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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판타지소설은 소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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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희
댓글 17건 조회 3,626회 작성일 06-09-17 22:53

본문

 
    여러분.. 여러분들도 판타지 소설을 읽어보셨을 것 입니다.
판타지 소설은 지금 제가 말하는거와 같이 판타지 소설이라고 읽히고있습니다. 즉
판타지 이라는 뜻과 같이 100% 허구성을 갖는다는것과 뜻이 같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판타지와 비슷한 공상과학 소설공상과학입니다.
 
 
공상과학도 먼 미래를 갖고 아니면 주변에 있는 사물들로 하여금 상상을 배경으로해
만든 주제는 다르지만 판타지 소설과 같은 흐름으로 쓰는 책입니다.
 
제가 이 밑에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일부의 대화그림을 하나 넣어 놓았습니다.
저렇게 보면 일반 소설 로맨스와 갖고 또 다르게 보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책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판타지 소설은 판타지로 남아있어야하나?
아니면 소설로 개정되어야 하는지 말입니다....jbt1.gif

 
4444444.jpg
 
 여기 그림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다시 만날때에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by 란지x
 
다시 한번 그 생명,내게 맡겨 줄 수 없겠어?
-by 란지x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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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음.. 일단 서두로.. 그림이 너무 예뻣다고.. [갑자기 뚱딴지..]

흠흠.. 글을 읽어보니까.  아마도 판타지소설 또한 하나의 소설과 마찬가지로 감동을 주고 교훈을 주기도 한다. 그러니까 판타지소설을 더이상 판타지소설 이라는 분류가 아니라 [소설]이라는 것으로 분류되어도 되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재대로 이해를 하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판타지소설과 공상과학소설을 좋아하는 필자로서 판타지소설과 공상과학 소설은 거의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전혀 다른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상과학 소설과 판타지 소설은 작가의 상상을 통하여 만들어진 세계라는 점으로 일치 합니다만. 다른 점이라 함은 공상과학소설은 과학적인 지식을 근거로 작가의 상상을 글로써 적는 것이고..  판타지소설 은 작가의 상상.. 그러니까 현실과는 또다른 전혀 새로운 세계를 글로써 적어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판타지소설의 자체에도 일반소설의 로맨스를 가지고있고.. 또한 감동을 주기는 합니다만.. 공상과학소설에도 충분히 그런 것이 들어가 있는 것이 상당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상과학소설과 판타지소설은 일반소설과는 전혀 성격이 틀리기에
구분을 하고자 공상과학소설 이라는 분류와 판타지 소설이라는 분류를 하게 된것이지요.

그럼으로 판타지소설은 그대로 판타지소설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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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님의 댓글

서희 작성일

그러면 말입니다. 작가의 상상에 썼으니까 판타지 소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점은 저도 어느정도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공상과학도 근거로 쓴다고 하신부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소설은 허구를 바탕으로 꾸며내는것입니다.

소나기라는 책을 아실것입니다. 교과에 있는 소설 입니다. 그러한것을 실재로 근거가있어 그걸 소설로 꾸며냈을까요? 소설은 애시당초 상상이라는것이 있어 두가지가 분류된것이라고 저는 보고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왜 판타지 소설만이 유난히 소설로 인정을 못받는것일까요?

소설책 판매 하는곳을 가보면 공상과학 과 소설책은 같이 있고 분류만 틀린데 판타지 소설만 다른 책인듯 소설에 넣지를 않습니다. 이거를 소설에 같이 넣어 두면 안되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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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좀비님의 댓글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판타지 소설도 소설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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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음.. 제가 직접 책을 사러 가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는 일이기는 합니다만.. 이렇게 생각하시면 어떠련지요.. 공상과학 과 소설책은 같이 있으시다고 했잖아요. 하지만 그 두가지의 소설을 같이 놓음으로서 원하는 책을 찾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판타지 소설은 한 부분으로 따로 구분을 해놓고 찾기 쉽게 되어있는게 아닐까. 하구요.
그만큼 다른 소설보다 판타지소설을 더 많이 찾으니까 고객의 편리를 위해 따로 구분하여 진열해놓은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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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님의 댓글의 댓글

