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오는 여름, 성범죄를 부추기지 말자. > 주제토론방

뭐 물론 전적으로 틀린 말씀은 아니시나, 거슬리는 부분만 짚어 볼게요.
우선 제목, '해마다 오는 여름, 성범죄를 부추기지 말자.' 노출패션이
성범죄를 부추긴다는 의미가 담겨져있죠? 물론 노출이 성욕을 부추기는
건 당연한 얘기죠. 근데요,,, 누가 성범죄를 부추깁니까? 여성들이 성범죄를
부추기는 주체인가,,, 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제목이에요. 물론 본뜻은
그게 아니었으리라 생각되네요.

다음, '하지만 도발적 행위를 했다면 달라집니다.'라는 문장, 물론 노출이 성욕을
도발한다는건 당연한 얘기죠. 근데요,,, 누가 성범죄를 도발합니까? 여성들이 성범죄
를 도발했나,,, 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제목이에요. 물론 본뜻은 그게 아니었겠죠.

다음, 뭐 나머지 내용은 노출이 성범죄를 부르다라는 주장과는 별로 관계가 없는
것들이네요. 노출 전에 남의 눈도 의식하자,,라는 내용은 성범죄와 관계없죠?

마지막,,, '몹쓸 본능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본능은 본능인 겁니다. 이미 이렇게
된 이상, 자신이 맞춰야하지 않겠습니까?' 왜 맞추죠? 노출이 본능을 불러일으키
니까요? 근데,,,, 성범죄가 남성의 본능인가요? 설마 그런뜻은 아니시겠죠?

네, 정말 그런뜻이 아니실겁니다. 제가 정리해보자면, 여성의 노출이 남성의
본능적 성욕에 불을 지르는 경향이 있으니, 노출을 자제하자는 내용이셨던것
같아요. 하지만, 여성도 성욕은 있답니다. 남자만 섹스를 좋아할까,,,,요??
남자들~~ 길거리에서 노출을 자제합시다~~

노출이 남자들의 성욕을 부추긴다는건 부정하진 않겠지만
그걸 알면서도 계속 노출하는 여자들도 조금은 문제가 없진 않다고 보네요.
가끔 정말로 심하게 노출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나 잡아가라' 이러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해요.
여자분들은 노출을 조금 자제하고 남자분들도 본능을 좀 억제하는게 좋겠네요.

내생각은 다름. 노출은 여자만의 특권(?) 이라 생각될정도로 여자분들의 멋을 살리는 큰 소재라고 생각됨
물론 적정수위까지는... 허나 그걸 보고 주체못하는 남자가 더 잘못된것

ordinary님 노출하시는분들이 '나잡아가라'라고 한적있나요? 혹시 독심술사?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가슴파인 옷입은 남자들을 보면 여자들이 잡아갈것 같으신지?ㅋ
여자분들은 노출을 자제할 필요없구요. 성범죄자들만 욕먹으면 되그든여,,ㅋ

그리고 클레비닛님, 님은 제가 당신글을 잘이해했다고 답변하셔서 좀 뜨악한데요.
솔직히 님글에 무슨 논리가 있는지, 무슨 주장을 하려는 건지, 이해가 안가그든요.
저는 클레비닛님글을 완전 비꼰겁니다. 흠; 본의아니게 제 글을 오해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말의 뜻을 잘 이해'해 주세요. 이만 토론을 접어도 될것 같아요.
그럴 가치가 없네요. ㅋ 왜냐하면, 님이 이슬람에 가서 망토두른 여자들과 지내시면
되니까요.

허허, 모습뎁님께선 흑백논리의 선두주자같습니다.

일단 토론에 대한 예의부터 지키시고요, 상대방을 '당신' 이라고 표현하는 것을보니
토론에 대한 예절교육이 아직은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슬람가서 망토두른 여자들과 지내라...

제가 개인적인 불만과 불평으로 이 글을 쓴것 같나요?
분명 글안에 객관적인 측면에서도 본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범죄자가 잘못한 건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는 엄연한 '범죄' 라고 이미 설명했고
이로 인해 일어나는 피해는 합의에 따른 보상과는 관계없이 돌이킬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 이런 일을 방지하기위한 하나의 일로 노출을 좀 자제하라는 거였는데.
상당히 이상하게 받아들이시는군요.

