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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Re..외국인 노동자와 경찰 도심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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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무
댓글 6건 조회 3,983회 작성일 07-02-2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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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항해 중에 퍼 왔읍니다. 양해 바람니다.
 
-----------------------------( 퍼 온 글 )------------------------------

외국인 노동자와 경찰 도심서 충돌
 
[연합뉴스 2007-02-25 17:54]  
 
여수참사 추모집회후 `차도행진' 불허 때문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25일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의 피해자 추모 집회를 마친 외국인 노동자들이 차도 행진을 시도하다 제지하던 경찰과 충돌해 서로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공동대책위원회 회원과 외국인 노동자 등 500여명(경찰 추산)은 이날 오후 서울역 추모제를 마치고 청계천 열린광장까지 보도로 행진하다가 남대문 부근에서 차도로 진입하려다 이를 막는 경찰과 대치했다.
 
외국인 노동자 등은 보도 주변에서 일렬로 서서 차도 진입을 차단하던 경찰과 밀고 밀리면서 행진 참가자 1명과 경찰관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경찰이 전했다. 하지만 공대위 측은 전체 부상자가 8명이라고 주장했다.
 
외국인들이 서울 도심에서 행진을 벌이다 경찰과 물리적 충돌을 빚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행진 참가자들은 나중에 차도를 포기한 채 보도를 이용해 청계천 열린광장까지 행진한 뒤 자진 해산했다.
 
앞서 이들은 서울역에서 희생자 추모제를 갖고 "여수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 책임자를 처벌하고 반인권적 철창 감옥인 외국인보호소를 폐쇄하고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전면 합법화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오후 목동 파리공원에서는 목동 소각장광역화 비상대책위원회의 주도로 주민 200여명이 주민의 동의없는 쓰레기 소각장의 광역화를 반대하는 집회를 연 뒤 오목공원, 목마공원, 한신 청구아파트까지 보도를 따라 행진했다.
 
jsa@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베트남 외국인노동자가 한국대학생 살해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성폭행당하던 여고생을 돕던 한국대학생이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노동자에게 성폭행 당하던 여고생을 구하려던 김모군(19.구미 경운대1년)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고 인천 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같은날 오전 10시께 숨졌다.
 
김군은 지난달 24일 새벽 3시 30분께 시흥시 신천동 한 놀이터에서 외국인 불법체류자 웬뚜안뚜(24.베트남)와 레휘황(29.베트남)이 귀가하는 여고생 한모양(18)을 성폭행하는 것을 보고 이를 제지하려다 웬뚜안뚜가 휘두른 흉기에 가슴을 찔려 인천 길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아왔다.
 
웬뚜안뚜등 이들 외국인노동자들은 김군이 성폭행을 말리는 것에 격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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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들 단속 안하면 국가공권력까지 도전 받습니다.
 
불법체류자들 흉폭합니다. 내가 직접 겪어 보아서 알고 있읍니다.
필리핀 불법체류자가 러시아 불법체류자 맥주병으로 머리를 쳐서 병원으로 갔는데...
불법체류자들 지네 나라 아니라고, 행동을 함부로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병원비와 합의금은 회사에 당장 일손이 없으면 안되니, 사장들이 물어주곤 합니다.
그러니, 불법체류자들 범죄행위가 공식집계가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필리핀 불법체류자는 먼저 폭력을 행사하려 했고, 먼저 쇠파이프를 들고 나를 치려고 했읍니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당구공을 던지고 각종 물품을 집어 던졌읍니다.
그리고는 외국인 인권단체에 가면 400만원 합의금을 받겠다고 합니다.
어설픈 인권단체년은 나에게 전화하여서, 400만원 합의하라고 합니다.
외국인 인권단체 여러분은, 불법체류자들이 같은 민족 짋밟고 죽이는 것 보이지 않나요?
 
불법체류자가 여고생을 강간하는데 대학생이 도와주다 흉기에 찔려 죽었읍니다.
통상 강간이나 범죄를 저지르다 걸리면 도망가는 경우가 많이 있읍니다.
불법체류자들은 '정의를 지키려고' 돕는 대학생에게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였읍니다.
 
정부는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느슨하고 허술한 단속하지 말어야 한다.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단속을 철저히 하여서
정부에 대한 불체자들의 공권력 훼손을 당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 같으면 군대나 진압경찰들이 가혹하게 진압을 했을 것이다!

