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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레비닛#
댓글 21건 조회 3,478회 작성일 06-10-0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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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같은 거 걱정하지 않습니다.

전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고, 들은 바를 그대로 뱉을 뿐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쓴 글중에서 가장 긴 글이 될 것 같습니다.


======================================



여성부.

제가 알기로는 여성부 생긴 목적이 남성 중심적인 사회에서 차별받는 여성의 권위를
상향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제가 이 글을 쓰면서도 피식피식 웃음이 다 납니다.
한편으로는 울화가 치밀어오르기도 하고요.
그 이유를 설명해드리죠.
먼저, 지금까지 여성부가 한 일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여성 단체가 쓴 6천 억.
여성 단체는 여성부가 생기기 전부터 매년 6천억을 지원받았는데
그게 적다고 2천억을 더 달라며 떼쓴 적이 있죠.

청문회에서 지원금의 이용을 물었더니 대답이 참 가관이었죠.

"좋은 곳에 썼습니다. 여자라고 무시합니까? 명예훼손죄로 고발하겠습니다"
라며 대뜸 으름장을 놓았죠.
좋은 곳은 무슨, 보나마나 돈 잔치 벌렸겠죠.
이거 사실 아니라고 해도 소용 없습니다.
여성부가 가족정책에 대한 것과 여성 권위를 상승시키는 부서인데. 6천억?
6천억 다 어디에 써가면서 하나.. 게다가 그게 모자라서 2천억 더 ?
정신을 덜차렸었나봅니다.


대충 여성부가 6천억 가지고 한 일 정리해보면.


죠리퐁 판매 금지 운동.
소나타3 불매 운동.
테트리스 금지
여성 상위법
아들바위 소동
호주제 폐지 주장 (이건 일단 일리가 있으니 그나마 양호)
부모 성 함께쓰기 운동
목욕탕 수건 사건
여성 할당제 상향 조정
모성 보호법 추진
남성 군복무 연장 주장.



지금부터 하는 말 보시고 쓰러지지나 않으셨으면 합니다.

일단 자료는 네이버 지식IN 에서 참고했습니다.



1.죠리퐁 판매 금지 운동.
이거 여성의 생식기와 닮았다고 하죠. 물론 여성부만의 생각.
누가 죠리퐁 먹을 때 그런 거 한번이라도 생각하신 분 계십니까?
있다고 해도 과연 몇 분이나 있을 지 궁금하군요.

2.소나타3 불매 운동.
……. 소나타3 의 전조등이 남성의 성기를 연상시킨답디다.
이거 솔직히 제정신으로 할 말입니까?
그럼 지금까지 소나타3 구입하신 분들은 다들 게이 아니면 밝히는 여성이라는 겁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를 6천억과 바꾸셨군요.

3.테트리스 금지.
이건 성행위를 연상시킨다고 금지시켰죠.
아... 그럼 테트리스 플레이 하는 사람은 다들 변태겠군요.
다 그런 생각 하면서 플레이 하나?
테트리스 플레이 하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뭐지.

4.여성 상위법.
여기에서는 조금 할 말이 많습니다.
이혼시 재산분할이나 위자료, 자녀양육비 문제의 가족법, 남여 형제간의 상속법
가정폭력방지법, 직장에서의 남녀고용평등법, 성희롱법, 각종보험법,
남성만 받는 병역법, 남성에겐 쇠파이프이고 여성에겐 솜방망이인 형법형량 적용,
최근의 스토커까지 모두 남성에게 불리합니다.

형법형량적용.(대표적인 도지원 납치사건, 부부 버스회사요금 횡령사건)
또 그 어느국가에도 없는 혼인빙자간음죄같은 여성 편의주의적이고
남성인권을 유린하는 형법, 이혼시 똑같이 잘못해도 여성은 보통 3천만원 남성에겐 1천만원만
지급하는 법원의 위자료 선고액인 엉터리 가족법.
유방암.자궁암.골다공증등 여성에게만 있거나 훨씬많이 질병이 걸리는 항목이 많은데
질병보장보험료는 남성평균 21000원, 여성 13000원인 걸레같은 생명보험법,
자동차보상금지급에서 남성은 군대간다고 22세 여성은 안간다고 20세부터 적용하는
쓰레기같은 손해보험법.

