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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생이 선생님을 경찰에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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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망
댓글 24건 조회 3,901회 작성일 07-01-07 00:56

본문

84645.jpg작년에 저희 학교에서 한 선배가 선생님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 선배가 그 선생님한테 1년 동안 버릇없이 굴었다는군요.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거라서 선생님 편을 들은 면이 없잖아 있지만요;;)
그러다가 결국 어떠한 일이 터져서 선생님이 그 선배 뺨을 때렸는데
(얼마나 어떻게 세게 때렸는지는 모르지만
얘들이 전하는 말로는 바닥에 넘어졌다고 해요..누구는 기절했다고하고..)

학교 폭력문제는 예전부터 논란이 많은데요
이런 문제로 선생님을 경찰에 신고하는 경우는 옳은걸까요?

폭력의 범위가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그 폭력의 범위라는 것도 극히 주관적인 것 아닌가요?
그 선배의 입장에서는 평생 한 대도 안맞다가 뺨을 맞았다는 것은
매우 큰 폭력일 수도 있잖아요.
무조건 그 선배가 잘못했다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 선생님도 때리기보다는 다른 방법을 쓸 수도 있었을텐데요..
(경찰에 신고한건 쫌 오버지만;;)
의견 달아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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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요즘 이슈가 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사회생활에서 뺨을 때려서 넘어뜨렸을 경우 '폭력'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경찰서에 신고할 수 있는 사안이기도 하지요.

선생님도 때리기보다는 다른 방안을 찾았으면 좋았겠군요. 그러나 현실에서 말로 학생을 지도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 조금 애매합니다. 저 역시 학창시절에 따귀 맞아본 적이 있었는데,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는 생각까지는 못했군요. 워낙 그런 경우가 많아서.... 요즘과는 조금 다르기는 다르겠죠.

학생으로서 뺨을 맞는다는 건 상당히 굴욕적입니다. 학생이기 떠나서 어느 사람이든 뺨을 맞아서 기분 좋을 사람은 없겠지요. 하지만 상당히 굴욕감을 주는 선생님의 폭행은 삼가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은 손이나 엉덩이에 매를 대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더 나아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 학창시절에 맞는 걸 별로 안 좋아했습니다.

서로에게 모두 잘못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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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몽님의 댓글

유몽 작성일

학생의 인권이 이슈화 되기 시작하면서 선생님의 인권은 점점 무시되어 지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선생님들께 폭행이란 참다참다 안될 경우에 쓰는 수단입니다. 물론 과거에는 특별한 이유없이 폭행을 일삼는 선생님들도 많이 계셨지만 요즘은 많이 사라졌죠. 선생님들께서도 학생들에게 언어적 폭력 및 정신적 폭력을 당하시며 이는 육체적 폭력만큼이나 심각한 폭력입니다. 사회의 분위기가 점점 학생의 인권을 중시하면서 학생들에게 선생님의 위치는 한없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선생님들은 최소한 연장자로서 받아야할 대접도 받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죠. 또한 수업시간에 드러내놓고 딴 짓을 일삼고 무시하는 말투를 대면에 말하는 등 선생님의 존엄성조차도 존중해 주지 않는 학생 또한 선생님께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어린 학생들이라 할 지라도 선생님께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은 부모님의 온실 속에서 자라온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부모님들 조차도 선생님의 폭력의 전후상황은 생각하지 않은체 선생님께 찾아가 따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면 아이들은 더 기고만강해지고 선생님을 더 무시하게 되는 것이죠. 악순환이 되풀이 됩니다.
이제는 사회가 무조건 아이들을 감싸주는 게 아니라 선생님을 보호해 줄 때가 된것 같습니다. 신문에 나오는 선생님의 폭력사건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를 대부분의 선생님이 그런 냥 매도해도 안되며 결과만을 보도하는 행태도 고쳐져야 합니다. 그 이면 역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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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제가 제기하는 문제의 요지는
선생은 학생의 빰을 때리는 방법이외에도 여러가지 지도 방법이 있지만
학생은 부당하게 맞거나 굴욕적인 처사를 당했을때 하소연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무데도 없다는 데에 있습니다.