모스뎁님께서 예의를 갖추지 않는다면, 저도 똑같이 대우해드리겠습니다.

다만,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여기까지 와서 새는 걸 보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노출을 자제하라는건 당신의 개인적인 불평입니다. 왜냐면요, 글 속에 논리가
없고 그에 대해선 제가 비꼬아 드렸구요. 사실, 노출땜에 성범죄가 일어난다는건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토론거리도 안되는것 같구요.
허허, 모습뎁님께선 흑백논리의 선두주자같습니다.
다만,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여기까지 와서 새는 걸 보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이 두문장은 뭔 뜻인지,,,ㅋ
세상을 자신에 맞추지 말고, 자신을 세상에 맞추십시요.만큼이나 황당하네요.ㅋ
세상은 성범죄의 천국이니 옷을 껴입고 다녀야 한다? 사실 님글에서 뒷내용은
성범죄랑은 관련도 없는 것들이었죠? 남자 눈에 불쾌하니 여자들 옷 잘입고 다녀라
라는식... 그래놓고는 진한 글씨로 '제발 이거에 불쾌한 생각좀 가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증말 극단적이시네요 모스뎁님;
남의주장을 함부로 확대해석하는건 아니됩니다.
그리고 서로간의 예절은 지켜주세요

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해가 더해질수록 일부 여성분들의 노출이 심해 지고있습니다. 이렇게 노출이 심해지다가 결국 어디까지 노출할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나중엔 팬티만 입고 다니면서 나만의 자유야 하고 말하면서 다니실런지요. 한 예로 어떤 분이 수백만원을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게 들고 다니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누구나 한번쯤은 저 돈 가지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게 될겁니다. 돈에 대한 욕심과 현실사이에 괴로운 마음이 생기게 될것이며 그는 스트레스로 작용하죠. ㅡㅡa 일부 맘 나쁜 사람은 실제로 훔칠 수도 있는거고요. 그래서 다들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돈은 지갑속에 꼭~ 담아두고 다니지 않겠습니까?
노출도 남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평상시에는 성욕이 없다가 노출이 심한 여성분을 보면 성욕이 생기게 되며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일부 나쁜 분은 성범죄를 저지르겠죠. 그래서 예방차원에서 노출은 심하게 하면 안됩니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 여자 서로 섞여가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남성에대한 이해없이 여성들만의 입장만 고수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ps) 입장바꿔 생각해서 여성분들의 특성상 남자에 비해 힘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남여같이 일하다보면 힘쓰는 일은 남자가 하게되죠.. 이때도 여자의 특성을 무시한체 여성도 같이 힘쓰게 하면 좋을런지요?  남자의 성욕이라는 것도 여성분들은 이해해야합니다.

노출을 하던 말건 남성분들께서 관심이 없으시다면 문제가 일어나지 않죠.
즉, 창녀촌을 그냥 다시 개방한다면 성범죄가 꽤나 줄을겁니다.
굳이 외국까지 나가서 창녀들을 보고 오는 남성분들이 있어 국제적 망신까지 당하는데.

금지된 것 일 수록 하고 싶어하는 건 어린아이들도 마찬가지.
압력을 주는 것보단 개방을 함으로써 줄이는 게 성범죄가 빨리 없어지는 길입니다.
창녀들은 돈을 벌고, 창녀들을 좋아하는 남성분들은 성범죄를 저지를 필요가 없고.

실제론 노출에 관해서 문제 삼을게 아닙니다. 그건 그저 핑계에 지나치니까요.

쭉 글을 읽어보았으나 역시 결론은 신경끄는게 좋겠죠..뭐 다 벗고 다니다 성폭행 당해서 인생조지면 그 때가서 후회하고 깨달음을 얻을것 아닙니까? 정말 짜증나죠..요즘 개념없는 여직원들은 회사에도 미니스커트 입고 옵니다..눈 둘곳을 없게만들고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그런 따위의 노출은 자신을 오히려 천박하게 보이게 할 뿐입니다..어디까지나 때와장소..적정한 수위까지가 패션이고 개성으로 존중될 수 있는것 아닐까요?

