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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현정권은 유신회귀하여 철권통치하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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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무
댓글 6건 조회 4,729회 작성일 15-02-1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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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은 제정신이 아닌가 보다! 유신회귀하여 철권통치하고 싶나?
총리후보부터 언론을 갖고 놀려고 하고, 영화까지 탄압하나?

경찰들과 정부는 국정홍보영화만 보고 싶나?
국민들이 모두 국정홍보영화만 보고 문화생활하는 것이 싫은가?
문화의 다양한 사회의 모습을 담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영화는 다양한 사회의 모습을 담아야 하는 것이고, 국가는 이를 막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 ( 토론을 위하여 신문기사 가져왔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영화인들 10년만에 집단행동 나섰다
등록 : 2015.02.13 19:12 수정 : 2015.02.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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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는 ‘표현의 자유’ 훼손시도 중단하라”

70여개 단체 참여 대책위 회견
사전심의 비판…장관 면담 요청
영화인들이 정부와 지자체를 향해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려는 모든 시도를 중단하라”며 집단반발에 나섰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한국영화감독조합 등 70여개 영화계 단체는‘표현의 자유 사수를 위한 범영화인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을 구성하고 13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근 부산시의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 논란,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제 사전 심의 움직임, 예술영화전용관 지원사업 방식 변경 등 일련의 사태가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는 인식에서다. 영화인들의 집단 반발은 2005∼2006년 스크린쿼터 축소 문제를 놓고 집단행동을 벌인 이후 10년 만이다.

대책위는 “최근 사태는 영화계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심각하게 훼손시킬 것”이라며 “나아가 영화예술 발전의 근본인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후에도 이런 시도가 잦아들지 않을 시 범문화계 나아가 범시민 연대를 조직해 헌법에 보장된 가치인 표현의 자유를 지켜내기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부산영화제의 자율성 및 독립성 보장을 분명히 선언할 생각이 있는지 공개 질의했다. 또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면담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이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은 “당국에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영화계를 길들이려 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영화계가 거의 다 모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영화감독조합 부대표인 정윤철 감독은 영진위의 최근 움직임을 비판하며“이대로 ‘영화침체위원회’로 간다면 영진위 해체를 요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기사원본 :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678385.html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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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예전에 이러한 글을 쓴 적이 있다.

지구에는 많은 이야기가 존재한다.
그것은 사실적으로 담으면 '다큐멘터리'가 된다. 하지만 전부 담을 수가 없다. 그래서 '다큐영화'가 나온다.
또한 미쳐 담지 못하는 이야기는 '영화'로 담을 수가 있다. 이것은 영화에 많은 장류가 있지만 사회성이나 가족영화 등등 여러 영화로 표현 될 수 있다.

국가를 운영하려는 자들은 국민이나 백성의 말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
과거 국가에서 사전검열 등등으로 언론자유가 없었고, 국제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노무현 대통령 때에 조금 좋아졌다가, 다시 나뻐지고 있다.

현정권은 국민의 말에 귀기울지 않고, 국민의 눈을 속이려 하고, 언론에 탄압을 가하고 있다.
제정신인가? 
유신회귀 독재탄압 정치를 하고 싶나?

국민의 눈을 가리고, 입을 막고, 뭐 하자는 것인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국가 아닌가?

대한민국에 사는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정치권에서 이러한 일이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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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현정권에 대한 실망은 날이 가면 갈수록 더한다.
박근혜후보시절 정권교체를 한다고 거짓말하고, 정권 교대만 하니, 선거 때 거짓말 했나?
아버지의 전처를 밟지 말라고 했는데, 박근혜는 아버지 뒤를 따라 하는 것 같다.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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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기자들에게 외압성 발언을 하고, 국민들에게는 언론의 자유를 말하다니...
총리가 되었으니 이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우선 영진위부터 독립영화 지원하고,
PD들 복귀 시키고, 다큐 시사 프로그램들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다.

이런한 것부터 실행하지 않으면, 총리로서 발언에 책임지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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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

진정한 표현의 자유를 말하고 싶으면 스크린쿼터인가 뭔가 하는것부터 없애야 되는것아닌가? 왜 외국영화의 표현자유는 억압하려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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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강승진 님 ,
스크린쿼터를 없애면, 흥행에만 치우치는 영향을 받아서 상업성 영화만 판을 칩니다.
흥행보다 예술성이나 사회적 풍자 영화 등등 여러가지 영화들이 상영관을 찾지 못하여, 침체되어 집니다.
그만큼 영화에서 문화적인 다양성을 상실하게 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우리의 스크린쿼터제도를 부러워 합니다.

