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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기여입학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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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
댓글 36건 조회 4,626회 작성일 07-01-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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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415213213213.jpg기여입학제,,

학교의 발전에 기여하면 입학시켜준다.
ㅋ 돈내면 학교 들여보내준단얘기죠

미국의 하버드대학도 기여입학제를 실시중입니다. 로열패밀리말이죠.
학생들의 등록금만으로는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다는 대학의 특성상
꼭 필요한 제도라고들 합니다만

학술단체라는 대학의 본질적의미를 훼손시키고 기업화시킬수 있기 때문에 전 반대합니다.

a9.gif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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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저는 반대는 아닙니다. 충분히 고려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정서상 반대의견이 많으리라 봅니다만...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1명의 학생이 입학을 하면서, 그 학생이 최소한 10명정도의 학생을 공짜로 다닐 수 있게 해준다는 조건입니다.
즉, 1명이 자신을 포함해서 11명분의 등록금을 낸다는 조건이지요.
학교에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기여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 장학금 혜택을 받는 학생은, 성적순으로 선출하기 보다는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은데, 돈이 없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보호자의 납세증명서를 제출하면 증빙이 되겠지요.

그러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요, 왜 학교가 학생들의 등록금만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교육은 나라의 100년대계입니다.
그 많은 세금을 걷어다 어디에 쓰고 있는지 원......
정부가 그따위니 서울대가 세계 순위권에도 들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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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서울대에 쏟아들어가는 정부지원금은 상당합니다. 다른 대학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지원금이겠죠. 그 밖에 BK21이나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을 대부분 서울대에서 동시에 추진하기 때문에 다른 대학들보다는 재정이 튼실한 것 같습니다.

기여입학제 찬성입니다. 대학등록금이 학교 재정의 60%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 대학만 해도 제법 재정이 튼실하나,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대학등록금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겠지요. 국가지원금이 턱없이 모자릅니다. 사립대의 경우 대학재정의 1%만이 정부가 부담하는 비율이라고 하네요. 국가의 부담율을 높일 필요가 있지 않나 싶기는 하는데... 현재 복지국가 양성을 위한 세원 확보에 치중하느라 힘들어 보입니다.

결국 대학 등록금 인상 혹은 기여입학제 도입이 대학 입장에서 선택할 수 있겠는데, 매년 7~8%인상하는 대학등록금보다는 한말씀님과 같이 기여입학제 도입이 더 낫지 않나 싶군요. 다만, 기여입학제 도입에 따라 얻어진 재원은 따로 장부를 작성하여 투명화하고 적극적으로 집행내역을 공개한다면 반발을 최소화할 수 있지 않나 싶군요. 아마 초기에는 기여입학의 재원 중 대부분을 학생 장학금으로 돌리면 좋겠지요.

예전에 프린스턴 대학의 재정을 본 적이 있는데 기여입학의 효용이 상당히 큰 것 같더군요. 건물 하나 지어 주거나 공항을 만들어주고 기여입학을 받는 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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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gus님의 댓글

