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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블랙홀 다음 세계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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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은요.. 블랙홀에 대한 일반적인 사실입니다.
잘 모르는 분 있으면 참조하세요^^*
"별들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한 것은 바로 블랙홀에 대한 내용입니다.
블랙홀은 아주 큰 별이 수퍼노바를 일으키며 계속 수축해서 생긴 중력과 밀도가 무한대인 천체입니다.
태양의 1.4배의 별은 백색왜성, 태양의 약 30배까지는 중성자별로 안정됩니다.
그렇지만 태양의 30배 이상인 별은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 별은 수퍼노바를 일으킨 다음 중성자별의 한계를 넘어 한없이 수축하게 됩니다.
마침내 바늘끝보다도 더 작게 수축한 별은 우주에 구멍을 뚫게 됩니다.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블랙홀은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빨아들입니다.
탈출 속도가 무한대라서 빛도 탈출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블랙홀은 물체를 빨아들인 뒤에 제트, 즉 입자로 이루어진 광선을 내뿜습니다.
블랙 홀은 빛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가시광선 망원경으로는 볼 수 없지만 적외선 등의 빛을 이용한 망원경을 사용하면 입자가 방출되는 것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작은 블랙홀이 주로 입자를 더 많이 방출한다.
탈출하기 위해 입자가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블랙홀으르 시간 여행이나 공간 여행을 할 수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화이트홀과 웜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체가 블랙홀으로 빨려 들어가면 우주에 뚤린 4차원 구멍인 웜홀로 지름길을 택할 수 있을 것이고, 모든 것을 내보내는 화이트홀로 빠져나가면 순식간에 공간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빛보다 빨리 가면 시간 여행을 할 수 있고 웜홀로 이동하면 더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입니다.
사과 둘레로 기는 벌레와 사과 속 구멍으로 기는 벌레 중 구멍으로 기는 벌레가 반대쪽에 더 빠르게 도달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블랙홀에 대해서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ine),웜홀, 공간과 시간이동 등은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이 밝히고 설명했습니다. 때때로 한 블랙홀이 다른 블랙홀이나 중성자별과 충돌하면 별 1경개가 내는 빛과 맏먹는 밝기로 메가노바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블랙홀의 최후가 궁금하시나요?
블랙홀의 작아지면서 점점 많은 입자를 방출하면서 점점 더 뜨거워지고 점점 더 작아지다가
자기의 팽창하는 힘을 못 이기면,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예상으로는 수소 폭탄 몇백만 개의 에너지와 맏먹는 복사를 최후로 폭발하고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됩니다.
댓글목록
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이론은 이론으로 남게 되니까요. 직접 확인을 해야 이론이 확증이 되는 거에요. 그래서 이론 상으론 있을수있는 것이 되지요. 제가 생각하는 블랙홀의 역활은 좀 다르지만.. 그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으니 뭐라고 대답해 드릴수없겠네요.
흥미있는 토론내용 감사합니다. / 어떻게든 증명이 되어야 가능 하겠죠 ㅋ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ine)과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이 헛소리 했나 봅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이들이 얼마나 허황된 소리를 했나 알 수 있읍니다.
MH이랑님의 댓글의 댓글
MH이랑 작성일
결코아이슈타인과 호킹은 헛소리를 한게 아닙니다.
이미블랙홀은 증명이 되었고.
화이트홀과 웜홀은 가설이지만.
어떻게될지 모르는 일 입니다.
The_Zephyr님의 댓글
The_Zephyr 작성일
있을 지 없을 지는 알 방도가 없을 듯 하네요.
과연 어떤 것이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면서 제대로된 형태를 유지할까요 ㅋ
MH이랑님의 댓글의 댓글
MH이랑 작성일
비중력물체,
즉 중력에 영향을받지 않는 물체라면 가능할지도모르겠죠?
하지만 아직은 먼꿈의 얘기니
하하^^
김윤식님의 댓글
김윤식 작성일근데 다른세계가 있어도 아무 쓸모가 없지 않을까요?? 지구같은 행성이 있을지도 모르고.....
수르카님의 댓글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말대로 다른세계가 있어도 아무 쓸모가 없을지도 모르죠. ㅋㅋ
블랙홀 통과해서 다른세계인줄 알았던 곳이 알고보면 같은 우주 라던가/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와,,,,가보고싶다,,죽기 딱 6일직전에,,;
김윤식님의 댓글
김윤식 작성일왜...6일전이세요???/
수르카님의 댓글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블랙홀까지 가는 시간을 계산한게 아닐까요
김윤식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식 작성일
호,,,,그런 심오한 뜻이,,,,아니면 우주 여행도 하고???
