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간식을 가져오는 일!? > 주제토론방

저는 환경이 특수하여 간식 가져오는것에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는...
주로 후배를 시켜 사오게 하지만요.

그것은 순전히 자신의 능력이겠지요. 가져오고 안가져오고를 따지기전에 자기가 그것을 조절할 자신이 있고 즉 인간관계를 상하게 하지 않을수 있다면 가져와도 무방할 것이고 그럴수 없다면 가져오지 않는것이 당연한겁니다. 그것을 제제하고 말고는 말할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인간관계를 상하게 하면서 가져올수 있다는 것이죠
누구나 옳은 판단을 하는것은 아니니

히히히, 매점갑시다~
학교에서 공부하려면 힘드는데, 간식가저오는거 정돈괜찮다고봐요
수업시간에 피해만 안주면

솔직히 일단 가져오는 사람도 어느 정도의 양심과 주변 친구들의 배려가 있다면 적은 양의 간식은 뭐 먹어도 문제가 없지요. 그래도 친구들끼리는 서로 나눠먹는것이같이 먹을 수 있 나쁘다는 생각을 하지않으므로 일부러라도 는 간식을 고르곤 하지요. 솔직히 요즘 청소년이 그만큼 나눠먹는 다고 뭐 기별이 가겠습니까? 중요한건 서로 나눠줌으로써 그만큼 우정을 쌓아가자는 것이지도 하지요. 그리고 간식가져오는 사람도 눈치가 있다면 일부러 애들 보는 앞에서 간식꺼내서 먹는 행위는 하지 않겠죠. 그러니 몰래 먹든가 아니면 함께 먹는 큰 간식을 가져오는게 좋은 겁니다. ㅎ

간식을 가지고 오는것 자체는 나쁘지 않은 일이지만 그로 인한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 않은가 라는 의견이시군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까지 나눠줘도 적을 꺼 같은 느낌이 드는 음식잉라면 그 전부터 아에 학ㄱ에 가지고 오지 않는 식으로 그 때마다 자신의 판단력을 믿어야겠죠

학생... 흔히 말하는 한창 먹을나이죠....
학교를 무단으로 나가 사 먹는것이 문제지... 막상 먹는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데...

매점은 비싸서 학교밖 슈퍼에서 사먹었습니다 ^^;;
역시 매점도 자기가 학교를 독점하니까 값을 지맘대로 매기더라구요 ㅎㅎ;;
선생님 눈속여서 담넘어 슈퍼에 잠입하는것도 솔솔한 추억거리입니다

매점이 있는데 굳이 가져 올 필요까진 없을것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있는데, 저희반 아이들중 몇 명이 집에서 간식을 챙겨오는데 교실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피해를 줄 뿐만아니라 음식 냄새 때문에 인상을 찌뿌리기도 합니다.

솔직히 간식 가져오면 냄새도 나고 서로 먹을라고 하다 보니까 어수선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저희학교에는 매점이 있어서 쉬는 시간마다 매점에서 뭐를 사먹고 오죠,ㅋ
고등학생이면 많이 배고플 나이고 또 먹어야 할 나이 아닙니까? 간식이 있어서 수업을 방해받는것도 사실이지만 가져와서 수업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또 먹고 스스로 치운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학교에 간식을 가져 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공부시간에 만 먹지 않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수업방해 하지 않고 친구들에게 피해주지않고 주고싶은애들만 주면됩니다
먹고싶은애들은 사먹으면 되지요 그러므로 간식은 먹어도 된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