LOVEgus 작성일

저는 완강하게 반대합니다.
요즘에도 이런 추세가 강합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현실적인 문제는 그다지 심각하지 않지만 교육학계에서는 이 말이 통하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순차적으로 반론 하겠습니다.
1. 교육열에 찬물을 씌운다.
정말로 열심히 공부해서 남들이 놀때 공부하고 공부할때는 더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가면 뭐합니까. 반 30등 하던 애가 같은 강의실에 앉아 있는데,
그 부모로서도 기분이 나쁘겠지만. 제일 기분 나쁜 것은 실력있는 학생입니다.
남과 같은 수업을 들으면서 더 열심히 공부한 학생은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2. 도덕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3. 기여할 돈으로 열심히 공부해 나라에 밑천이 된다.
요즘은 돈 많은 학생들이 공부도 잘한다고 합니다.
과외 떡칠에, 정말 질좋은 강의를 들으면 당연히 돈 없고
않좋은 책을 쓰는 아이보다는 잘하겠죠,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런 실력으로도 다른 아이들보다 공부를 못한다면 무언가
그 아이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4. 우리나라의 교육 체계에 어긋난다.
우리나라는 6,3,3,4 =초, 중, 고, 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하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는
밑천을 깔아주는 역활을 하는 것 입니다.
그 밑천을 부실하게 깔아놓고
돈 이라는 인력을 동원해서 좋은 아파트를 지으면
아래부터 허물어 질 것 입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된다면 돈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고
돈이 이세상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
세상이 악화 되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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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공부 잘하지만 열악한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런 학생을 위해서 전액 학자금 지원 같은 제도가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현재는 대학등록금에서 대부분 유지하기 때문에 새로운 재원이 필요한데 기여입학제는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한 학생 중 어려운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장점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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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도덕성과는 거리가 좀 멀어보입니다만, 기여할 돈으로 학과수업의 질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타임즈에서 세계 대학 순위를 매길 때 중요한 지표가 '교수의 수', '논문 발표량'입니다. 교수 1인당 1억 정도의 유지비가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원이 풍부할수록 많은 교수님을 정교수로 임명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좋은 학습시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로 좋은 대학을 만들어 좋은 학습공간을 유지할수록 좋겠죠. 고등학교 입시를 생각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공부해야 하는 학생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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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아마 대다수는 실력으로 학교에 들어올 것입니다. 기여입학은 매우 소수겠지요. 만약 제도화된다면 정원외 1% 정도가 적당하지 않은가 싶군요. 대학도 일종의 학습공간입니다. 대학에서 얼마나 좋은 교육을 받고 자기발전을 하는가는 본인의 몫입니다. 대학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라도 기여입학제가 상당히 필요함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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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맞는 말씀입니다...반론의 여지도 없습니다.
서울대, 연고대를 시작으로한 대학의 서열화가 되있고, 공부석차에 따라 학과와 대학을 들어가게 되는 입시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또 능력위주가 아닌 학벌위주의 사회도 그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대학은 단지 공부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 뿐인데 그에 비해 학생들이 쏟아붇는 에너지가 너무 큽니다.
수능 한두개 차이로, 그 학생이 여기서 공부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를 판가름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도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입니다.

또 들어가기만 하면, 다른 건 다 깽판쳐도 좋은 우리나라 대학의 현실...공부안해도 졸업하는 우리나라 대학이 또 그 모습에 일조를 합니다.

가난의 세습, 교육의 세습....우리나라의 큰 문제입니다. (물론 이 문제는 미국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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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사실 저는 찬성하는 의견도 맞고, 반대하는 의견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찬성하는 이유는 단지 그것으로 인해 무엇인가 달라질 것이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조금 주제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학교의 질적 향상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지금 대학이 이모양 이꼴인 것은 돈이 없는 것도 한몫을 합니다.
외국의 유명 학술지처럼, 우리나라에서는 논문의 질을 검증할만한 도구가 없습니다.
그러니 교수들의 중복게재, 표절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게 한두명교수의 문제인 것 같습니까? 100명중 99명의 문제입니다.)
물론 돈이 있어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돈만 있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제가 생각한 시나리오중의 하나입니다.
어떤 학생이 성적은 안되지만 기여입학제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 학생이 수석을 차지했습니다.

수능은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하는 경쟁입니다.
그 수능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한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입시제도는 바뀌어야 합니다.
그리고 대학의 역할, 기능도 바뀌어야 합니다.
교수의 자질도 바뀌어야 합니다.

또 다른 문제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돈이 아주 많습니다. 그 학생은 얼마를 들여서라도 서울대를 가고 싶습니다.
또 어떤 다른 부자도 서울대를 가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그 서열은 어떻게 매깁니까?
기부금액에 따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지방대 순으로 매겨집니까?
대학입학권을 경매에 붙입니까?

어려운 문제네요...저로서는 결론이 안납니다. (판단유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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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돈이 없어서 질적향상이 안 된다는 언급을 한 적이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좋은 교수님을 모셔올 수 있다는 것이지요. 말씀하신 것처럼 논의에서 조금 벗어났군요

수능이 무의미하다고 하셨는데 무의미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대체로 수능 수석을 한 사람들은 그 수석을 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머리도 뛰어나거니와 무엇보다도 성실함이 돋보이는 것이겠지요.

입시제도를 언급하는 것은 논의에서 조금 배제할 필요가 있겠군요.

