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위한 전쟁이 가능한가? > 주제토론방

입은 '삐(비)뚫어졌어도 말은 바로하라'란 말이 있어요.

부시가 자국내의 평화를 위하여, 전쟁을 했다고 억지를 부리지만,
부시가 일으킨 전쟁은, 석유를 강탈하기 위한, 침략전쟁입니다.

미국은 존재하지 않는, 대량살상무기를 허위 정보를 퍼트리고,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담겨있는 박물관을 파괴하고,
적십자 건물까지 포격을 가하면서, 무참하게 침략한 전쟁입니다.

미국은 과거 이라크와 쿠웨이트전쟁을 하면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사막에 '융단폭격'를 했어요.
말 그대로, 미국내에 존재하는, 재래식 무기를 폐기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전쟁부담금을 세계 각국에 부담시켰습니다.

자본주의 이론에, 전쟁을 통한 부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국이 바로, 전쟁을 하면서, 돈을 버는 나라에 속합니다.
미국 정부내에, 군산복합체에 속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들이 바로,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갈등과 분쟁을 일으키며, 평화를 깨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들은 각국의 지도자들을 암살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있으면, 전쟁을 막기 때문입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지도자인 김구 역시 암살을 당했습니다.
김구가 죽자마자, 6.25전쟁이 일어났고요.

이제 미국 국민도, 미국이 일으키는 비리를,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평화로운 남에 나라를 침략하여, 돈을 벌어먹는 짓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북핵문제는, 미국의 계속되는 강경한 자세에,
불만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북한으로서도, 북한의 주권을 잃지않으려는, 강구책에 속한다고 봅니다.
미국이 계속해서, 북한에 대한 압박만을 가하는 것은,
전쟁을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과거 한일합방이 일어나기 전에,
세계의 열강은, 북한에 뭍혀있는 광산에, 욕심을 냈습니다.
이번 미국이, 압박하는 것도, 이라크의 석유를 침탈했듯이,
북한의 광산이, 욕심이 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미국의 주식의 주가를 자세히 보세요.
전쟁만 하면, 주식이 올라갑니다.
자본주의 이론에 의한, 침략전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쟁을 막아야 합니다.
북한에게 핵실험 유보를 부탁하고,
계속적인 경제지원으로,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봅니다.

더불어, 6자 회담을 통한,
미국을 설득하여, 더 이상, 북한을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은 북한의 금융과 해상을 풀어,
북한을 고사시키려는 획책을 중단해야 합니다.

미국이 먼저, 북한에 대한 제재를 푸는, 조건으로,
북한에게 핵실험 유보를, 부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 과학기술로 전쟁을 한다면, 과연 나라들이 잘살까요,?
방사능오염은,?
핵무기 한방에 여러나라들이 쓸리고 무구한 피해자가생기며
그에따른 지구에도 심각한타격이 됩니다,
만에하나 오염물질이 대기를 가린다면
몇억만년처럼 우린 또다시 냉각기에 접어들것이고 지구는 멸망입니다.
현재 미국과 북한에대해서 생각하고 전쟁이란 단어들을 많이 떠올리시는듯합니다.
물론 잘못이있지만 한가지만 볼것이아니라 두가지를 봐야합니다.

나라들이 협상에서 미국을 다굴놓는다고 미국이 두손들까요,
핵보유국가에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있고, 더군다나
미국은 자기네 나라에서 나오는석유는 1%로도 안씁니다.
나중에 석유가 고갈될때쯤 더 비싼값에 팔려는의도지요,

저도 평화를위해 전쟁이 가능하다고생각하지만,
현재로썬 불가능하다고생각됩니다,

전쟁의 목적이 자국의 평화라면,
전쟁을 통해 보호할려는(평화) 대상을 봐야합니다.

미국 시민 전체를 위한 전쟁 인가?
미국의 상류층을 위한 전쟁 인가?
미국식 자본의체제 유지를 위한 전쟁 인가?

이라크 전쟁에서 미국도 손해를 받습니다.
미국 군인들이 죽지요.

하지만 이것도
미국 국민이 죽는 것인지,
미국 남성이 죽는 것인지,
미국의 하류층 남성이 죽는 것인지 따져봐야합니다.

부시가 석유강탈을 목적으로한 억지 전쟁을 일켰습니다.
그로인해 받는 손해와 이득이 있습니다.

손해의 대상과
이득의 대상을 따져본다면 이 전쟁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후루꾸님께서는
전쟁을 통해 얻는 평화란 실재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하셨습니다.

전쟁을 통해 얻는 평화란 (말씀하신대로) 문서에 불과하다면,
그 전쟁을 통해 얻는 실제적인 득실을 보아야 합니다.


저는 전쟁을 통한 평화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전쟁의 성과로서 평화가 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전쟁을 통한 물적 자원의 확보는 가능하지만,
후루꾸님과 같이 평화를  실제하게하는지에 대해서 부정적입니다.

평화란 것이 실재한다고 해도
전쟁의 성과로서 평화를 얻는 대상이 미국전체일 수는 없고,
미국의 상류층이나 자본주의체제로 혜택을 받는 사람들만이 평화롭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전쟁은 이권의충돌의 수단으로 생각합니다. 그 성격은 이익을 추구하려는 집단이 어떤 가치를 추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뿐, 전쟁의 목적이 평화를 추구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화라는 것도 어떤 대상의 평화냐에 따라 다르겠죠.

질문이 더 세부적이었다면 답변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질문 자체는 예,아니오로 대답하기 불가능한 질문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역사를 봐서 선한전쟁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전쟁을 시작할땐 황제폐하를 위하여!!, 오랑캐를 이땅에서 몰아내자!!,...더 맞장구쳐서 신의 이름으로!!, 까지 명분을 내세우지만 전쟁이 끝나고나서 더지켜보면 다 헛짓..솔직히 전쟁하는 국가중에는 사람죽이는게 좋아서 하는 나라는없습니다;;
다 자기나라 이익을 위해서 하는것이지요...신의 이름으로 이단자들을 처단하러가자고 했던 교황의 군대..십자군 원정마저 추악하고 더러운 짓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십자군전쟁 역사를 아시는분이면 고개를끄덕하실듯) 제가 생각하는 가장 선한전쟁은 국민이 일어나서 부정부패와 맞서는 전쟁이 가장 선한것이라고 봅니다~

평화를 위해 전쟁을 하다가, 무고한 사람까지 다치는데, 이것도 평화입니까 ..
평화를 위하다 희생되는 사람들에겐 평화가 없겠죠 .. 그사람들의 가족들 까지 ..

100% 공감합니다

평화를 위한 전쟁이라... 전쟁 자체가 평화가아닙니다. 님께선 부시가 자국민 보호를 위해 전쟁을 일으키셨다고하는데 부시가 전쟁을 일으킨후 테러는 더 극심해졌습니다. 이라크내에선 더욱심했구요. 세계를 주름잡는(강대국)국가라면 자국민보호도 중요하지만 타국민도 어느정도 돌볼줄 알아야죠. 그리고 이라크전은 그 착한 부시가 자국민 보호를 위해 전쟁을 한것일까요? 그 착한 부시는 자국민보호보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한것입니다

가능하다고 봄.

저도 '인더월드'님 처럼 전쟁 자체가 평화가 아니라고 봅니다..
무기를 맞대고 사람을 죽여가며 통일을 이룬들 다 좋은점만 있는게 아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