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가요 음반계! 해법이 있는가? 없는가? > 주제토론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제토론방Home>토론게시판>주제토론방


생활 위기의 가요 음반계! 해법이 있는가? 없는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토돌이
댓글 11건 조회 3,821회 작성일 06-12-20 22:32

본문

87654654564654564.jpg음악시장이 어렵다는 이야기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국내 음반산업규모는 해마다 줄어 2001년 4000억에 이르던 것이 1000억원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것이 벌써 2004년의 일이고, 100만장이 우스웠던 인기가수들의 음반 판매량도 10만장을 넘기기가 버거운 실정입니다.

물론 음악시장 위기의 직접적인 원인은 '인터넷의 발달에 따른 디지털 음원'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음악파일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가 붐을 이루면서 기존 오프라인 음반시장은 큰 타격을 입었고, 그로인해 디지털 음원시장은 지난해 2500억원 육박하며 큰 성장을 이루었지만, 정작 그 수익의 대부분은 이동통신사와 중간 유통업체에 돌아가 음악시장의 위기는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다 보니 "이젠 한국에서 음악하기 힘들다"는 가수들의 연이은 푸념들이 이어지고 있고, 급기야 "음악이 독립된 창작품이 아닌 상품 취급을 받는 현재의 한국 음악계는 망할것"이라는 폭탄(?) 발언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요계 내부 사정도 한몫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10대 위주의 음악이 주류를 이루며 음악의 다양성을 위협하고 있고, '음악인이 아닌 엔터테이너'만 살아남도록 강요하는 방송연예계의 문제, 달라진 매체환경에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아직도 '화려했던 과거'에만 집착하고 있다는 점 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한국 음악시장 부활의 노래는 들을 수 있을까요?

a2.gif 여러분과 한국 가요계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서 토론해 보고 싶습니다.
한국 가요 음반계를 살릴 수 있는 좋은 의견이 계신분은 말씀해 주십시오.

댓글목록

profile_image

토론동님의 댓글

토론동 작성일

디지털 음원과 물리적 음원..
이거..참 애매한 문제 같아요..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공짜로 음악을 듣고자 하는 소비자와.. 수익을 내기 어려운 혹은 본전을 뽑기도 어렵다는..음악관계자들..
뉴스를 보니깐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모 가수의 물리적 음반 판매량이 33만장이라고 하더라구요..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시장은 많이 잡혀가고 있지만..이미 공짜의 맛을 본 소비자들 중에는 유료화를 수긍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또한 불만을 갖고 여전히 공짜를 찾는 소비자들도 있겟죠..
그렇다면 여전히 공짜를 찾는 소비자들을 막느냐? 아님 설득을 하느냐?
이건 현시대의 현실 상 완전히 막기는 어려울 것 이라고 생각되네요.. 이것을 배제하고 생각해 본다면..
결국 소비자들에게 디지털음원이나 물리적 음원을 사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인데..
1. 좋은 성공적인 예로는 디지털 싱글 앨범이 있었죠.. 버즈였나 ㅡㅡaa
2. 물리적 음반을 사는 이들에게 구매를 하고 싶도록 다른 가치를 준다.. 말은 쉽네 ㅡㅡ
  - 이미 시행되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물리적 음반을 사면 디지털 음원의 무료 다운로드 이용권을 제공?ㅡㅡ
  - 디지털 음원의 무료 다운로드 이용권 이외의 다른 부가 가치들 제공..
      예로 디지털화 된 뮤직비디오, 콘서트 동영상, 라이브 동영상, 스타들의 동영상..등등
      이러한 서비스를 음반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혹은 스타의 팬클럽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하는게 좋을듯.
      물리적 음반을 사면 공짜로 음악을 듣는 이보다 많은 혜택?(스타나 음악에 대한 것)을 쉽고 편리하게 제공한
      다는 개념..
        ps. 이것도 해킹..무료 배포하면..어쩌나 ㅡㅡ;;;
3. 불법 복제 금지 디지털 음원 기술의 개발 ㅡㅡ;;
  - 합법적 다운로드 이외의 mp3 파일을 복사하거나 이동하면 음악을 들을 수 없게 만들 수 있는 기술...
      가능할까요?ㅡㅡ;; 멜론에서 받은 파일은 멜론 플레이어로만 들을 수 있던데..
4. 평범하게 듣는 mp3가 아닌 새로운 mp3의 개발로 소비자의 관심을 끈다?ㅡㅡ;;
  - 디지털 음원 개발의 저비용을 이용하여 같은 곡이라도 다른 형태의 곡을 느낄수 있는 개념으로..
      예로 음원이 재생되는 때에 mp3(핸드폰,pdp,pmp,pc)화면을 통해 나오는 가사의 모양, 이미지,
      동영상등 을 이용하여..혹은 이런 부가 서비스를 개발하여 부가적 구매 요소로 배포..이를 수익 모델화..
  - mp3 경매 시장? 공동 구매 시장?ㅡㅡ;;
      사용자나 구매자들의 mp3를 사고 팔 수 있는 시장을 제공해 주는 대신에.. 거래당 일정 수수료를
      해당 저작권자에게 제공해준다는 개념인데.. 가능할까요?ㅡㅡaa 잘만 생각해보면 혹시 더 좋은 것이..ㅡㅡ..
      mp3 파일도 경매로 판매 한다면..결과가 좋을지 장담은 못하겠지만.. 적어도 소비자들의 관심은 끌 수
      있을 듯 싶네요.. ㅡㅡaa
      mp3파일의 공동 구매 ㅡㅡ;; 이상..이상한 생각들 ㅡㅡ;;;

