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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Re..ㅇㄹ중/교복,머리 자유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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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유화 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첫번째. 교복을 입지 않는 것은 문제를 초래한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문제는 이런 것인데요. 지금도 그러는 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특정 브랜드의 파카를 가지고 학생들끼리
서로 구분짓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특정 브랜드는 소위 등골브레이커라고 불렸고, 신문에도 나올만큼 문제가 되었던
일들이었죠. 이것과 비슷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복을 입게 되는 순간 브랜드를 입은 아이와 안 입은 아이, 비싼 옷과 평범한 옷을 입은 아이, 유행을 따르는 아이와 유행을 따라 입지 않는 아이, 이렇게 구분이 지어지게 되겠죠.
결론은 차별이 생긴다는 겁니다.
두번째.
솔직히 인정합니다. 머리는 자유화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굳이 단발로 자르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염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염색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물들인다는 게 아닙니다. 머리카락을 탈색시킨 후, 그 빈자리에 물을 들이는 거죠. 과연 이것이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독한 화학약품인데도?
알비노나 또는 혼혈로 인하여 머리카락에 콤플렉스가 생길 경우는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평범한 색이라면, 물들일
필요가 없죠.
머리를 물들이거나 외모를 꾸밀 시간에는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이익입니다.
공부를 왜 하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국가에서는 개인의 노력에 따라 자신의 자유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반박하실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그렇습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인생의 전부가 아닌 것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앞으로 자신의 인생의
전부가 될 것은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는지 의문이군요.
저는 틴트가 굳이 필요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틴트를 입술보호용으로 쓰기 보다는
미관상 목적으로 쓰시는 것 같고, 썬크림도 자외선 차단이라기는 보다 그저 얼굴을 희게 보이려는 이유로 바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의 학생들의 행동에 대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얼굴을 꾸밀 필요가 있습니까? 지금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청소년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청소년기의 과다한 피지분비라던가 호르몬분비 때문에 외모에 신경쓰시는 거라면, 자주 몸과 얼굴을 씻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요.
마지막 답변입니다.
마지막 하신 말씀에 보면 '이것들아 너희들은 다들 화장품 냄새 쩔어'라고 쓰셨지요?
혹시 이것은 '교사들은 화장과 복장이 자유로운데 왜 학생은 그렇지 못한가'라는 주장이라고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교사와 학생의 직분은 엄연히 다릅니다. 의무도 다르고요.
교사와 학생을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겁니다.
교사는 교육을 해야 하고, 학생은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언제부터 학생이 교사를 깨우치기 시작한 건가요?
의무를 지켜야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것이지 의무를 지키지 않은채 권리를 누리려는 것은 그저 단순한 충족에 지나지 않습니다.
처음 해봐서 그런지 두서가 없거나 논리가 제대로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 오류나 오타가 발견되면 즉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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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라이] ㅇㄹ중/교복,머리 자유해라! ㅋㅋㅋ (2014-03-18 12:28)
교복 바지,치마 자유 하셈!! 머리도 자유돔!!!! 염색좀 하자 선생들아!!!!! 틴트나 썬크림은 바르게해라!!!! 이것들아 너희들은 다들 화장품 냄새 쩔어
첫번째. 교복을 입지 않는 것은 문제를 초래한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문제는 이런 것인데요. 지금도 그러는 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특정 브랜드의 파카를 가지고 학생들끼리
서로 구분짓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특정 브랜드는 소위 등골브레이커라고 불렸고, 신문에도 나올만큼 문제가 되었던
일들이었죠. 이것과 비슷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복을 입게 되는 순간 브랜드를 입은 아이와 안 입은 아이, 비싼 옷과 평범한 옷을 입은 아이, 유행을 따르는 아이와 유행을 따라 입지 않는 아이, 이렇게 구분이 지어지게 되겠죠.
결론은 차별이 생긴다는 겁니다.
두번째.
솔직히 인정합니다. 머리는 자유화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굳이 단발로 자르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염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염색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물들인다는 게 아닙니다. 머리카락을 탈색시킨 후, 그 빈자리에 물을 들이는 거죠. 과연 이것이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독한 화학약품인데도?
알비노나 또는 혼혈로 인하여 머리카락에 콤플렉스가 생길 경우는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평범한 색이라면, 물들일
필요가 없죠.
머리를 물들이거나 외모를 꾸밀 시간에는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이익입니다.
공부를 왜 하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국가에서는 개인의 노력에 따라 자신의 자유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반박하실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그렇습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인생의 전부가 아닌 것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앞으로 자신의 인생의
전부가 될 것은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는지 의문이군요.
저는 틴트가 굳이 필요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틴트를 입술보호용으로 쓰기 보다는
미관상 목적으로 쓰시는 것 같고, 썬크림도 자외선 차단이라기는 보다 그저 얼굴을 희게 보이려는 이유로 바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의 학생들의 행동에 대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얼굴을 꾸밀 필요가 있습니까? 지금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청소년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청소년기의 과다한 피지분비라던가 호르몬분비 때문에 외모에 신경쓰시는 거라면, 자주 몸과 얼굴을 씻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요.
마지막 답변입니다.
마지막 하신 말씀에 보면 '이것들아 너희들은 다들 화장품 냄새 쩔어'라고 쓰셨지요?
혹시 이것은 '교사들은 화장과 복장이 자유로운데 왜 학생은 그렇지 못한가'라는 주장이라고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교사와 학생의 직분은 엄연히 다릅니다. 의무도 다르고요.
교사와 학생을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겁니다.
교사는 교육을 해야 하고, 학생은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언제부터 학생이 교사를 깨우치기 시작한 건가요?
의무를 지켜야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것이지 의무를 지키지 않은채 권리를 누리려는 것은 그저 단순한 충족에 지나지 않습니다.
처음 해봐서 그런지 두서가 없거나 논리가 제대로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 오류나 오타가 발견되면 즉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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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라이] ㅇㄹ중/교복,머리 자유해라! ㅋㅋㅋ (2014-03-18 12:28)
교복 바지,치마 자유 하셈!! 머리도 자유돔!!!! 염색좀 하자 선생들아!!!!! 틴트나 썬크림은 바르게해라!!!! 이것들아 너희들은 다들 화장품 냄새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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