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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동성애에 대하여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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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게이나 레즈에 대하여 편견을 갖고,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저는 이 시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자기자신의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닙니다. 어느순간 자기도 모르게 빠져드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 앞에서는 성별이 상관없습니다. 좋아하면 좋아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부모님이 게이였다면 본인은 태어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랑에 성별이 상관없다면 인구절벽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멸망의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godqhrgkst님의 댓글
godqhrgkst 작성일사랑에는 성별이 상관없습니다. 지구멸망의 문제는 이것과는 전혀 다른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상 대부분의 결혼은 여성과 남성이 만나 이루어집니다. 그것이 LGBT가 `성소수자`라고 분류되는 이유겠지요. 즉, 동성애를 이해하고 동성결혼까지 합법화하는 것이 지구멸망까지 이어진다는 건 전혀 개연성 없는 말입니다. 동성애자들이 자녀를 가지지 못 하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논리와 유사한데, 이 말을 적용하면 불임부부 등도 반대되어야 하는 대상이 되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불임부부의 결혼을 반대하는 것은 당연히 비상식적이라고 여기시겠죠. 동성애도 그렇습니다. 애초에 동성애라는 것 자체가 논쟁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이성애가 논쟁의 중심이 되지 않듯이, 언젠가는 동성애가 당연스러운 것으로 인식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