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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희
댓글 8건 조회 2,722회 작성일 06-11-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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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6일입니다.... 수험생여러분 모두 화이팅 입니다..

@@ 요번에는 한국의 기회는 어디에 있나요?아니다 라고 써넣고 토론을 시작할까 합니까....

한국 사회가 지금 아시다시피 답답하게 돌아 가고있습니다. 정부는 집값 걱정을 쓰고있는지 안하는지?
갑자기 집값이 올라가니까 처음에는 "집값과의 전쟁" 라는 글귀로 시작해서 靑 "집 사지 말고 기다려라 는 말을 하고...
그 동안 서민들은 돈 때문에 집 때문에 이리저리 차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건 시작에 불과합니다.한국을 더 나아가 위에는 동북공정
밑에는 일본놈들 독도문제 동쪽에는 FTA 문제가 있습니다.
국가와 국가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리고 이민 1만명 시대라고 하더군요.........
제가 요번 글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하고싶은 것 입니다..
20060924_03_01.jpg 


여러분!! 이민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기회의땅을 찾아서 그리고 삶의 질을 찾아서 간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한국에게는 이미 기회가 없다 입시제도부터 시작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갈때보면 나 자신도 그렇고
특히 내 자식들이 너무 불쌍하다 이렇게 숨막힐 정도로 고생해도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 그리고 ....
돈 없으면 살지도 못하는 곳...

그리고 갔습니다. 1만명이 싱가폴 베트남 여러 삶의질과 행복을 찾아서 말입니다...


이민을 가는 현실은 말입니다 저위에 써놓은 동북공정 FTA 보다 더욱더 큰 사회문제를 불러오고있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여러분 지금 민주주의국가는 사회계약론과같이
한 사람 한 사람이 국가라는 조직과 계약을 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개인은 계속적인 정부의 대한 실망, 정책 실패에 따라 나라에게준 권리를
개개인이 다시 그 권리를 회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민을 감으로써 대한민국이라는 자부심도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자리에는 대한민국의 국력에 작은 구멍이 빈 여백으로 남게되었습니다...이민은 멈추지 않고 지금도 움직이고있습니다.

국가와 국가의 문제 돈과 돈문제는 역사적으로 바람이 불듯 변함없이 늘 생겼습니다. 그리고 없어지고 생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의 문제는 역사적으로 여러분의 힘으로 바꿨습니다. 프랑스혁명 영국혁명 독립혁명 처럼
민주주의는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꽃은 지고 있습니다. 국가를 위해 너무 많은것을 개인이 피해를 보는 지금의 사회.
국가를 떠나는 지금의 상황.



여러분은 한국에서 기회를 얻고자한다면 어디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국가일까요? 개인일까요?  1102477851.gif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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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군님의 댓글

동혁군 작성일

이제 한국은 하나의 거주지일 뿐입니다. 세계에있는 학교로 가서 가끔씩 한국에 내려오지, 한국에서 살라고한다면 당장이라도 떠날겁니다. 그렇게 입시공부해서 하는게 고작 주민등록등본이나 떼주는 일이라면 정말 인생을 왜사나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한국은 그럴듯한 혁명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다른나라의 것만 베끼고 따라하다가 실패의 길로만 접어가는 한국에 "입시혁명"이라는 획기적인 혁명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한국은 지금도 대통령의 힘이 약합니다. 한국이 어떻게해야 이민가는 나라가 아닌 이민오는 나라가 될까요? 결국 우리에게도 혁명이 필요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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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우리 나라처럼 혁명이 많은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 것입니다.
다 총과 칼에 의하여 무너졌읍니다.
과거, 공명왕부터 시작해서, 왕과 백성이 혁명을 하러 했으나,
기득권 층에서 반대를 하였죠.
광해군, 정조대왕 등등이 폐위나 암살을 당하였읍니다.
동학혁명등과 같은 난이 많이 있었읍니다. 역사를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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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님의 댓글

서희 작성일

동혁님 말씀대로 혁명이 필요합니다...그러나 옛날 조선시대 등 여러 옛시대에는 그 나라의 국민이 바라는게 있었을것입니다 하지만 국민이 바라는것 한가지가
정책에 실현되는데 100년이 걸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대한민국을 이끌어주는 정부가 나서서 기회를 준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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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수능이 다가 와서 그런걸 까요. 요즘 토론실에는 교육에 대한 토론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위에 서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열심히 입시공부를 끝내고 좋은 대학을 나와서 하는 일이 고작 주민등록등본을 떄어주는 일이라면.. 정말.. 어이가 없을 듯 합니다. 우리나라의 교육 문제는 어디서부터 잘못 되고 있는 것인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우리나라의 공장은 라인 공장을 연상케 합니다. 어서 유연식으로 바뀌어야 할텐데.. 이미 이러한 교육 과정을 밟아 왔고 아직 밟고 있는 저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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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위에서 말한 일방향 덕분에 [이민]이라는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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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붃한의 탈북자처럼,
남한에서도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는 사람들,
후회하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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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님의 댓글

Peter 작성일

분명 정부의 정책이 신뢰를 잃어가고 있고 잘못된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북핵.동북공정.일본과의 문제.양극화.등등 우리나라 정부는 그어느때보다도
막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정부를 탓하기전에 국민들의 이기심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미... 물론 fta로 인해 피해를 보는 분야의 그분들의 입장엔 이해합니다만
제주도까지 내려와서 각종방법으로 농성하고 죽도를 휘둘르고 불을 지르고
그들의 또다른 아들일수도 있는 죄없는 전경을에게 화염병을 던지고...-_-
집단적인 이기주의를 보면서 처음엔 동정심에서 그들에 대한 적개심으로 바뀌어가더군요.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모습 (미국fta땐 원정가서 질서정연하게 거리시위를 했죠 -_-)
에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저도 정부에 대한 불신은 여전하지만 현재 정부는 몰릴대로 몰린 난처한 상황입니다.
이럴때 전혀 국익에 도움되지 않는 행동으로 그들만을 위한 투쟁을 벌일때 참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밖으로는 미국의 psi압박. 북한과의 문제.일본의 군국주의 부활.fta. 동북공정등과
안으로는 양극화.부동산.각종문제등으로 정부는 몰릴대로 몰려있습니다.
물론 이모든 사태가 정부에게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이럴때일수록 단결하여 국익을 위해
무언가를 할까 고민하기보다는 개인주의로 또는 집단이기주의적인 성향을 띠고 정부에 대한 무조건적인
불만과 공격하고 아무 책임감없이 이민을 간다던간 하는극단적인 상화을 보며 처음으로 우니라라 정부가
참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고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애국주의자는 아니지만 정부를 탓하기전에 국민들 스스로고 나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위해
멀 했는지 한번쯤은 돌아봐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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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그래서, 대추리에 가서 마을회관 창고에 시 써놓고 왔읍니다.
시위를 하여도 평화적으로 하라고요.
서로간에 갈등적인 모습은,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대추리는 농님에게 주어야 할 것입니다.
평화적인 시위는 맞당한 것입니다.

저 역시 마찮가지로, 참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민원을 제기하고 제기하여도 듣지 않으면, 자력구제를 합니다.
하지만, 법치주의국가이니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니...'란 말을 하였읍니다.
우리는 '악법은 일단 지키고, 바로 세워 고쳐야 한다'란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 책임감 없이, 다른 나라로 떠나기만 한다면,
앞으로 지구 어느 곳에서도, 잘 살 수가 없읍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에서, 나라를 바로 세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정부가 무능한 것보다,
국제적으로 안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야는 물론 시민들도 단결하여서,
어려운 문제를 합심해서 풀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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