저는 체벌은 있어서는 안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학생이 경찰에 전화를 하는 것은 달리 방법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사람이 무슨 행동을 했는가에 앞서
왜 그런 행동을 했는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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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경찰에 신고 한거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저의 초,중,고 시절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너무 많이 때렸습니다. 요즘은 상하 지위체제가 가장 중요한 군대에서도 폭행을하거나 쓸데 없는 명령을 해도 영창을 갈 수도 있고 큰 문제거리로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법이 때리는 거라면 문제가 있다고 할 수있죠. 학생들도 하나의 사람이며 사람은 누구나 맞아서는 안됩니다.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때려서는 안됩니다.
 교육의 새로운 방법을 교육부나 선생님들은 모색해야 합니다. 지금의 교육은 과도기에 있습니다. 그저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법을 때리는 것으로 하다가 갑자기 학생들을 때릴 수 없게되니,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가르칠 새로운 방법들을 못 찾고 있습니다. 그저 예전에 학생들 때릴때는 가르치기 쉬웠는데, 이제 못 때리니까 얘들이 말을 안 듣는다고 한탄만 하고있지 새로운 방법들을 찾을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있습니다. 선생님들은 현실을 직시하고 스스로 대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ps) 선생님들이 힘들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일반 사기업다니는 직원들은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위해 죽어라 일하고있습니다. 거기에 언제 짤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항상 휩싸여 있고 기업환경여건이 계속 바뀌고있어 직원들은 항상 그에 맞게 자기계발을하고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고있습니다. 누구나 힘든건 마찬가지고 항상 변화하는 환경속에 자기 자신을 맞춰나가야 하는 것도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ps)학생들을 때리는 일부 선생님에 대해 써야 했는데 모든 선생님들이 그런다는 식으로 써서 바람직한 선생님에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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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몽님의 댓글

유몽 작성일

물론 선생님들의 과도한 폭력은 정당화 되기 힘듭니다. 하지만 선생님들도 선생님이기 전에 인간이십니다. 한말씀님의 말씀처럼 사람이 무슨 행동을 했는가에 앞서 왜 그런 행동을 했는가에 주목해야 합니다. 사람은 항상 합리적일 수 없고 항상 이성적일 수 없습니다. 학생들의 참을 수 없는 모욕적인 행동을 당했을 시에 감성적으로 대응할 수도 있다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물론 예전에 초등학생을 몇 문제 틀렸다는 이유로 뺨을 때린 사건의 선생님은 법적 처벌을 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교직 사회가 너무 정체되어 있다는 말씀에는 저 또한 동의합니다. 관습적으로 때리는 것이 학생을 교육하는 수단으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는 만큼 더이상 때리는 것만이 수단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하지만 폭력이 아닌 가르침을 위한 '체벌' 정도는 용인되어야 합니다. 물론 과정이 용인될 만한 상황일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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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가르침을 위한 체벌이 교육효과가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가르침을 위한 체벌이 폭력을 낳고, 그 폭력에 의한 부작용이 크며, 폭력과 가르침을 위한 체벌의 구분이 모호한 이상
가르침을 위한 체벌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이 용인될 만한 상황에 대해서 그 용인의 기준도 마련되어 있지도 않고, 마련할 수도 없습니다.

문제는 체벌이 교육적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체벌이라는 것 자체가 지금 사회의 가치관에서 자리잡는 교사와 제자사이의 패러다임에서 뒤떨어져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부작용, 과도기의 시기는 지나갔다고 봐야합니다.
지금의 교사의 위치와 개념은 옛날 훈장선생님과는 다릅니다.

체벌은 학생들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쉽게 변하지 못하는 교사들과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점입니다.

선생이 바뀌어야 합니다. 체벌이 사라진다고 해서 교권이 약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매를 드는 것이 교권이라고 생각하는 선생님이야말로 교권이 무엇인지 모르는 선생의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교권은 학생들의 가슴에서 우러나는 존경심이 만드는 것입니다.

교권은 선생이 만들거나 스스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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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몽님의 댓글

