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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경록
댓글 15건 조회 3,509회 작성일 06-12-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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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의 사형선고가 나흘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오늘 12월 30일 후세인 전 대통령은 처형당했습니다.
아무리 후세인집권시기에 많은 학살이 잃어났다해도 이렇게까지 국가원수를 죽일수 있습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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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

케이 작성일

후세인의 사형은 남성적미국의, 부시의, 힘 과시에 희생당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마쵸, 남성적 미국은 베트남전등자신이 세계최강국이라는 것을 무력으로 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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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미국 부시 행정부는 크나큰 실수를 하였다.
미국의 비리를 숨기기 위하여, 정치적으로 살인을 한 것이다.
물론, 후세인이 잘 한 것은 아니다.
후세인에게 진실을 들어야 할 사람들이 있다.
UN이나 엠네스티는 '인권운동'한다고 할 수 있읍니까?

우리는 사담 후세인에게 진실을 듣고, 공범자들인 부시행정부의 범죄도 밝혔어야 했다.
부시는 부시 아버지가 저지른 범죄를 은닉하고자,
사담 후세인의 사형집행을 서둘렸다.
사담 후세인이 사형집행을 받은 만큼, 부시 행정부도 심판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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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알라신을 섬기는 자들은, 더이상 미국 부시행정부와 손을 끊어라!
시와파 수니파는 싸우지 말 것이며 내전을 중단하고
미국의 간섭을 배제하였으면 한다.
멍청하게 타국가에게 당하고 살지 말라는 것이다!
새대가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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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토론자료로 퍼 왔으니 양해바랍니다.

---------------------------( 퍼 온 글 )----------------------

후세인이라는 ‘괴물’은 누가 키웠나

[연합뉴스 | 2006-12-31 10:54] 
 
(서울=연합뉴스) 김세진 기자 =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이 아돌프 히틀러나 이오 지프 스탈린에 버금가는 오명을 쓴 채 처형당했지만 후세인이 한때 이라크를 넘어 중동 전역에서 권력을 휘두른데는 미국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 다.

이란에서 이슬람 혁명으로 왕정이 붕괴되자 미국이 중동에서의 영향력 유지를 위해 후세인을 이용하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후세인에게 환상을 심어줬다는게 이런 주장의 근거다.

31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은 이란-이라크 전쟁 초기부 터 후세인을 지원했다.

이란이 이라크에 대해 우세를 보이자 이란의 승리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중동 지 역에서 반미의 목소리를 키우게 될까 우려한 미국은 처음에 민간-군사 양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기술 및 물류 지원을 통해 이라크의 뒤를 받쳐주지만 이후 이란군의 이 동정보는 물론 무기까지 이라크에 제공하게 된다.

지난 1982년 미국 정부는 의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라크를 테러지원국 명단 에서 해제했고 1983년 11월 미 국가안보회의(NSC)는 이란의 승리를 막기 위해 ‘합법 적이면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해야 한다는 지침을 내놓기도 했다.

같은해 12월에는 도널드 럼즈펠드 전 국방장관으로 추정되는 대통령 특사가 후 세인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후 후세인은 쿠르드족 주민들에게 화학무기 공격을 감행했고 군비를 더 키운 뒤 쿠웨이트를 침공하기에 이른다.

이때부터 후세인에 대한 미국의 입장이 적대적으로 변했지만 애매한 부분은 여 전했다.

쿠웨이트를 침공한 이라크군을 미군 주도의 다국적군이 불과 100시간동안의 지 상전을 통해 몰아냈지만 당시 바그다드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 압박은 나타나지 않 았고 미국은 쿠르드족이나 이라크내 시아파들이 후세인에 대항해야 한다고 조장하면 서도 이들에 대한 지원은 하지 않았다.

결국 이라크전쟁을 통해 미국은 후세인을 몰아냈고 후세인은 처형됐지만 미국은 지난 1980년대에 회피하고 싶어했던 상황을 결과적으로 맞이하게 됐다고 인디펜던트 는 설명했다.

이라크는 여전히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다가 이란에는 아야툴라 호메 이니 시절보다 더 ‘위협적인’ 정권이 들어섰기 때문이다.

smile@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YONHAP) 061231 10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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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토론 자료로 퍼 왔으니 양해바랍니다.

--------------------------( 퍼 온 글 )------------------------------

분명 사담후세인은 사형을 언도받을 만큼 나쁜짓을 많이 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저 또한 사형받을만한 아니 그 이상의 짓들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형은 잘못됐습니다. 그것도 아주 아주 아주.

