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학력을 먼저 따지는가? > 주제토론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제토론방Home>토론게시판>주제토론방


기타 왜 학력을 먼저 따지는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클레비닛#
댓글 17건 조회 3,202회 작성일 06-09-24 23:23

본문

오랜만에 다시 글을 씁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 불만이 매우 큽니다.

그러므로 약간의 감정적 문장이 들어갈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일단 저번 글에서 소개 했듯이 저는 고등학교를 재학중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미래, 진로, 목표, 비전, 취업. 뭐 이런 거에 관심이 많습니다.

여기에대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알아주는 대기업들은 사원을 뽑을 때에 일단 학력을 보죠.
제일 처음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바로 이력서에 기입 된 학력입니다.
이 학력에서 뭔가 탐탁치 않다 싶으면 그냥 바로 '제외' 당하는 겁니다.
면접조차 보지 못하고요.
심지어는 중소기업 까지도 이렇게 사원을 뽑기 시작하죠.
워낙 일자리가 부족한 때이기도 하지만.

그런데 왜 학력부터 먼저 보고 평가하는 걸까요?

그건 바로 '인성' 이라는 것 때문이죠.
학력이 좋으면 그 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그 학력을 달성했다는 것으로 해석되고,
그러면 그 도전정신과 끈기로 회사에 기여를 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죠.
그러므로 학력을 먼저 보는 겁니다.

학력이 전부가 아닌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 직업에 대한 소질이 3 이라면 학력은 7입니다.

나중에 사원을 잘라버릴 때에도 무엇을 보고 판단할까요?
여러분들께서 짐작하시는 그대로입니다.
동급인 사원이라면 학력이 뒤떨어지는 사원을 자르죠.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진 않으신가요?


학력보다는 면접으로 인간성을 보는 것이 더 확실하고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력이 좋은데 인간성은 더러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학력은 완전 개판인데 본질적인 인간성이 돋보이고 소질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드물다고 해도 무방하죠.

그러나 저런 인재도 양성할 필요가 충분하다는 겁니다.

요즘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
너무 컴퓨터나 TV에 빠져 사는 생활로 '상식'과 거리가 먼 학생도 적잖습니다.
그렇다면 그 중에서 인재를 뽑아서 조금이라도 좋은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도
나쁘다고만 볼 수 없죠.
오히려 기업에 기여를 한다면 이득이죠.


그렇다고 해서 또 학력을 전혀 보지 않고 다 면접을 보라는 것도 아닙니다.
심각한 정도라면 물론 제외시켜야지요.
회사의 명성도 관여가 되는 부분인데..

적당한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SKY 나 in서울 대학이 아니더라도
면접정도는 보고 판단하자는 뜻입니다.
가능하다면 소질적인 면도 보면 좋고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첫 인상을 '학력' 으로 평가하지는 말자는 뜻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사람을 평가하는 방법중에 가장쉬운 방법이죠.
인성과 그사람의 됨됨이를 단기간에 알수 없지 않습니까?

profile_image

하루우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우 작성일

맞습니다. 오랜기간 들인다 해도 한 사람의 됨됨이를 전부 알 수 는 없으니, 그사람의 배경이나 살아온 맥락을 보는게 제일 쉽지요.
SKY가 가지는 의미는 여러가지겠지만. 최소한의 기획력, 집중력, 집안환경은 되지 않을까.. 라고 보게 됩니다.

profile_image

Lamikar님의 댓글

Lamikar 작성일

좀비님 말씀이 틀린건 아닙니다만, 우리나라는 '인성'비율이 너무 낮다고 생각해요. 또 취업이 아닌, 중요한 직책에 사람을 정할땐, [시간도 충분하고] 인격 비율이 지금보단 높아야 하지 않을까 싶슴다 :)