유몽 작성일

모든 체벌을 폭력이라고 정의내릴 수 없습니다. 때문에 체벌이 부작용을 낳는 것도 일반화될 수 없습니다. 또한 교사의 근본적인 역할은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러다임의 변화보다 가르침이 우선입니다. 체벌만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교육을 위하여 수단으로써 체벌을 '이용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체벌의 교육적 효과를 인정하면서도 체벌을 쉽게 교사들의 문제점으로 치부한 것도 오류입니다. 체벌의 교육적 효과가 여전하다면 교사들이 변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수단으로서의 효용성이 아직 존재하기 때문에 체벌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 교육적 수단 중의 '하나'로써 입니다.
교사들이 교권을 유지시키기 위해 체벌을 한다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교권이란 정치나 외부의 간섭으로부터 독립되어 자주적으로 교육할 권리를 말합니다. 그들에게 교권은 체벌의 여부에 따라 약해지거나 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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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체벌을 하는 이유는 학생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 중에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방법이 있슴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오랜 시작이 걸리고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체벌이 예전에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그 효과는 작아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패러다임의 변화입니다.
무엇이 우선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가르치기 위해서는 패러다임이 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체벌이 폭력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또 모든 교사들이 교권을 유지하기 위해 체벌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폭력이 된 체벌, 체벌을 금지했더니 교권침해라고 주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선생이라고 해서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을 권리는 없습니다.
자신의 자식을 네 맘대로 한번 가르쳐봐라..라고 자기 자식을 선생앞에 던져놓은 부모는 아무도 없습니다.잘 가르쳐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학교에 보내는 것입니다.
나아가서는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학교에 보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모는 선생의 가르치는 방법에 간섭할 권리가 있습니다.

체벌이 교육적 수단 중의 하나이며, 교육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변했습니다.
그 교육효과에 비해서 그것이 가지고 있는 폐단이 너무 큽니다.

님은 체벌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효용성이 있다는 이유입니다.

국가가 군대를 투입해서 도둑을 잡는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것은 분명 효용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방법은 효용성보다는 부작용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체벌도 마찬가지 입니다. 효용성보다는 그 부작용은 더 크기 때문에 금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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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요즘 아이들이 때려서 말을 듣던가요? 현대에 올수록 점점 더 안듣습니다. 세대차이 느낍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체벌의 효용성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때려서 처음에는 말을 잘 듣던 학생도, 점차 맞으면서 내성이 생깁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체벌의 효용성이 애초에 과장된 것입니다.

사랑의 회초리가 폭력으로 변질됩니다.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리던 것이, 걸레자루로 엉덩이를 때리는 것으로 변질되고, 다시 빰때기를 때려 모멸감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학생을 발길질 하고 쓰러진 학생을 발로 짓밟습니다.

군대에서도 얼차례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얼차례와 기합, 벌의 차이가 뭡니까? 군대에서는 그저 한따까리일 뿐입니다.
엎드리게 한후 발로 차서 넘어뜨리고 짓밟습니다.
그것은 이미 폭력입니다. 그래서 얼차례가 사라집니다.
군의 기강확립이라는 효용성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폭력으로 변질된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물며 학교는 군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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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선생들 다 그런 것이 아니고, 모든 체벌이 다 그런 것이 아니니
혹시 어떤 선생에 맞아서 모멸감을 느끼고, 고막이 터져도 좀 참아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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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무영님의 댓글

은비무영 작성일

전에도 이런 글이 많이 올라왔고 저도 댓글을 많이 달았습니다만...
한번 더 제 생각을 쓰자면 체벌을 없애되 생활태도 자체를 점수로 환산하는 방법은 어떨까 합니다.
물론 학교생활 자체가 삭막해질수 있고,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가 그저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으로 바뀔 수
있겠습니다만, 대신 이런 체벌에 대한 논쟁은 없어지겠죠.
간단한 예를 들면 100점 만점으로 "과목당" 태도점수를 줍니다.
100점 만점에서 깎일수록 자신의 시험점수에서 백분율로 점수를 깎아버리는거죠.
중간, 기말, 수행평가 합산해서 나온 학기점수가 80점이라면, 태도점수 90점을 받는다면 그 학생의 실제점수는
72점이 되겠군요. 10%가 깎이는겁니다.
시험을 아무리 잘 치더라도 태도에서 감점되면 고득점은 꿈도 못꾸겠지만, 뭐 어떻습니까. 자기 잘못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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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몽님의 댓글