그 이유들을 들어보죠.
첫째. 후세인이 독재자로서 한 범죄들 때문에 사형이다?
아주 웃기고 재미난 이야기 입니다. 미국이 과거 역사속에서 그리고 2006년 마지막을 보고 있는 지금 현재도 대체 얼마나 많은 독재정권을 지원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카스피해 연안의 대부분 독재정권을 비롯해서 비공식 세계 재산순위 5위라는 미국 국가발전 지원금을 단 1원도 안빼고 자기 통장으로 쑤셔 넜다는 부르나이 국왕님의 부르나이 기타등등 거의 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독재정권들은 그 독재정권 유지를 위한 무기나 자금 등을 미국에서 지원받고 있습니다.
독재정권 유지를 위한 비밀경찰등의 교본 등등도 미 CIA 등으로 부터 받은 교본이죠.도청 감시 도구 고문 기술 등등 전부 미국에서 배워온거구요.

미국은 원래 애초에 독재니 뭐니 그런거 전혀 신경 안씁니다. 아니 단 하나의 조건만 충족하면 오히려 막강한 지원을 해 줍니다. 바로 석유, 목재, 금등의 자원 이권의 보장이요.90년대까지만 해도 그 막강한 지원의 한가운데 있었던게 바로 그 사담 후세인 입니다.(증거 대보라는 유치한 소리 하는 분들 있던데 바로 그 사담 후세인이 가장 큰 증거입니다. 그놈 재산 거의 다 미국에서 나온거죠)

그리고 2000년대에 와서 단지 자신들의 석유이권을 보장하지 않았단 이유만으로 사형당해버렸지만요.

둘째, 저 법정은 과연 정상적인 법정인가요?
이라크 특별법정이라고 하는데요... 그게 대체 뭔 법정이죠?
혹시 외신을 통해 나온 사담후세인과 재판장의 논박 보셨나요? 논반을 하는중 후세인이 판사에게 묻죠 "과연 어떤 법이 이 법정을 만들었는가?"
하니 할말 없는 판사는 난데없이 마이크를 끄고 주저리주저리 설명하죠(마이크를 끈 관계로 내용을 알 수 없음. 구차한 설명이었으리라 생각 됨)
그러자 후세인이 말하죠.(이건 마이크 됨) "연합군이라고? 그럼 넌 점령군을 대표하는가?" 하자 또 판사가 난 이라크를 대표한다 그러고...XXX

즉 판사도 지가 여기 왜 있는지 조차 잘 모르는. 그냥 미국에게 받은 명령따라 이러나 저러나 생각할거 없이 사형을 선고하러 나온놈일 뿐인거죠. 이게 정상적인 법정입니까?
이라크 법정이라면서 현 이라크 총리란놈은 연내 사형을 시켜달라고 언론을 통해 미국에 간청하고, 공정한 사형이었는지에 대한 변명은 자연스럽게 이라크 법정에서 하는게 아니라 미국 부시가 하고 있고...



즉 이번사건은 단 하나를 보여주는 겁니다.
'미국 눈밖에 나고 미국 말 안듣는 정부는 전쟁을 내서 쳐들어 가서라도 죽인다는'
또 세계에 외치는 겁니다. 더이상 미국은 법같은건 신경도 안쓴다는 우리가 곳 법이란걸요. 미국법상은 외국인인 후세인을 죽일 아무 근거가 없었으며.(미국 국내에서 뭔가를 잘못한것도 아니고) 이라크에서는 특별재판소란 법원칙조차 없는 괴뢰 재판소가 생기고...

게다가 후세인은 최종 언도받은 재판에서는 변호사 조차 만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사형이란건 늦게 실행되는건 사형을 하고 나면 번복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 년을 두고 반증이 혹시 나올까 기다려 보는 거지만 이번일은 아무런 법적 원리도 없이 단지 미국 맘에 안들었기때문에 죽인거인지라 단 4일만에 죽여버렸죠.


제 개인적 견해로는 후세인은 사형을 당했어야 합니다. 미군이 물러가고. 미국의 입김이 없어진 자유민주주의 이라크에서 이라크 법정에 서서 변호사와 검사가 충분히 반박을 한 후에 몇년간의 유예기간도 준 후에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요. 부시가 지가 정치적으로 지지율이 떨어지니 자신 기반만들기 용으로 옆집 강아지 목자르듯이 할 일이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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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토론을 위하여 퍼 왔으니 양해바랍니다.