한수님의 댓글
한수 작성일존재 할 수 있고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애시당초 창조과학은 검증이 불가능한 학문이기에 이러한 논란시비는 끊임없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창조과학론자들이 주장하는 모든 이론은 신은 존재하고 신이 이 우주를 창조했다 라는 가설에서 출발합니다. 이런 부분은 과학적으로 접근하기에는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많으나. 사람으로 하여금 흥미를 느끼게 하지요. 아인슈타인이나, 호킹도 그렇지 않을까요? 우리가 지구에서 느꼈던 모든 만물의 이치판단에 미뤄봤을때 들어가는 곳이 있으면 나오는 곳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죠. 물론 .. 들어간 것이 순식간에 소멸될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 저로써는 화이트홀이 있다고 믿고 싶네요. 과학적 검증이나 쓸모를 떠나서, 사람이기에 상상할 수 있는 부분을 마음껏 즐기는것도 삶의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앙리님의 댓글
앙리 작성일단순히 블랙홀 다음엔 화이트홀이 있기를 소망하는 것 아닐까요? 인간들은 항상 미스테리뒤에 더 많은 미스테리를 두어 신비화 시키잖아요. 다만 아인슈타인이 얘기한게 좀 걸릴텐데. 혹시 우주에서 빚은 매우 느리고 시시껄렁한 존재가 아닐까요? 블랙홀에서 탈출하는 어떤 것도 있을법한데.. 블랙홀 정말 궁금하군요..
MH이랑님의 댓글의 댓글
MH이랑 작성일
빛이 시시껄렁하고 매우느리다면
태양에서오는 빛은 설명하기가 어려워지죠^^
MH이랑님의 댓글
MH이랑 작성일
블랙홀이 존재하지않으시다는분들
블랙홀의 존재는 이미 세상에 알려졌고, 하나의 천체로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블랙홀이란 윗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지금의태양의질량의30배이상이되는 별이, 크게 부풀어오릅니다
적색거성의단계를 거치는거죠, 여기서 2가지의 경우로 나뉘는데요.
질량이 작은경우, 적색거성이되어서 수소를 모두 써버린 질량이 작은 거성은
서서히수축합니다.
그러다가 빛을잃지만, 표면온도가 2만도가까이되고, 엄청난중력을 가지는 하나의 백색왜성,이됩니다
백색왜성과 적색거성이 서로의중력을 도는 것을 쌍성이라고합니다.
시리우스가 그 대표적인 예이죠,
그리고 두번째, 질량이매우큰 적색거성은
초신성(Super Nova)라는 폭팔을 하게됩니다.
그럼 급격히 수축하게되고
백색왜성의단계에서까지 압축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수축하여 들어갑니다.
그럼 원자중 '중성자' 라는 원자만이 버티고있는데요, 그 별이 중성자성입니다.
그중성자마저 마저파괴되고 보이지않는, 하나의 별이되어 죽는것, 그별이 블랙홀입니다.
여기까지가 블랙홀이되는 별의 일생 입니다.
블랙홀은 실제 존재하는천체입니다.
하지만 웜홀, 화이트홀은 아직 가설의 세계에서 머물고있습니다.
웜홀,화이트홀이 발견되고 입증된다고해도 과연 우리가 시간여행을 할 수 있을까요?
아이슈타인의 가설에 의하면
빛과같은 속도로 움직이면 모든것이 멈춘상태로 보일것이고,
빛보다빠른속도로움직이면 모든시간이 뒤로 흘러갈 것이다.
라고하였습니다.
즉 우리는, 블랙홀의 탈출속도를 이기고, 블랙홀안으로들어가서
웜홀을통해 화이트홀으로 배출되어야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웜홀과 화이트홀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서, 그리고 우리가 빛의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일수있다는 가정하에서,
하지만 아직까진 먼 미래의 일이겟죠.
UFO같은 비중력물체가 만들어 지지 않는한.
잘못된점지적부탁드리고요!
태클도받습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누가 이렇게 허황된 이론을 자꾸만 만드는지? 반푼이들.
아이슈타인 같은 닭대가리 애들 소리 믿지 말았으면 합니다.
전부 다 헛소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