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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독교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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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emfid
댓글 18건 조회 3,183회 작성일 06-09-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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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런사람이 없으리사 생각하지만..
근거없는 헛소리나 하고, 즐즐거리시면 무시합니다..

제가 글을 쓰고보니까 토론?이라기 보단 질문이 되어버린것 같네요..주제에 벗어나서
죄송합니다..하지만 이것도 글을 이어가다보면 토론이 될수있을것 같네요

일단 제가 이 질문을 하게된 동기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컴퓨터를하고있을때 문두드리는소리가 나서
나가봤더니.. 한번 뵙고싶습니다..라고 하시면서
그러시길래 그냥 방문상인거로 보고 그냥 넘기려고 하다가
문을 열어보니까 교회에서나오신 전도사분이셨습니다.
전도사님께서 이런말씀을 하셨죠
교회 다니세요?하느님 믿으세요?
전 당당하게"아뇨"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도중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느님을 안믿으면 죽어서 지옥에 갑니다"
전 그말듣고 뭔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하느님을 안믿으면....."이유야 어쨌든 안믿으면"
그리고 제가 다시 질문을 했습니다..
믿지 못하게되는경우,믿을 기회가 없는경우도 포함됩니까?
그질문에 대답을 하셨습니다 "네"
그리고 제가 다시 질문을 하나 더했습니다.
"그래요? 그럼 오지에 태어나서 오지에서 살면서 하느님을
믿어볼 기회조차 없었던 이들은.. 그런 사람들도 죽으면
하느님이 뭔지도 모르고, 전도조차 받을 기회가 없었던
그런 사람들마저 전부 지옥에 가게되나요?"

이 질문에 전도사님은 대답을 못하시더군요
지식 부족이신지 어떻게 되신건지......그리고 제가
계속해서 더 이런저런 질문을 하니까.. 학생이 궁금한게 많은것
같은데...하시면서,,,,
총 40분가량 대화를 했습니다.그리고 제 전화번호를받아적으시고
가셨습니다. 전 진짜 토론을 해보려고 했었는데..
궁금한것도 많았고......그리고 요즘 인터넷이 발전해서 혹시나
토론사이트가 있을까?해서 토론만 쳐보니까 나오더군요[이사이트]
그래서 올려 보는 글입니다. 절대로 반기독교나 악심같은건 아니구요.

믿지않으면 지옥으로간다=믿지못하면,믿을 기회가없으면,어쨌든 안믿으면,못믿으면
이것이 전부 동일한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 그때 끝내지못한 전도사님과의 대화의 궁금증을 풀지못해서
그 전도사님과했던 대화.. 끝을 보고싶습니다.. 기독교분이시라면
누가 대변좀 해주세요.


*믿을 기회조차 없었다면, 환생해서 다시 인생을 살게된다
위의 *의 문과 같은 설이나 책에 기록된 내용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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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좋은 정보라고 생각되어 올리니 참고해 주십시오.

4영리 (四靈理)에 대하여 들어 보셨습니까? 
자연계에 자연 법칙이 있듯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영적인 원리가 있습니다.

■ 제 1 원리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의 계획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것은 양(당신)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

그런데, 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풍성한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을까요?

■ 제 2원리
사람은 죄에 빠져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 수 없고, 또 그것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죄에 빠져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했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
 본래 사람은 하나님과 사귀며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했기 때문에 마침내 하나님과의 사귐은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 없이 제 마음대로 사는 사람은 적극적일 때는 하나님께 반항하게 되며, 소극적일 때는 하나님에 대하여 무관심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죄의 증거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사망이란 영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로마서 6장 23절)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사람은 죄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 둘 사이에는 커다란 간격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선행, 철학, 종교 등의 자기 힘으로 하나님께 도달하여 풍성한 삶을 누려 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 간격을 이어주는 유일한 길을 제3원리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 제 3 원리
 예수 그리스도만이 사람의 죄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유일한 길입니다. 당신은 그를 통하여 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게 되며, 또 그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는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로마서 5장 8절)
그는 또한 죽음에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라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6절)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
  하나님은 그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어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담당케 하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다리를 놓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상의 세 가지 원리를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 제 4 원리
우리 각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각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게 되며, 또 그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약속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

우리는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합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에베소서 2장 8,9절)

우리는 각자의 초청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고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뜻은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며,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내 죄를 용서하시고 그분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도록 그리스께 나를 맡기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말씀에 지적으로 동의한다든가 감정적인 경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의지의 행위인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합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 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 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 5장 11-13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 들어오셔서 영원히 떠나지 아니하심을 항상 감사하십시오. (히브리서 13장 5절) 영접한 순간부터 살아 계신 그분은 당신 안에 거하시며 당신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음을 명심하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속이지 않습니다.
 