어디 이것 뿐입니까?
남성은 군대 안가면 외국도 못갑니다.
갔다와도 예비군 8년, 민방위 45세까지 걸리기 때문에.
특히 예비군훈련 외국에 있다고 안가면 벌금물거나 별달죠.
여성단체가 끈질기게 주장하여 만든 국민연금법은 5년이상 결혼생활을 했다면
이혼여성에게 국민연금 수급권이 인정된다는 법 조항입니다.
쉽게 말해 남편 연금의 3분의 1정도는 전 부인이 청구할 수 있다는 것이죠.


5.아들바위 소동.
강릉시 주문진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는 아들바위가
남아 선호사상을 부추긴다면서 소원바위로 이름을 바꾸자고 해서 생긴 사건이죠.
계속 여성부가 압력을 넣어서 강릉시가 소원바위라고 부르니까
시민의 반발로 인해 다시 아들바위로 부르죠.


6.호주제 폐지 주장
이건 저로서도 굳이 반대는 하지 않는 겁니다.
무엇보다도 지금은 호주제가 폐지된 상태고요.
6천억 먹고 그나마 제대로 한 일은 이거 하나.


7.부모성 함께쓰기 운동.
이거야 원 참.
생각 있으시면 개념 갖추세요.
이게 가능할거라고 보는 건지.


8.목욕탕 수건 사건.
서울에서 일어났던 일이죠.
남자는 수건 빌려주고 여자는 왜 수건 안빌려주냐면서
여성 단체가 공론화 시킨 문제입니다.
이런 일까지 트집 잡으면 평등사회가 오냐는 여론에게
"이런 사소한 일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며 자신만만하게 재판을 걸었죠.
그래서 재판부가 서울의 5개소의 목욕탕에서
남탕 여탕의 수건 분실율을 한달 간 조사한 결과
여탕은 89%, 남탕은 17%였죠.
여탕이 남탕의 5배가 넘는 수치.
결국 법원은 목욕탕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9.여성 할당제 상향 조정.
사정을 잘 모르시는 분은
"여성이 차별받지 않게하기 위한 좋은 제도이다!"
라고 말하겠지만 실제는 남성만 불쌍해지는 제도입니다.
예가 수도 없이 많지만 하나만 들자면
군가산점 폐지?
이화오적이 장애인 한 명 포섭해서 헌법소원 내서 폐지한 사건.

-- 참고로 말씀드리면, 원래 헌재 결정은 합헌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판결 전 날 헌법재판소장(장애인)이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맞던가?) 영부인의 부름에 갔다온 후 위헌판결이 났다고 하죠. --

위헌이라는 판결이 내려진 후 유례에도 없는 소급적용이 이루어져
이미 합격했던 군필자 몇명이 불합격처리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시기가 있죠.

제대하고 졸업하면 나이제한에 걸려 응시기간이 1번~2번으로 제한됩니다.
(지금이야 응시연령이 연장되었다고 하지만) 여자는 공부할 기회와 응시할 기회가
남자에 비해 훨씬 많습니다.
가산점정도는 3년안에 자격증 하나만 따도 커버할 수 있는 문제인데도 말이죠.
후... 지금 가산점은 없어졌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따라 없어져야할 할당제를 오히려 늘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여성단체는 정원을 늘이면 된다고 하죠.

전체 정원이 일정한 이상, 올해 정원보다 많이 뽑았으면
필연적으로 내년엔 그만큼 적게 뽑습니다.
올해 뽑은 사람들이 내년에 그만두진 않기 때문이죠.
다른 문제는.. 만약 100명을 뽑는다고 치면,
1위~100위는 남성, 100위~120위는 여성이라고 가정한다.
여성은 할당제에 의해 20명(지금 15%인지 20%인지 모르겠습니다. 20%로 가정. 현재 30% 추진중이죠)은 반드시 뽑아야만한다.
그러면 1~80등의 남자와 101~120등의 여자가 합격하게 됩니다.
81~100등의 남자는 여자보다 실력이 좋아도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이게 말이 됩니까?
지금 할당제에 밀린 여자보다 실력있는 남자, 집에서 놀게 되는 겁니다.

우리사회는 백수인 남자를 인간취급 안하므로... 절망적이라 할 수 있죠.
(혹시 주위에 백수남성 분 계시면 물어보시길)

또 한가지, 여성의원(여성단체에 포함되어있는)은 국회에도 30%의 여성할당제를 주장합니다.
의원의 30% 를 무조건 여자로 채우라는 소리죠.
여성단체는 투표도 무시하려합니다.
여담이지만, 위의 이화오적은 그래도 한명도 못붙었습니다.
한마디로 실력도 없는 것들이 남탓만 한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10. 모성 보호법 추진
이건 좋기는 합니다.
그러나 걸리는게 많죠.
첫 번째로, 육아 휴직시 100% 월급 요구하는 것.
물론 지금이야 필요합니다.
출산율이 너무나 저공비행을 하고 있고, 또한 그만큼 아이 키우는 것이 힘들기 때문.
그러나 이것도 남성들 노동 시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남성들이 하는 일이 너무나 커지죠.

