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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英 ‘이라크 소년병 파병’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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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무
댓글 18건 조회 4,823회 작성일 07-02-0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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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항해중에 퍼 온 글입니다. 양해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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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이라크 소년병 파병’ 파문
[연합뉴스 | 2007-02-04 08:53]

(런던 AP.AFP=연합뉴스) 영국 정부가 18세 이하 소년병을 이라크에 파병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애덤 잉그럼 영국 국방차관은 4일 의원들 앞으로 보낸 서면 성명에서 “17세 청소년 15명이 이라크에 파병됐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여자 아이들”이라고 소년병 파병 사실을 시인했다.

잉그럼 차관은 “이들 대다수는 배치될 당시 일주일 이내에 18세가 되거나 (이라 크에) 도착한 뒤 일주일 이내에 교전지역에서 철수됐다”고 말했다.

그는 “불행하게도 (병력 배치) 과정이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다”고 시인하면서 병력 배치에 앞서 부대에 가해지는 압박으로 인해 부주의하게 18세가 되기 전에 병 사들이 이라크에 배치되는 일부 사례가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또 2005년 7월 이후에는 18세 이하 청소년들이 이라크에 배치되지 않았다 면서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들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영국에서는 부모의 동의가 있으면 16세면 군대에 복무할 수 있다.

그러나 영국 은 2003년 18세 이하 의 소년병 징집을 금지하는 유엔협약에 서명했다.

이 때문에 협약 위반이라는 지적과 함께 도덕적인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8세 이하 소년병에 관한 자료를 요청했던 자유민주당의 사라 티처 의원은 “이 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정부 실책”이라며 토니

블레어 총리의 사과를 요구했다.

그는 “그렇게 나이가 어린 사람들은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이라크의 유혈사 태에 맞부딪힐 준비가 되어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현재 이라크에는 7천여명의 영국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2003년 미국 주도의 이라 크전쟁이 시작된 이후 120명이 넘는 병사들이 목숨을 잃었다.

yunzhen@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YONHAP) 070204 08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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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네스티는 영국한테는 인권운운하지 않나요?
왜 강대국에게 피박받는 국가의 청소년이 총을 드는 것에 대하여서는 인권 인권하더니
영국이나 미국한테 인권에 대하여 잔소리 좀 하죠.
약소국에 강압적인 개입하지 말라고요!

강대국의 청소년들이 침략하려고 총을 들고 오는데,
약소국의 청소년들은 침략을 방어하면 안됩니까?

강대국들의 약소국에 대한 침범이 인권자체를 해치는 것입니다!
인권운동가는 이러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War님의 댓글

War 작성일 07-02-06 19:39

약소국이 뭐라고 하던가. 강대국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07-02-07 02:50

1차 2차 세계대전 모두가 식민지 약탈을 위한 전쟁입니다.
강대국의 부를 위하여, 약소국을 약탈하는 것입니다.
현재에도 강대국이 약소국을 약탈하기 위하여 전쟁을 유도합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이러한 것을 알고 있읍니다.

네카드막써님의 댓글

네카드막써 작성일 07-02-08 23:35

멍멍멍 3無 멍멍멍.................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07-02-09 02:22

외국인들도 멍멍이탕 좋아하던데...

네카드막써님의 댓글

네카드막써 작성일 07-02-11 01:59

난 호모가 싫다 .그래서 3無가 싫다. 잘난척하는 호모는 더더욱 싫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07-02-12 01:48

나 호모 아니다. 여자랑 하지 않는다고 해서 호모냐?
내가 미쳤냐? 남자랑 왜 그 짓을 하겠니!
장가 안 간다고 호모는 아니다!
홀루부대 정예요원일 뿐, 동성애자는 아니다!

해벌쭉님의 댓글

해벌쭉 작성일 07-02-13 03:48

솔직히 우리나라......모라할수가 없습니다....... 미국이 지금 fta협상에서도 우리나라가
모 내세울수 잇는게 있나??? 거의 일방적인 협상이죠 ㅋ
이것처럼 강대국과약소국의 차이.... 우리는 그냥 나라경제만 무쟈게 살림되죠.....
그게 우리가 살길이고 미국같은 이중인격적인 나라와 인연을 끊는길이고

개무시당하면서 우리지도 오른쪽아래에 길다랗게 퍼져잇는 이상한 나라에게 더이상 씹히지
않는길이죠..... 독도는 우리땅.~ 고구려도 우리민족~ 백날외쳐봣자 약소국의 비애 어찌할것인가 ㅋㅋ

-삼무님 같은 솔루부대네여 ㄱ-. ㅋㅋ 정예요원은 어떻게하면 들수있는건가요????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07-02-13 16:39

아주 가관이네..너무 수준이 낮군..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07-02-14 02:51

대한주택공사님 수준에 맞게 어려운 문제 낼께요!
...
로봇 태권브이와 마징가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07-02-20 17:07

님은 맞춤법이나 제대로 쓰도록 하세요.읍니다는 표준어 아닙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07-02-21 01:45

주제토론방 읍니다/습니다 참조하세요.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07-02-20 17:13

그리고 저 기사를 인용하면서 저 설문조사 내용이 지금 적당하다고 보는겁니까? 영국의 병역법과 소년병 징집 금지하는 유엔협약과의 충돌이 주된 내용인데 나 참..갑자기 인권과 강대국,약소국 이야기는 왜 튀어 나왔답디까? 영구 자체적으로 재발 방지노력한다는데 뭐가 문제? 정부의 협약 준수 미 이행에 대한 질타와 도덕적 문제가 예상될 뿐이지...? 어디서 인권을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