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의 도움은 옳은 것인가? > 주제토론방

결국 홍길동이도 토론대에 섯군요 -_-;;

분명 남을 돕는일은 백번칭찬 받아 마땅하지만
결국은 자기것을 나눠준것이 아니라 남의것을 훔쳐다가 도와다는게 문제겠죠?

남을 돕는거 이전에 남에게 피해를 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홍길동의 행동은 옳지 못합니다

전 홍길동이 한 행동은 옳다고 봅니다.
도둑질이라도 무조건 나쁘게 보아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탐관오리들이 부정한 방법을로 재산을 모은것이 나쁜것이지 그것을 바로 잡는것이 어떻게 나쁘다고 볼수 있겠습니까?

진정한 승리자는 무구인가 생각해 보자. 

캐나다 밴쿠버의 한 인디언이 시내를 구경하다가 그만 길을 잃었다.
며칠을 굶은 인디언은 마침 가든 파티가 열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제가 며칠을 굶었습니다．음식을 좀 주십시오”

대부호인 주인은 대꾸도 하지 않고 그를 내쫓았다．
며칠후 대부호는 사냥을 나갔다가 길을 잃어 탈진상태에 빠졌다．
마침 길을 지나던 그 인디언이 부호를 데려다가 극진히 간호한 후 푸짐하게 음식을 대접했다．

눈물이 글썽거리는 부호에게 인디언이 말했다．
“이제야 사랑으로 원수를 갚았군요”

진정한 승자는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에게 당시 홍길동의 행동을 비판,비평할 권리는 없지 않을까요. 홍길동이 저 행위를 했을 당시에는 당시의 윤리관이 존재하고 있었을테고, 홍길동은 그 윤리관에 비춰 정의로운 행동을 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홍길동을 정의로 기억하고 있다면, 우리는 그들의 입장을 고려야 해야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때, 저는 홍길동의 행동이 옳다고 봅니다.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가치관, 줏대로 당시에 있었던 행위를 옳다 그르다 하는 건, 어떻게 본다면 정의의 주체성 상실이 아닐까요. 가치관에 따라 정의가 변한다면, 당시에는 하나의 의미를 지녔던 행위가 수십가지로 해석 될 테니까요.

그시대 상황 가치관을 반영해야 할것 같은데요.. 그당시는 부패가 만연했기때문에
어찌할 방도가 없을 겁니다.  즉 그시대상황으로는 옳다고 봄니다

홍길동의 선행은 분명히 올바른 것입니다. 단지 그 방식에 있어 차이가 있었지요. 하지만 이 모습을 현대로 본다면 어느 빵집의 빵을 훔쳐 지하철의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빵집주인이 그 모습도 묵살한채 빵 훔치는 죄값만은 따진다면 오히려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비아냥의 소리를 듣게 되지요. 이렇게 사회는 가끔 정도의 차이가 있어도 가난한 자를 먼저 구제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난한 자를 위해 어떤 사람의 재산을 뺏어 가도 된다는 건가요?
그 재산이 어떻게 쓰이는 것인지도 묻지 않고요..
그것으로 마을 을 더 잘 살게 해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 전체가 탐관오리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홍길동의 행동이 꼭 옳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탐관 오리들에게 먼저 백성들에게 뺏은 재물을 주고
다른 사유가 있었으면 글로 써서 붙이라고 하고
그다음에도 말을 듣지 않으면 뺏어도 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이건 홍길동이란 사람이 실제 있었을 때에 말입니다.
 홍길동은 소설이고 어떤 한마을의 백성을 보고 만든 것
이므로 비판 할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호길동의 도움까지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자기 물건도 아닌 것을 훔쳐가는 것은 좋은 것 일까요?
저는 홍길동의 행동이 옳이 않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홍길동의 행동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홍길동의 행동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었지만 남의 물건을 훔쳤기 때문입니다.

저는 홍길동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합니다.비록 남의 물건을 도둑질한것은 죄가 되지만,
그 물건 모두 벼슬아치들이 자신만 생각하고 백성들의 물건을 세금으로 뺐어 간 것이기
때문에 나는 홍길동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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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길동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국민을 도와준다 해도 최소한 국법은 지켜서 했다면 나았을 것입니다.
 또한 부자,양반들은 마음을 돌리려 했다면 또 그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설득 한다면 훨씬 나은 일이 생겼을 것이고,국법을 어기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