profile_image

하루우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우 작성일

그건 그만큼 사람을 쓸려고 하는 자리가 중요한직책이더라도, 인성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설사 인성을 알아보려고 해도 인성은 알 방법이 없습니다. 학력, 배경보고 사고칠 정도만 아니면 쓰는게 현 상황아닐가요. 중퇴자와 대졸자.. 느낌이 다릅니다. SKY대졸자는 왠지 돌발행동은 하지 않을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profile_image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극단적으로 민주주의국가에 정당한대우,?
자기가 혼자 벌고 쓰는게 민주주의 국가지요
말씀대로 인격을 보고 판단한다면
10중 9명은 거의다 직업이있겟지요,
누가 인격이 좋고 나쁘다는 거의 없다와 같으니까요,
하지만 회사에선 더좋은 인재를원하고
자기회사에 도움이되는 사람을 원합니다
그래야 자기도 이득을 볼수있는거 아니겟습니까,
하지만 똑같은 인격을 가졌지만 한사람이 더월등하다면
그사람을 선택하겠지요,
그게 사람이니까요,;

profile_image

Lamikar님의 댓글

Lamikar 작성일

재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누가 인격이 좋고 나쁘다는 거의 없다와 같습니다' 에선 다른 의견이 잇습니다. 사람에 작업능률[회사에 도움이 되는 능력..]이 단기간에 판단된다는 이유로, 학력만 보는건 문제가 잇다고 생각합니다!! 빗나간 애기지만 자기주도성, 적극성, 의욕성등....
 학력만으론 평가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한사람이 더 월등하다는 것의 기준이 학력이 되어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ㅠ.ㅠ,.. <-모자란 부분은 이해해 주십시요 :)

profile_image

불량곰탱님의 댓글

불량곰탱 작성일

하지만 자기 주도성, 적극성, 의욕성등을 판단하기가 힘들죠... 같이 근무해보지 않는 이상은... ;;;
그리고 첫인상을 학력으로 보는건 아직까지 그에 대한 대안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profile_image

Lamikar님의 댓글

Lamikar 작성일

글쎄요;; 제가 말한 '인격'이란 부분은 실제 작업능률에도 적잖은 영양을 끼치는 것을 말한겁니다만~, 회사입장에서도 그런 사람을 거절할 이유가 없기때문이죠~
물론, 면접때만 인상이 좋고 능력이 떨어지는 사원을 고른다는건 아닙니다~
불량님 말처럼, 그에 대한 대안은 현재로선 널리 퍼진것도 아니고~하지만,
이부분은 우리나라가 앞으로 어떻게든지 고쳣으면 하는 부분..;;ㅠ.ㅠ

딴소리지만 학벌이 취업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
몇년의 학창시절이 몇십년을 바꾼다뇨.다시 과거로 가서 공부할수도 없잖습니까,.오직 '한번'의 기회..이런것이 사교육비가 높아지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

profile_image

하루우님의 댓글

하루우 작성일

회사에서는 반드시 인성높은 인재를 구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뽑는 인재는
회사란 조직에서 일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조직 적응도가 매우 중요하지요.

능력이AAA라도 회사 조직에서 적응 못하면,
적응잘한 B보다 못한겁니다. 월급과 부대비용 쓰고도 못 써먹으니까요.

학벌이란 것은 얼마나 주류SYSTEM에 잘 따라왔느냐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SKY라면 집안, 끈기, 적응력이 평균 이상은 된다고 보아야지요.

개개인 됨됨이 측정하기위해 비용,시간,인원 들이는 것보다,
학벌보고 사람 뽑는게 확률적으로 이득인겁니다.


덧붙이자면..
조직적응력 없지만(학벌 없지만) 인성과 능력있는 AAA는
따로 회사를 만들겠지요.

학벌없는 AAA가 차린 회사에서 필요한것은 누군가요.
회사란것은 혼자서 하기 힘든부분을 다른 이들에게 맡기기 위해 생겨합니다.
한가지 목표를 위한 분업이지요.

그런 회사의 구인자인
학벌없는 AAA에게 필요한 사람은 누군가요.
시키는대로 잘 할 사람, 조직적응도가 높은 사람입니다.

인성은 부수적인 것이지 주된것은 아닙니다. 옵션이요.

profile_image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학력과 관련된 사설을 소개합니다.

