납세의 의무"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의무가 없기때문에, (설마, '출산의 의무'도 의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죠??)
남자는 자신의 인생을 꼭 투자해야하는 그만한 보상을 받아도 괸찮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그렇게 높은 점수도 아니고, 실제로, 남자들이 군대에 가 있는 동안 공부를 조금만 더 열심히 해서 충분히 따라갈수 있는 점수라고도 생각합니다.)

결론은, 여자가 군대가는것은 말도 안되지만, 남자의 병역가산점을 폐지한다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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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님의 댓글

베르사유 작성일

군대 기왕 가는거, " 남들 다 가니까 나도 가는거다 " 라고 간다고 생각하는것 보다는
" 남자이기 때문에 가는거다, 진정한 남자가되어서 나라도 지키고, 남자의 채면도 서야지!" 하는 마음가짐을 갖는다면, 이러한 논쟁이 될 필요도 없겠죠.

아무튼 그놈의 "병역가산점"을 여성측에서 먼저 제기를 하였기 때문에 요즈음 이슈가 된것이 아닌가 하고 살짝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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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님의 댓글

베르사유 작성일

클레비닛# // 님은 주제에서 좀 벗어난것같내요. 누가 보면, 군대에대해서 말하는것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의 연관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해놓은것같아요. 대한주택공사의 비도덕적인 어투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만, 아무튼 토론방이기에, 좀더 정확하고, 침착한 의견을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처음 조언하신 '여성의 신체적 조건'에 관한 설명은, 모든 여성을 똑같은 여성으로 보고, 즉 예외없는 여성의 호르몬에 대해서 예기하셨기 때문에, 오류가 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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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님의 댓글의 댓글

베르사유 작성일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논제가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간것은 사실이죠.
클레비닛님께서 마지막에 주장하신 내용이, 군대랑은 전혀 관련이 없는 예기로 흘러가버렸기 때문에 한말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여자와 남자는 다르다" 하면 될건데, 그것에 대한 과학적인 증명을 막 해버리니까,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가버렸기 때문이죠.
호르몬이 문제가 아니라 남성의 순발력 <-> 여성의 유연성 에 대한 확실히 대조적인 증명을 제시해줬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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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현재 군대에 총만들고 싸우는 전쟁은 없읍니다.
여성의 신체적 조건을 따고 군대 못간다는 소리는 안 됩니다.
사회적으로 필요성에 대한 토론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군가산점 받으려면
군복무를 하던지 대체복무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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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메아리님의 댓글

무한메아리 작성일

개인적인 시선입니다만 저에게는 누나가 7명이 있습니다. 그중 5명은 결혼을 하였고 결혼 후에는 당연히 저를 삼촌이라 부르는 조카들을 여럿 세상 밖 구경을 시켜주었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누나들이 임신을 할 때 마다 너무나 힘들어 합니다.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먹는 것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잔뜩 예민해져 짜증 가득한 모습들을 보고 있자면 미우면서도 안쓰럽습니다.
이 고통은 누가 대신 덜어 주지 못하는 성질의 것이니 더욱더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중 직장을 다니는 누나는 그러한 마음이 더 합니다. 법으로 1년간 휴직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니까요. 직장에서 스트래스 받고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 하루하루 피곤해 하는 것을 볼 때면 어려서 몰랐던 감정들이 고개를 들곤 합니다. 그러한 시간을 10개월. 그 10개월 동안 지속하고 조카들을 낳고 나면 처녀때 보다도 기운 없어 보이곤 합니다. 그 모습을 보며 여자가 아닌 남자로 태어난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나이가 서서히 들어 군대가 갈 시기가 가까워져서 저조차도 여자들은 좋겠다. 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지만 지금 와서는 결국 남자와 여자 모두 태어나 힘든 일을 겪고 그것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기에 그래서 더욱 힘든 것이기에, 서로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고통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여성들의 출산은 선택이고 남자들의 군대는 의무이기 때문에 같을 수 없다.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으나 출산을 선택하지 않은 혹은 출산이 허락되지 않은 여성들은 출산을 한 여성보다 더 괴로울 수 있다는 것을 모르셔서 하시는 것입니다. 시험관으로 수차례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임신을 하지 못하는 것이 어떤 느낌일지는 겪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출산을 선택으로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훗날 그 여성은 부모가 돌아가시고 동기간과 친구들과 자연스레 멀어지고 난 뒤 혼자라는 외로움으로 사무칠 것이란 것.
남자에게 군대가 있듯이 여자에게는 출산의 고통이 있습니다. 여자들이 군대를 면제되고 싶어 하는 남자들을 향해 인상을 찡그리듯이 남성 역시 여성들에게 군대 안간다고 불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아두어야 할 것은 상호 경험하지 못한 고통을 가지고 누가 더 힘드냐 덜 힘드냐 라고 말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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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꼭 유념하셔야할것은 여성에게 군대를 보내자 말자라는 식의 토론은 없었으면 합니다..여성과 남성의 신체적 특징과 제반 시설,여건등이 여성이 현역입대하는것은 비용발생 측면이나 전투력면에서 비효율적입니다..대체복무를 토론해야겠죠..왜 군대,군대 그럽니까? 병역의무 이행에는 군입대가 전부가 아님을 분명히 알고 토론에 임했으면 합니다..저는 가장 현실적이고 실질적 평등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은 군가산점제를 부활하고 그게 부당하다 느끼는 여성들은 사회복무를 함으로써 가산점을 획득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없는 장애인과 특수계층 사람들에겐 그들에 맞게 보완적 제도를 마련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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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리트님의 댓글