Kespher님 그런데 정상적인 남자들은 상관없는데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변태 성욕자 일부 정신이상자등..여성 노출이 심해지면 범죄율이 올라갑니다..노출과 성범죄가 무관하다는것은 님이 무지하다는 소리와 같습니다..여름에 낙태와 성범죄가 증가하는것을 정녕 모르시는겁니까? 분명 본능적인 욕구를 자기가 절제하지 못 하는 일부 사람들에겐 범죄 유발하는 행위임에 틀림없죠..과다한 노출<--말입니다..물론 정상적인 사람들에게는 해당 사항없죠..~

주택공사님 성범죄는 겨울에 더 많습니다. 그리고 여성인권후진국일수록 많습니다. ok?

그리고 경고하는데 '성폭행 당해서 인생조지면 그때가서 후회하고 깨달음' 이따위
쓰레기같은 말을 내뱉으려면 토론장에 나타나지 마세요. 몹시 불쾌하네요.

그리고 토론쟁이님 뭔가 혼동하시는데 , 서로의 입장을 존중치 않는건 님이건 같네요.
남자의 성욕을 여자가 이해해야 한다시면서, 왜 여자의 노출패션은 걸고 넘어지시는지.
왜 그게 여자탓인지, 소매치기 당한 사람한테 왜 돈가방들고 다녔냐고 따져 물으실건지.
게다가 소매치기 정도도 아닌 성범죄, 완전 살인강도급의 범죄를,,,,,쯧쯧

제가 언제 단순한 노출패션에 걸고 넘어졌는지요.
지나친 노출이라고 했는데요. 혹시 님은 여성들이 지나친
노출을 해도 된다는 말씀이신지요?

그리고 성욕과 성범죄는 차원이 달라요. 성욕 equer 성범죄가 아니란 말이구요.
성범죄는 성욕이 많아서 저지르는게 아니라 제대로 교육을 못받거나 정신적으로
혹은 사회적으로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이 저지르는 겁니다. 길거리에 지나가는
여성을 강제로 추행하는것도 그게 남성의 본능적 성욕에 의한 것이라 인정하고
계신것인지, 정말 우습네요. 지금 우리가 이성적 동물이라 자부하고 사는게 완전
짐승의 세계도 아니고 무슨.. 참;

모스뎁님은 글에 너무 감정적인게 많네요. 상대방에 대한 반박을 하려면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남기면 되는 거지, 상대방의 생각이 자신과 다르다고 그 사람의 의견을 우습다고 말하는건 토론의 예의가 아닙니다. 토론의 기본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데서부터 시작한다는 걸 알아야죠. 토론을 왜 하는 겁니까? 하나의 주제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고 좋은 결론에 도출하기 위한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모스뎁님은 상대방의 의견이 틀렸다면서 상대방의 의견을 비하하는 군요. 틀렸으면 틀렸지 그걸 비하하는 건 뭡니까? 그렇게 비하하면 상대방은 이성적으로 나올거 같습니까? 상대방도 감정적으로 나갈것이고 그때 부턴 토론이 아니라 서로의 말이 맞다고 싸우게 되죠. 토론 기본 부터 배우고 오세요.
ps)님의 글중에 '길거리에 지나가는 여성을 강제로 추행하는것 그게 남성의 본능적 성욕에 의한 것이라 인정하 계신것인지'이 부분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제가 언제 성폭행 하는게 남자의 욕구다고 했나요? 성욕이 생기는게 남자의 욕구다고 했지요. 그 성욕이 바로 성폭행으로 이어지는게 아닙니다. 정상인 사람들은 다들 그 성욕이 생기고 마는 정도에서 멈춥니다. 약간의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있을거고요. 문제는 그것을 억제 못하고 실제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문제다는 말이죠. 그래서 예방차원에서 과도한 노출을 하지 말아햐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
모스뎁님의글 중 '지금 우리가 이성적 동물이라 자부하고 사는게 완전 짐승의 세계도 아니고 무슨.. 참'  님의 글에 왜 이러한 결론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완전 짐승의 세계도 아니고 이 부분에서 남성을 짐승으로 메도하는 군요.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모스뎁님 자유에 대해 생각해보죠. 자유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행해져야 정당한 것인거 님도 아실겁니다. 그런데 과도한 노출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요?
 님은 혹시 여성들은 과도한 노출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님의 글을 읽으면 왠지 여성의 과도한 노출은 자유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스뎁님 전 성욕  equer 성범죄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즉 성욕이 생겨서 모든 남자가
성범죄 가능성이있다고 말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성욕이 생기고 일부 맘이 나쁜 사람이 성범죄 저지른다고 했지요.
맘 나쁜 사람이란 모스뎁님의  '제대로 교육을 못받거나 정신적으로
혹은 사회적으로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이 저지르는 겁니다' 의견과 비슷한 부분이죠.
참고하세요~