-------------------------( 퍼 온 글 )----------------------------

후세인보다 더 나쁜 부시 사형을 시켜야 한다.
 
세계 평화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2차대전이후 가장 전쟁을 많이 한 나라가
아이러니 하게도 미국이다. 미국은 그 와중에 수많은 죄없는 양민들을 학살해왔다.

그들의 전쟁은 세계평화 와는 거리가 멀었으며 오직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만 전쟁한것 이였다.자국에 이익이 된다면 설사 독재정권이라도 협력하고 밀어주었으며 자국에 이익이 안된다면 독재정권이던 살인정권이던 상관하지 않는것이 미국이였다

그런데 왜 이라크를 유럽과 러시아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으로 침략했을까? 테러지원국이였기 때문에 아니면 과거에 쿠웨이트 침략국이였기 때문에 또한 대량살상무기를 엄청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니다 이모든것은 미국이 전쟁을 일으킨 근본적인 이유가 아니라 사실은 미국 입장에서는 미국 국익을 위한 엄청난 계산이 깔려 있는것이다.

한번 살펴 보자. 미국이 그토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내세우며 침략명분이라는 테러지원에 대한 정확한 증거가 있었는가? 또한 대량 살상무기가 이라크에
엄청나게 숨겨져 있었는가? 아니다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사실은 이라크는 테러 지원국도 대량 살상 무기도 없었던것이다.

그런데 왜 이라크를 침략했을까? 그것은 중동에 있는 석유 때문이다.석유 패권을 장악할려는 미국의 속셈이 숨겨져 있는것이다 이라크에는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석유의 매장량이 있으며 체굴시 경제적 으로는 가장 저렴하게 체굴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바다 깊숙히 매장되어 있는 석유 보다는 지표면에 매장된 석유가 세계에서 제일 많다는것이다.

두번째는 이라크와 이란만 친미국가가 된다면 석유 패권을 장악할수 있는데 항상 중동에서는 이 두나라가 미국으로써는 문제였다. 이미 중동에 있는 다른나라들은 친미 국가로 변해 미국의 손바닥에 있는것이다.

위 두가지 원인이 미국이 이라크를 무리해서라도 침략하게된것이다.물론 후세인도 반인륜적 범죄행위를 전두환이같이 저질렸지만 미국의 부시에 의해 처형될 사항은 분명이 아니였다 그것은 그나라 문제므로 그나라 국민이 결정할 사항이다.
미국이 남의 나라 내정까지 간섭하면서 해결하게 된다면 전세계는 미국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될것이다. 미국의 잣대에 맞지 않게 된다면 악이 되는것이요. 아무리 살인과 독재를 했더라도 미국의 말에 충실한다면 선이 될것이다

이번 후세인 처형은 그 나라 입장에서는 당연할지 모르나 미국의 정치 상황에 의해서 저질려 졌다는 점과 미국이 자국의 극단적 이익을 위해서 이라크를 침략하여 수많은 이라크 국민들이 죽음으로 내 몰았다는 것을 보면 후세인 보다는
부시가 먼저 처형되어야 마땅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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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님의 댓글의 댓글

