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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한민국의 결함중 하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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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레비닛#
댓글 24건 조회 3,029회 작성일 06-09-1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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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546546546546.jpg

오랜만에 글을 다시 씁니다.
일단 예전부터 제가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그럼 이번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대한민국의 큰 결함 중 한 가지. 바로 수준이다.

생활수준? 경제수준? 전력수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그냥 '학생의 수준' 을 말하는 것이다.


반도체나 자동차 산업의 명성도 높고
핸드폰이나 조선도 그 명성이 높디 높다.
축구나 야구의 명성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런 것에 보기싫은 흠집을 내는 것이 있느니...
바로 우리나라 학생의 수준이다.

'왕따 동영상', '중국 도서관서 낙서', '선생님 구타', '폭주족' 등.

왜 이런 말을 우리나라에서 자주 들어야 하는가?
참고로 필자도 고등학교를 재학중이다.
그러므로 이런 아이들을 자주 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친구들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한심하다' 또는 '안타깝다' 이다.

흔히말해 '양아치' 나 '날라리' 등으로 불리우는 애들은
정말 봐주기 힘들다.
한 놀음 한다 하는 아이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술이야 어른과 다를 거 없이 마시고
담배도 거리낌 없이 이야기 하며
경찰을 '짭새' 라 칭하며 폭주족에 참여하기도 한다.

얼마전 필자는 길을 걷다가 충격을 받았다.
귀엽고 앙증맞게 생긴 아이가 아장아장 엄마를 뒤따라가는 모습을 보았다.
나이는 어림잡아 5살 남짓 해보였다.

올림픽 공원 후문에서 들어가기 전 급경사에서
그 아이가 잠깐 발목이 비틀 했나보다.
나는 다치지 않았을까 내심 걱정을 했으나.
그 뒤로 이어지는 말은 나에게 쇼크를 먹였다.

"아이 씨X"

잘 발음 되지도 않는 혀를 욕하는 데 숙련하고 있다.
이는 보나마나 형제에게서 배운 말일 것이다.

또 한가지 겪은 일도 나에게 적절한 충격을 심어주었다.
기껏해야 초등학생 3학년 정도로 보이는 꼬마들이
한 다섯 정도 몰려서 골목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마침 필자도 그 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가는 김에 옆으로 고개를 돌려보았다.

설마 설마 했더니,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애들이 그러면서 자랄 수도 있는 것이지' 하며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이를 왜 방치해두는가?

나, 필자에게 '그럼 당신은 왜 가만히 있었습니까?' 라고 묻는다면
물론 할 말이 없어진다.
그러나 이거 하나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이런 실태를 꼭 확인하고 회복해야 한다' 라고 말이다.

얼마전에 선생님을 구타한 중학생(고등학생인지 중학생인지 기억이 잘..)이
인터넷 기사에 오른 것을 보았다.
어떤 이유였는 지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선생님을 구타했단다.

그 당시의 다른 기사에서 처럼
선생님이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자신을 체벌 한다던가
작은 명분으로 너무 심하게 체벌을 한다던가.. 이런 것이라면
솔직히 이해 할 수도 있다.

필자같은 경우도 그렇게 당한다면 그 선생님에게 나쁜 감정이 심어질 테니까.
그러나 위 경우는 다르다.
사소한 이유로 선생을 때린 것이다.


왕따.... 왜 왕따를 만드는가?
필자의 반에도 왕따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친구가 있다.
불쌍하기 짝이없다.

물론 왕따가 된 자신에게도 문제가 약간 있다.
행동을 다른사람과 같이 똑바로 하고 외향적인 삶을 산다면
어떤 까닭으로 왕따라는 타이틀이 붙어다니겠는가.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것이 그 사람의 잘못이라는 것이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대한민국. 다 좋다.

한글이라는 아름다운 문자를 사용한다는 것.
워드 독립국중 하나라는 것.
반도체 칩 최강이라는 것.
자동차 산업 수준급이라는 것.
한국 조선 무시할 수 없다는 것.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것.