profile_image

정완식님의 댓글

정완식 작성일

음반판매가 과연 지금 시대에 가수들을 판단하는 잣대가 될수 있을까요?
지금은 말그래로 디지털 시대입니다. 따라서 음반판매(오프라인)가 적다고 인기가 없다거나 혹은
잘나가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음반판매에 온라인상으로 음원계약이 되는것이 음반판매에 포함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이 뭐 누구말처럼 소리바다, 프루나와 같은 P2P때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요계가 이렇게 된데에는 1차적인 원인은 가요계에 있다고 봅니다. 지금 인기를 몰고있는 가수들이 누굽니까?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와 같은 얼짱의 남성들이 차지하고 이효리와 같은 미녀가수, SG워너비, 브라운아이즈걸 과 같은 음반류들만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사회의 외모지상주의와 가요계의 가수들의 미약한 도전정신,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은 실력, 가수로써의 어떤 자질이 부족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잘생긴 가수가 인기를 얻는것은 예전부터 있어 왔습니다만, 요즘 그게 더 심해지고 있고 국민들이 그것을 따라가다 보니 전반적인 음악계가 침체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막말로 요즘 음악프로그램을 보면 3사 공중파 방송이 다 거기서 거깁니다. 나오는 가수들도 비슷합니다. 톱가수가 거의 모든것을 장악하고 있고 신인들은 발조차 들이기 힘든 가요계입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돈 안내고 불법으로 음원다운로드 받는다고 책임을 전가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70~90년대 가요계가 호황했던것은 가수들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고 국민들과 함께 같은 세상에서 같이 호흡하며 살아간다는 특권의식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지금 가요계가 살아날려면 가요계내부의 변화가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profile_image

토론동님의 댓글

토론동 작성일

《Re》정완식 님 ,
1차적인 원인이 가요계에 있는 것이 아닌듯 싶은게요..
디지털음원이 출현하기 전과 출현 후의 음반 판매량을 보시면 아실듯 해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가요를 듣는 소비자가 판단하는 가수의 자질은 제 각각이지 않을까요?
가창력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가 있다면은, 가수의 댄스나 비쥬얼 적인 것을 중요시 하는 부류,
혹은 라이브 무대나 콘서트에서의 것들을 중요시 하는 부류..등등
이건 소비자가 판단할 문제인 것 같군요.. 그리고 방송계가 가는 방향이라는 것은 그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원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70~90년대 가요계가 호황했던 것은 가수들의 열정이라기 보다는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그 시대의 문화적 컨텐츠가 TV나 라디오 음악들이 주류를 이루었기 때문이죠..
지금의 시대는 TV나 라디오 음악이 아닌 게임, 인터넷, 모바일 등등 아주 많고 다양한 컨텐츠들이 생겨났기 떄문에
다양한 부류의 소비자는 흩어지게 된 것이고요.. 지금의 가수는 열정이 없을까요?그래서 가요계가 이렇게 됬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많은 억지가 들어간 생각 같습니다.

