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공동설. 여러분의 생각은? > 주제토론방

아래 글들은 비과학적인 정보일수도 있지만, 이런 주장도 제기되고 있었습니다. ㅠㅠ

☆ 지구공동설에 얼킨 재미난 이야기

- UFO 의 정체는 지저인들이 지상인을 관찰하기 위해 보내는 것이다.
지저인들은 비정상적일 정도로 과학 기술이 발달해 있으며 지상인들의 생활에 대해 궁금하게 여긴다. 그들은 지하의 특수한 지형에서 살면서 지구 구조 자체에 능통하여 그것을 이용한 비행체를 만들었고 그것이 바로 UFO이다. 그래서 그들은 지상인들을 관찰하기 위하여 UFO를 날리는 것.

- 히틀러는 살아있다.
히틀러는 전쟁 막바지에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자살한 것처럼 꾸미고 지저세계로 도피한 것이다. 히틀러는 본래 심령현상을 비롯한 다방면에 빠져있었으며 일찍히 과학자들을 통해 지저세계를 알고 있었다. 전쟁이 패할 것 같자 히틀러는 지저세계로 도피했다.

☆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

- 과거 지저세계에서 왔을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들이 발견된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 아이들의 몸 색은 녹색빛이 감돌며 눈이 크고 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낯선 곳에 차츰 적응한 아이들은 어디서 왔냐는 질문에 여기와는 많이 다르고 어쩌다 길을 잃어 동굴을 헤매다가 물을 건너니 이곳 세상이였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지구공동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지구 곳곳에는 긴 동굴과도 같은 곳이 있어서 지저세계로 바로 통과하는 곳이 있고 그 아이들이 그곳을 통해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지구공동설과 관련된 책들

- 많은 책이 있지만 SF 소설 중에 펠루시다라는 것과 지저세계탐험 등의 책이 있습니다. 이중 지저세계탐험의 경우에는 만화로도 만들어졌고 영화로도 만들어진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과학자가 옛날 탐험가의 일기를 보고 지저세계로 가는 통로를 발견하여 그곳을 헤매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지저세계에는 아직 공룡이 살아 있어서 나중에 밖으로 나올때 익룡의 알을 훔쳐 나오게 되죠.

UFO는 과연 어디에서 왔는가!
히틀러의 죽음, 그 속에 감춰진 비밀은?

저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내놓는 사람들 가운데 주장하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지구공동설'이라는 것입니다. 지구공동설이란 말 그대로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속이 비어있다는 것입니다.

북극에 동물들은 겨울철이 오면 남쪽으로 내려오는 것이 아닌 북쪽으로 이동한다. 따라서 그쪽 어딘가에 따뜻한 지역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 남극과 북극을 탐험하던 사람들이 붉은색, 노란색 등의 눈이 내리는 것을 보았던 사람이 있으며 그 눈 색이 그러한 이유는 꽃가루 때문이다. 그런데 남극과 북극에는 그렇게 대량으로 꽃가루가 날릴 지역이 없으니 지구내부에서 날려온 것이다.

- 인공위성을 찍었을 때 극점에 구멍과 같은 것이 나타난 적이 있다. 정부는 그것을 알면서도 감추는 것이 아닌가.

지상인들은 태양을 근원으로 살아간다 그렇다면 지하인들은? 생성당시 아주 무거운 것들은 인력의 영향으로 가운데로 모여들어 불타오르게 되었다. 바로 그게 핵이다. 따라서 핵을 제 2의 태양 삼아 살아간다.
이러한 지하에는 매머드도 살아있으며 과거 빙하지역에서 발견된 매머드는 길을 잃은 매머드가 헤매다가 밖으로 나와 얼은 것이다. 남극과 북극에는 어떤 특정한 시기에 얼음이 갈라져 길이 열리며 거대한 통로가 생긴다.

지구 안에 또다른 지구가 존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전혀 불가능하죠. 왜냐면 지구 내부는 맨틀과 핵으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만약에 지구안에 지구가 또 있다면 지진파를 관측했을 때 고체로 꽉찼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겠죠. 외핵 말고는 모두 고체니까요. 지구가 안에 있으려면 그만큼 빈공간도 있어야겠죠(구름이나 비같은 자연현상). 하지만 없다고 언론에도 나왔으니까 일단 지구공동설은 없습니다.

《Re》정찬boy 님 ,

지구내부가 맨틀과 핵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가설` 입니다.
R,S 파로 측정한 가설이죠.
하지만 그것은 지구내부 다른 유동체가 있을때도 가능한 일입니다.
저도 지구공동설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딱잘라 없다고는 말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맨틀의 존재여부는 대륙이동설로 확실하게 증명이 됩니다. 그리고 지진파로 측정했을 때 만약에 지구 내부에 또다른 유동체가 있다면 빈공간이 있을 때 반응이 오겠지요. 그리고 지진파는 P, S, L 파로 구분됩니다. R파는 없는 걸로 아는데요.