기부금액은 대학 협의회에서 재량으로 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일률적으로 정할 수 없는 사안이지요. 가령, 한양대가 20억을 내걸고 연세대가 5억을 걸 수도 있는 것이겠지요. 각기 대학마다 재정에 따라서, 학생에 따라서, 대학 자율에 맡겨두어야 합니다. 왜 모든 것에 서열을 만들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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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미리 논외문제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생각나서 적은 것 뿐입니다.
저는 수능점수가, 머리가 뛰어나다, 성실하다를 측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대체적으로는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문제가 당락을 결정하는 수능이 대학당락을 결정한다는 것 자체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저도 수능을 대체할 만한 대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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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이얼린님의 말씀이 거슬리는 군요.
제가 뭐든 서열을 만들려고 했습니까?
대학이 서열화는 이미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서울대, 연고대, 지방대가 서열화 되어 있는 것은 현실입니다.
이얼린님은 자율을 좋아하시는데, 이론과 현실은 다릅니다.
과연 그렇게 하는 것이 부작용이 없을까요?
저는 분명 부작용이 있으리라 봅니다.
학교가 가격에 의해 서열화되는 것은 정말 피해야 할 일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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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대학 자율로 해서 대학이 서열화된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좀 더 많은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서 같은 동급 타대학에 비해서 기여입학금을 낮출 수도 있지 않는가요? 그저 대학 자율에 맡기자는 이야기입니다. 대학 스스로 정할 수 있게 말이지요.
"그렇다면, 그 서열은 어떻게 매깁니까" 대뜸 서열부터 매기자는 이야기부터 하시기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수능의 폐단을 말씀해 주셨는데, 공감은 합니다만 그보다 나은 대안이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수능 아니면 본고사일 텐데, 본고사보다는 수능이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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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후....제가 말을 잘못했나 보군요.
문장의 전후내용을 읽어보면
제가 대뜸 "서열을 매기자"고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 줄 알았습니다.
서열이 매겨지는 것이 싫어서 한 말이었습니다.
서열이 매겨지는 것을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서열화를 최소화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님은 받아들이시는 모양입니다만,
서열화를 최소화 하기 위한 ( 바꿔 말하면 대학간의 격차를 줄이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 서열화는 학교의 실력으로 이루어져야지
금액으로 매겨져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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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돈이 있으면 질적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셔서
그 말씀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돈이 있으면 좋은 교수님을 모셔올 수 있다는 말씀은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돈이 없어서 좋은 교수님을 모셔오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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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문장의 전후를 잘못 읽었습니다. 무지의 소치입니다. 금액에 의한 가치 서열화는 지양할 필요가 있음은 맞습니다. 교수 정원을 대폭 늘린다면 교육의 질이 향상되리라 믿는 것이죠. 교수협의회에서 전임 교수 채용에 대해 비리가 있지만, 이를 논외로 하고 대체로 대학평가기준이 교수의 수에 비례하니 세계적인 대학 육성을 위해서는 재원확보가 필수적이라는 것이 제 생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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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우리나라 교육의 특성상 서열순위가 가격으로 매겨질것은 안봐도 뻔한사실입니다. 대학자율에 맡기면 더더욱 그렇다고 봅니다만... 즉 일반적으로 "우리 s대는 20억받는다!"하면 같은 명문인 k대가 "야 그럼 우리도 20억!"하지는 않겠죠. 그렇게한다면 k를 선택하는사람은 s대 기부입학에 실패하여 차선으로 k대를 가던가 추후 1~2년뒤에 다시 s를 기부입학 하겠죠. 또한 우리나라에서 현재 보이진 않지만 사회적인 역량?계급?을 역전 할수있는건 즉 가난한 집 아이가 가난을 대물림 받지 않기위해선 공부밖에 없다고 봅니다. 또한 위에서 한번도 언급되지 않은 icu,포스텍 같은 곳들 특히 포스텍같은경우는 질높은 교수비율에 장학제도가 상당히 잘되어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가난한것은 본인 타고난 것이며 이를 극복하기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을 해야 그에 따른 사회보장이 있는것이지 어느정도 노력한 사람에게 주어지는것은 오히려 불공평하다고 까지 느껴지네요. 기여입학이란 아무런 세세한 사항 조차 하지 않은채 문제가 제시되었는데 이를 찬성하시는분들은 도대체먼지...그리고 s대입학 할정도로 노력했다면 등록금 및 생활비는 방학동안의 과외생활로 충분히 유지가능합니다만?...
참고로 bk21은 서울대가 동시에 추진하는사업도아니고(서울대는 정부가 아닙니다만..서울대가 많은 분야를 이번에 자치했다만 타대학역시 몇자리씩 꿰어차고 있습니다.) 그로인한 재정적혜택?..눈꼽만큼도 피부로 나아지는걸 느끼지 못합니다만..물론 제가 서울대가 아니어서그런지도몰르겠지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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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BK21' 1단계 사업의 대학 재정지원금 1조천676억 원 가운데 38%인 4천427억 원을 서울대가 독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상당히 큰 돈입니다. BK21의 사업단으로 선정된 대학인 경우 조교에게 따로 일정의 장학금을 지원해 주어서 한 달에 60만원씩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4000억이면 큰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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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http://blog.naver.com/rehouse?Redirect=Log&logNo=120030734478