로망 작성일

강대국에 의해 법이 새로 쓰여지는 슬픈 지구..ㅠ_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어야한다는게 더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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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법을 상징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한손에는 저울을 들고 있고, 한손에는 칼을 들고 있습니다.
저울이 공정하지 못하면, 가렸던 눈을 풀고 칼을 듭니다.
정의라는 법에, 힘이 있다고 건든다면,
칼을 맞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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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그러나 우리들 역시 실천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옳지 않은 일이 행해지고있는데도 이런곳에서 글이나쓸뿐이죠. 이라크배경성장은 윗분이 잘써주셨습니다. 이란을 견제하기 위한수단으로 이라크내에서의 후세인을 키워준것이지요. 그때까지만 해도 이라크내 세력분파가 너무심했고 후세인은 그것을 통합하기 위한수단으로 친미적인 성향을 미국에 보여 미국의 눈에보이지않는원조와 보이는 원조를 통해 이라크내 세력을 통합했지요. 이는 세계2차대전 뒤에 일본과 같습니다. 그러나 결국 후세인은 세력이 안정되고 어느정도 안정을찾자 친미적이 아닌 중립적인 성향을 띄게 됩니다. 여기서 그가 이런결정을 한대에는 종교적인 차이역시 무시할수 없지요. 부시행정부가 설립되고 나서 9.11테러가 터지기 전까지 부시는 우익을 이익을 눈에띄도록 저처럼 멍청한 일반인까지 염증을 낼정도로 보장해주었지요. 그러나 미국역시 선거의권리가 모든국민에있는듯 부자라고 2표찍지못하죠. 합법적으론 ㅡㅡ . 지지기반이 약해지고 내부의 소란이 커지면 어느때나 많이 쓰던게 있죠. 전쟁을 일으켜 외부로 눈을 돌리게 하는 가장 좋은방법중 하나입니다. 9.11테러가 자작극인지 아니면 정말 테러였는지까지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그일로 인해 부시는 전쟁을 감행합니다. (물론 부시집안이 석유회사집안이고 알카에다집안역시 석유회사 집안으로써 석유를 탐해서했을지도모른다는 설은 많지요) 그결과 이라크는 손쉽게 당했죠. 걸프전때 혹시 티비를보셨는지요?..보신분이라면 침공당시 엄청난 수의 불꽃이올라왔지요. 그게 대공포였죠.. 그대당시 기술로는 비행기가 접근하기 쉽지않았으나 요새 기술력으로는 장난아니죠. 보이지않는장소에서 위성의 지휘를받아 목격지를 쏠수있으니까요. 그결과 참담한 패배를 이라크가 당했으나 중동에서 선뜻 도와주기는 쉽지않았죠.여차해서 종교전쟁으로 발전할수도 있으며 그때당시의 대의명분은 미국에있었고 미국자체의힘도무서운데 동맹국가역시 무서웠죠. 그결과 후세인은 지금 처형을 당해지는것이지요. 후세인을 사형하는게 이라크자체내에서의 학살이라면 2차대전이후 일본을 그렇게 도와줬어야했나..그렇게 키워야했었나..하는 의문이들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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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님의 댓글

mind... 작성일

후세인은 미국에 희생 당한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맨 윗분 말씀대로 후세인이 학살을 많이 했다 해도,
그것은 미국까지 개입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또한 학살을 당한 나라 국민들도 후세인의 사형을 반대 하였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후세인은 총을 이용한 사형을 원했으나, 미국측은 반드시 교수형이여야만 한다고 주장을 했더군요...
이것은 정말 미국의 힘이 이만큼이다!!라고 광고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는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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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미국은 모든 국가에게 사죄를 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반듯이 댓가를 치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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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님의 댓글의 댓글

mind... 작성일

후세인이 교수형이라면
부X는 능지처참형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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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님의 댓글

지식인 작성일

종교전쟁뿐아니라 석유 이권다툼 그리고 지지도 를 위한 사형...이러한 것들이 접목되어 이번 사형이 집행된것 같습니다. 부시보다 후세인이 더 잘사는 나라에 살거나 힘이 더 있었더라면.....
누가 갑이냐에 따라 선과 악이 갈라지는 것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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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가이님의 댓글

나이스가이 작성일

사담 후세인의 죽음..개인적인 입장이지만 참 안됫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후세인이 잘못을 안햇다는 거는 아닙니다. 이라크 내 주민들 학살 수니파와 시야파로 나눠진
이라크 내에서의 소수 민족 의 대한 권력의 압력 등.. 후세인의 실정은 분명 확실합니다. 그렇지만 세계 최강 국가 미국 의 심판에 사형령이 떨어진 후세인의 마지막, 과연 미국은 후세인을 심판할 자격이 있는 걸까요??
 이 유 여 하 를 막론하고 인간이란 존재는 자신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 오면, 자신이 잘못했던 모든 일을
반성하고 새로운 사람이 된다 고 합니다. 몇일전에 신문에서 본 기사가 생각나네요.
감옥 내에서 후세인의 주치의 를 맡은 한 사람이 그러더 군요.

후세인은 감옥 내에서 꽃과 나무에게 물을 주었다. 그리고 독서와 사색을 즐겨했다.
또 내 아버지가 위독하셔서 고향에 가봐야 된다 고 후세인에게 말하자
그는 "내가 당신의 가족이 되어 주겠소, 희망을 버리지 마시오"

친근한 옆집 아저씨 같은 외모의 사담 후세인, 비록 이번 생에서의 삶은 여기 까지외오만,
다음 생에서는 우리집 옆집 아저씨로 태어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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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gus님의 댓글

LOVEgus 작성일

아 방금전에 질문에 올렸는데.. 돌아보니 있네요 .. 그래도 조금은 다른내용이니 조금있다가 지우든지 말던지를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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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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