유몽 작성일

위에서 말했듯이 선생님들의 과도한 체벌은 물론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제 말은 학생의 인권이 신장되어 가면서 일부 선생님들의 사건을 전체로 일반화하여 선생님들을 궁지로 매몰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보는 기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한말씀님은 자꾸 체벌은 다 폭력이라고 정의내리는것 같습니다.
과거에 체벌이 폭력화되어 있던 시절, 학생들의 인권을 신장하자는 사회의 요구는 체벌아닌 폭력을 많이 줄어들게 하엿습니다. 하지만 너무 학생의 인권만 중시하다 보니 이제는 선생님들은 뒷전이라는 것입니다. 앞뒤 상황도 고려없이 선생님의 체벌을 문제삼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폭력을 당하는 일도 생기고 학부모들의 입김에 의해 선생님들이 제대로 아이들을 교육하기 힘든 상황도 발생합니다. 물론 선생님들이 외부의 간섭받지않을 권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외부의 간섭이 너무 과도해지면 폐해를 발생하죠.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된 교육이 실현될 수 없습니다.
학생의 인권신장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을 매도하면서 이루어져서는 안됩니다. 공평한 자세가 요구됩니다.
더이상 폭력으로 바뀐 체벌을 용납하는 학생은 없습니다. 선생님들이 무엇보다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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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유몽님... 그렇게 한마디로 잘라 이야기할 내용이 아닙니다.

사랑의 매는 분명 존재합니다.

그 사랑의 매라는 것은 누구의 기준입니까?
과도한 체벌과 과도하지 않은 체벌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회초리로 맞으면 체벌이고 몽둥이로 맞으면 폭력입니까?
그렇다면 회초리의 지름과 길이, 탄성의 정도는 어느 정도를 한계로 삼는 것이 좋겠습니까?
또 3대때리면 사랑의 매고, 5대를 때리면 폭력입니까?
그렇다면 1회당 몇대를 때리는 것이 적합하겠습니까?

때리는 사람은 사랑의 매라고 생각해도, 맞는 사람이 폭력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폭력인 것입니다.

즉, 과도한 체벌이냐 용인될 수 있는 체벌이냐는 그 기준을 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예 모든 체벌은 금지하자는 것입니다.
사랑의 매라는 것도, 다른 방법으로 지도하라는 것입니다.

체벌을 금지하자는 것이 왜 모든 선생님을 매도하는 행위인지 알 수가 없네요.

사랑의 매를 때리고 싶은 선생을 위해 폭력을 일삼는 선생을 방관할 수가 없습니다.
폭력을 일삼는 선생을 사라지게 하기 위해, 사랑의 매를 때리고 싶어도 참으라는 겁니다.


두번째 문제.
100보 양보해서, 그 기준을 마련할 수 있다고 칩시다.
과도한 체벌이 있을 경우, 학생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찌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거나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입니다.


유몽님....좋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과도한 체벌"의 기준과, 그것이 사라지게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아이들은 계속해서 모멸감과 수치심, 폭력에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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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도르님의 댓글

이카도르 작성일

체벌은 어느정도는 허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라고 한다면 매우 광범위 하긴 하지만 그건 교사와 학생의 합의를 통해서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말씀님 처럼 체벌이 없어진다면 과연 교사의 권위는 어떻게 될까요? 과연 교육이 이루어 지겠습니까? 옛날에는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 라고 하였습니다. 스승을 존경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지요. 그렇기에 스승의 한마디에 모든 걸 결정하고 좀더 인생을 더 산, 스승이 아닌 한사람의 인생선배로서의 가르침을 받아 성장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선생의 뜻은 먼저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먼저 태어나서 더 많은 경험을 하였기에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먼저 태어나고 일정한 과정 및 테스트를 거쳐 검증 받은 사람이기에 내가 배울점이 있다"라는 생각이 학생들에게 있어야 배울 수 있지 그러한 것이 없다면 교육이 이루어 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기를 좋아하고, 그들이 하는 말은 전문가의 말이기 때문에 많이 믿습니다. 왜냐면 전문가라는 권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 분야의 전문인이고 더 많이 알기 때문입니다. 교사도 전문가라는 권위는 아니지만 나를 올바르게 이끌어주는 사람이라는 권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의 일환으로 체벌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과도한 체벌의 사례가 많아서 체벌의 이미지가 좋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교사의 잘못만 일까요? 지나가는 학생이 나한테 욕을 하면 그냥 지나가겠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같이 욕을 하거나 주먹다짐을 하겠지요. 하물며 모르는 학생이 그래도 화가 나는데, 선생님 앞에서 선생님 욕을 하거나 하급자로서의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하면 그냥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교사는 천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체벌을 통해 알려지게 되면 학생은 전학을 가버리면 그만이지만 교사는 더이상 교직에 있을 수 없으며, 직장과 사회적 지위 등 많은 것을 잃게 됩니다.
과도기라고 하셨는데 과도기를 헤쳐가는 방법은 교사가 체벌을 하지 않는 것만이 아니라 교사와 학생, 부모 모두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는 단순히 자녀를 보호하는 것에만 치중하지 않고 좀더 올바른 교육을 받도록 학생의 잘못도 확인하여 벌을 하여야 하며, 학생들은 흔히들 개념 없다고 말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며, 교사를 최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교사는 역시 퇴직때까지 안정된 직장이라며 전혀 자기개발이 부족한데, 자기개발을 충실히 하여 좀더 발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줘야 합니다. 그 부분은 현재 교원평가제 등으로 많이 논란거리가 되고 있기때문에 곧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과도기를 헤쳐나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체벌은 학생과 교사 모두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는 허용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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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몽님의 댓글