그러나...

국회의원 뽑으나 마나라는 것.
돈 때문에 범죄가 심각하다는 것.
해외 연수 심하다는 것.
기업을 헐값에 팔아먹었다는 것.
다른 나라에 이리저리 치이고 있는 것.....

중에서 한 가지!

대한민국의 학생의 수준이 낮다는 것.
이것을 개선시키자는 것이다.


ab6.gif 여러분의 리플을 기다리고 있겠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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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그건 극소수의 일부분만 그렇다고봐요
그건 어른들의 잘못도있지요
아이들이 욕을 태어나서 알았을까요?
만약에 알았더라 하더라도 그건 형이나 누나가있었겟지요
그럼 그형이나 누나가 과연 자기가 저건 욕이야 하고 썻을까요?
수준이낮은게아닙니다
우리는 국제 수학시험인가 거기에 2등인가 3위를 한것으로보아
아주 훌륭합니다.
다만 극소수의 청소년들이 비행을 하는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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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비닛#님의 댓글의 댓글

클레비닛# 작성일

......
전 국제 수학 테스트 같은 학업적 능력수준을 말씀드린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도덕과 윤리적인 수준을 말씀드린 거지요.
이거... 심각합니다.
이렇게 윤리조차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야 후손에게 무엇을 물려준들 쓴소리밖에 더 듣지 않겠습니까.
기본이 안되어있는 걸요.
그리고 극소수라고 하시는데.
애초에 극소수만 비행하는 것이었더라면 전 이 글을 쓰지도 않았습니다.
청소년들중에서는 저런 학생을 찾기가 어렵지 않으며, 어린이에서 조차도 쉽게 발견됩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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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님의 댓글의 댓글

Jaewon 작성일

동방예의지국이 우리나랍니다
물론 이말이 안좋긴하지만 예의가 바르다고 부쳐진이름이지요
과연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준것일까요
아니면 선대조상님들께서 우리들한테 물려줬을까요
그거부터 알아봐야할것입니다.
일부 몰상식한 어른들이 하는말을 듣고 소수의 사람들이
그말을 퍼뜨림으로써 대다수가 그말을 따라하고있는것입니다.
대한민국 학생의 수준이아니라, 이건 모두가 고쳐야할점으로 보입니다. 질문있습니다 극소수가아니라는데 그럼 도대체 얼마나되기에 극소수가 아니란거죠?
설마 욕하나가지고 대한민국의 학생들의 수준을 어림잡으시는건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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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시간님의 댓글의 댓글

흘러가는시간 작성일

동방예의지국 이말이 안좋다는 말은 좀...
대체 소수는 몇명을 뜻합니까 극소수,소수 너무 적게 바라보시는거 같군요 문화라는건 소수의 인원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욕이란것도 어떻게 보면 문화고 한 나라의 문화는 그나라의 수준을 반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윗글을 보면 욕만가지고 수준을 보는게 아닌거 같고요
초등학생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고 중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등
예의지국이라 불리던 나라에서 10년전만해도 상상도 못했던 그런일들이 요즘 계속해서 매스컴을 통해 알려지고 있습니다
옛부터 군사부일체 , 스승의 그림자도 밞지 않는다 라고 할정도로 스승은 공경해야할 학생이 폭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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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님의 댓글의 댓글

한수 작성일

군사부일체, 어른 공경이란 단어는 급속한 정보의 확산과 인터넷의 등장으로 깨어진지 오래입니다. 과거에는 어른의 멋진 점, 대단한 점만을 보았기에, 공경하는것이지. 요즘 같이 뉴스에서 연일 어른들의 잘못된 부분을 보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과연 어른에 대한 동경을 지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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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님의 댓글의 댓글

