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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청소년 가출 과연 정당 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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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딸에게 이성교제를 허락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가 잠드는 사이에 새벽마다 이성친구인 남자를 계속적으로 만나는 것을 알고 (아버지 왈) 정도를 넘지 않도록 절제하라고 권면을 했으나 그것을 무시하고 새벽에 2차 가출을 했다가 10일 만에 돈이 떨어지자 들어왔다가 2개월만인 12월 8일 날 가출을 했습니다.
자식의 의무와 학생의 의무를 포기하고 가출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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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56361_우리_남편1.hwp (15byte)
8회 다운로드 | DATE : 2006-12-16 00:23:18
댓글목록

LOVEgus님의 댓글
LOVEgus 작성일
이런 문제에는 당연하게 비정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학생이라는 성취지위를 가지고 그 지위에 맞는 역활을 하지 않으면
역할에 대한 신용성이 떨어집니다.
물론 이성에 대한 호기심, 관심이 있는 것은 선천적인 욕구라고 생각되지만,
역할에 맞게 학생이면 학생답게,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하는 것이
지금 학생이 할 일 아닌가요?

정반합님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정당성의 문제가 아닐 것이라 사료됨니다.

앙리님의 댓글
앙리 작성일제가 보기엔 부모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몇번이나 가출할정도면 단순히 절제하라는 뉘양스만은 아닌듯하군요.. 아이들 입장에서 사랑을 허락하고 스스로 절제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지단님의 댓글
지단 작성일정당? 비정당? 그걸로 구분할께 못되는것 같습니다. 사춘기때 순간적이 반항심으로 가출하는거, 부모님의 구타나, 욕설같은걸 견딜수없어서 가출. 이런것을 정당 비정당으로 구분하기가 그럴사하지 못합니다.

애교쟁이님의 댓글
애교쟁이 작성일
가출을 한다는 것은 집이 싫거나 부모님의 잔소리에 못이겨서 가출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께서 학생의 마음을 이해 하셔서 잔소리보다는 좋은 소리로 말을 하시면 가출을 안할거라느 생각합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