두 번째로, 남성의 육아휴직 가능.
이거 아직까지는 실천했다가 욕보는 겁니다.
아무렴 좋은 눈총은 받지 못하죠.

세 번째로, 모두 다 적용된다면
대기업을 꿈꾸는 곳에서는 꺼림칙 할 것입니다.
막 성장하고 있는 회사에 너무 많은 이유로 휴직한다면
타격이 없잖아 있겠죠.
그런 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나중에 생각하면 아까울 정도가 될 것입니다.


11.남성 군복무 연장 주장.
음... 전 일단 제정신이라고 보진 않겠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저런 소리 했으면 암말 않고 얌전히 있겠다만.
군대는 무슨. 훈련의 '훈' 자도 모르는 분들께서 연장이라니.
댁들이야 곱디곱게 자라서 이런 거 모를지 알 바 아니지만.
다녀와보면 그런 소리 절대 못할겁니다.
물론 지금의 군대는 많이 편해지고 좋아졌다지만.
그래도 군대라는 존재는 일단 짧을수록 좋은 걸로 남아있는 겁니다.



추가적으로 한국 여성을 위한 세계 유일의 제도를 알려드리죠.

1.여성부 - 여성부 있는 국가는 뉴질랜드와 한국 딱 2개국.
그러나 뉴질랜드 여성부 공무원 수는 약 46명. 한국은? 약 102명.
예산도 뉴질랜드 여성부의 3배 이상.

2.혼인빙자간음죄 - 전세계에서 대만과 한국에만 존재합니다.
그러나 대만은 벌금형 위주인데 반해 한국은 징역형이 가능한 것 등 수위가 훨씬 높음.

3.생리휴가제도 - 전 세계에서 단 한 나라. 한국만 존재하는 제도.

4.여성할당제 - 한국의 공무원 시험 여성 할당제는 (30%) 세계 최고 수준.



다음으로 한국여성 세계 1위 부문.

1. 성형수술 세계 1위

2. 제왕 절개 세계 1위

3. 여성흡연자 1일 흡연량 24.8개피로 세계 1위
(지금은 어느정도일지 모르나 한 때 1위였다는 것이 정말 망신)

4.전업주부율 세계 1위
(이것도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지 모르나. 뒤늦게 바꾼 것이 참...)

5.낙태율 세계 1위
(정말 심각하죠. 매년 100만 건 이상 발생. 지금까지도 100만건 정도는 아니지만 심각할거라 예상)



이 외에 비공식 1위.


1.성차별 피해의식 정말 세계 1위.

2.더치페이 나몰라라 하기 세계 1위.

3.공주병환자 수 세계 1위.

4.남자 등 쳐먹는 꽃뱀 수 세계 1위.

5.화장품 사용 빈도 1위.

6.한국 남자 무시하기 1위.

7.남자만 군대가야한다는 여성우월적 생각 세계 1위.

8.3D 업종은 남자일이라고 생각하기 세계1위.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남성 세계 유일 부문.


1.남자만 민방위 받게하는 유일한 국가.

2.남자만 징병하면서 아무런 보상 안하는 유일한 국가.



이 글에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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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남녀 평등을 주장하지만 오히려 차별하는 모순된 기관이군요.
유치원 애들에게 시켜놓으면 딱 저정도 하겠네.
우리나라 정치는 왜이렇게 개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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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님의 댓글

서희 작성일

여성부 뭐 사회시간에 역사나 같은것을 배우다보면 얼마나 여성들의 힘이
약했는지 생각하고 좀 남성들과 평등하게 대우해 줘야 한다는것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옛날 초 중 시절에는 그다지 여성부에 관심도 없고 인정을 했습니다
존재의 이유를!

하지만 지금은 여성부가 필요합니까? 라는 의문이 어느 순간부터 드는군요
뉴스를 봐도 어떠한 언론 매체를 봐도 여성부가 이렇게 엄청난 일을했다
이렇게 나쁜짓을 했다 뭐 둘중에 제대로 된거 하나도 없이 어떠한 방향도
내놓지 않고 설상 내 놓더라도 그다지 사회에 끼칠만한것이 없는것들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이제는 여성부를 남성에게 맡겨야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여성부는 여성들에게 정말 필요합니다 여성들의 권위를 높이고 여성들을 보호하는 것 정책을 펼치는데 도움을 줄수도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좀 뭔가 비판을 받더라도 해보려고 했다면 저도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여성부를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아닌 지금의 상태라면 그냥 없애는 편이 더 적절하다고 사료됩니다.