Jaewon 작성일

동방예의지국 이말이 안좋다는 말은 좀...
아 ; 이건요 옛날에 중국한테 우리가 하도 아부떨어서 중국이 우리에게 붙여준 이름입니다. 아부잘떤다고 ,,;
음 넘어가서 초등학생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고 중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등 이런문제가있지요
과연 이모든것이 우리 학생들의 잘못만 있을까요?
왜 교사를 폭력했을까요?
담배를 폈다면 어떻게해서 얻게되고 어떻게해서 피는걸알앗지요?
이모든걸 학생으로 넘기신다면 그건 너무나도 잘못된생각입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흐릅니다..
잘찾아보시면 우리부모님들도 이러한 것을 했을수도있고 상당수가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산업화가 이루어지지않았기때문에 보도되지않고 알수없었던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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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님의 댓글의 댓글

Jaewon 작성일

한수님의견에 동감하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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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님의 댓글

서희 작성일

완벽한 세상 아니라 그 보다 지금에서 나은 세상을 바라본다면 클레비닛님께서
말씀하신것들을 간과할수없다고 봅니다.

부정부패  이러한 사회문제는 사회발전에 장애가 되겠지요. 학생들의 문제도 마찬가지이죠. 어차피 같이 사는 사회속에 저는 학생과 일반인을 분류하지 않고 그저 저는 같은 울타리 안에있는 사람으로 정의 하겠습니다.

왜 사람은 비행을 저지르는 걸까?왜 아노미같은 생활을 스스로가 지향하려고 하는가?

여기서 두가지로 나눠지게 됩니다. 하나는 인간내적인 작용과
외적인작용 즉, 사회이죠. 어떠한것을 해도 어차피 결론은 하나로 연결됩니다. 그 발견 방법만이 다를뿐입니다.

다시말해 하나는 스스로가 찾아 보는것이고 다른하나는 클레빗님이 보신것처럼 제 3자에 입장에서 보는것입니다.

1.스스로가 깨달아야하는 경우에는 일반 사람들에게는 정말 힘든 일이죠.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자기 자신을 돌본다는것말입니다.
이러다보니 사람은 자기의 정체성을 잃고 피로로인해 불안과 등등 각종
심리적으로 데미지를 입을수있게됩니다.

결국 자신은 모른채 사회에서 격리 되고있겠죠. 이러한 불안으로 궁지에 몰린 사람들은 더욱더 자신을 나타내고 싶어하고 이러한 심리로 결국은 일탈행동을 해서까지도 나타는것 이라고 보고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해결해야하는 것은 진짜 사회가 나서가아니라 주변사람들이 관심을 가줘줘야하는데 지금 사회에서는 힘들다고봅니다.

2.제 3자가 볼경우에는 그들은 정말 사회에서 버린 사람들 아니면 쓸모없는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것이 왜 나왔겠습니까? 그들을 보기 전 자신을 한번 돌아보라고 저는 이야기하고싶습니다. 자신의 이 생각이 이러한 사회을 만들어가고있다고 느끼시지 못하십니까? 사회가 점점 밑으로 떨어질수록
떨어진 사람들을 구해주지 않는 사회는 결국 사회 스스로가 이러한것을 초래하고있는것입니다. 생각을 달리 해보십시오. 그럼 한사람한사람이 바뀔때마다 저는 이러한 사회문제에 변화가 올거라생각합니다.

이렇듯 스스로가 생각하고 주위에서 도와주며 상호간에 협력한다면 정말
이러한 문제도 깔끔히 없앨수있습니다.
사회문제 개선은 개개인이 움직이지 않으면 해결할수없다고 저는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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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저는 경제발전에 따리 도덕적성장을 이루지 못한 아노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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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비닛#님의 댓글의 댓글

클레비닛# 작성일

그 시간이 너무 길어진 탓에 계속 이어지고있죠.
후대들이 계속 배우고, 또 그 후대에게 본의 아니게 가르치고...
이런 악순환을 초래하게 되니 빨리 처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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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님의 댓글

김한수 작성일

이런 문제는 어딜 가나 있는 것입니다. 중국도 있고, 미국도 있고, 일본도 있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등등... 어느 나라에나 있는 문제를 굳이 우리만의 문제로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걸 한국의 결함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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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비닛#님의 댓글의 댓글

