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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Re..꼴폐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서양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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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무
댓글 5건 조회 4,535회 작성일 07-01-15 00:39

본문


서양의 남자들 여자 존중이라 할 수 있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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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여성존중이란 소리를 할 수 있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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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들의 아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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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조선시대의 무덤이 발굴된 적이 있읍니다.
부인 사랑에 대한 애착이 담긴 글들이 가득합니다.

한국남자들 그렇게 나쁘지 않읍니다.
부인을 사랑하고 가족과 잘 지내도록 권유하고 있읍니다.


kbs 역사 스폐셜에 가서 보세요.
남편의 아내사랑이 얼마나 극지했는지 알 수 있읍니다.


아내는 남편을 보내면서 이러한 편지를 씁니다.

(원이 아버지에게..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당신 나에게 마음을 어떻게 가져왔고 또 나는 당신에게 어떻게 마음을 가져 왔었나요. 함께 누우면 언제나 나는 당신에게 말하곤 했지요. '여보 다른 사람들도 우리처럼 서로 어여삐 여기고 사랑할까요? 남들도 정말 우리같을까요? 어찌 그런 일들 생각하지도 않고 나를 버리고 먼저 가시는가요?

당신을 여의고는 아무리해도 나는 살수 없어요. 빨리 당신께 가고 싶어요. 나를 데려가 주세요. 당신을 향한 마음을 이승에서 잊을 수가 없고, 서러운 뜻 한이 없습니다. 내 마음 어디에 두고 자식 데리고 당신을 그리워하며 살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이내 편지 보시고 내 꿈에 와서 자세히 말해주세요. 꿈속에서 당신 말을 자세히 듣고 싶어서 이렇게 써서 넣어 드립니다. 자세히 보시고 나에게 말해 주세요. 당신 내 뱃속의 자식 낳으면 보고 말할 것 있다 하고 그렇게 가시니 뱃속의 자식 낳으면 누구를 아버지라 하라시는 거지요? 아무리 한들 내마음 같겠습니까? 이런 슬픈 일이 하늘 아래 또 있겠습니까?

당신은 한갓 그곳에 가 계실 뿐이지만 아무리 한들 내 마음 같이 서럽겠습니까? 한도 없고 끝도 없어 다 못쓰고 대강만 적습니다. 이 편지 자세히 보시고 내 꿈에 와서 당신 모습 자세히 보여주시고 또 말해주세요. 나는 꿈에 당신을 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몰래와서 보여주세요. 하고 싶은 말 끝이 없어 이만 적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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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클레비닛# 님 ,
여성부 주장이 남녀평등이라면서,
실력도 없는 여성을 할당제에 의하여 강제로 취직 시키려고 합니다.
잘못된 것이죠.
여성이 실력을 쌓아서 남성과 당당하게 겨루는 것이
그래서 如性이 아니라 女成이 되어야 한다고 전에 썼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반드시 좋은 것만 아닙니다.
요듬, 여자들 현모양처가 된고 싶다는 여자들 많이 있읍니다.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알뜰이 살고 자식을 잘 키우는 것도
사회에 이바지 하는 것입니다.

요듬, 남편이 돈벌어 주면 헛된 곳에 쓰고,
자식을 나 몰라라 내팽겨치는 년들이 있는데
반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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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물질주의에 빠져서 돈에 환장한 인간들.
가족을 소홀히 하여서 문제가 되고 있읍니다.
초등학교 10%이상에 주위력결핍 과잉행동 장애아동이라고 합니다.
학부모와 의사들은 병이라고 우기고 싶겠지만
가정교육 제대로 받지 못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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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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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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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드막써님의 댓글

네카드막써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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