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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치신문 '올해의 인물'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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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의 경제 신문을 보면 소비자나 디자이너 혹은 조달청에서 선정한 '올 해의 상품'기사가 있다.
상금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해에 잘 팔려서 돈 번 제품들에게 주는 상장인 셈이다.
그러면 연말의 정치 신문을 보면 (올 해의 사람과 사람들)기사가 있느냐 하면
사람 대신 사건이 주인공으로 주로 '물가, 범죄율, 자살율'만 이러지 말자고 하고 있다.
대책이나 현상금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해에 사고친 것들에게 주는 훈장이자 진정제인 셈이다.
아무리 봐도 정치 신문이 아니라 무술 신문이다.
정치가 무술판이니 나같이 허약한 소시민이 취업을 바랄 수가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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