아니면 지금의 여성부를 특별한 적성검사를 통과한 남성들에게 맡겨야합니다.
언제까지 가만히 있는 여성부들의 주인인 여자들을 놔두겠습니까 그분들이 하고 있다는것은 변명으로 저한테는 보입니다. 그분들이 2천억을 더 달라고할때
그분들이 지켜야할 여자들은 돈을 더 내야하고 결국8천억으로 예산을 쏟을때
바뀐것이 있겠느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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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우님의 댓글

하루우 작성일

여성부의 존재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한국에서 여성의 사회적지위를 챙겨줄 정부기관이 필요함은 두말할것도 없습니다.  한국에서 여성의 사회적 지위에 관한 여러 자료들이 근거입니다. 세계에서도

그러나 많은 분들은 여성상위 시대가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지금은 여성상위라고 체감하게 되는것은
과거 여성의 지위가 50 남성이 100이었는데 이것이 최근 80/100까지 와서, 뒤집힌듯 체감될뿐입니다.

근대와 현대에 들어서 사회가 바뀌며 지향하는 사회구조도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지위 높지 않습니다.

이런 사회구조는 오늘갑자기 만들어진게 아니라, 수천년을 거쳐서 재생산되어왔습니다. 법 몇개, 캠페인 몇년 한다고 바뀔 수 있는게 아니지요.
남성이든 여성이든 차별임을 인식못하고 살아가는 겁니다.

대표적인 것이
한국 사회에서 여자가 잘하는 일은 평가가 낮습니다.
곧 추석인데요.
추석때 여자들(주부들) 많이 힘듭니다..
남자들은 성묘하고 제초하느라 똑같이 힘들다고 합니다.
누가 더 힘드냐.. 는건 소모적인 논쟁입니다.

다른 면을 봐야합니다.
추석때 남자들이 성묘하고 제초하면 동네 아주머니들이 국끓여서 밥먹입니다.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하는 일은 대우를 받습니다.
그러나 추석때 여자들이 하는 집안일은 대우받지 못합니다.
(수고했다는 말은 듣지만.. 꼭 대우 받을려고 추석 준비 하는건 아니지만..)

무엇보다 추석음식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추석상 차릴수도 없습니다.
명절증후군을 겪을 정도로 여자들이 움직여주지 않으면 추석이란 명절을 보낼 수도 없는겁니다.

하지만 여자들이 추석상 준비하는것을 그려러니.. 정도로 생각하지
어느정도로 인정해주고 있는지요..
여자들이 추석준비하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위기. 큰 일 아니라고 보는 인식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런 인식의 문제는 정부에서도 있습니다.
정부에는 모두 34~35개정도 되는 부처들이 있습니다.

35여개 되는 부처들의 입법 행정과정에 (추석사례와같은) 여성들에 대한 차별 구조, 인식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35여개 부처에 여성의 입장을 대변할 기관 1개는 필요합니다.

사회 기본인식이 여성불평등적이므로, 여러 입법 행정 측면에서 양성평등한 수위를 조절할 기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여성부는 있어야 합니다.
대학교에서 여학생 대표기관인 여학생회가 필요한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강제로 여성의 사회진출을 늘리는 여성고용할당제가 존재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한국 사회의 기본 인식, 기본 상황이 워낙 여성에게 불리했었으므로
그동안 여성이 사회에 진출할 기회가 없었고, 그래서 남녀불평등한 사회구조가 계속 유지되어왔습니다.
그러니 고위공직자와 헌법재판소에서 어떻게든 여성의 비율을 늘려야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다만 현재 여성부 일처리 방향에 있어서는 저도 회의가 있지만.. 
저는 여성부 존재 필요성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할 시점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 마지막에 언급하신 남성의 지위를 챙겨야하는 기관의 필요 유무는 따로 논의되어야할 사항인것 같습니다.