각종 영화들이 상영관을 찾기 쉽게 하기 위하여, 스크린쿼터는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야 다양한 영화들이 표현을 할 수 있고, 표현의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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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언론의 자유가 없나?
기자들은 이러한 기사를 왜 쓰지 않는 것인가?
인터넷 포털 기사에서 읽지 못한 기사이다!
기자들은 이런한 일을 기사로 쓰는 것이 당연하고, 포털은 올리고...
대한민국 현정부가 얼마나 국민의 눈을 가리고 있는지....


방금 인터넷을 하다가 이러한 글을 발견하였다.

------------------------------------ ( 퍼 온 글 ) --------------------------

허망하고 기막힌 일이 일어나고 있지만 조용한 나라 대한민국이 되어버렸어요. 파리에서 김복동 할머니, 길원옥 할머니 손을 잡아주었던 프랑스 분(파리나비 회원)이 한국을 방문했는데 인천공항에서 입국거부당했답니다. 지난 11월 파리를 힘겹게 방문했던 길원옥할머니에게 서울에 가서 수요시위에도 참석하고 할머니 만나러 간다고 약속했던 분인데...내일 수요시위에서 만날 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무슨 이런 일이 백주대낮에 일어나나요??!!
 한국까지 왔는데, 공항에서 입국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발이 묶여 내일 오전 12:30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하니....김복동, 길원옥 할머니, 내일 만날 것이라고 기다리고 계신데... 기막힐 노릇이네요. 요즘은 국회의원들에게 기대하는 것조차도 희망이 없어지고.... 예전같으면 이런 일 있으면 야댱 국회의원들 난리나고 했었는데.... 이거 민주주의라고 하는 대한민국에서 무슨 일인지...


 ..........목정평 <긴급성명>

 국제민주인사의 입국불허를 강력히 규탄한다!

 국제민주인사가 입국을 거부당하는 반민주적인 사태가 벌어졌다. 17일 입국이 예정되어 있던 프랑스국적의 민주인사 파트릭 꿴즈망씨가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입국이 불허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국제손님을 맞으러 나간 우리들이 이에 대해 항의하였지만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출입국관리법 11조를 막연히 들먹이며 입국금지사유를 현재까지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은 채 해외인사를 억류하고 있다.

 그러나 꿴즈망씨는 출입국관리법11조의 어느항목도 위반하지 않았고 또한 실제로 출입국관리사무소는 구체적인 위반내용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못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출입국관리소장이 국가정보원의 지시라면서 블랙리스트 운운하며 꿴즈망씨를 협박해 강제출국시키려 하였다고 한다.

 영문도 모른채 입국거부를 당한 꿴즈망씨는 프랑스의 친코리아인사로 우리나라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해외인사이다. 전국목회자평화협의회 평화통일위원회는 분단 70년을 맞아 코리아의 민주와 평화를 바라는 이런 국제인사를 공식초청해서 17일부터 21일까지 다양한 만남과 강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었다.

 따라서 평화통일운동을 하는 목사님들·교수들과의 만남, 코리아의 분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참여 등 입국을 거부할만한 사유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꿴즈망씨의 코리아방문은 이번이 3번째이며 그 이전방문에서 단한번도 입국이 불허된 적이 없었다. 이번 입국불허사태는 지난번 공권력이 김포 민통선평화교회를 침탈했던 종교탄압의 연장선으로 불순한 정치적 목적에서 추진되는 공안탄압의 일환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공안당국은 꿴즈망씨의 정당한 입국을 당장 허용하여야 한다. 민주·평화와 관련된 것이라면 그가 국제인사든 뭐든 모든 것을 차단하겠다는 <유신>시대의 발상이 아니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진 것 자체가 놀라울 따름이다. 만약 공안당국이 우리의 정당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꿴즈망씨의 입국을 끝끝내 불허한다면, 박근혜<정권>의 공안탄압의 문제점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강력한 규탄대상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 부당한 입국불허와 관련해서 국가정보원의 개입을 비롯 모든 진상을 철저히 규명할 것이며 그 책임자의 처벌을 반드시 묻게 할 것이다.

 평화를 위한 코리아방문, 해외인사의 입국불허 당장 취소하라!

 국제민주인사의 입국불허는 세계적인 망신거리, 즉각 허용하라!

 해외인사에 대한 반민주적 반인권적 입국불허, 국가정보원과 공안당국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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