유몽 작성일

제가 선생님들을 매도한다고 말한 뜻은 체벌을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적으로 말하고 있지만 한 사건을 과장하여 보도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과도한 폭력을 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매체에는 그것이 교직사회에 만연한 사실처럼 보도하는 경우가 많았고 결과만을 보도한 행태를 가르킵니다.
또한 기준이란 것이 불분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한 '과도한' 이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용납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3회, 5대 그냥 볼 때 판단 불가능합니다. 전 후 상황이 필요합니다. 선생님께서 아무 이유없이 때리셨다면, 또는 매를 맞을 만큼 큰 잘못이 아님에도 때리셨다면 폭력이 됩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볼때 때릴 만한 상황이라면 체벌이 되는 거죠. 교육적으로 필요할 만한 상황말입니다. 이런 것까지 또 기준을 제시해달라고 하신다면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자꾸 제가 강조하는 전후상황을 제외하신체 체벌이란 상황에만 국한되서 보시는 데 제 말을 다시 한 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과도한 체벌이 발생할 때 학생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물으셨는데요. 그렇다면 폭력이 다 금지시켰다고 합시다. 그 럼에도 체벌이 아닌 폭력 사건이 발생했을때 학생은 어떻게 해야 하죠? 결국은 한말씀님이 제시하신 방법뿐이 없을것입니다.
교사들의 체벌 아닌 폭력 문제는 계속적으로 보이고 있는 교직 사회의 변화 조짐으로 점점 나아지라 보입니다. 점점 줄어 들고 있는 게 현실이고요. 교원평가제도 좋은 방법이 되라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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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유몽님... 사람들은 흔히 말합니다. 맞을 짓을 했으니까 맞았지....라고.
저는 그 생각에 반대합니다.
세상에 "맞을 짓"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죽을 죄"는 존재해도 "맞을 짓"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죽을 죄는 재판에 의해 사형이 구형될 만한 죄를 의미하구요
맞을 짓은 선생의 주관에 의해 판단하여 체벌이 가해질 만한 잘못을 의미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사형은 재판, 즉 공신력이 있고, 법률적 판단에 의한 공정한 심판이라는 절차가 존재한다는 점이구요
체벌은 그러한 공정한 절차가 없이, 선생의 주관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전후상황으로 뭘 판단하시렵니까?
그때도 결국 유몽님의 주관이나 선생의 주관입니다. 또는 부모의 주관이지요.
거기에 맞는 사람의 주관은 절대 개입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맞을 짓"이라는 단어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교육적으로 필요할 만한 상황이요?
예를 들어, 학생이 선생에게 욕을 합니다. "저것도 선생이라구....쒸팔..."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때려야 합니까?
때리는 방법 밖에 없습니까?
때리면 선생을 뭐같이 아는 마음이 사라집니까?
때리면 다시는 욕을 안할까요? 왜요? 맞는게 두려워서요?

님이 말씀하시는 교육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이 어떤 상황입니까?

위의 학생의 경우는 절대로 감정적으로 대처해서는 안됩니다.
그 학생이 교화될때까지 말로 타이르라는 뜻이 아닙니다.
내버려 두면 됩니다.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을 지게 하면 됩니다.
학칙으로 정해서, 선생을 모욕한 학생에 대해서는 정학 또는 반성문 등을 쓰게 하는 방법으로 징계를 내리면 됩니다.
그래도 계속 그러면 그냥 냅두면 됩니다. 인생 그렇게 살라고 하면 됩니다.

선생들한테 때려서라도 사람을 만들으라고 학교보낸 것 아닙니다.
선생들한테 그런 놈 사람 만들 재간 없습니다.
하물며 때린다고 사람되지도 않습니다.