http://blog.naver.com/altpress?Redirect=Log&logNo=90008717283
이 밖에 정부에서 서울대에 지원하는 공식적인 금액은 연간 2500억원 정도이지요. 나머지는 연구비와 BK21 사업 등으로 지원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런 세세한 사항이 언급이 안 되었어도 의견 제시를 해 주는 것이 예의인 것 같아서 찬성의 입장을 표명한 것이지요. 세세한 사항에 대한 언급을 원하시면 역시 적어주시면 감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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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BK21 2단계 사업 선정이 많이 된 학교는 서울대, 연대, 고대, 성균관대 순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학부생에게는 혜택이 가지 않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교수와 대학원생에게 혜택이 가겠죠.
http://blog.naver.com/snhope?Redirect=Log&logNo=2385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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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포항공대는 학생에게 투자하는 금액의 차원이 다릅니다. 포항재단에서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학금 대비 등록금 환원률도 모든 사립대에서 최고이지요.
http://blog.naver.com/tnt62sik?Redirect=Log&logNo=12001837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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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ICU의 경우 KAIST와 통합 논의가 있습니다. 사립대이기는 하지만,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대표적인 사립대가 ICU였지요. 이번 년도 4월까지 민영화 혹은 KAIST와 통합을 선택해야 한다고 하네요. 즉, 언급하신 두 사립대는 전체 재정 중에 등록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대학에 속합니다.
http://blog.naver.com/entersks?Redirect=Log&logNo=140008278224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6122215385013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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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금액에 따라 서열이 정해질 수도 있겠지요. 서울대가 50억을 하고 고려대도 50억을 한다고 해도 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만, 만약 이렇게 기부 받은 금액을 전체 학생, 학교를 위해서 투명하게 사용되기만 한다면 오히려 재분배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 아닌지요? 기여금을 장학금으로 활용한다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데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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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제가 위에 쓴글은 bk21에대한 님에글에 대한 일반인들의 오해를 줄이기 위해썼을뿐 님이 그걸 다시 쓰는것은 그냥 그게 무엇인지 자세히 쓴것에 불과하다고봅니다만...이렇게 링크까지 일일이 하실 열의가있었다면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는발언을 하시지 않으시거나 진작에 쓰신글에 링크를 다는것이 좋다고봅니다. 아울러 기부입학에 관한 의견중에 흔히말하는 어려운환경을 학생들을 위한다는 취지가있었지만 그들이 가난한것은 본인이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그를 극복하려면 남들보다 더 조건이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남들보다 더 노력해서 그 길을 가라고 한것입니다. 그 가까운예로 icu나 포스텍를 고른것이고요. 재분배의 효과라....기여입학제도가 생기면 흔히말하는 개천에서 용난다?..즉 어려운 학생에게 오히려 공부할 기회를 더 줄이는것이라고봅니다. 즉 부의 연속적인 상속이 가능하게되버리는 사회로 되는것이지요. 우리나라같은경우에는 공대를 제외하고는 '그곳에서 무엇을 배웠고 얼마나 할줄아니?' 보다 '어디 대학출신이니?'이가 더많이 통하는 사회인데 기여입학을 적용한 후의 부작용에 대한 생각을 더 하고 실천되는것이 좋다고봅니다. 흔히말하는 일류대의 경우 주 2~3회의 하루에 2시간투자로 40마넌정도를 받는 현실이면 그들이 공부하는데 그다지 지장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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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소딘님이 오해가 있으신 것 같기에 링크 걸어드린 것 뿐입니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남들보다 더 노력해서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재산 상속이 있습니다. 상속세를 통해서 정부에서 일정 금액을 세금을 매겨 환수하지만, 결국 부의 연속적인 상속이 되리라 생각하는데요. 차라리 기부금으로 받아서 교육사업에 투자가 된다면, 수십 명의 학생들을 도울 수 있지 않나 싶군요. 기여입학 10억 정도 할 정도면 대학을 떠나서 기업을 물려 받을 수준 아닌가요? 제가 아는 친구는 생활비 마련하려고 한 학기에 5개의 과외를 뛰더군요. 그만큼 공부할 시간이 줄어들지 않나 싶네요. 등록금 +생활비까지 지원한다면 그런 부류의 학생에게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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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을 법했군요. "그로인한 재정적혜택?..눈꼽만큼도 피부로 나아지는걸 느끼지 못합니다만..물론 제가 서울대가 아니어서그런지도몰르겠지만요ㅡ,.ㅡ" --> 결론, "눈꼽이 아니다." 맨 처음 제 글에 다소 정부와 서울대가 동일시 되는 느낌이 있기는 있군요. 그런 의도로 쓰지는 않았습니다만, 언뜻 보면 그렇게 보이기도 하는군요. 토론진행상 수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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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취지는 좋은데 부작용의 여지가 너무 많군요.
물론 부작용은 보완책으로 최소화 할 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제도를 정비할 것이며, 얼마나 투명하게 운용하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역시 근본적인 문제.
즉, 대학이 서열화되는 문제 (또는 그 서열화가 더 심화되는 문제)
그리고, 공부에 대한 신성함....을 해칠 수 있는 문제는....
(넌 돈이 없으니 공부 열심히 해라...라는 말은....설사 그것이 진리이며 현실이라 하더라도
공부는 돈이 없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갈고 닦는 작업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하지만 역시 또 집안사정이 어려워 공부하기 힘든 학생을 위해서라면 또 좋을 수도 있는...(물론 그렇게 쓰인다는 전제하에서 말이지만....대학총장이 다 꿀꺽하면 소용없는 일이겠지요.)