클레비닛# 작성일

그 말씀 기다렸습니다.
물론 다른 나라에도 있는 문제들 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심하게 대두되는 정도는 아닙니다.
유독 심하다고 말하기도 어렵지만, 그렇다고 다른 나라와 차이가 아예 없는 것이 아닙니다.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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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님의 댓글의 댓글

Jaewon 작성일

미국은 16살정도면 마약하고 성생활이 문란합니다.
이건 심하게 대두되는 정도가아닌가요,?
음, 차라리 우리 고등학생들이 훨씬 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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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님의 댓글의 댓글

한수 작성일

우리나라처럼 심하게 대두되고 있지 않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는 듯 싶습니다. 멀지 않은 일본이나 중국만 보더라도, 청소년의 성문화, 폭주족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심지어 살인사건도 심심찮게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예의범절이나 담배같은 문제에는 신경 쓸 수 없을만큼 심각한 상황이지요. 물론 외국이 이렇다고 해서 한국의 상황을 방관해야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아직 적절하고 효과적인 대안책이 없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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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시간님의 댓글

흘러가는시간 작성일

담배나 욕하는 학생들은 어디서나 흔히 볼수있고요 절대 소수가 아닙니다
충분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국제 수학시험같은대서 상을 받는 상위권학생들이 소수의 엘리트 그룹이지
비행청소년들이 극소수라는건 보통 반에 그런학생들 2~3명은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생각해보시면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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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Re》흘러가는시간 님 ,
전국적으로 반에 2~3명에 불과한아이들을 가지고
학생다수에 비교한다는것은 말도안되는일입니다.
참고로 그소수의 엘리트그룹도 우리들과 같은 학생입니다.
전혀다르지않죠 다만 그만큼노력했을뿐,
이걸가지고 대한민국의 결함 이라고하면, 너무나도 큰오산입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담배피고 폭행해서 우리나라 정치나 경제가
이따위입니까,
물론 학생들을 옹호하는건아니지만
모든 사회생활은 인과법칙이 있습니다. 그걸따져봐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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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시간님의 댓글

흘러가는시간 작성일

말하다 보니 계속 얘기가 빗나가는대요 
누가 공부를 잘하는걸 따지는 수준이 아니듯 합니다
꼭 공부를 해서 올라가는 지식의 수준만이 아니라  자기 나이에 맞는 행동등의 수준에 대해서 말하는거 같습니다  계속해서 성인만 탓하는대요
 
무조건적으로 어떤게 좋고 나쁜건가를 정해놓는 어른들이
잘못된 길로 가는걸 막아주지 못하는게 죄라면 그게 죄라면 성인의 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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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시간님의 댓글

흘러가는시간 작성일

얼마전 지각학생을 폭행한 교사의 일로 일부 학생들이 모여  학생인권에 대해서 시위비슷하게 하는걸 뉴스에서 봤습니다  이만큼 자기 생각을 표출하고 성인들에게 어필하는게 요즘 학생들입니다 자기 자신 즉 학생들의 인권을 보장하자고 하는 학생들이  도덕적으로 남이 봤을때 좋지 못한 행동임을 알고 있음 에도 불구 하고 담배, 욕설,등을 한다는겁니다

절대로 학생들의 머리가 나쁘다는 그런얘기가 아닙니다
 남들이 봤을때의 그런 행동수준이 낮다는 얘기입니다
아무리 개성시대고 자기표출의 시대라지만  남도 배려할줄 알아야하겠죠??

