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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W토론
댓글 11건 조회 3,600회 작성일 06-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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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8454132231231231.jpg내년에 당장 군복무를 져야 되는 고3 수험생입니다.
대학교 1학기 마치고 군대를 갈것이기에 최근에 군대에 대한 제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러나..돌아오는것은 좌절 뿐입니다.

3만원이 조금 넘는 쥐꼬리만한 월급에..
옛날엔 주어졌지만 지금 사라져버린 군인의 가산점....

이래서 군인이 군대 갈 맛이나 나겠습니까?

어르신들이 말씀 하시길 군대 갔다오면 돌된다고 했습니다. 그나마 어떤 분들은 희망을 주시더군요 군대가서 기술을 배워가지고 오라고...

허나 그것은 몇몇에게만 해당되는 일 같습니다.
조국을 위해 2년이란 시간을 바치고, 머리는 돌되버리고.. 나와서 복학하기위하여 머리싸매고 피터지게 공부해야 되는 한국의 남정네들을 나라에선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휴가때까지 월급 꼬박꼬박 모아서 그 돈으로 휴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허나 실 상황은 오히려 군대에 돈을 가져다 바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용돈을 타가더군요...우리나라는 뭐하자는 시츄에이션입니까?
남자들이 무슨 개, 돼지 입니까? 밥먹여 주고, 잠만 재워주면 충성 바치고 무럭무럭 크는..
아니...거기다가 대부분 군인들이 용돈까지 타가니까...이만한 착취도 없지요..

그나마 군복무 이후 국방의 의무를 거친 남성들에게
특혜를 주거나 하면 또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소수 몇몇 여성님들은 뭐하시는 분들인지...허구헛날
남녀평등 외치면서 오히려 차별을 가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돈을 벌어도 2년을 더 벌고, 공부를 해도 2년을 더 공부 합니다.
어느면에서 봐도 이건 평등이 아니라 애초부터 게임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빨리 대한민국은 우리 대한민국을 잠안자고, 굴러가면서 지켜낸 남성들을
보호하고, 특혜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또 여기서 초딩알딸딸이들은 여자는 임신하자나요라는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지만 임신은 자유고, 군복무는 강제입니다.
그리고...우리나라 군 복무율과 출산율을 비교해 보십쇼...
쨉이되나......................................제발...............국가는 남자를 배신하지 맙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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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군대가 3만원의 월급으로 운영되는 곳입니까?
군대가 돌머리들로 유지되고 싸워지는 졸들의 집합입니까?
군대 제대동안 인생에 한 가지도 배워올 수 없는 그런 곳입니까?
군대가 특혜나 이익을 바라고 가는 그런 집단이었습니까?

우리가 오늘 마음 편히 잠들고 배우고 일하는 것은 전선을 지키는 늠름한 초병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오늘 이만한 세금과 학비를 내고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3만원 월급을 받는 초병 때문입니다.
군대의 부정과 사고가 전 군대의 명예를 모두 말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군대에서 불렀던 군가를 몇 개 소개하는 것으로 군대의 의미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군가: 전우
1. 겨레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젊음을 함께 사루며 깨끗이 피고질 무궁화 꽃이다.
2. 한까치 담배도 나눠 피우고 기쁜일 고된일 다함께 겪는
누리는 전우애로 굳게 뭉쳐진 책임을 다하는 방패들이다.

군가: 수동방위사가
여기 조국과 함께가는 억센 군대를 보라.
서울은 나라의 심장 심장을 지키는 수호군이다.
여기 조국과 함께가는 살아있는 성벽을 보라.
자유와 정의에 깃발 높이 들린 철옹성이다.
오직 조국과 겨레를 위해 정열과 의기를 모두 바쳤다.
남산과 북악과 함께 시민을 보호하는 수도방위사
남산과 북악과 함께 시민을 보호하는 수도방위사

군가: 너와나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르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 땅과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ㅏ 맞잡은 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아 아~
피땀 흘려 싸워 지킨 그 일을 이어
전우여 굳게 서자. 내 겨레를 위해...

군가; 전선의 초병
별들이 잠 자는 전선의 하늘
별과 함께 빛 나는 초병의 눈빛
새별이슬 대지를 가득 적셔도
철석같은 사내의지 변함이 업다.

군가: 육군가
백두산 정기뻗은 삼천리 강산 무궁화 대한은 아세아의 빛 화랑의 핏줄타고 자라난 남아
그 이름 용감하다 대한 육군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영원한 민족의 방패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군가: 사나이 한 목숨
피와 땀이 설여 있는 이 고지 저 능선에 쏟아지는 별 볓은 어머님의 고운 눈길
전우여 이 몸 바쳐 통일이 된다면 사나이 한목숨 무엇이 두려우랴.

군가: 진군가
높은산 깊은 물을 박차고 나가는 사나이 진군에는 밤 낯이 없다.
눌러쓴 철모 밑에 충성이 불타고 백두산 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자루 총을 매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뒤에 조국이 있다.