- 여성부 예산이 늘어난 이유는, 여성부에서 여성가족부로 확대되었기 때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클레비닛님께 질문 하나 합니다. 호주제는 찬성하시지만 부모성 같이쓰기는 반대(개념거리도 아니라고 하셨습니다)하시는군요. 그렇다면 클레버님께서는 여성운동계에서 부모성 같이쓰기 운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무엇이라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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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비닛#님의 댓글의 댓글

클레비닛# 작성일

..
전 단 한번도 부모성 같이쓰기 운동이 필요하다거나 찬성한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위에서 저렇게 말한 것은 일단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한것이며, 쓸데없는 운동이라고 비꼬았을 뿐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그리고 호주제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 적도 없습니다.
다만, 이미 폐지된 것에대해 더 논할 필요가 없고 해서 좋을 것도 없으므로 저렇게 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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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우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우 작성일

비꼬았다는 것은 찬성/반대중 반대쪽 입장에 섰다는게 아닌가요..
비꼬지만 반대는 아니다, 전적으로 찬성하지 않는다란 말씀.. 당황스럽습니다.
정부 정책들은 완벽한 해결책이 아니라, 최선의 선택입니다. 언듯 보기엔 어설퍼보이지만 그런 정책들이 실행되는것은 어떤 이유가 있습니다. 클레버님께서는 여성부가 부모성같이쓰기 운동정책이 추진되는 이유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본것입니다.. 모호한 입장 당황스럽습니다. 비난이 아닌 토론이 되기위해서는 명확한 입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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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님의 댓글

잘살아보세 작성일

여성부에 남직원들이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참궁금하네 그렇게 여성일자리를 만들어 놓으라고 으름짱을 놓으면서 정작 여성부에 남자직원이라...여성부 장차관 운전기사들이 과연 여자일까....참 신기하네
윗글읽다가 보니까 남자들의 사회주도권이 몇 천년된 거라고 하시는 분있네여
이제  250년 정도 됬거든여 역사문헌한번 살펴보시져 우리나라가 모계사회인지 부계사회인지 곳간열쇠 왜 부인갖고 있었겠습니까.. 물론 싸우자는 것은 아니고

여성가족부로 왜 확대되었을까여 가족부면 가족부지 여성이란 글자가 꼭 들어가야 되나 여자만 사는세상도 아니고 남자만 사는 세상도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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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삼권분립이안되니깐 정치판이 이딴rowlfkf이지 ,,
서로 지들 먹고살자고 아싸리꿍따따 하니깐, 정치가 되나
이거원,,박정희씨 같은분이 한번잡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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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하루우님.. 누구 일이 더 우대받냐.. 이거나 누가 더 힘드냐 이거나 둘다 소모적인것은 똑같습니다..이런식으로하면 남성도 할 얘기 많습니다.. 뭐 어쩃거나 여성부에 존재의미에대해서 눈꼽만큼도 관련이 없는 얘기죠...
 여기의 포인트는 여성부가 과연 양성평등을 효과있게 유도하고 있느냐입니다.
그저 사회 기본인식이 불공평하다고, 그것이 존재 의미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먼저 여성부 자체가 그 존재 의미에 모순이 됩니다.. 차별을 없애기위해 또다른 차별을 만든다라는거,, 너무 단기적인 논리입니다.. 그리고 여성부라는것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나라는 남녀차별 심한 나라라고 광고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그 의미로 국민들에게 또는 외국에 줄 수 있는 이미지는 오히려 안좋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여성부 효과적으로 일을 해서 눈에 보이는 결과를 내느냐? 님께서도 인정 하셨지만, 이것은 더더욱 아니죠... 이것이 클레비닛님이 지적하시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말이 없으시군요.
사회의 분위기가 불공평하다고, 쓸데없는데 6천억을 낭비하자는 논리는 납득이 안가는군요.. 그렇다고 여성부의 존재가 사회의 기본 의식을 바꾸는것도 아닙니다.
여성부, 여성들의 머리가 되는것이 6천억이란 돈을 가지고 한일 보면... 참 할말이 없네요.. 여성들이 일자리 구하기가 비교적으로 힘든 것도 이정도면 조금이라도 설명이 되지 않겠습니까? 님의 말대로 사회 구조는 수천년에 걸쳐서 발전해 왔습니다.. 수천년동안 이렇게 발전해 온 것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작정 남녀차별을 욕하는데 돈을 쓰기전에, 그 이유가 무엇인지 찾는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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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우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우 작성일

