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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생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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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년기
댓글 10건 조회 3,757회 작성일 06-11-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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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65454546456.jpg 
학생이라면 공감하실글들입니다.
글이 너무 좋아서 퍼오게됬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길...


=청소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8978845645465.jpg서울 강남을 예로 들면 특수한 경우라 할테니 경기도에 사는 조카 이야기로 대신 하자.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조카는 밤 12시에 집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러냐고 물으면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하느라고 그렇다고 한다. 일찍 하교하면 학원 가서 시간 쓰고 돈을 쓰는데 그 꼴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아예 학교에서 붙잡고 있는 것이다.
 
일요일에는 쉴까? 일요일에는 학원 간다.
중학생 때부터 늦은 밤에 들어오니 고등학생은 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나라 모든 중고생이 이런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 조카만 이런 생활을 하는 것 또한 아니다. 꽤 많은 중고생이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학교 아니면 학원에 붙잡혀 있다.

집에 오면 새벽 한 두시까지 게임을 한다. 어른이 보면 이해 안 될 것이다. 피곤할테니 얼른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 가야 할텐데 게임을 하고 있으니. 그렇지만 집에 와서 한 두 시간 게임하는 즐거움도 없다면 무슨 재미로 하루를 버틸 것인가? 어른들에게 똑 같이 해봐라. 새벽부터 자정까지 책상에 앉힌 뒤에 이동도 못하게 만들고, 금주, 금연 시키기를 매일 해봐라. 집에 오자마자 담배 한 대 물고 술 한 잔 하며 피로를 풀고, 인터넷으로 들어가 커뮤니티며 게임이며 뉴스를 읽으며 스트레스를 풀 것이다.

성장기에 힘이 넘치는 청소년에게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있으라는 것은 지옥과 같을 것이다. 내가 그랬고 우리 후배도 그랬다. 그들이 지옥 같은 입시교육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업 중에 친구들과 문자를 날리는 것이며, 잠깐의 휴식시간 또는 이동 중에 듣는 노래다. 집에 와서 잠깐 하는 커뮤니티와 온라인게임 또한 즐거움이다. 피곤하니까 얼른 씻고 자라고? 12시에 와서 자고, 새벽에 일어나 학교 가기를 반복하며 3년을 보내라면 돌지 모른다. 너무나 피곤하고 졸립지만 인터넷을 하고 게임을 하는 것이 한 두 시간 더 자는 것보다 더 행복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그러니 청소년이 밤에 게임을 하지 못하게 하려면 오후 3시에 수업을 끝내고 자유를 주라. 3시 이후 저녁 10시까지 게임을 하건 농구를 하건, 춤을 배우거나 요리를 배우건 청소년의 선택에 맡겨라. 부모로써 걱정스러우면 서너시간 정도 과외시켜도 좋고 학원에 보내도 좋다. 하지만 최소한 몇 시간 정도는 청소년이 쓸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그런 이후에 야간 온라인게임 접속을 규제하던지 해라. 집에 12시에 도착한 청소년에게 온라인게임마저 뺏아버리면 무슨 낙으로 살란 말인가.

24년 전에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오후 3시 20분이면 학교 수업이 끝났고, 토요일에는 12시 이전에 끝났다. 3년 동안 자율학습이며 야간학습이 없었다. 아이들은 해가 중천에 걸려 있을 때 학교를 나와 운동장이며 만화방을 전전했다. 그래도 대학은 잘 들어갔다. 서울대 연대 고대 세 개 대학에만 200명이 합격했다. 그러니까 전교 400등까지 이들 학교에 지원이 가능했다. 그런데 내 모교가 방과 후 자율학습과 야간학습을 도입한 이후로 대입 합격률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왜 그런지 다 안다. 붙잡고 있으니 오히려 피곤해 학교 수업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해결책은 충분한 휴식이지 더 많은 수업이 아니다. 직장 다니는 어른들이 노상 하는 이야기가 그것 아닌가. 충분한 휴식이 생산성을 높인다고.