제목: 패자부활전

우리 사회는 스무살 어린 나이에 벌써 승자와 패자를 갈라 놓는다. 명문대 입학에 성공한 젊은이는 승자요, 그렇지 못한 사람이 패자다. 명문대 입학 정원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승자는 일부이고 패자가 대부분이다. 비명문대생이 겪는 심리적 고통은 이만저만 크지 않다. 이들은 입학 후에도 늘 명문대를 꿈꾼다. ‘제2의 대학입시’로 불리는 대학 편입학시험이 날로 치열해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젊은이들이 편입시험을 ‘패자부활전’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회에 대한 냉소와 비아냥이 깔려 있다.

▷대학에 입학할 즈음인 스무살은 인생에서 어떤 나이인가. 민태원은 ‘청춘예찬’에서 ‘빛나는 귀중한 이상은 청춘이 누리는 특권’이라고 노래했다. 이상과 뜨거운 피를 가슴에 가득 안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딜 나이에 패자의 멍에를 씌우는 것은 불합리와 비효율의 극치다. 평생 학벌콤플렉스에 시달리게 하는 우리 사회 구조에서는 젊은이들이 명문대라는 사회 권위에 도전하기보다는 좌절감에 빠지거나 쉽게 꿈과 이상을 접을 가능성이 높다.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청춘의 끓는 피를 활용하지 못하면 도대체 어디서 사회의 힘찬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물론 외국에도 명문대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처럼 명문대 졸업 여부가 개인의 능력을 판단하는 거의 절대적 기준이 되지는 않는다. 명문대 출신이 아니라고 해서 마음 한구석에 성처를 안고 살아가지도 않는다. 편입학시험은 개인의 대학 선택권에 속한 문제지만 그 여파는 대학교육 전반에 주름살을 남긴다. 올해 대학의 편입학 정원은 5만9000명이나 된다. 편입학시험이 끝나고 다시 새 학기가 시작되면 지방대는 강의실이 텅 비어버린다. 지방대생은 수도권과 서울 소재 대학으로, 수도권 소재 대학생들은 서울로 연쇄 이동했기 때문이다. 텅 빈 교실을 바라보는 대학과 교수들이 열심히 학교를 운영하고 가르칠 의욕이 생길 리 없다.

▷하지만 학생을 탓할 수는 없다. 지방대생들은 기업들이 입사원서도 잘 받아주지 않는다지 않는가. 교수들은 또 어떤가. 지방대 교수들은 명문대에 자리가 나면 얼른 보따리 싸서 뒤도 안 돌아보고 서울로 가버린다. 노무현 당선자가 지방대를 육성하겠다고 공약한 것은 바른 방향이지만 황폐해질 대로 황폐해진 지방대를 어디서부터 손을 대서 ‘비옥한 땅’으로 바꿀지 험난한 길임에 분명하다. 그나저나 편입학 경쟁률은 기본이 수십 대 일이라고 하는데 사회적 생존게임의 마지막 패자부활전에서도 탈락한 젊은이들에게는 뭐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홍찬식 논설위원

profile_image

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저는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은 결심과 노력에 의해서 완성되는 것이지 학력이나 돈, 명예로 치장되는 것이 아닐겁니다.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으십니까? 이것을 꼭 명심 하십시오. 성공한 사람은 좋은 학력과 좋은 환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에 대한 신념과 열정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인생의 목표가 유명대학 입학과 졸업이라면 그는 성공의 목표를 이룬 사람임에는 틀림 없으나, 인생의 목표가 다른 것에 있다면 그 목표가 같은 사람끼리 다시 한 번 경쟁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 어떤 사람도 경쟁 자체를 막거나 반대할 권한은 없습니다. 지금이 학력 시대라면 같은 유명대 출신들만 구성된 회사가 있어야 말이 됩니다.