논쟁과 크게 상관없는 내용 1가지를 쪽글로 짚겠습니다.
1) 누가 일이 더 우대받느냐를 따지는것은 중요하지 않다는 점, 제 글에서 밝혔습니다. 그런데 파랑새님께서 제 닉네임을 거론하시며 쓰신 뒷 글을 읽으면, 마치 제가 소모적인 논쟁을 시도했고, 파랑새님께서는 할 얘기 많지만 참아준다는 느낌을 줍니다. 제 글 한번 더 읽어보시고 글 교정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ㅡ,.ㅡ <- 이 이모티곤은 여타 다른 인터넷 게시판에서 많이 봐오던, 토론이 아닌 감정적 논쟁만 일삼던 분들이 보여주시던 모습과 가까우니, 반드시 교정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덧붙이자면 파랑새님이 말씀하시는 소모적인 논쟁은 클레빗님께서 글 뒷부분에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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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아움.. 그래요 까짓거 수정하겠습니다. 이런걸로 긴 글을 또 늘리긴 더 귀찮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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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우님의 댓글

하루우 작성일

이어집니다. 파랑새님 주장에대한 반박입니다.
3. 여성부가 존재한다는 것은 그 사회의 여성불평등 개선 의지를 나타냅니다.
여러가지 자료로서 한국사회의 여성불평등이 세계에 알려져있습니다.
국제관계에서 여성의 불평등문제는 인권문제와 연관되어 민감한 사안입니다.
여성의 불평등 개선을 위해 개설된 조직이, 국제관계에서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습니다.

4. 효과성을 놓고 여성부의 존재의미를 찾는것은 시기상조입니다. 제가 말이 없다는건 또 무슨 의미인지요.. 약점이니까 피한다는 겁니까.

5. 조리뽕, 소나타, 무슨바위, 테트리스 금지를 여성부에서 추진했다는 얘기 듣고서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아직 출처를 못 찾았습니다. 누구 어디라도 좋으니 관련 자료 있으시면 제발 찾아주세요. 저도 꼭 알고 싶습니다. 만약 그 말이 사실이라면, 여성부는 여성주의계에서도 비난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성부란 조직이 한국사회에서 없어져야하지는 않습니다. 비판하여 행정집행상의 효율성을 짚어야 겠지요.

6. 6천억, 이번엔 1조원입니다. 여성부 홈페이지에서 2005년 회계자료를 보았습니다. 쓸데없는 돈낭비라 생각되는 부분이 어느부분인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어려운 말뿐이라 모르겠지만, 예산의 많은 부분은 현실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책정되어있었습니다. 정말 돈낭비라 생각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요. 5번과 이어지는 것 같지만 조리뽕, 테트리스, 소나타 관련한 자료는 못봤습니다.

7. 여성부가 존재함으로서 사회인식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성추행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 (여전히 많지만) 많이 줄었습니다. 나는 찐한 농담이지만, 상대에게는 성추행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이제는 많이 아십니다. 법과 제도를 통해 인식을 바꾸어나가는 패턴은 흔합니다.

8. 여성에게 여성불평등 문제는 단순히 불공평한 상황에 그치지 않습니다. 절실히 해결되어야할 현실입니다. 사회는 변했습니다. 사회구조는 수천년간 발전해왔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현재 실제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여성이 차별받고 있기에, 사회 구조를 다시 조정하자는 겁니다.

무조건적인 양성평등을 외치는 짜가 페미니스트들 많지요. 마찬가지로 마초적인 남성우월주의자 많습니다. 이런 짜가들의 논의는 경상도 전라도 아웅다웅하는것 마찬가지로 소모적인 논쟁에 불과합니다.
중요한건 현실에서 피해받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수천년간 내려온 사회구조이지만 피해 받고 있다고 보기에, 구조 변경을 주장하고, 설득력 있기에 법과 제도가 바뀝니다.
수천년간 내려온 사회구조의 존재이유도 중요하지만, 현재 그리고 과거를 위해 사회구조는 수천년간 바뀌어 왔습니다. 존재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풀어서 말씀해 주시면 토론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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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아..이런 식으로 긴 토론 해본적은 처음이라.. 너무 짧게 짧게 썻네요. 불편하셧다면 죄송하고 그럼 길게 쓰겟습니다.
1,2. 근데 소모적인 것을 너무 즐기시는군요. 1번2번자체가 논의와는 관계가 없는데, 많이도 쓰셧네요. 머 할말은 많지만, 요런건 띄어 넘겟습니다..

3.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성부 자체가 가장 큰 광고입니다. 전 여성부가 국제 관계에 줄 수 있는 장점은 아직 말한적이 없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비교 한적도 없고요. 단지 여성부가 좋은 이미지를 보여준다는 의견에, 이견을 낸 것입니다. 꼭 그렇지많은 않다고요.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여성부 자체가 여성불평등의 가장 큰 광고란 것입니다.

