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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공교육 붕괴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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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벌쭉
댓글 10건 조회 3,343회 작성일 07-02-22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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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돌다가 네xx에서 퍼왔습니다.

"쉬며 학원서 공부해 성적 올리자"… 고1 자퇴ㆍ휴학 늘었다

안모(17)군은 고교 입학식을 두번 치른다. 지난해 서울시내 A고를 자퇴했다가 오는 3월 이 학교에 다시 입학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고교에 진학한 뒤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던 그는 부모와 상의 끝에 학교를 그만두고 1년간 학원을 다녔다.
최근 대입에서 내신 비중이 강화되면서 안군처럼 내신성적을 올리기 위해 자퇴하거나 휴학하는 고교 1학년생이 늘고 있다. 1학년 때 일찌감치 학교를 쉬면서 학원에서 실력을 키워 학교 성적을 올리겠다는 ‘대입 전략’에서다.

이에 따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마련된 새 대입제도가 오히려 학생들의 공교육 일탈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도 없지 않다.

21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2006년(전년 5월∼당해 4월 기간)에 자퇴와 휴학으로 학업을 중단한 고1 학생은 5637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4636명에 비해 21.6%인 1001명이나 늘었다.

이는 2003년 9018명, 2004년 5272명 등으로 감소하던 학업 중단 고교 1학년생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대입에서 내신 비중이 강화되면서 학교 성적을 올리기 위해 자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학교를 휴학하거나 자퇴한 뒤 같은 학교 또는 다른 학교에 재입학하고 있지만 현행법상 이를 막을 방법은 없다. 이 같은 ‘고1 재수’는 1학년 과정을 다시 공부하면 전보다 내신성적이 좋아질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2학년이 시작되기 전에 자퇴한 학생이 재입학하면 이전의 성적은 없었던 일이 된다. 신입생 정원이 차지 않는 한 자신이 다니던 고교에 재입학할 수 있고, 정원이 찼다 하더라도 교육청 배정을 통해 다른 고교로 편입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새 학기가 가까워지면서 휴학하거나 자퇴 후 재입학하는 방안에 대해 문의하는 학부모들의 전화가 자주 걸려온다”면서 “이들 중에는 자녀의 내신성적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자퇴를 고민하는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는 고1 내신성적을 명문대 합격 가능권 점수와 비교해 주는 모 대입학원의 인터넷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포털사이트 지식검색 서비스에는 자퇴 등을 고민하는 고 1학생들의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는 “고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내신등급에 만족하지 못한 1학년생의 자퇴가 적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전에는 유학을 가거나 검정고시를 보기 위해 중퇴하는 학생이 많았으나 최근엔 자퇴 학생 대부분이 재입학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학년을 두 번 다니면 내신성적이 오른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라며 “공교육을 강화하려고 마련된 대입제도가 거꾸로 공교육의 일탈을 부추기는 꼴이 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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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꼴이라져 휴우.......... 수능때문에 일년놀고나서 다시 학교생활..... 제대로 된 공교육의 붕괴의 예......

