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지킬 이유가 있는가? > 주제토론방

이미 일반화 되었기때문에 바꾸기가 힘들죠.
날짜라는것은 사람들이 정해놓은 숫자에 불과 합니다. 예수님 탄생일은 지나갔고 되돌리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정한 날짜라는게 그렇게 중요할까요? 크리스마스 그냥 즐기면 되지 않습니까? 저는 뭐 쓸쓸하게 있어야 하지만...

예상해서 만든것일껄요..
별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도대체 크리스마스날에는 뭘해야하는걸까요,??

크리스마스가 무슨 현실에서 더안좋게 되는 날도아닌데 뭐이런거가지고...
혼자 쓸쓸하게 지내는분들은 안습이겟지만 어쨋던 놀잖습니까..안그래도 노는날 없는 우리나라에 크리스마스까지 없애면 저주입니다

하여간 기독교는.....ㅋ

1. 스펀지가 뭔지 모르겠네요.
2. christmas 할때 christ가 한글로 그리스도 예수의 그리스도입니다. mas는 접미어가 붙은 것이겠죠..
3. 추정된 날짜입니다.. 추정된것 가지고 진짜처럼하는것은 좀 심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내려온 날이란 것이 지금 중요성을 더하고 있네요..
4. 아니라는 사실이 아니죠.. 그쪽으로 자세히 알지 못해서 더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그것도 하나의 가설일 뿐입니다.
5. 태양신의 탄생일과 겹친다는것은 오히려 그 가능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의 탄생일을 다르게 해석한 결과가 될 수 있으니까 말이죠.. 예를들어 여러종교에서 큰 홍수가 있었다고 한다면.. 그 홍수는 있었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몇마디 해 봤는데 뭐.. 그럴 필요도 없었던 것 같네요.. 프로즌님 말처럼 그냥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

그럼 하느님 안믿는 사람만 놀죠 ?

1. 옛날이니까 별들을 보고 날을 정했겠죠.. 그니까 다를 수있다고 생각
2.위의 파랑새님과 동일...
3.꼭 예수의 탄생날을 지켜야 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성경에 나와있는 날 중에는 안식일이 있읍니다. 안식일은 원래 7번째 날이 었지만 예수가 탄생한 1주일의 첫째날(일요일)과 같이 합니다.
4. 3번에서도 말했듯이 원래 예수의 탄생을 안식일날 축하했었는데 유대교에서 바꾼걸로 알고 있습니다.
5. 뭐라 할말이 없네요...?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당시에 목동이 양들에게 풀을 먹이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예수님의 테어나신 때는 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이교도들의 태양신 숭배일이었는데 로마황제가 기독교인들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그날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정한 것입니다. 원래는 크리스마스는 태양신 숭배일이 맞는거죠. 또한 안식일도 일곱째날 토요일이었지만 A.D. 321년에 니케아종교회의에 의해 폐지되고 맙니다. 그 후에 일요일로 바뀌죠. 일요일 역시 이교도들이 태양의 날이라며 태양신을 숭배하던 날입니다. 성경에 나와있지도 않은 크리스마스/일요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것이 좋을꺼같군요~ 다른 날짜 봄 쯔음으로 옮기면 모를까..
그러면 산타도 없어지고 화이트 크리스마스도 없어지겠군요 ㅋㅋ
관례적으로 12월 25일날이 예수님 탄생일로 여겨지고 계속 시행되어 왔던건데.. 바뀌기는 힘들꺼같네요.
하느님도 그 마음을 알겠죠.. 그 날짜의 진짜 의미보다 예수님을 숭배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보실꺼라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언제 태어났는지의 날짜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인간에 몸으로 인간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실제로 예수님께서 태어난 정확한 날짜는 아니지만
크리스챤으로써 예수님께서 이땅에 우리들을 위해서 오셨다는 것을 생각하며
기리는 것은 당연하며 크리스챤의 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