profile_image

김민성님의 댓글

김민성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대학입시를 앞둔 고등학생(포천동남고교1년)으로서, 저도 학벌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저의 생각은 학벌위주로 인재를 판단하고 등용한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미 한국사회는 오랜 세월에 걸쳐 학력과 끼리끼리의 문화인 파벌의 전통을 우선시 하는 사상이 뿌리 깊게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2006년을 살아가면서 학벌사회가 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우리 후손에게 학벌위주의 사회가 아닌, 자신의 능력과 성실성, 적응력 위주로 나라의 진정한 인재를 평가 하는 자랑스러운 나라를 물려주자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학벌사회에서 벗어나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불가능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모두가 어떻게 하면 학벌을 타파 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하여 정말로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한국을 물려 줄 수 있을지는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학벌중시사회에서 보수적 성향으로 “일단 나라도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장 얻어서 편안하게 살자” 이렇게 적응만 하려 하지 말고 후손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서는 모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학력보다는 능력과 성실성위주로 인재를 뽑고 “우리가 남이가” 식의 끼리 끼리에 문화가 아닌 능력과 성실성 위주의 문화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미래도 밝지 않을 까요.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profile_image

하루우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우 작성일

'한국 사회의 학벌중시 풍토가 나쁘다'라고 하셨는데요. 이 파벌,학벌이 왜 나쁜지 그 이유를 말씀해주시겠습니까.

profile_image

은비무영님의 댓글

은비무영 작성일

학벌.. 확실히 화납니다. "나"라는 사람 자체를 보지 않고 "나의 학교"를
먼저 본다는 사실에 화가 나죠.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 본다면 또 다릅니다.
기업에선 일단 중요한것은 얼마나 일을 잘, 확실히 하냐에 있습니다.
또한 얼마나 회사에 적응을 잘 하느냐에도 관점을 두죠.
간단히 말해서, sky라는 대학교에 들어갈 정도면 통칭 "공부를 잘했다"일
겁니다. 지방대라면 "공부를 별로 잘 하지 못했다"이구요.
그렇다면 학창시절에(물론 같은 학교에 같은 조건은 아니겠지만)
얼마나 집중해서 공부를 했느냐 라는 것으로 대학이 갈리는 것이 보통인데,
그 집중력과 노력을 기업은 "일을 얼마나 집중해서 열심히 하느냐"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무조건 학벌이 나쁘다기보단, 우리나라 대학의 평준화를 먼저 생각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상향평준화가 되어야겠죠. 하향평준화는
정말 안좋은 결과니까요.

profile_image

하루우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우 작성일

앞부분 내용에 동의합니다.
뒷부분 평준화에 관한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듣고싶습니다.

profile_image

초희아준님의 댓글

초희아준 작성일

자신의 능력과 성실성, 적응력 위주로 인재를 평가하자고 하는데..
능력과 성실성, 적응력을 나타내는 것이 학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향평준화라...그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모든 사람들의 능력이 비슷하지는 않으니까요.
평준화가 된다면 결국 못하는 사람에 맞춰서 하향 평준화되겠죠.