가슴을 펴고 군대에 자신있게 가십시오.
군대를 간다는 것은 국가가 여러분을 부른 것입니다.
국가가 여러분을 필요하다고... 여러분의 충성을 달라고 부탁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충성이 이순신 장군만 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가십시오. 행복하게 멋지게... 자신있게...
그리고 정신과 육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되어서 다시 사회로 나와서 나라의 큰 일꾼이 되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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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니 특혜가 주어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강제적이니 말이죠. 군대가서 행복해지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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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비닛#님의 댓글

클레비닛# 작성일

제가 가장 불만인게 바로 군 가산점 폐지입니다.

왜 군대에 '군' 자도 모르는 여대생의 한 마디에 홀려 한 번에 없앱니까?
판사분도 군대를 다녀오시긴 한 건지 의심이 가네요.

저번에도 말했듯이, 군 가산점은 차별이 아니라 평등의 길입니다.
군대는 의무적으로 가야겠죠.
아무래도 군대를 모병제로 바꾼다는건 무리가 있겠죠.

그러나, 군 가산점으로 국방의 의무에 대한 남성들의 사기를 올릴 수 있는 것을
왜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며 주장하는 여성의 말을 듣다니요.

여성분들은 남성들 군대가는 2년 정도 동안 자격증 충분히 딴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왜 폐지라는 말입니까?

쯧쯧...
평등을 실현하기 전에 멍청한 사고방식부터 바꿔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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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토론님의 댓글

JW토론 작성일

제목이야 그렇타 치고...지금 요점은 특혜를 줘야한다고 말씀드린건데..
다들 엇나가서 남 비판하기에 급급하군요...;;
실망입니다..좋은사이트라 생각했는데..
완전 지멋대로 생각이시군요 위에 잇는분들......제가 말하고자하는 요지를
생각하시고 말씀하심이 어떨까요?
그리고...인터넷 매너쉽이 없군요...초딩입니까?아님 키보드 워리어 생입니까?
비판을 하실려면 좀 예의를 가추고 해주시죠..
인터넷 매너라는 개녕이나 쳐 드세요 클레빗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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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비닛#님의 댓글의 댓글

클레비닛# 작성일

허허허... 매너라..
누가 매너있는 대접 받을 자격이 있다는 건지.
그것부터 말씀해보시죠 JW님.
전 피판에 급급해 한 것이 아니라, 사실을 꼬집어 보았을 뿐입니다.
마지막에 쓴 문장만 보고 그러시는 거 같은데
생각해보시면 JW님도 남자라면 그런 생각 못합니다.
누가 누구에게 매너쉽이고
누가 누구에게 개념이라고 하는건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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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바님의 댓글

쉐바 작성일

jw님도 말 조심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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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왠지 모르게 밑에 있는 글과 같은 느낌이 팍팍 묻어 나오네요..
밑에 쓴 답변과 같이.. [힘]있는 남자가 여자를 지켜야하는 그러한 것이 당연한 나라인 우리나라에서는..
후..
평등이라 함은.. 정말 공평해야하는 것일텐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역시나 여성 분들도 군대를 가야.. [퍽!]
자유 군 복무제 라면 상관없을꺼 같지만, 전혀 그렇게 될 가능성이 없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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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손회장님의 댓글

재벌손회장 작성일

여성에게 짓밟힌 한국군인들이라....훔...
군대 다녀올만 합니다. 정말 별에별 부류의 친구들을 사귀게 되거든요.
평생 어울리지 않을 부류들을 다 종류별로 만나보는 대단한 집단이지요.
그리고 군 가산점 폐지는 정말 너무했어요 ㅋㅋㅋ
자겨증으로 가산점 채우기 싫으면 여자도 군대가면 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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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님의 댓글

중립 작성일

6/25 전쟁이 있은지도 벌써 반세기가 지났다. 50년이면 강산이 5번 바뀌었을테니 사람들의 마음이야 몇번을 바뀌었을까? 막 휴전이 맺어졌을때만해도 군가산점이니 머리가 돌되느니 월급이 얼마니 하는따위에 이견은 없었을것이다.
작성자는 반성하기 바란다. 지금 은 잠시 전쟁을 쉬고있는 휴.전.상태라는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2년동안 고생해야 하는것은 이나라에 태어난 남자들의 운명이다. 사실 여자가 뺑이치는것보단 그래도 남자가 뺑이치는것이 더 낫지 않은가? 마음을 넓게 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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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여자도 군가산점 받고 싶으면,
여군에 가서 몇년 고생하고 받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이유는, 다 군대 안간 인간들, 이기심입니다.
군가산점도 몇 점을 주어야 하는가? 문제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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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님의 댓글

정찬 작성일

맞아요 여자도 강제로 2년동안 애 몇명낳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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