어른들은 5일제 근무니 40시간 근무니 하면서 하루 8시간 5일씩만 일하면서 성장기의 학생들에게는 하루 18시간씩 쉬는 날도 없이 공부하란다. 이것저것 빼고 대충 따져도 2배가 훨씬 넘는 노동 강도다. 그것도 자기 책상 한 자리에서 말이다. 방과 후 뛰어놀 시간도 주지 않으면서 요즘 청소년이 키만 크지 허약하다고 떠든다. 방과 후 농구하고 축구하면서 몇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야 건강해질텐데, 하루 종일 좁은 의자에 앉혀놓고 청소년 탓한다. 넘치는 힘이 좁은 의자에 갇혀버린 요즘 청소년을 보면 참 미안하다.

어째서 요즘 청소년은 우리 시대보다 더 억압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일까? 두발자율화 교복자율화 되었으니 우리 시대보다 더 자유롭다고 말할 것인가? 길거리에서 남학생 여학생이 팔짱 끼고 다니며 연애할 정도니 자유롭다고 말할 것인가? 아니다. 하루 종일 학교와 학원에 붙잡혀 있는 아이들에게 자유롭다는 표현은 말이 안 된다.

청소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우리가 청소년일 때 무엇을 원했는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바로 자신의 의사를 존중하고, 자신의 선택이 존중받기를 원한다. 요즘 청소년이 원하는 것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는 것이다. 정해진 수업이 끝난 이후에 더 공부를 할지 요리학원이나 춤을 배우러 갈지는 청소년이 선택할 일이다. 부모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학원을 더 다녀서 좋은 대학을 가면 무엇이 좋은지 설득하는 일이다. 그러나 선택은 그들에게 맡길 일이다.

나 또한 우리 아들 딸이 기왕이면 공부 잘 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를 바란다. 하지만 강제로 학원에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자율학습과 학원의 장점을 설명하며 아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열변을 토할지 모른다. 하지만 내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도 우리 아이들이 요리학원이나 춤학원을 선택한다면 나는 우리 아이의 선택을 존중할 것이다. 중국집 주방장이 되건 백댄서가 되건, 세상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산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내가 강제로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 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도록 막는 일 정도가 될 것이다.

청소년에게 그들의 시간을 돌려주자. 정해진 학교수업 이후의 시간은 청소년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자. 그것이 요즘 청소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것이 우리 어른들이 진정으로 청소년을 아끼고 사랑하는 길의 하나라 생각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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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별로.. 공부하느것은 일종의 투자니까 자신의 선택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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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

쩝..이것은 지옥이다.. 청소년은 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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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에이러보이님의 댓글

스크에이러보이 작성일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신거 같군요. 24년전에는 요즘과 같이 학력에 매달리지 않았고 현재가 더 교육열도 심해지고 학력도 더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이런 현상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학력의 성장은 학생 개인으로 볼때도 좋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깐요. 또, 정해진 수업만 하고 끝내주면.. 또한 사교육비의 증가가 예상되는데요.. 다른 사람들 다하는데 나는 안 할 수도 없는 것이고. 또한 부모님은 그렇게들 생각 하실껍니다. 또한 요즘은 학교도 격일 주 5일제가 시행되고 있는 상태이고 이 마저도 내년부터는 주 5일제가 된다고 합니다. 굳이 요즘의 실태를 비판하자면 내신과 수능을 다 비중있게 봐야하는 아이들을 너무 힘들어 하게 하는 제도라고 이야기 해야 할 꺼 같습니다. 내신을 한번한번 준비하다 보면 정말로 여유가 없어지죠. 그런 상황인데 수능 공부까지 하자면 정말 죽을 노릇일 것입니다. 또한 내신의 부조리는 확실히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성적이 좋은 학교 내에서 비교내신을 하게 되면 불리한 것처럼.
차라리 옛날의 수능만 잘보면 갈수 있는 제도나 본고사 제도를 다시 살렸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신에 비중을 두는 것은 사교육비를 절감시키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사교육비는 오히려 올라간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내신과 수능을 같이 봐야하는 현제 체제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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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좀비님의 댓글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하지만 학력이 우수해졌다고 하시는데 정작 그것은 대학줄세우기를 위한 필요없는 공부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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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에이러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스크에이러보이 작성일