착하게 공부하는 다른 학생이나 괴롭히지 않게 잘 관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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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

케이 작성일

유몽님 전후상황에 관계없이 체벌은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고등학교 2학년생이지만 체벌은 전혀 교육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체벌이란 명목하의 폭력의 행사를 받고는 뒤에서 선생님을 욕하고
오히려 더 무책임한 태도로 나오게됩니다. 또 잘못을 저질러도 나중에는 맞으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나오게됩니다. 유몽님은 체벌이 교육이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전혀 안됩니다. 체벌이 교육이 될 수 있다면 세계의 교육 선진국에서는 왜 체벌을 안합니까? 현재 세계에서 체벌을 하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체벌은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무책임하게 만듭니다. 제발 체벌을 교육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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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님의 댓글

mind... 작성일

현재, 우리나라만큼 폭력을 이용한 채벌이 심한 나라는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면, 위에 분들 말씀하듯이
폭력을 이용한채벌이 하나의 교육 방칙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그럼왜  다른 폭력을 이용하지 않는 교육 방칙을 이용하는
나라의 학생의 성적수준이 왜 우리나라 보다 높을까요?
폭력을 이용한 채벌은 단지, 교사의 입장에서 조금더 편하고 또 복종 하도록 사용 하고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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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boy님의 댓글의 댓글

정찬boy 작성일

님 미국에서는 학교에서 경찰불러다가 학생을 전기충격기로 감전시키는 데요. 손바닥이나 엉덩이 몽둥이로 몇대 맞는게 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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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정찬보이님...미국의 경우는 그 학생의 행동이 위험한 위법행동일 경우에 입니다. 미국에서는 고등학생이 총기를 들고 들어와 난사한 예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압을 하기 위해서는 그런 방법을 동원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경찰이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진행된 진압방법이지 체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학생이 잘못하면 차라리 학칙에 의해 징계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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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boy님의 댓글

정찬boy 작성일

선생님이 학생을 체벌하는 일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기술쌤은 구렛나루 길렀다고 구렛나루 잡아당겨서 7가닥정도 뽑혔는데 정말로 아팠어요. ㅈㅅ 딴얘기로 샜군요. 제가 6학년때 담임쌤이 한 놈을 지목했었는데 고개 피했다고 뺨을 주먹으로 맞았습니다. 담임쌤 남자였는데 졸라 씨게 때렸음. 근데 그만한 일가지고 엄마한테 말했더니 오히려 선생님이 잘했다고 하더랍디다.
그리고 솔직히 체벌당할 때 선생님 졸라 욕하잖아요. 뭐 쌤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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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체벌하는 교사야 말로 체벌해서 행동수정을 가해야 겠군요. 체벌이 효과가 있다면요.
아마 들고 일어날 겁니다. 신고하는 것은 학생으로써 최후의 수단입니다. 이것마저 막아버리면
학생들은 어디에 하소연할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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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H님의 댓글

스마트H 작성일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폭력은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특히나 학생에 대한 교사의 학교폭력은 단순한 신체적인 타격보다 정신적인 모멸감이 훨씬더 크게 작용합니다.
그리고 정찬보이님의 "졸라 욕하는" 또하나의 폭력으로 교사의 폭력을 상쇄시킬수있다는 생각은 너무도 위험한 생각입니다. 폭력은 결코 상쇄 될 수 없는 성격의 것입니다. 교사의 폭력이 학생으로 하여금  욕지거리라는 또하나의 폭력을 낳는 것이죠,,,이같이 폭력의 속성가운데 가장 무서운 것이 전염성입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무서운 속성이 바로 둔감해 지는것이죠,,, 정찬보이님 학생이 신것 같은데 저로써는 구시대의 악습가운데 우리가 가장 고통받고 피부로 느끼고 있는 이 학교 폭력을 점차 고쳐나갈 수 있는 소중한 주체인 학생의 입에서 학교 체벌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라는 말이 나오는,, 대한민국. 저는 이 나라가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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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게님의 댓글

내가누구게 작성일

제 예전 선생님도 학생들을 많이 때리셨는데요.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안 그럴 수가 없습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이 보고 있는 앞에서 욕하고 무시합니다.
어쩔 때는 선생님이 불러서 앞에 나가서도 선생님을 째려봅니다.
숙제 30분만 하면  될 걸 그게 많다고 미친x이 왜 그렇게 사냐느니 많은 말 나옵니다.
솔직히 제가 선생님이었으면 뺨 수백대도 때릴 걸 같습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기 싫으면 자기 행동부터 바꿔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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