이제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당신이 의지의 행위인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한 결과, 다음 몇 가지를 비롯하여 많은 일들이 일어 났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골로새서 1장 27절)
2. 당신의 모든 죄는 사함을 받았습니다. (골로새서 1장 14절)
3.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
4. 당신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
5.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풍성한 새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요10장 10절; 고린도후서 5장 17절)
 당신의 생애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보다 더 놀라운 일이 있을까요? 바로 지금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행하신 일에 대해 감사하는 기도를 드리시겠습니까? 감사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풍성한 새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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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잠수함 구조 요청

생명의 구원에는 선택이 있을 수 없다.   

거대한 잠수함 스랄라스호가 바다 밑에 가라앉아 버렸다. 거기에 탔던 승무원 33명은 아무런 구조도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그저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어야 할 처지에 놓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구조를 요청하였다. 그 결과 바다 밑에 갇힌 지 수십 시간 뒤 승무원 전원이 구조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잠수함을 타고 내려온 구조원들이 스랄라스호에 접근했을 때, 승무원들 모두가 다 환호를 지르며 그들을 맞이하였으며, 승무원 중 어느 누구도 그들을 거부하는 이는 없었다.

즉,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어요."
"여기 있을 것인지, 바다 위로 올라갈 것인지 결정할 수 있게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당신들이 정말로 나를 구원해 줄 수 있나요?"
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왜냐하면 구조원들은 그들의 생명이기 때문이었다. 생명이 주어졌을 때 다시 한번 망설이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리라. 우리는 지혜로운 자답게 서둘러 생명 되신 하나님을 붙잡아야 하리라.

<로버트 G.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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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어느 석학의 고뇌

이스라엘의 최고 지성인 [석학 니고데모]!
그의 가슴속에는 남모르는 고뇌가 가득차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고뇌속에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우리는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볼 때 두 가지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인간 이성의 한계입니다.
오늘날도 과거 어떤 인간도 향유하지 못했던 첨단 과학 문명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음"이라는 문제 앞에 너무나 무력합니다.
부귀, 권세, 명예, 학식, 가정이 죽음 앞에 아무 쓸데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왜 죽음이 왔는가?
사후의 세계가 존재하는가?
천국이란 어떤 것일까?
인간의 이성으로 본질적인 인생 문제를 도무지 해결할 수 없습니다.
생각할수록 더 큰 고뇌를 낳을 뿐입니다.

둘째는 천국에 들어가는 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거듭나라고 아주 쉽게 설명하셨습니다.
즉 영혼의 세계에 눈을 떠야 한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영혼이 다시 태어납니까?
나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가 나의 죄를 씻기 위하여 죽으심을 믿을 때
성령을 통하여 거듭나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

예수를 나의 구주로 모시어 들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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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구원 

어느 추운 겨울이었다.한 여인이 포도를 구하기 위해 여러 곳을 돌아다녔다.중병에 걸린 외아들이 포도를 간절히 원했기 때문이다.여인은 궁궐의 담벼락에 탐스런 포도가 주렁주렁 열린 것을 보고 관리인에게 사정했다.

“1백달러에 포도를 파십시오”

관리인은 고개를 저었다.여인은 다시 2백달러를 제시했다.관리인은 화를 벌컥 내며 여인을 궁궐 밖으로 내쫓았다.공주가 그 광경을 보고 있다가 슬피 울고 있는 여인을 불렀다.

“여인이여,당신은 지금 큰 실수를 했습니다.이 포도의 주인은 이 나라의 왕이십니다.그분은 장사꾼이 아닙니다.그분은 포도를 팔지 않고 그냥 주신답니다”

공주는 포도를 따서 그녀의 품에 안겨주었다.인간의 구원도 마찬가지다.인간은 자신의 선행과 성품으로 주 안에서의 영생을 살 수 없다.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값없이 얻는 선물이 바로 ‘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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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mfid님의 댓글