profile_image

케이님의 댓글

케이 작성일

저는"음악이 독립된 창작품이 아닌 상품 취급을 받는 현재의 한국 음악계는 망할것"이라는 폭탄(?) 발언"이라는 대목에 의문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현재의 추세로는 한국 음악계는 틀림없이 망합니다. 상업적으로 만들고 기획한 음악들만이 잘팔리고 진정한 음악가들이 자신의 표현으로서 예술로서 창작한 음악은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디밴드등의 음악은 외면받고 있고 청소년들의 대부분은 인디밴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음악이 예술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린 지금 음악계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예술의 상업화 획일화 등은 예술을 그저 국민에게 향락만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에 대한 관심을 없애고 예술뿐만아니라 사회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게 변질된 예술은 더이상 예술이라 할수없게 됩니다.

profile_image

토론동님의 댓글

토론동 작성일

《Re》케이 님 ,
상업적으로 기획한 음악이 잘 팔리는 것과 예술로서 창작한 음악이 외면당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대다수는 음악을 예술로써 듣기 보다는 엔터테인먼트로써 듣기를 원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떄문에 방송사도 엔터테인먼트적인 방송을 하게 되는 것이고요..
예술적인 음악계도 분명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인터넷을 이용한다면요..우리나라도 곧 디지털 라디오를 만든다고 하죠..
이 애기를 왜 하냐면요.. 방송국은 꼭 3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케이블TV, 스카이라이프, 인터넷방송 등등..
앞으로는 이런 세분화된 방송사들이 케이님의 예술적인 음악 스타일을 맞춰주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이러한 방송 컨텐츠의 세분화는(방송뿐만 아니라 문화나 상품 서비스..) 더욱 더 발전되어갈 것 입니다..그게 세계적인 추세이고요..
쉽게 말씀을 드리면 현재 케이블TV의 음악 방송 채널같은 것들 뿐만 아니라..앞으로는..
이런 채널들이 더 세분화 되어 락이면 락, 댄스면 댄스.. 고전이면 고전..인디면 인디등등..의 세분화된 음악 방송으로 갈 것이라는 말입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런 세분화된(희소성의 성격을 띤 소비자들을 위한) 시장이 소비자에 대한 접근성 및 수익성의 측면에서 존재하기 어려웠지만..
인터넷을 이용한다면.. 접근성 및 수익성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세분화된 시장이 가능해진다는 원리입니다...

profile_image

흘러가는시간님의 댓글

흘러가는시간 작성일

음반을 사서 소장할만한 가치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판매량도 줄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는대요?
몇몇 가수들을 제외한다면 사실 음반까지 사기는 아깝습니다....
상품이 좋아야 구매욕구가 생기지 않을까요??

profile_image

정완식님의 댓글

정완식 작성일

<RE: 토론동님>
물론 가수 개개인 마다 실력차가 있고 소비자들도 중요시하는 부분은 다릅니다.
그러나 가요계의 불황이 소비자에게 있다고는 말 못하는거 아닙니까? 토론동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요즘에는 인터넷, tv등 다양한 매체가 보급되어 소비자들도 흩어집니다. 소비자들이 흩어진다고 가요계가 불황인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가수들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있습니다. 그러나,!! 가수들의 변화도 뒷받침 되어야 불황이 사라진다는 말입니다. 요즘 가수들 많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왜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회당  출연료가 높기 때문이죠. 좀 극단적입니다만, 옛날 가수들은 가난해도 노래 또는 음악을 좋아했고 가수라는 직업을 천직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요즘 가수인데도 가게 차려서 부업하고 프로젝트 그룹이니 떠들어 대고 음악프로그램보다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얼굴을 더 자주 비치는 것도 과연 가수들이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직업에 임하고 있다고 볼수 있나요?

profile_image

토론동님의 댓글

토론동 작성일

《Re》정완식 님 ,
다양만 매체가 보급되어 소비자들이 흩어지는 것이 가요계에 영향을 준 점 분명히 있습니다.
70~80년대의 TV시청률이나 음반 판매량에 비해 지금은 현저히 떨어졌지요.
시대를 통틀어 볼때 세계적으로 마이클 잭슨의 앨범과 같은 상위 50위 베스트 셀러 앨범들 가운데 대부분이 70~80년대에 나왔다는 통계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지난 5년동안 상위 50위에 드는 앨범이 단 한장도 나오지 않았다는 통계치도 있구요..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이제 소비자들은 더이상 가요계에만 집착하지 않는 다는 점.. 또한 무료mp3에 익숙해 져 있다는 점..
물론 유료화 정책 이후 돈을 내고 듣는 이도 있지만.. 분명 아직도 어둠의 사이트들을 통해 무료로 유포가 되고 있죠..