마그리트 작성일

도대체 여기는 우익분들만 계시나? 군대의 본질에 관해서 생각하시는 분은 하나도 없네. 쩝. 군대에 뭐 좋은 일이라고 여성들에게 강요하시나? 남성분들. 군대를 다녀와야 '인간'된다고 하긴 하던데.... 남성분들 그럼 '인간'되셨수? '상명하달'의 '살인집단'조직에서 파쇼적으로 인간개량되는 것은, 대한민국 초중고 '파쇼교과과정'만 거쳐도 충분해여. 물론 여자도 군대 보낼 수 있기야 있지. 위에 보면 생물학적 차이가 어쩌네 저쩌네 하는 유치한 주장을 하지만, 오히려 '생물학적 차이'가 '사회적 차별'의 근거가 될 수 없다는 것은 페미니스트들이 사용하는 논리잖아여. 문제는 그 '사회적 평등'의 지향이 가리키고 있는 바를 살펴보아야 해여. 평등이건 자유건 인간성을 억압하는 기제로 작용한다면, 그 사회는 '파쇼사회'거등여. 요컨대, 반쪽이 억압에 시달린다고 해서 나머지마저도 폭력에 동참해라!라고 하는 게 아니라 억압받는 그 반쪽을 풀어주는 게 옳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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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석님의 댓글

정동석 작성일

저는요, 군대 제대 한지 겨우 몇달밖에 되지 않았거든요, 감정에 한번 호소해 볼게요, 피해의식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의 2년이 현실의 벽을 조금더 높게 만들더군요, 특히나 전 별로 할줄 아는 것도 공부그리 잘하지 못했고요. 모든 남자가 저 같지는 않겠지만 인생전체를 생각해야 할 시점에서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는 필사적인 부담감 솔직히 힘들어요, 그러니 조금은 이해의 시각으로 바라보시고 토론해 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저에게 어느덧 많은 조카들이 생겼는데 여자들에게도 애낳는 건 아주 큰일이란 것도 생겼구요, 예쁜 아기들, 그리 저희 엄마도 저를 힘겹게 낳았는지 새삼 깨달았구요.

많은 이성적이고 분석적인 말로서 견해를 좁히지 말고요, 좀더 와닿게 개인의 경험에 근거한 감정으로써 먼저 이해의 감정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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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님의 댓글

스텐 작성일

일단, 당연히 남녀 차별의 대한 문제는 사라져야 되는게 맞다고 보지만, 여성과 남성의 차별을 두지 않되,구별은 하자는게 의견입니다. 예를들어, 남성과 여성 각각 한명씩을 신체조건이 똑같다고 봤을때, 힘싸움을 하면 남자가 이기는건 당연지사입니다. 그러니 남자들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것을 체념한다기보단 받아들이고 . 여자들은 그런 남자들을위해 조금이나마 고마움의 표현을 해줘야겠죠 ㅎ (여기저기보니 요즈음 여성들은 고마움의 표현보다는 '남자는 군대를가는게 당연하다' 라는 개념을 좀더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이점 서로 남녀 쌍방이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감사해하는 마음 가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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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전문가님의 댓글