alemfid 작성일

《Re》토돌이 님 ,
두번째 답변은뭔가 아니라고 보는데요'ㅂ'...
교회 다니신다면 전도하시려는 의미는 좋은것 같습니다만..
올려주신글에서는 죽으냐 사냐의 갈림길[누구나가 현실을 직시합니다].
그것이 동물이라 할지라도..하느님을 믿는것에 비유한다면 뭔가좀
다르다고 봅니다만...전 지금 죽음의 갈림길에 다다른것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그런 질문을 할 여유도 있고 고민해볼 여유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기독교의 모든것이 거짓이라면,,쏟아부은 헌금,기도에 투자한
시간,교회에 예배드리러 다녔던 시간들..모두 누구에게 어떻게
보상을 받습니까??답변은 감사드립니다만..이답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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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신체적인 죽음이 영혼의 죽음보다 값지겠습니까?
공기의 부재는 육체의 죽음을 낳지만, 믿음의 부족은 영혼을 죽입니다.
똑 같은 죽음이나 종교의 죽음은 육체의 죽음으로만 끝나지 않기 때문에 문제인 것입니다.
마지막 구원이란 댓글을 보세요.
우리의 지식은 포도를 돈으로 살려고 했던 것처럼 보상을 원했지 않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헌신(사랑)을 의미합니다. 님께서 말한 쏟아부은 헌금과 기도에 투자한 시간을 보상 받는다는 생각은 바로 포도를 돈으로 살려고 했던 무매한 지식인의 모습이 아닐까요? 인간이 하나님께 보상을 원한다면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에게 어떤 보상을 받아야 할까요?
님은 하나님께 보상을 바라고 있는데...
먼저 자신을 창조한 창조주 하나님께 무슨 보답을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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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님의 댓글의 댓글

dew. 작성일

공기의 부재는 육체의 죽음을 낳지만, 믿음의 부족은 영혼을 죽입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공기의 부재는 육체의 죽음을 낳는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믿음의 부족은 영혼을 죽입니다" 라뇨? 그냥 말만 가져다 붙이지 마시죠. 그리고 님은 성경 구절을 자꾸 인용하시는데, 이건 논리적 오류의 하나인 "부적절한 권위에의 호소" 입니다. 논리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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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Re》토돌이 님 ,
믿지않으면 지옥으로간다=믿지못하면,믿을 기회가없으면,어쨌든 안믿으면,못믿으면
이것이 전부 동일한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질문의 대답이 아니라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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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물론, 저도 어의상 또는 어감상 이런 말투가 주는 해악이나 부정적인 부분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겐 반 협박으로 까지 들릴 수도 있는 문제니까요. 다만, 이런 말을 해가며 선교하는 사람들을 생각해 달라는 뜻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전도란 것이 매우 짧은 시간에 이뤄지는 속성 때문에 오해와 불신만 증폭되고 있다는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재원님께서 지적하신 위 의미는 제가 보긴엔 다 같은 뜻으로 이해 됩니다. 성경에 나타나 있는 구원의 조건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 선한 사람은 천국행 열차에 탑승할 수 없으니까요... 아쉽게도 말입니다. 제 말이 아니라 성경에 그렇게 쓰여 있다니까요...
이것을 부정하면 참선하는 타종교 도인들도 모두 천국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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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님의 댓글의 댓글

Jaewon 작성일

기독교에대한 토론은 정말 끊임없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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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그만큼 종교란 뿌리가 깊은 만큼 민감한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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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하나님 믿어서 믿음만으로 천국가서 지내는 사람들과 지내느니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고 지옥간 사람들과 지내는게 났겠군요.
천국이 아직도 천국일까요?

묵시록 21장 16절에서 성 요한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하나님은 갈대로 천국의 크기를 측정하셨는데 폭, 길이, 높이가 모두같은 천국의 크기는 12,000펄롱이다.” 12,000펄롱은 7,92,00피트이다. 그리고 천국의 부피는 469,793,088,000,000,000,000,평방피트이다. 만일 한 인간이 차지할수 있는 공간의 크기가 10피트라면 천국에는 49,679,308,800,000,000,000명이 들어갈수 있을것이다. 이렇게 따져본다면 이미천국은 수백 년 전 콜롬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 무렵 사람들로 가득찼을 것이다.

하나님이 지금 않보이시는 이유가 천국확장 공사때문에 바쁘신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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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무영님의 댓글

은비무영 작성일

솔직히 이런 말 하는것도 웃기지만 말이죠,
저도 이 글 작성하신 분처럼 전도하러 오신 분과 토론한적이 있습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과연 그럴까요?
성경에 씌여진 말이라고 그것을 너무 맹신하는건 아닐까요?
착하게 산다면 천국엘 간다가 아니라,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간다니,
그건 틀린것 같군요.
"예수님을 믿는다"라는 말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따르고,
그것을 지키며 산다면 "착하고 바른"사람이 되므로, "착하고 바른"사람이니까
천국에 간다는 뜻이 아닐까요?
다시말해서 예수님을 "믿지 않더라도" "착하고 바르게"산다면 천국엘 갈 수
있다는 거죠.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차이지만, 전 이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간단한 예를 들자면
굉장히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이라면
무엇 하나 지키지 않는것이 없죠.
그리고 다른 사람은 예수님을 "믿습니다."
말 그대로 예수님의 존재를 믿을 뿐이죠.
그는 예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은 채로 온갖 악행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 두 사람은 둘 다 예수님을 "믿으니까" 천국에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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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진님의 댓글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