aa3.gif 이놈의 공교육 어떻게 뜯어교쳣으면 할까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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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아우!!! 볼때마다 정말 속이 답답해집니다!!! 고3인 저의 입장으로서는!!! 이도저도 못하는 입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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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공교육의 붕괴라..원인중 하나는 가치관의 변화도 큰 몫을 차지할 것 같은데요..고등학교를 좋은 대학가기위해 거처가는 과정쯤으로 생각하는 학부모,학생들이 많아진것도 이유일테고 학교에서 인성교육,또래관계 소중함보다 개인적인 성취만을 제 1의 가치로 여기는 학생들도 많아진 이유도 원인에 포함되겠죠..무턱대고 학교만 탓하고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진 말죠..서로 바뀌어야 할 문제입니다..학교에서 우열반 수업한다고 하면 차별한다고 무시하고 어떤애들은 학교선생이 하는 수업은 학원보다 질이 떨어진다라고 난리고...수준다른 30~3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하면 15~20등 애들 수준으로 수업하니 어쩔 수 없는것인데..학교만 탓할 일은 아니죠? 그리고 지금만 있는 문제도 아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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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렇게 유난떨지 않고 자기 신념과 건강한 학교 생활하면서 명문대학가는 애들도 여럿 봤습니다.후에도 그런 학생이 대인관계나 사회적응성 측면에서도 분명 자퇴하고 검정고시보고 명문대학간 학생보다 경쟁력있을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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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지금과 같은 상태에선 자퇴하는 학생 개인을 손가락질 할수 없다는 거겠죠.
교육의 정체성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겁니다. 공교육은 다함께 잘살도록
교육시키는 것인데, 과도한 입시경쟁때문에 사교육쪽으로 쏠리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교육마저 사교육처럼 할순 없는거죠.
그것은 일시적으로 학교가 살아날수있는 방법이겠지만 본질적인
처방은 아닙니다. 진정한 '공교육'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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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공교육 붕괴문제는 입시문제와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명문 초,중,고 입학 -> 명문 대 입학 -> 좋은 직장
이러한 패턴이 굳어져있기 때문에 질낮은( 입시위주의 시각에서 질이 낮다는 얘기 입니다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을 훨씬 신뢰 하고 또한 그것이 사회적으로 증명되어 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제해결방법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바라 봐야 할것 같습니다.

우선 공교육이 가야할 방향이 무엇인지 재정립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날의 공교육은 점점 입시위주로 심각하게 변모되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자정노력도 있지만 공교육 자체가 입시위주의 교육이 되고 있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국민의 기본 권리로서 교육은, 특히 공교육은 한 사람이 가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게 도와주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인성, 생활습관등을 가르치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즉 공교육 자신이 바로 서야 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바로선 공교육하에서는 더이상 다른곳에 비해서 명문이 될 까닭이 없을것 같습니다.
( 고교 평준화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인위적인 평준화와는 다릅니다. 성적이 비슷하면 평준화 된겁니까?
서울대 보내는 숫자 비슷하면 평준화 된것입니까? 지금 떠드는 평준화는 그게 아닙니까? )
만약 그상황에서도 명문이라는 것이 생긴다면 그건 그만큼 올바른 교육을 성심성의껏 했다는 증거겠죠.
오늘날 명문 중,고 등학교와 같을까요?


둘째는 명문대 -> 좋은 직장 이라는 공식이 깨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명문대에 입학하기만 하면 어느정도 이상의 직장이 보장되어 있고 IMF전까지만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일본과 유사하게 직장 = 평생직장 이라는 개념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점점 사라지고 능력위주의 사회로 변모하는듯 싶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지나치게 급격한 변화로 인해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졌을뿐 능력위주의 사회로
변모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능력이 아닌 여전히 학벌위주의 사회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기업이야 알아서 변해야 하고 알아서 변하는 기업만이 살아 남겠고 또한 따로 규제 같은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덮어 둔다고 하지만
대학의 문제는 상당히 심각합니다.
대학은 그냥 입학하기만 하면 끝이기 때문이죠.
대학은 입학하면 졸업에 대해서는 거의 100%에 가깝게 보장을 해준다는게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이전에는 일반적 교양수준의 지식만 쌓지만 대학에서는 이제껏 쌓은
일반적 지식을 가지고 자신의 전문 전공에 맞게 수십단계 업그레이드 해야 되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대학이 과연 그렇습니까?

솔찍히 전 지방사립대 출신이라 그렇게 선호하는 서울명문대학은 어떤교육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가르치는 과목이 다를까요? 내용이 다를까요? 교재가 다를까요?
교수 수준은 다를수도 있습니다. 수준높은 교수들도 명문대학교수가 되는게 좋을테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하늘과 땅차이날정도로 다르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그런데 결과는? 들어갈수 있는 기업은 하늘과 땅차이가 납니다.