정보보안전문가 작성일

우리나라는 양성차별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오히려 남자들이 차별을 받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즉, 현재 대한민국은 성차별이라는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외국에는 없고 우리나라에만 있는 여성부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성부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연역적으로 타당하지 않는 논증을 대며 사회발전과는 상관이 없는 주장만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신호등의 위아래가 바뀌어야 한다든지, 조리퐁을 먹지 말라든지 하는 것들 말입니다. 여성부는 사회적으로 해가 되는 일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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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님의 댓글

김학범 작성일

여자의 출산과 남자의 군대 
그것이 정말 같은것으로 빗댈수잇습니까?
그것은바람직하지못합니다.
면상오님 같은 생각은 버려야 됩니다
군대는 남자의 의무이고 출산은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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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달늘메ㅋ님의 댓글

학달늘메ㅋ 작성일

저도 김학범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면상오님이 하시는 버러지같은 말들은 그냥 지나가던 바보가 혼자서 말한거라고 합시다..
군대는 남자가 꼭 가야할 길이고 출산은 여자의 자유일 뿐 입니다...
앞으로 면상오님이 쓰신 글들을 보신 분들에게 양해를 바라며 이젠 깨끗한 토론방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상 면상오님에 대한 비평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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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ke님의 댓글

Seike 작성일

《Re》클레비닛# 님 ,
우와 동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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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님의 댓글

702 작성일

저는 대한주택공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군가산점 문제라면 사실상 결론이 어느 쪽으로 나더라도
문제가 발생하는게 사실입니다... 윗 분들 말씀대로 여성들 입장에서는 군 가산점 때문에 남성보다
취직하는데 불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고, 남성들은 2년의 시간을 군대에서 보낸 만큼 그에 대한 혜택은
주어져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있죠... 따라서 대안책이 제시되지 않으면 어느 한쪽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대안책으로는 지금으로선 대한주택공사님이 말씀해주신게 가장 타당한 것
같습니다. 서로의 이해가 어느정도 고려된 타협점으로서요... 다만, 여성분들이 그 타협점도 받아들이지
않는 다면 문제가 생기는 거죠..그리고 지금에 있어서 몇몇 분들 여성 신체구조 때매 군대 못간다, 아니다
가야한다 여성은 출산이 있지 않느냐 이런건 굉장히 소모적이고 가치 없는 논쟁입니다... 논점도 어긋나있는게 사실이고요... 
몇몇분들 좀 더 생산적인 논의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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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었니님의 댓글

밥먹었니 작성일

우선 '내가 당하니 너도 당해보라'는 식의 생각으로 여자도 군대에 가야한다고 접근하는 것은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이 주제에 대해 토론을 시작한다면 끝도없는 자기 보호적 주장이 나올 것입니다.

' 국 방 의 의 무 ' 차분히 생각을 해봅시다. ' 나라를 지킨다 ' 이건 절대로 괴롭거나 평등을 주장하며

여성에게도 강요 할만한 소지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지킨다는것은 남자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길러주는 멋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그게 삽질일지라도...

어떤일을 행하더라도 마음 가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주관적으로 갔을지는 몰라도, 국방의의무! 이것은 오히려 남자들이 지켜나가야할 '소중한것'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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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남자가 군대가서 나라 지키는 것에 대하여 뭐라 하는 사람 없죠.
대신 '여성부'가 군대를 비아양거리죠. 똥개취급 합니다.
일반 병사 입대해서 제대할 때까지 월급보다 많은 나랏돈으로
간단하게 화분 사는 꼴폐미이죠.
장병이 나라를 위하여 힘들게 고생한 만큼
나라에서는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같은 나라는 시민권을 준다고 합니다.
여성들 정 억울하면 나라에 봉사하고 가산점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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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록님의 댓글

김병록 작성일

우선 여성들이 군 입대를 하게되면 우리나라의 군 체제가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은 남자의 위주로 되어있기 때문에 여성이 군 입대를 하게 되면 엄청난 예산이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남성의 군대와 여성의 임신을 다른 문제로 봐야할것 같네요 ..
군대는 사회가 만들어낸 것이고, 임신이라는 것은 신이 여성에게 부여한 축복과도 같습니다.
그걸 어떻게 여성분들은 같은걸로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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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여군도 있읍니다. 몇달동안 피임하라고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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