서희 작성일

하하~ 감사합니다 프로즌 좀비님 수르카님~
에휴~ 판타지 소설에 관해 너무 사람들이 소설로 보지 않는경향이있어
한번 토론해보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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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판타지소설에 대하여 사람들이 소설로 보지 않는 경향이 적잖아 있지요.
그 이유로는 판타지소설이 [만화책]처럼 오락성.. 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부분으로 짙으니까요. 판타지 소설.. 그것은 환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소설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런 환상에 허우적대며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고 판타지소설에 대하여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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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저도 한때에 판타지 소설에 빠져서 살았죠. 중학교 때에 하루 두권씩 읽었습니다. 한권 읽은데 3시간이나 걸렸는데 말이죠.  현실과 이상은 다름니다. 판타지 소설은 결코 현실이 될수 없습니다. 판타지에 빠져서 기본적인 생활을 못하는 친구들을 보면 불쌍할 따름입니다. 그렇다고 판타지 소설이 나쁘다는것은 아님니다. 현재의 생활이 힘들때 한편의 판타지 소설이 생활의 활력이 될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갑자기 판타지 소설이 읽고 싶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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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님의 댓글

서희 작성일

프로즌 좀비님 저도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고 생각하는말에 공감합니다.
지금 사람들은 이상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지금 생활을 한다고 말해도 될정도로
이상은 꽤 많은 비중을 사회에 차지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왜 이상을 여러개로 분류해 선과 악 형식으로 나누는 시도를 할까요?... 한가지로만 볼수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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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이런말 묻기 죄송하지만.. 어디서 선과 악.. 그것으로 나뉘는 것일까요.
거기에 대하서 한번 자세하게 적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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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좀비님의 댓글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분류하는 것을 좋아 하는 인간은 그저 나눌 뿐입니다. 선과 악은 없습니다. 기성세대들의 익숙함의 차이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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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님의 댓글의 댓글

서희 작성일

아 그 선과악은 이상에도 사람들이 지향하는 이상과 아닌 이상
이것을 뜻한것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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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사람들이 지향하는 이상 / 그리고 아닌 이상이라..
판타지 소설로써 말씀하시는 거라면..
저는 이렇게 해석하여 이해했습니다.
사람들이 지향하는 이상 = 현실에서 실현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상 = 애초부터 실현이 불가능한 것..
판타지.. 그것은 해석 그대로 환상 이기떄문이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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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공상과학소설은 정말 준비를 철처히 해서
작가나 심의의원들의 기준에 맞게 씌여진글이고
판타지소설은 자기의 생각을 쓰기떄문에그런게아닐까요?
판타지소설은 대부분 인기가많으면 출판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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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드바브님의 댓글

라메드바브 작성일

사람들이 판타지 소설을 낮게 취급하는 이유는 바로 오락성과 흥미위주기 때문이죠. 일부는 뛰어난 문학성을 지닌 것도 있지만 많은 경우가 바로 흥미위주입니다.
그로 인해 글의 분위기나 수준이 조금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전부는 아니지만)
그리고 그런 글을 접한 사람들은 이것이 왜 소설로 대접받아야하는지 의문을 갖게 되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에 속하는 이유는 사전적의미 때문에 그런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문학성이 뛰어난 작품때문에 소설이 될수도 있지만)
소설의 사전적 의미:『작자가 자기의 눈을 통해 본 현실적 인생을 구성적(構成的)으로 서술한 창조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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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군님의 댓글

동혁군 작성일

판타지도 문학으로 분류되지요. 하지만 왠만한 분들 아시지만, 판타지를 좋아하면서 문학을 이해하고 통달했다는 분은 없으시죠. 그만큼 현실로부터 떨어진 모습으로 인간생활의 영역 벗어남을 일깨워주죠. 단지 판타지 소설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홍길동전" "구운몽" 다들 판타지 소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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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rns님의 댓글

didrns 작성일

판타지광이지만 소설로 평가되기엔
너무 허무맹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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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rns님의 댓글

didrns 작성일

솔직히 손에서 불이 나오고 얼음 나온다는게 안믿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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