또한 대학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인문계고등학생이 전체 고등학생의 80%정도를 차지하고 그 대부분이 전문대학포함해서 대학진학을 할 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과연 사회에서 대학이상의 학력을 원할까요? 원한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가 있다,
즉 대학이상의 학력이 있어야 업무를 수행할수 있는 직업이 우리나라에 80%이상이라고 봅니까?
우리나라보다 노동임금이 비싸고 1,2차 산업보다는 3차 산업비중이 큰 선진국들의 경우에는
실업계열 고등학생이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문제는 대학 이전 교육과 맞물려서 골치아프지만 대학문제가 너무 심각한건 사실입니다.


결론은 지금의 공교육은 모두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공교육이라고 이름 붙여 놓은 사립학교문제가 가장 심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부에서 공교육을 방향을 잘못잡고 있는게 가장큰 문제이긴 하지만
그 방향을 실질적으로 이끄는것은 전체 학교의 반이상을 차지 하고 있는 사립학교위주의 공교육도
한 몫을 차지 한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할것입니다.

사립학교는 우리가 원하는 공교육과는 성질이 다릅니다. 오히려 사교육과 비슷하게
즉각적이고 눈에 띄는 수익을 추구 합니다.
사립학교는 소수만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전체의 20%가 넘으면 위험하다고 봅니다. )
이것은 초,중,고 사립학교 뿐만아니라 사립대학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 사립대학의 경우 대학간 경쟁이
치열해지면 저절로 개혁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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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제왕님의 댓글

토론의제왕 작성일

공교육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교육이 신뢰를 찾는 것이 가장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공교육은 학부모는 물론이고 학생들에게 까지도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이런 신뢰부족이 자퇴를 통한 대입준비 풍토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 풍토가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육이 미래의 사회진출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면 이러한 공교육 붕괴는 크게는 빈부격차까지 이어질수 있습니다. 가령 부가 세습되듯이 교육또한 세습되어 새로운 빈부격차, 심지어 정보격차까지 만들어낸다면 미래의 우리사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런점에서 저는 이번에 실시하게되는 교원평가제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유능한 선생님들도 계신다고는하지만 평가가 없는 선생님들께 새로운 교육방법 개발이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학생들이 학원선생님들을 신뢰하고 또 배우려고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학원선생님들께서는 어떻게해서든지 학생들에게 이해가 잘 되도록 교육방법을 개발하고 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쉽게말해 유능하지않는 선생님들은 해고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사교육 시장이 가장 열기를 띄는 나라들 중에 하나입니다. 무조건 사교육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런 사교육이 공교육을 붕괴시킨다면 가난하게 자라는 아이들이 무슨 꿈을 바라고 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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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님의 댓글

베르사유 작성일

일단 교육 자체가 썩었습니다. 공부를 하는 의의가
사회에 나가거나, 인생을 살면서 도움이 되는 학문을 공부 -> 공부를 열심히 하자
이것이 아니라
대학가야한다, 어쩔수없다, 어려워도한다, 내 직업과는 상관없다 -> 공부를 열심히해야한다
이렇게 사고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공교육 통째로 뜯어버려야합니다. 저런 학생들이 학교를 자퇴하는 이유는, 후자에 대한 논리일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요즈음 공부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정부가 학생에게 고통을 주려는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무지한 국민을 만들지 않으려면, 교육이라는것은 반드시 해야할 필수사양이겠지만,
공부를 해야한다는 의의가 요즈음의 학교에서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저 남들 다하는거, 대한 안가면 내인생 망친다 이러한 분위기로 갑니다.

학문의 즐거움을 느끼게하는것은 무슨... 독서의 즐거움을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로 싫어하게 만들고,
흥미로운 영어논문도, 문법과 상관을 시켜서 싫어하게 만들고, 흥미로운 과학의 이론에 관해서는
그에대한 심화되고 복잡한 문제를 제시해서 흥미를 깨뜨리는것이 교육이라고 봅니다.