여수사태를 보아도 불법체류자들 엉뚱한 요구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읍니다.
그리고 어설픈 인권단체들은 자국민이 당하고 공권력이 도전받고 있은 것 안 보이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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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짜증나긴 하는 뉴스였습니다..그러나 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시위했다고 하더군요..그리고 불법체류자들만 범죄 저지르는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발췌식으로 불법체류자들을 부각시키기 위해 뉴스를 인용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만...대한민국국민들도 뉴스에 많이 나옵니다..반인륜적인 행동에서 토막살인 암매장 다를바 없는것 아닙니까? 그들이 불법체류자라하여 그 집단 모두가 그럴것이다라는 식의 생각은 매우 위험한 생각같아 보입니다..그리고 과거 민노총 강경 시위나 반FTA시위단들은 흡사 조폭과 같은 시위를 자행한적도 있습니다..그들의 폭력적 시위행태에 비한다면 이번 사건은 삼무님께서 염려하시는 `공권력 도전`에 공자에도 못 미칠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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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대한주택공사
불법체류자들은 범법행위자들로 방화를 저지르고, 보상금 때문에 시위를 한 것이다!
민주노총이나 반FTA는 국가의 정책에 대하여 국민이 시위하는 것이다!
시위의 성질이 다르다. '공권력도 정당한 시위는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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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삼무님 시위하는 저들이 방화범은 아니지 않습니까? 불지른놈은 죽었죠~시위의 성격이 다르다곤 하나 본질은 자신의 집단을 위한 시위라는 점에서 똑같습니다..
FTA시위단들의 반민주적 행태는 삼무님께서 뉴스를 접하지 못한 모양입니다..아주 조폭 빰치는 짓을 많이했죠..시청 건물에 돌던지고 유리창깨고 공무원차량 파손에 불법도로점거 반FTA시위는 공권력이 인정하지 않는 시위였던점도 기억해주시길 바래요~그 사건 이후로 반FTA 집회는 신고를 해도 허가를 잘 내주지 않는다고 하죠..자업자득인것이죠~
문제의 본질은 삼무님께서 외국인 노동자들의 시위(물론 뉴스에서 불법체류자들이 많이 포함되어있다고 한것은 저도 알고있습니다)를 백안시하며 차등하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그들도 그 집단을 위한 목소리는 낼 권리는 있다고 봅니다..폭력적이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그리고 그 폭력성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훨씬 더하다는것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열거 할 수 가없죠..반인륜적,반사회적 범죄들을 비롯한 폭력시위들은 대한민국도 어느 나라에 뒤지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미국을 비교하였는데 미국은 정말 어마어마한 불법체류자들이 존재하죠..최근(1년전~)부터 논의되어오기 시작했죠..불법체류자들을 구제하는 법안을 마련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선별적으로 말이죠..그 이유는 그들의 미국사회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는 분위기로 변화되었기 때문이죠..과거 그들(불법체류자)의 나쁜면만 보고 (삼무님처럼 말이죠) 강제 추방으로 일관했지만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가없었죠..삼무님은 불법체류자에 대한 토론을 할때 님과 반대되는 의견은 항상 어설픈인권주의자들로 매도하는 경향이 짙더군요..하지만 포용적이고 실용적인 측면에서 볼때에도 일관된 추방보단 -->!!!선별적!!!<--- 구제제도를 마련하는것이 훨씬 더 사회적이익과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것이라고 저는 말하고 싶네요~그러니 어설픈 인권주의자로 매도하는 일은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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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대한주택공사
반FTA는 이 나라의 국민이 후손이 잘 살자고 하는 시위이다.
불법체류자들의 시위는 보상금 더 타내고 하는 시위이다.
근본적으로 시위의 주체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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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드막써님의 댓글

네카드막써 작성일

노동일 한번도 안해본 고운손 가진 귀공자 백수 3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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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네카드막써 뭔소리 하는가?
분명 노동을 해 보았다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절이나 산에서 도 닦지만
나는 12시간 맞교대로 절간에 같은 곳에서 일했다.
어릴적부터 발명하느냐고
수도 없이 손을 다쳐서 손톱하나 빠지고 못생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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