현실적 이해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이상과의 갈등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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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총장이 다 먹어버리면 그것은 기여입학이 아니라 '뇌물입학제'가 되어버리겠죠. 경계해야 하면서도 쉽게 통제하기가 어려운 부문이기도 합니다.
공부에 대한 신성함이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돈 없으면 공부하기도 힘들죠. 공부의욕과 자질이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도움이 된다면 효율적인 제도가 되리라 봅니다.
아무 대가 없이 기부금을 받는다면 좋겠지만, 효율적인 기부를 위해서는 대가성이 필요하겠죠. 분명 투명화, 보완책 필요, 제도적 정비, 감사시스템, 정부에 의한 통제 등 많은 것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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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도르님의 댓글

이카도르 작성일

기여입학제....어떻게 보면 참 좋은 제도이지만 현 실태로는 반대를 합니다.
속담에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라는 말이 잘 대변해주는 거 같습니다.
이얼린님이 말씀하신대로 1명이 희생하여서 10명의 가난한 학생들에게 공부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엄청 좋은 제도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학생들간의 관계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만일 그 장학금을 받으면서 다니는 학생들에게 기여입학으로 들어온 학생이 자기 돈으로 다닌다고 무시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고, 교수를 무시할 수도 있는 등 많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제가 보기에는 투명하게 사용되는 거는 어려운 일이라고 봅니다.

저는 실질적으로 한말씀님과 같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대학제도를 개편후 기여 입학제를 하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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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boy님의 댓글

정찬boy 작성일

실력도 없는 학생이(물론 어느 정도 실력은 갖추었겠지만) 만약에 별로 뽑지도 않는 경희대 한의대에 돈을 내고 입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경 한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전국구들입니다. 그 친구들은 아마 돈 내고 입학한 친구를 왕따시킬 것이고 그 돈내고 입학한 친구도 다니기 힘들 것입니다. 물론 대학교에서 무슨 왕따냐고 반론을 제기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돈 내고 입학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실력으로 들어올 애가 떨어지고 돈 내고 입학하는 학생이 입학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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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몽님의 댓글

유몽 작성일

10년 전까지만 해도 '개천에서 용난다' 라는 말이 통했지만 요즘은 흔치 않은 말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부가 세습된다는 얘기이며 학업적 성과도 부에 비례한다는 얘기가 되겠죠. 현실이 이미 이렇고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기여입학제를 도입한다고 '교육열에 찬물을 끼얹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대학생의 54.8%가 기여입학제가 자신의 학습환경에 도움이 된다면 찬성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런 인식의 변화는 그 근거가 될 수 있겠죠.
물론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이 기여입학제를 인정할 수 있을 만큼 성숙한가 에 대한 반론도 많습니다. 기여입학제가 잘 자리잡은 영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우리나라에서처럼 학벌이 미래의 사회지위를 보장해 주지않으며 대학 졸업장이 대학 입학만 하면 대부분 가지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때문에 기여입학제가 큰 문제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사회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해 보면서 한국사회에 맞는 방향의 기여입학제를 도입할 방안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사립대가 80%정도를 차지하는 구조입니다. 재정적 부분이 더우 절실한 이유이죠. 기여입학제를 제외한 적절한 방안이 없는 이상 기여입학제 도입은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해야 할 점은 기준이라고 보입니다. 기부만으로 대학을 손쉽게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흐리는' 것은 최대한 막아햐 하기 때문입니다. 영국같은 경우는 합격선에서 근접한 경우 기여입학을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이처럼 일정 기준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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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더하트님의 댓글

빗더하트 작성일

저는 찬성합니다.