4. 6천억을 낭비한다는데 시기상조라니..이건 아니죠.. 얼마나 더 잘못해야 신경을 쓴다는 건가요?.

5. 클레님께서 주신 자료는 님께서 직접 확인하지 않는한 여기서는 사실로 가정됩니다. 그리고 사실이 아니라도 솔직히 여성부가 그만한 돈 들이며 뚜렷한 성과를 낸게 있나요?..

6. 반복되는 부분이군요.. 회계자료에대한건 직접 보여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그것들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통계자료도 있으면 보여 주셔도 되겠지만.. 별로 필요도 느끼지 않네요.. 님께서도 조금 동의하였듯이 여성부에 효율성은 꽝입니다.

7. 여성부가 존재함으로서 성추행이 모르는 사람들이 줄어든게 아닙니다.. 여성부가 존재함으로서 생기는 가장 큰 사회인식의 변화는 여성들의 자부심입니다. 여성부가 성추행을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크게 줄었다면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통계자료를 대 주시죠. 클레님께서 말씀하신대로라면 여성부는 성추행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8. 주관적인 부분이군요.. 때에 따라 사람에 따라 절실한 정도는 다른 것입니다. 사회가 한순간에 변해서 우리가 빨리 따라가야하는게 아닙니다.. 변하고 있는 겁니다.. 수천년동안 발달했듯이 지금도 변하고 있는겁니다.

 여성들이 남성과 무조건 50:50으로 되야 한다는건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남녀는 다릅니다. 차이점을 구분하는것과 차별하는것은 별개입니다. 그 차이점을 모르고 많은 여성들은 경찰에서부터 국회의원까지 여성의 수가 남성의 수와 같아야 한다는듯 주장합니다.. 중요한건 여성이든 남성이든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성은 여성의 장점을 살려 자신들의 할 수 있는 일을 극대화하고, 남성도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을 극대화 하는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남성이 더 잘하는 분야에 여성숫자가 적다고 피해의식을 느끼는 많은 여성들이 있습니다... 여태까지 당해온 차별때문에 덩달아 피해의식을 느끼는 경우지요.. 님께서 말한 현실에서 피해받는 여성들의 대부분이지요(물론 다는 아닙니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가 발전한 나라에서는, 능력이 성보다 훨씬 먼저 옵니다. 지금 능력 좋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좋은 직장을 못얻는다면 다시 생각해봐야합니다.. 좋은대학 나왔다고 성적이 좋다고 회사에 취직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일을 할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 추친력, 결단력, 속도 다 포함해 실제적인 업무능력을 재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여성들은 단지 자신들의 성적이 높다고 취직되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피해의식을 느끼는 것입니다. 여기에 이유가 있는것이지요.. 체력과, 정신력, 추친력, 결단력, 속도, 성적만큼이나 중요한 요소이지만, 쉽게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들 때문에 수천년동안 사회는 여자보다는 남자를 이런 쪽으로 써 온 것이지요. 다시한번 말하죠. 수천년동안 사회가 남자를 이런쪽에 선호한 이유는 사회가 여자를 싫어해서가 아닙니다, 그에 따른 이유가 있기 떄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다른 일들도 많이 이해가 되실 겁니다.. 물론, 사회가 공평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바꿔야 한다는 거지요.. 하지만 그런 '이유'에 대한 고찰도 없이 여성부는 만들어졌고, 그저 표면적으로만 남녀차별을 없애려 합니다.. 그러니까 단기적인 생각이라는 겁니다.
 차별로 차별을 없앤다는 말을 다시 생각해보면, 여태까지 자신들이 당했던 일을 같은 방식으로 화풀이하겠다는 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말하였던것처럼 중요한건 현실에서의 피해입니다. 그렇기에 옛날 남성들의 차별로, 현재 남성들이 차별 받는다는건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여성부의 존재 의미는 가장크게 여성들의 자부심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진정한 남녀평등은 남성과 여성이 같이 동의할때에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여성들이 남녀평등의 상징이자 자기들의 자부심이라 여성부를 만들어도, 남성들이 들을 때마다 욕밖에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진정한 남녀평등도 아니고, 여성들의 자부심도 아닌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남녀간의 논란에 부채질을 하게된 여성부는 그 의미를 상실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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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님의 댓글