진실은 저 너머에 있지요.
충분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구공동설을 일축할 만한 이론이 나오지 않는 것이지요.
진실을 알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지구공동설을 증명할 수는 있어도, 지구공동설이 틀렸다고 증명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운이 좋아서 북극의 구멍이 열리고, 지구내부를 들어가 보게 되면, 지구공동설을 증명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지구공동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증명은 불가능합니다.)
땅을 2000킬로 이상 파고 들어가보지 않는 이상...

이것은 외계인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와 같습니다.
외계인이 발견만 된다면, 외계인이 있다는 것이 금방 증명이 됩니다.
외계인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전 우주의 별을 모두 탐사하여 생명체가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지요.

다만, 지구공동설을 보다 설득력있게 설명하고자 한다면,

1) 지구내부에서 태양이 떠있을 수 있는 물리적 역학관계
2) 그 태양이 타면서 지구내부의 산소를 소모하거나 유해가스 배출
3) 지구 내부에서의 중력과 외부에서의 중력의 관계
4)  기타 지구공동설이 다른 판의 이론, 맨틀의 이론, 기타 지구과학의 이론들을 모두 설명하여 상충되는 문제점이 없는지에 대해 검증해 봐야 할 것입니다.

다른 쪽을 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군요^^
정말 시원한 답변이였습니다.
하지만 전, 여러 이론과 가설을 들고 볼때,
지구 공동설은 거짓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군요.

오.. 지구공동설이라.. 정말 재미있는 가설입니다. 정말 그것이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겠지요.
후에 정말 돈 많이 벌고 나면 아마존이나 지구상의 여러가지 신비한 유적 그리고 밝혀지지 않은 곳을 여행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제 지구 공동설이라는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도 직접 확인해보러 가보고 싶군요.

[납치(abduction) 저자 로빈 쿡]  란 책이 있는데
이것도 지구 공동설하고 비슷한 내용인 것 같네요
재밌게 읽었는데...
지구공동설이 사실이라면...
그들은 24시간 내내 잠을 안자는 종류의 것들이겠네요
핵이 하루종일 떠있으니까... 음.... 신기하겠다... 놀러 가고 싶어지네요 ㅋ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믿거나 말거나...) 12시간 밤, 12시간 낮이랍니다. 이유는 모르구요...
자전에 의한 것이라 추정됩니다만...
이를테면, 그 태양은 우리가 보는 태양과 성질이 다른 것일 수 있습니다.
오로라처럼 빛은 있되, 온도는 뜨겁지 않은...온도가 뜨겁다면 가까운 거리에서 다 타버릴 테니까요.
아마도 지구가 자전을 하면서 태양의 중력에 의해 빛을 발하는 부분이 힘을 잃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혜성의 꼬리는 태양의 반대쪽에 생기니까요. 그와 같은 원리라 가정한다면......
(사실 이것은 제 생각일 뿐입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그냥 그럴 수도 있다...라는 것 뿐입니다.)

저희 생활국어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서 한번 언급하신적이 있던 말이네요
전 지구공동설을 믿고 싶지 않습니다.
=================오직 선생님의 말에 의한것 ===================
그들은 키가 5미터에서 7미터가 정상키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선생님께 물어보기로는 중력은 같다고 말씀 하셧습니다
그건 말도 안됩니다.
사람의 키는 중력(9.8약 10)에 영향을 받도록 설정된 키라고.. 들었는데
================================================
=================오직 선생님의 말에 의한것 ===================
목격자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세상시간으로 1년을
그곳에 가면 4시간이 1시간이라고 하더군요
4년을 살아온셈이죠
그들이 말해준 증언은 쥐꼬리만도 안됩니다.
거기에 가서 4년이라는 세월을 살아왔다면
거기에 적응하는데만도 시간이 걸려야 하는데
키가 5~7미터인 사람들과 생활한지 어언 4년 넘은 사람이
현재 세상와서 평범하게 생활하는게 말이 됩니까?
한달만에요?
전 이것이 거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 미덥지 못하겠습니다

맞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살아돌아왔다는 사람들 얘기도 다 뻥이지요. 사실은 아무 일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럴듯하게 있었다는 듯이 얘기를 해서 괜히 사람 헷갈리게나 만들고.

유전에서 사람이 뽑혀 올라올지도 모를일이군요?

이명제는 전혀 논쟁의 대상이되지 않습니다.

임군님 말에 우와 소리가 났습니다!

임군님 말에 우와 소리가 났습니까?

임군님 말에 우와 소리가 날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