모스뎁님 말좀 가려서 하세요..님 인격 더러운거 자랑합니까? 그리고 무식한 소리좀 그만하시죠..겨울에 많아요? 근거좀대면서 말을 하세요..그런식 발언은 유아원생도 하니까..http://cafe.naver.com/gau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338 여기가서 눈 씻고 자료좀 보세요..강간사건 발생 빈도 정리 되어있네요..참 왜 저렇게 무식하게 인생사시나 ㅡㅡ;그리고 인권후진국일 수록 범죄 발생빈도가 높은건 유치원생도 알겠네요..좀 자료좀 찾아보면서 글을 쓰세요..입에서 나오는데로 다 적지마시고요.

성욕과 성범죄가 차원이 다르다 ㅎㅎㅎ 어이가 없군..성욕을 못 느끼면 성범죄를 저지르고 싶어도 못 한답니다..그런데도 연관성이 없다고 하시나? 그 연관성을 왜 저렇게 부정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성욕 equal 성범죄는 아니죠..하지만 분명 상관 관계가 있다는거~여름에 남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고 성욕이 더욱 왕성해지는 계절입니다..설마 이런 기초지식도 모르는 무식쟁이는 아니시겠죠? 모스뎁님? 그래서 자기절제 못하는 종자들이 우발적으로 성범죄 저지르는 경우가 많죠..계획적으로 발생하는것도 물론 있고..변태성행위자들의 범죄도 있죠..하지만 다수 우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과다 노출도 큰 몫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책임은 있다고 보는 견해입니다..

그리고 제발 자료 찾아서 이야기 합시다..어디서 잘못들은 소리를 정확한 근거인양 말하시면 곤란하죠..겨울에 성범죄 많다는거 모스뎁님한테 처음 들었습니다. .^^*

클레비닛님. 전 굳이 찬성을 하는 것도 반대를 하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성폭행 당해서 인생조지면 그때가서 후회하고 깨달음' 이 말을 왜 하지 말라] 라는 말은 실수를 하신 말입니다. 그것도 모든 여성분에게 실수하신 것입니다. 남성들에게는 우발적이었다고 하나 그 사고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기까지하는 여성들에게 있어서 그 말은 어떤 의미일지 생각을 해보십시오.
자살을 할 만큼 큰 충격으로 다가오는 성폭행을 한번 당하고 나면 그런 식으로 노출 안 하겠지라는 뉘앙스를 풍긴 그 말은 누가 보더라도 좋지 않은 말임은 틀림없습니다. 참외 밭에서 신발을 고쳐신지 말고 배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쓰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이 뜻하는 의미를 모르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저는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습니다. 그저 평소 침착하고 논리적이던 분의 글에서 그릇된 부분이 있기에 지적한 것이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서둘러 수정하시길... 왜 오해하냐고 하기 전에 오해할 만한 짓은 사전에 없는 것이 더 현명한 일임을 모를 분으로는 보이지 않는데 제 눈이 잘못된 것은 아니겠지요?

저도 글을 올리신 클레비닛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여자들은 성추행을 당했따고 억울해 할것이 아니라 먼저 조심하면은 그런 범죄가 많이 발생하지 않으거 아닙니까. 나머지는 대체로 클레비닛님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