그럼 한가지 물어볼게요 당신이 하나님입니다 사람들이 착하게 사는데 당신은 존재하지 않는데 그냥 착하게 살면되지머? 이런다고 칩시다 당신은 예수님 까지 보내면서 자신이 있다고 증명하는대도 예수를 죽여버립니다..당신이라면 천국으로 보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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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님의 댓글

바나나 작성일

저는 기독교인입니다만, 위에 분들처럼 그렇게 깊게 무슨 근거를 제시하거나 alemfid님께 기독교를 믿으라고 할 수도 업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정말 천국에 갈까?
저는 이 말에 대해 항상 궁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어째서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간다고 사람들은 그렇게 말할까요?
그 이유는 성경에 쓰여진 것때문일수도 있고, 어쩌면 어려운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헛된 희망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성경에 쓰여진 것이 다 진실만은 아닙니다.
에덴동산을 예로 들어보자면, 상당히 근거제시가 약하죠.
이런 근거제시가 약한 성경을 무작정 믿고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간다는 것은 살아가기 힘든 사람들이 희망을 만들어놓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저도 힘든일이 여간많은 게 아니라서,
예수님을 믿으면서, 저를 도와줄 거라고 믿으면서 살아가고 믿는 겁니다.

흐흠,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결국, 제 결론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천국에 간다는 것은 아니죠.
어쩌면, 천국이라는 것은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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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님의 댓글

바바 작성일

저는 질문하신 분에게 답을 제시할 만한 능력은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오지에 있는 사람에게도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많은 국가, 많은 사람들이 선교에 힘쓰고 있고, 예수님이 전혀 전해지지 않은 민족 또한 빠른 속도로 줄어가고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기억하지 못하겠군요. 죄송합니다.
  또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전세계에는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기독교라는 것이, 그리고 하나님이라는 분이 그리 허술하지는 않을 거라는 것입니다. 그 전도사님께서 개인적인 지식의 부족으로 답변하지 못하셨을 수는 있지만, 답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부디 궁금증을 푸시고 하나님을 알아가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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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실인님의 댓글

나실인 작성일

예수 [영접]믿으면 - 구원[천국] . 이것은 믿음의 문제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논쟁의 대상이 안됩니다.일단 한번 믿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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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드막써님의 댓글

네카드막써 작성일

아담은 죄를 지었지만 그가 지옥 갔다는 말은 없습니다. 죄에 대한 처벌은 흙으로 돌아가는것 다시말해 그냔 죽음 이었습니다.-창3:3  아담은 선악과를 먹는 그날에 죽을 것이라고 하느님께 들었지만 930년이나 살고 죽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이 보시기엔 그날 즉 하루를 못살고 죽은 것이지요. 하느님의 하루는 천녀과 같기 때문입니다. -베.후3:8  다윗은 의인이었지만 그는 천국에 가지 못했습니다.-사도2:34    죄에 대한 하느님의 처벌은 지옥이 아니라 죽음입니다.-에스겔 18:4  예수님께선 3명의 죽은 사람을 부활 즉 살리셨는데 그들이 만약 죽어서 천당이나 지옥에 가 있었다면 왜 다시 살리셨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그 기적을 통해 증거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하는데 그러면 친구 나사로가 죽었을때 예수님께선 왜 슬퍼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셨을까요? 사도24:15엔 두가지 종류의 부활이 나옵니다. 질문자가 질문하신 예수님을 모르고 죽은 사람들은 불의한 사람들의 부활에 해당됩니다. 그들은 부활 즉 다시 살아나(요한 5:28,29) 하늘이 아닌 땅에서 충분한 시간을 통해 자신이 의로움을 주장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시편37:29에선 의로운 사람들이 하늘이 아니라 땅에서 영원히 살것이라고 알려주죠. 성경 전체에 흐르는 주제는 아담의 죄로 잃어버린 영생을 예수님의 단 한번의 속죄 희생을 통해 그에 대한 믿음만 가지고 있다면 다시 찾을수 있다는 것이지요. 기억할것은 태초에 하느님이 인간을 하늘이 아니라 땅에 살도록 마련하셨다는점 입니다. 지옥은 땅속에 묻희는 그 자체가 지옥입니다. 한자로 땅지 가둘옥 ...부디 성경을 믿읍시다, 교회나 목사가 아니라 하느님과 성경을 믿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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