가수들이 노래를 안 하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나온다는 것.. 분명히 문제가 있죠.. 가수가 연기자로..영화배우로..MC로.. 등등 .. 이건 좋게 보면 모든지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함이지만.. 나쁘게 본다면 가수들이 먹고 살기 힘들다는
이유인 듯 싶군요..
소비자들은 더 이상 노래만 잘 하는 가수만을 원하지 않습니다. 노래, 외모, 유머 등등.. 많은 것을
원하지요..이런 프로그램에 출현하는 가수들의 심정 전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
열심히 준비해서 음반 내도 사는 사람이 있어야죠.. 다들 다른 컨텐츠를 즐기는 데 지출을 하거나 무료로 듣는데요?
가수라는 직업에서 벗어날 수도 있겠지만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몇 안되는 가수들을 과연
욕 할 수 있을까요?
인기가수들 조차 판을 내도 수요가 없어 그동안 TV쇼며 CF며 다른 일을 하여 번 돈으로 부업을 하는 가수들을 과연
욕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가수중에서 이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나와서 인기를 얻는 가수는 거의 소수에 불과하죠..

그렇다면 이렇게도 못 하는 가수는 어떻게 돈을 벌까요?
시대가 변하면 소비자가 변하여야 할까요? 가수들이 변하여야 할까요?
결국 가수들이 변하게 되어 있고.. 가수들중에는 망할 것을 알면서 판을 내려는 가수보다는.. 변하는 소비자의 성향을 충족시키려는 가수가 발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듯 싶군요..
결국..가수들이 피혜자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직 노래를 부르는 열정이 있는 가수는 현 시대에서 대다수의 소비자들을 충족시키며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에 가수들이 변한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profile_image

토론동님의 댓글

토론동 작성일

《Re》정완식 님 ,
또한 정완식 님께서 말씀하시는 노래만 하는 열정있는 가수가 현시대에서 살아남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본전이라도 뽑아서 손해를 안 본  가수가 몇이나 될까요?
결국 "난 열정이 있어~ 난 돈이 많아~ 망해도 돼~" 라는 생각을 가진 가수들만이 정완식님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가수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profile_image

케이님의 댓글

케이 작성일

《Re》토론동 님 ,
아마 님은 상당히 부유하신가 봅니다
ㅎ ㅎ  죄송하지만 그러한 고액의 케이블들이 서민들에게 전혀 보급되지 않습니다.
현재 한국의 음악계는 가면 갈수록 획일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문화수준이 높은 프랑스나 기타 유럽국가들을 보자면 예술영화들이 독자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고
국가의 지원속에 대중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책중에는 그러한 정책을 찾아볼수가 없군요. 오히려 현재 존재하는 스크린쿼터제마저 축소되려 합니다만 .