profile_image

스크에이러보이님의 댓글

스크에이러보이 작성일

학벌은 능력 성실성 적응력이란 말이 성립하는 이유는 역시 우리나라가 학생들에게 공부하는 것을 가장 먼저 추구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은 10대에 그 길을 잡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것을 해내고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은 학력-개인의 능력이자 우리에게 요구하는 공부라는 것을 해내는 성실성 그리고 적응력을 말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교육에 열을 올리고 엄청나게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리고 특별히 또다른 평가사항이 없는 실정에 비추어볼때 학력은 우리 사회에서 정말 중요한 평가 사항으로 여겨질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제토론방Home>토론게시판>주제토론방
Total 1,995건 98 페이지
주제토론방 목록
제목내용
540 생활
자신의 이름을 해석해 봅시다! 
토돌이 hit:3581 09-27
댓글8
열람중 기타
왜 학력을 먼저 따지는가? 
클레비닛# hit:3203 09-24
댓글17
538 생활
21C 새로운 한글문화 만들자! 
토돌이 hit:3428 09-24
댓글12
537 학교
두발자유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인디드스멜 hit:3477 09-22
댓글16
536 기타
535 기타
기독교에 관해서.. 
alemfid hit:3183 09-21
댓글18
534 생활
남아 선호사상!!! 
서희 hit:3144 09-21
댓글4
533 생활
대학 평준화를 합니까? 
서희 hit:3186 09-20
댓글4
532 생활
채팅용어 쓰면 안된다. 
korea hit:3316 09-20
댓글6
531 기타
530 기타
존재의 이유..? 
수르카 hit:3227 09-19
댓글12
529 기타
연예인의 선택은 없다? 
서희 hit:2951 09-19
댓글11
528 독서
홍길동의 도움은 옳은 것인가? 
토돌이 hit:5731 09-18
댓글13
527 학교
'학교내 음료.커피 자판기 폐쇄해야한다' 
나라사랑 hit:4214 09-17
댓글20
526 독서
판타지소설은 소설? 판타지? 
서희 hit:3626 09-17
댓글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운영자 SNS커뮤니티


https://www.facebook.com/groups/1987117991524411 https://www.facebook.com/acetraveler12 https://www.facebook.com/FlindersUniversityDebatingSociety https://twitter.com/acetraveler1

https://story.kakao.com/_d36z15 https://band.us/band/72550711 http://cafe.daum.net/acetraveler http://blog.daum.net/acetraveler

https://pf.kakao.com/_xocRxjK https://story.kakao.com/ch/toronsil2001 https://toronsil.tistory.com https://m.post.naver.com/acetraveler

https://blog.naver.com/acetraveler https://cafe.naver.com/toronsilsince2001 https://timeline.line.me/user/_dZVn8dOub0-9zubHJ-7LNDBubziVSzUT0jK3hn0 https://open.kakao.com/o/ghmiAdpc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channel/ https://www.tumblr.com/blog/toronsil https://www.youtube.com/channel/UChSQEwnxoTgesALkVkL_PKA

https://ameblo.jp/firest12/ http://acetraveler.blogspot.com/ https://www.reddit.com/user/acetraveler12 https://ok.ru/profile/585384389039

https://www.pinterest.co.kr/firest12/%ED%86%A0%EB%A1%A0%EC%8B%A4-%EC%82%AC%EC%9D%B4%ED%8A%B8/ https://vk.com/id614494296 https://vk.com/public198641212

https://tv.kakao.com/channel/3743718 https://www.linkedin.com/in/min-seob-lee-9a1b1729


사이트 정보

대한민국 토론커뮤니티-토론실 대표: 이민섭
☎ TEL 010-7670-7720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2길 37-5, 401호
Copyright © 2001 ~2024 토론실(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Mail : acetraveler@naver.com

여럿 빠뜨리고 벼락치기로 몰아서 몇 개 올리는 챗 GP…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2일 아침 …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0일 정리 …
미국 연방 대법원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리…
프랑스 헌법재판소 (Le Conseil constitu…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9일 정리 결…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6일 정리 결…
2024년 6월 1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정…
2024년 5월 30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7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6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
2024년 5월 23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펌글)법무부, ′24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
(펌글)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9.2%로 ‘18년보다…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1차 회의 개최…
(펌글)장애인고용공단-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펌글)신직업 및 유망산업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
(펌글)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펌글)(참고)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
(펌글)(설명) 환경부는 기후적응법 제정을 추진한 바 …
(펌글)국립공원 암벽장 55곳 합동 안전점검
(펌글)(동정) 제2의 볼티모어 교량 충돌사고 대비한다
(펌글)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대문 화면
(펌글)2024.4.12. 대한민국 법원 대국민서비스 …
(펌글)발코니 벽 해체에 아랫집 소송···대법원 "위험…
(펌글)전세금 돌려준다 속이고 점유권 이전한 집주인, …
[펌글]국적 잃을뻔한 다문화 남매...대법 "주민등록증…
[펌글]2024. 4. 10. 각급법원(제1,2심) 판…
2022년 12월 9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Copyright © 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