저도 얼마전 피시방에서 중3 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제옆자리에서 담배피는걸 봤습니다 조금 충격적이었습니다 (담배를 안피기때문에 더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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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날개님의 댓글

시아날개 작성일

《Re》김한수 님 ,
한수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일본 중국 미국 그리고 유럽등의 나라에서는 마약이나 폭력들이 보편화되었다고 말할만큼 많이 문제가 커졌습니다.
그래서 요즈음에는 이러한 문제들이 뉴스에 나와도 요즘 학생들 심하네 라는 말을 그들에게는 쓰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미 익숙해졌기 때문이겠죠
우리나라도 더이상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을만큼 커지기 전에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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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Re》흘러가는시간 님 ,
아하, 제가 생각한거랑 조금다르게 보셧군요,
흘러가는시간님 께서
학력위주로 말씀하시는것같기에 말씀드린거였구요.
어디까지나 학생의 정도나 수준은 가정교육이나 학교에 있다고보는데요,,,
이렇다고보면
흘러가는시간님 께서 하시고싶으신 말씀은무엇인지모르겠습니다.
학생의 학력차이도아니고 그렇다고 성인의죄도아니구,
결국엔 이기주의 라고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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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시간님의 댓글

흘러가는시간 작성일

윗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재원님께서 먼저 학력위주의 수준을 말씀하셨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학생들이 성인들과 같은 행동을 하고 싶어한다는거죠
성인들이 제한을 두는 곳에 손을 뻣고 싶어한다는겁니다
결국 자기 만족에 모방심리라는 겁니다
무조건적으로 성인이나 환경탓만 하지 말라는거죠  같은 가정,교육 환경속에서도 다른 행동을 보이는 학생도 많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가정교육 학교 등의 환경의 원인도 있겠지만 그걸 받아 드리는건 학생입니다
학생스스로가 받아드리지 않고 고치지지 않는다면 누가 도와준들 소용이 있겠습니까??  자기 스스로가 이게 옳고 그름 인지를 인식해야 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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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시간님의 댓글의 댓글

흘러가는시간 작성일

자기가 처한 환경속에서 어떤게 옳고 그른가를 받아들이고 행동하느냐의 수준을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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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Re》흘러가는시간 님 ,

성인들과 같은행동을 하고싶어하는게아니라
호기심에서 난하면 어떨까 하는거에서 시작되지않았나싶어요.
가정,교육환경속에서도 다른행동을 보이는학생들도많으니까
우리나라의 결함이 아니라는겁니다.
아주세세히 집고넘어가자면
아주 중요한건 욕보다 담배나, 술문제입니다
하지만 그걸팔고잇는건 우리 청소년들이파는게아니라
그걸파는 어른들입니다.
물론 우리들은 그게 잘못이니깐 하지말아야지 라고하지만
왜어른들은 저거먹고 기분좋아서 헤헤거리고 왜 때리고
왜욕하는거지? 부터시작되지 않앗나싶습니다.
나도먹으면 저렇게될까? 하는 생각에서부터요,
옳고 그름인지를 인식하는건 초등학교때 다배움으로써 그런거에
갈팡질팡할 나이가 아니라고봅니다.
자기가 처한 환경속에서라고 말씀하셧는데요
자기가 처한환경이 고아고 완전 아버지랑 어머니가 빚으로 나에게 유산을 남겨줫을때
그런 악독한 환경에서는 해도된다는 말씀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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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님의 댓글의 댓글

Jaewon 작성일

하루하루가 힘들고 너무지칠때 어른들은 꼭말하죠.
술한잔하고싶다.
여기서 이 청소년이 술을마시면 그건 잘못된건가요 그릇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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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법무부, ′24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
(펌글)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9.2%로 ‘18년보다…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1차 회의 개최…
(펌글)장애인고용공단-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펌글)신직업 및 유망산업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
(펌글)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펌글)(참고)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
(펌글)(설명) 환경부는 기후적응법 제정을 추진한 바 …
(펌글)국립공원 암벽장 55곳 합동 안전점검
(펌글)(동정) 제2의 볼티모어 교량 충돌사고 대비한다
(펌글)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대문 화면
(펌글)2024.4.12. 대한민국 법원 대국민서비스 …
(펌글)발코니 벽 해체에 아랫집 소송···대법원 "위험…
(펌글)전세금 돌려준다 속이고 점유권 이전한 집주인, …
[펌글]국적 잃을뻔한 다문화 남매...대법 "주민등록증…
[펌글]2024. 4. 10. 각급법원(제1,2심) 판…
2022년 12월 9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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