profile_image

토론동님의 댓글

토론동 작성일

《Re》케이 님 ,
무슨 이유로 저를 부유하다고 말씀하셧는지 이유를 말씀 안 하셧네요.
고액의 케이블이 서민들에게 보급되지 않는게 왜 저에게 죄송한 일이신가요?
저는 부유하지 않습니다.
공중파 방송에서 나오는 음악계는 갈수록 획일화되어 가는 듯 보이시 겠지요.
하지만 고액의(?) 케이블이 아닌 저액의 라디오나 디지털 라디오만 보아도 알 수 있죠.
요새 디지털 라디오를 보신다면 각각의 여라가지 취향의 소비자를 위한 채널이 우호죽순 생겨나고 있다는 사실..
음악계가 획일화 되어가는 것이 아닌 다양화 되어 간다는 것을 알수 있을 텐데요.
시대가 흘러감에 따라 음악의 장르는 점점 더 다양해 지면 점점 더 다양한 취향을 가진 청취자가 생겨지고 있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시대가 흘러감에 따라 고액의(?) 케이블도 일반화 되겠죠..(?)
스크린쿼터제가 여기서 왜 나오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무슨 말씀을 하실 때는 그에 맞는 논리적인 이유도 같이 첨부해 주셧으면 합니다..케이님의 말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주제토론방Home>토론게시판>주제토론방
Total 1,995건 92 페이지
주제토론방 목록
제목내용
630 기타
629 독서
크리스마스가 왜 우리나라 국경일인가? 
버드랑자 hit:8445 12-23
댓글19
열람중 생활
627 생활
626 뉴스
답변글 사형은 집행되어야 한다. 
삼무 hit:4425 12-29
댓글2
625 생활
노무현의 任期(임기)는 今年(금년)까지? 
토론실 hit:3201 12-17
댓글8
624 가정
가족의 기준은 무엇인가?? 
LOVEgus hit:4130 12-16
댓글14
623 가정
청소년 가출 과연 정당 하는가요? 
seokchung hit:3683 12-16
댓글5
622 기타
621 학교
620 뉴스
IMF와 FTA 닮은점은 무엇일까? 
삼무 hit:5073 12-11
댓글61
619 기타
답변글 Re..미국의 통화량에 대한 답변. 
삼무 hit:4312 12-16
댓글32
618 뉴스
617 기타
세상끝에서...부자들에게 외친다! 
odiz hit:3763 12-10
댓글13
616 생활
사형제도 폐지에 대한 찬반 논쟁 - 
잡승우 hit:6195 12-09
댓글7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운영자 SNS커뮤니티


https://www.facebook.com/groups/1987117991524411 https://www.facebook.com/acetraveler12 https://www.facebook.com/FlindersUniversityDebatingSociety https://twitter.com/acetraveler1

https://story.kakao.com/_d36z15 https://band.us/band/72550711 http://cafe.daum.net/acetraveler http://blog.daum.net/acetraveler

https://pf.kakao.com/_xocRxjK https://story.kakao.com/ch/toronsil2001 https://toronsil.tistory.com https://m.post.naver.com/acetraveler

https://blog.naver.com/acetraveler https://cafe.naver.com/toronsilsince2001 https://timeline.line.me/user/_dZVn8dOub0-9zubHJ-7LNDBubziVSzUT0jK3hn0 https://open.kakao.com/o/ghmiAdpc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channel/ https://www.tumblr.com/blog/toronsil https://www.youtube.com/channel/UChSQEwnxoTgesALkVkL_PKA

https://ameblo.jp/firest12/ http://acetraveler.blogspot.com/ https://www.reddit.com/user/acetraveler12 https://ok.ru/profile/585384389039

https://www.pinterest.co.kr/firest12/%ED%86%A0%EB%A1%A0%EC%8B%A4-%EC%82%AC%EC%9D%B4%ED%8A%B8/ https://vk.com/id614494296 https://vk.com/public198641212

https://tv.kakao.com/channel/3743718 https://www.linkedin.com/in/min-seob-lee-9a1b1729


사이트 정보

대한민국 토론커뮤니티-토론실 대표: 이민섭
☎ TEL 010-7670-7720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2길 37-5, 401호
Copyright © 2001 ~2024 토론실(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Mail : acetraveler@naver.com

여럿 빠뜨리고 벼락치기로 몰아서 몇 개 올리는 챗 GP…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2일 아침 …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0일 정리 …
미국 연방 대법원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리…
프랑스 헌법재판소 (Le Conseil constitu…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9일 정리 결…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6일 정리 결…
2024년 6월 1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정…
2024년 5월 30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7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6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
2024년 5월 23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펌글)법무부, ′24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
(펌글)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9.2%로 ‘18년보다…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1차 회의 개최…
(펌글)장애인고용공단-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펌글)신직업 및 유망산업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
(펌글)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펌글)(참고)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
(펌글)(설명) 환경부는 기후적응법 제정을 추진한 바 …
(펌글)국립공원 암벽장 55곳 합동 안전점검
(펌글)(동정) 제2의 볼티모어 교량 충돌사고 대비한다
(펌글)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대문 화면
(펌글)2024.4.12. 대한민국 법원 대국민서비스 …
(펌글)발코니 벽 해체에 아랫집 소송···대법원 "위험…
(펌글)전세금 돌려준다 속이고 점유권 이전한 집주인, …
[펌글]국적 잃을뻔한 다문화 남매...대법 "주민등록증…
[펌글]2024. 4. 10. 각급법원(제1,2심) 판…
2022년 12월 9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Copyright © 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