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평준화를 합니까? > 주제토론방

저는 말입니다. 대입 평준화에 찬성합니다.  학생들에게는 정말 자신에게 맞는 적성을 대입 평준화로 통해 얻을수있다고 합니다.

지금 한국에는 없는 정보가 없다 할정도로 정보가 많습니다.하지만 이 정보를 사용안하고 단지 여태까지 해온 교육으로 한 교육을 계속 한다면 한국은 여기 가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인터넷 상에 떠도는 이 많은 정보를 활용해서 자기에 맞게끔 현대식 교육으로 탈 바꿈한다면 우리는 이 많은 실질적인 정보 활용 능력에 인해 절대로 미국같은 강대국과 대응해 떨어지지 않을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이득이 됩니다. 지금 사회에 돌고있는 무한정의 사교육비를 사회의 소비속으로 돌리고 은행으로도 들어가게된다면 경제 또한 살아 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에있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방식의 교육보다는 철저히 현대식에 맞춰 창조적 교육과 시대에 맞는 문화를 인식 시켜줘 지금 사회에서 자기 자신의 위치를 찾게끔 해줘야할것같습니다.

적극찬성이겠지만 절대 시행되지않겠죠,
서울권에 권위있는대학들이 평준화하도록
내버려둘까요?

이 문제는 우리 다다음 세대가 되어질 때 쯤이야 전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기성세대분들이나 기업가들이나 회사분들. 대부분들이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업 가는거다. 라는 의식이 완전히 박혀있죠. 몇몇 분들은 꼭 좋은 대학이 좋은 직업인건 아니라고 하시지만, 분명한 건 우선 대학부터 잘 나와야 그 뒷일도 잘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대학 평준화가 이루어 진다고 갑자기 서울대가 지방대랑 나란해지나요? 절대 그렇지 않지요. 실질적으로 겉으로는 대학 평준화라 하겠지만, 기업들의 입장에선 아무래도 평준화니깐 양식에서 학벌에 대해 중점을 두진 않아도 어느정도는 자기들끼리 반영을 하는것도 예상치 못할 수 없지요. 마치 고교평준화를 하였음에도 서울대나 연세대에서 몰래 고교등급제를 시행해 논란이 있었던 것 처럼 말입니다.
 이렇게 따지면 우리 나라의 공교육만으로 이 나라의 20%의 우수한 두뇌가 되긴 힘들지요. 게다가 일단 서울대를 가야 그래도 인생의 절반은 성공하였다는 생각이 뿌리 박힌 학생들에게 대학평준화가 되었다고 서울대 가는 꿈을 얼마나 버리겠습니까?
  저같은 경우엔 직접적으로 대학평준화를 시행하기 보다 아예 회사의 이력서에서 학력이나 학벌을 쓰는 요령을 금지하도록 법으로 규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대학평준화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사회에 나와선 별반 도움이 되질 못하지요. 게다가 모든 교육이 수도권으로 몰린 시점에서 그런 학구열도 이젠 지방으로 분산화 시키고, 오로지 서울이 아니라 한국 전체를 상대로 꿈을 키워나가도록 지향하는것이 정부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현재로선 이 대학평준화의 꿈은 너무나 아늑한 것이지요.

대학교는
국가 공교육이다.
전문능력기술 숙련기관이다. 
학문탐구를 위한 상아탑이다.

대학교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답은 다르게 나옵니다.
여러분은 대학교의 존재의의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