저라면... 아예없는것이 낳다고 생각할정도로 우리나라 공교육은 썩었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전략?? 요즈음 이러한 광고 많이봅니다. 정말로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왜 사람들은 공부를 자신의 분야나, 자신의 직업에 대한 연관이 전혀 관계없는 공부를
다른사람보다 더 많이알려할까요? 사교육>공교육이라는 부등식은 이제 공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냥 제 눈에는 필요없는 것을 위해 막 투자해 삽질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붉은문양님의 의견은 제가 생각하는것과 정말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어쩔수 없다는것은 고쳐야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교육부는 우리를 더 부려먹고, 차별화 시키려고 안달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봉급좀 받아먹고, 승급좀 하겠다고)

일단 순위를 매기는것 자체가 이상한거죠. 그것이, 사회의 지식에 대한 절대적인 수치도 아닙니다.
아무리 자기가 많이 알고있다고 해도, OMR틀리거나, 그날 컨디션 안좋거나, 프레셔로인한 오해로
틀리는 경우와, 아무리 모르고 있다고 해도, OMR찍어서 맞거나, 그날 컨디션 좋거나, 프레셔없이 보는
관계로 인한 성적상승... 이런것이 또 문제가 됩니다. 왜 우리나라는 정말 '숫자'라는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숫자하나면 모든게 되는지 압니다. 수능점수=학력 이라고 보고있습니다.

이런 말도안되는 현실을 그냥 있는그대로, 물 흘러가는데로 따라가는 것이 우리나라 학생의 현실입니다.
유식이란 무엇입니까? 남들보다 많이아는겁니까? 수학문제 남들보다 빨리 잘풀면 유식이라 합니까?

우리나라 공교육은 정말 많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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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꽃님의 댓글의 댓글

선인장꽃 작성일

그런 일방적으로 공교육을 부정 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현재 공교육을 대안 할수 있는 제도적 마련이 없는 상태에서 대안 하나 제시 하시지 못하는 의견은 건설적인 비판 이라고 볼수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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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제왕님의 댓글의 댓글

토론의제왕 작성일

우리는 지금 공산국가가 아닙니다. 우리는 자본주의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국가에서 입시위주,경쟁은 절대 사라지지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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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자논술님의 댓글

눈뜨자논술 작성일

현 고 1의 입장으로써...
저는 현재 모의고사 400점 이상이 한 학년에 150~ 200명 나오는 나름 명문고라 불리는 고등학교에 재학중입니다..
제가 여기와서 느낀것은 내가 중학교때 너무 놀았구나.. 너무 늦었다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선생님들께서들 말씀하시기를 보통 기쓰고 공부해게 되면
계단 형식으로 되어있는 성적의 벽을 빠르면 5개월쯤 되어야 넘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맘 잡고 공부한다해도 1학기 성적은 보나마나 따라 잡는 정도 일것입니다..
그렇게 열심히해서 한 학년을 마칠때 쯤에 거의 상위 5퍼센트정도 안에 든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그 점수까지 올리는데 망쳐버린 전 시험들은 어찌 해야할까요...
내신의 비중은 1학년때 크다는것은 모두들 잘 아실것입니다..

현 고 1의 입장으로써 끝날때지 성적을 5퍼센트 안으로 올려서
자퇴후 본교에 재입학을 하여 첫 출발부터 상위를 차지하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그렇게 되면 적응이 힘들다는 주장을 내세웁니다. 그것은 자신의 선택입니다..
처음부터 친구처럼 미래를 위해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고,
아니면 괜히 복학생 티내지 않고 조용히 묻여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사실상 말하자면 지금 죽어라고 해서 그동안 중학교때 미진해서 뒤쳐진것들을 다시 극복하고
고1을 한번 더 다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여러분이 저의 의견에 반박해주시는 것이 저에게는 위로가 되겠네요..
부디 많은 반론 제시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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