별명 작성일

하루우//착각을 하신 듯 하군요. 여성부 존재 자체가 모순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정부의 한 부처를 담당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권력을 갖게 됩니다. 여성부는 사회적으로 '약자'인 여성을 대변한다고 하는데, 약자가 사회주류가 되는 나라를 본 적 있으십니까? 권력과 사회약자대변은 모순되죠. 그리고 님이 주장한 모든 것은 꼭 국민의 세금을 들여가면서 정부 부처로 처리해야 할 수준이 아닌 시민운동등을 통해 해결 가능한 수준 입니다. 나라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여성부의 존재는 효율성을 떨어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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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님의 댓글

별명 작성일

하루우//여성고용할당제의 근거가 여지껏 남성위주의 사회였기 때문에 어떻게든 여성비율을 늘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왜 그게 필연적인지의 설명은 없군요. 남성위주의 사회가 효율적이라면, 바꿀 필요가 없는 것 입니다. 어차피 사회란 남녀를 떠나서 능력있는 사람은 살고 능력없으면 도태되기 때문입니다. 가끔 기득권과 비기득권간의 문제를 남녀문제로 혼동하는 님같은 분들이 있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오히려 여성상위시대인 것을 아셔야죠. "과거 여성의 지위가 50 남성이 100이었는데 이것이 최근 80/100까지 와서, 뒤집힌듯 체감될뿐입니다."라고 했는데, 어떤 기준 어떤 근거를 가지고 이 말을 한겁니까? 백번 양보해서 남성위주의 사회라고 해도 투쟁도 없이 권리를 얻을 거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또 역사적으로 여성위주의 사회가 남성위주의 사회보다 길었던 것을 알아두셨으면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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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님의 댓글

별명 작성일

하루우//여성부에서 여성가족부로 바뀌었다고, 그 하던 일이 바뀐건 아닙니다. 단순히 이름이 바뀌었다고 예산을 더 청구하는 것은 사람들을 납득시키기에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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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님의 댓글

별명 작성일

하루우//"여러가지 자료로서 한국사회의 여성불평등이 세계에 알려져있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어디서 어떤 자료를 본지는 모르겠지만 제시 좀 해주시죠. 참고로 우리나라는 '성제도개발(GID)지수’에서 여성평등도는 4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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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Re》하루우 님 ,
저희모두가 여성부가 있어야 한다는것쯤은 생각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여성부가 뭘한게있습니까? 한해 6천억원을 쓰면서 막상 하는일은별로 없는 세계에서 전후무후하다는 여성부들은 뭘했을까요,?

한가지더알려드리면 여성부단체가 조리퐁 금지한게아닙니다,
YMCA 에서 법원에 판매금지가처분을 내렸고 이걸 여성부도압니다.
하지만 더 어이가없는건 판매금지됬죠, 정부놈들은 나참,,,,

도대체 하루우님께선 우리나라에 여성부에 존재에 대해서 어떻게생각하고계신지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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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g님의 댓글

pang 작성일

남녀평등을 주장하면서 여성우대를 더불어 주장하는 것은 모순같네요.
좀 과격한 면이 있기는 했지만 클레비닛 님의 의견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남녀평등을 이루려면 절차의 평등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을 우대하는 것은 또다른 남녀차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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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님의 댓글

김지웅 작성일

일본인들이 뭐라고 하시는지 아시나요? 한국의 매춘부들이 지금 해외에서 엄청난 국가에 똥칠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한국의 매춘부들을 비유해서 위안부의 자손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매춘산업의 모태는 위안부고 이를 이제는 해외에 수출 까지 한다고 하는군요 이게 여성부가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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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님의 댓글

소년 작성일

여성이 차별받아왔다고 이제 와서 남성을 차별한다는 건 너무 억지가 아닌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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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무영님의 댓글

은비무영 작성일

남녀평등이 실천되려면, 일단 여성분들도 남성분들이 하는 일을 모두 한다는 전제겠죠?
그렇다면 당연히 힘들고 더러운 일들도 하리라 믿습니다.
당연히 남녀평등이니까 남자 여자 전부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겠죠.
가사일도 반으로 나누면 되겠군요.
그런데 다 좋은데 말입니다. 왜 권리는 주장하면서 의무는 이행을 안하려 합니까?
여성분들이 누릴 권리를 제대로 못 누린다는 거엔 저도 동의합니다만,
권리를 주장하려면 먼저 의무를 이행한 후에 주장하십시오.
해야 할 의무를 하지 않으면서 권리는 누리겠다는 식의 주장은 거슬립니다.
여성분들, 국방의 의무를 얼마나 지키고 있으십니까?
남녀평등을 따지자면 국방의 의무부터 일단 평등하게 해놓고 시작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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