1. 기여 입학제를 실시한다고 해도 대학생의 대부분이 기여입학으로 입학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2. 대학은 기여 입학으로 생긴 돈을 학생 전체를 위해 쓸 수 있음으로 전체에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3. 성적이 안되는 사람에게도 질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물론 부자들에 한정되겠지만요....)

기여 입학제의 부정적인 면에 대한 한가지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유명대학의 졸업장으로 (좀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먹고 살 수도 있는 우리나라현실을 반영하여 기여입학한 학생의 졸업장에는 '기여입학'이라고 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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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또 한가지 이유가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나라 대학은 입학하기는 어렵고, 졸업하기는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는 점이 기여입학제의 반대이유입니다.

외국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외국대학의 경우는 물론 대학이 우수한 학생을 받기 위해 어느 정도 이상의 성적이 되는 학생을 받습니다. 즉, 그 성적이 되면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성적이 되더라도 그 숫자가 너무 많기에 등수로 짜릅니다. 즉 수능 한문제 더 틀렸다고 해서 결코 실력이 뒤지다고 말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됩니다.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데에 있어 최대한 "운" 과 "돈"은 배제하려 노력해야 한닥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공부의 기회가 그다지 균등하다고 생각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외국의 경우는, 기여입학으로 들어갔든지간에, 일단 들어갔으면 일정 수준의 실력이 되지 않으면 졸업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일단 들어가기만 하면 졸업은 거의 거저지요.

그게 문제인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결국 졸업장을 돈을 주고 사는 격이 되며, 졸업장의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나라를 한층 더 학벌지상주의로 만드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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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우리나라같이 대학서열로 사람을 따지고 대학에 따라 인생이 바뀌는 저질문화에서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을 겁니다.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좋지않다고 생각되는데요.
결국 부의 세습화에 일조할 뿐이겠죠. 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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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무영님의 댓글

은비무영 작성일

찬성합니다만 몇가지 문제가 있겠군요. 물론 위에서 다 말씀하셨던 내용입니다만.

1. 기여금의 투명성.
2. 졸업이 너무 쉽게되는 대학
3. 대학간의 서열차이.

1번은.. 어쩔수 없습니다. 돈 일일히 감사하는 수밖에요. 정부차원에서 이런 기관 하나 만들어줬으면 합니다만.
2번은 대학들이 바뀌어야 되는 문제군요. 졸업논문이 교수들한테 평가되기 때문에 교수들의 인식부터 바꿔나가야
하겠습니다만...
3번은... 이것도 지금 이루어져있는 정/재계 인사들의 학벌때문에 1,2년에 걸쳐 해결될 문제는 아니군요. 적어도
바로잡는데만 몇십년은 걸리겠습니다.(가능할지도 의심스럽지만)
사실 서열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대학 서열이 그대로 직장서열이 되니 문제일수밖에 없군요.
한번 밀리면 영원히 밀린다는건 좀 지양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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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님의 글에 대한 반론은 아닙니다. 보충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적는 것입니다.
찬성하시는 분의 의견도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1번, 대학의 자율권 침해라는 문제도 있습니다.
2번, 3번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생각됩니다.
2번은 교수들이 아니라 학생들의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교수들이 졸업을 안시켜줘도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말이지요. 한 100년 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3번은, 대학의 서열을 없애는 것은 100년이 걸려도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서열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서열이 실력의 서열이 되어야 하는데, 얼마면 입학할 수 있는냐의 금액으로 매져지는 서열이라는 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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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게님의 댓글

내가누구게 작성일

찬성은 하지만.. 우리나라로써는 힘들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대학 졸업 쉽게 되는 데 없다고 들었거든요..
뭐.. 학생들이 졸업할 수 있는 기준을 까다롭게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학만 하지 졸업은 어려울 테니 말이죠.(하버드처럼..)
그리고,, 그런 학생들 몇몇이야 신경 안 써도 되지 않나요?
정말 공부를 잘 했다면.. 그런 학생들쯤이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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