저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때 공부를 한 것이 대학교 공부에도 또는 새로 도전하게 된 시험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보는 것 같은 과목 같은 것도 잘 되어서 의아해지지만 알고보면 고등학교나 그 전부터, 많은 공부시간 속에서 쌓여온 노하우나 스킬이 새로운 공부에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게되죠. 저는 학생때 저렇게 매여서 공부하는 것에 그렇게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너무 힘드니까 내신정도는 좀 폐지해주자 하는 생각이지요. 고등학교 때 공부는 평생갑니다. 그리고 도움을 줄 수 있고요. 최근 옛날보다 학구열이 올라간 것은 사실이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은 곧 필요없는 공부도 하더라도 나중에 도움이 될만한 공부도 더 하게되는 즉 우수한 학력을 쌓게 되는는 결과를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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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식님의 댓글

정완식 작성일

아 진짜 공감가네요.ㅡㅡ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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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앞의 미래를 위하여 살게 된다면 현재를 보지 못하게 되죠.. 바라던 미래가 와도 그 미래에도 또다른 미래를 위하여 그 미래를 허비하게 되니까요.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도 좋지만 현재를 즐기며 사는 것도 좋을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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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꾸님의 댓글

따꾸 작성일

진짜 이글 읽으면서 작성자분이 학교 다니셨을때 같은 그런 교육제도에서 하루만이라도
수업 받아 봤으면 하는게 제 지금 심정입니다.
토요일날 학원 가신다고요? 제가 다니는 학교는 공부방이라는게 학교 자체에서 만들어서
고등학교 입학성적 순으로 뽑아서 공부방에서 매일 4시간 정도의 강제 자습을 시킵니다.
야자랑은 다르죠 야자보다 2시간이나 더 공부를 시킵니다.
물론 공부방 입실은 개인의 자윱니다.
하지만 아시지 않습니까? 야간자율학습이 야간타율 학습이  된지 오래이고
클럽활동이라고 일주일에 1시간 넣어 있고 이것도 클럽활동이 활성화 되지 못해
그냥 아무 클럽활동에 가입해서 시간 버리는지 오래 입니다.
학교가 개인의  자유을 이렇게 침해하면서
학교의 역활인 학생지도를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이렇게 학교에서 옳지 못한 행동으로 학생을 지도 하는데.
어떻게 바른 사회인이 나오겠습니까?
학교에서는 입시교육에 지나치게 치우쳐서 진도 나가기에 바쁘고,
교과서 이외에 내용은 수업시간에 말도 꺼내지 못하게 하는 선생님들 ㅡㅡ;;
저는 문뜩 이런 생각을 합니다. 주입식 교육만 받아서 괜히 수업시간에 딴 이야기 나오면
선생님들 자신이 괜히 무식해 보일까봐 미리 선수치는것 같네요.*.*
끝으로.
요즘에 모래밭 아이들이란 책 읽고 있는데 너무재밌어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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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젊어 고생은 사서 한다'는 말이 있읍니다.
'공부는 때가 있다'란 말도 있읍니다.
정신이 맑은 젊은 시절에 공부가 오래 갑니다.
나이 먹고 하려면, 더 힘들고요.

부모가 다 자식을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식의 능력을 모르고,
무작정 입시를 위하여, 학원에 보내는 것은 잘못입니다.

능력이 모자르는 아이들은,
억지로 공부시키면 부작용만 낳는다고 봅니다.
자식의 소질을 파악하고, 그것을 키워주는 것이, 부모의 역활이라고 봅니다.
소질도 없는데, 남이 하니까, 멋있어 보이니까,
이런식으로 하는 아이들, 말려야 합니다.

차라리, 직업학교를 보내고,
능력도 없는 소질은, 취미로 하라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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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달이님의 댓글

토달이 작성일

이 글을 읽고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현실이 참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참 두뇌 발달 할 때라 다양한 경험을 해서 세상을 넓게 봐야 하는데 학원에 박혀있다니..
학원에 있는 청소년들을 보니 어항속의 금붕어,수족관속의 물고기를 연상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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