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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커밍아웃과 동성애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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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의별
댓글 23건 조회 4,834회 작성일 10-04-0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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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의 건장한 대학생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과 제 생각을 한번 비교해보고 싶습니다.
미리 밝혀두지만 ... 저는 동성애자는 아닙니다 ^^;..

여러분 동성애자 친구 얼마나 가깝게 지내실 수 있으며, 그들에 대한 여러분의 시선은 어떠하신가요?

얼마전 화제를 불러온 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팝가수 리키마틴(ricky martin)이 돌연 커밍아웃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커밍아웃: 가족이나 직장 학교 일반사회에서 동성애자 임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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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게이' '동성애자' 라는 단어대신 '그쪽' 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리키마틴의 경우는 이미 두명의 자녀와 부인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커밍아웃을 한 케이스라 상당히 놀랍습니다
아마도 부인은 리키마틴이 그쪽인것을 알고 있었다고 추측이 됩니다 ...

무튼 제 주위에도 그쪽 친구가 있습니다. 얼굴도 잘 생겼으며 자기관리도 잘하는, 여자들이 보면 반하는 훈남의 아이죠
그 친구가 처음에 그쪽인걸 몰랐지만 마음을 터놓고 서로 이야기를 하다 저에게 커밍아웃을 하더라구요.

사실 그 친구에 대해 알기전까지 저는 그쪽에 대해서 '상당히 폐쇄적' 사고를 하고있었습니다.
남자들끼리 더럽게 무슨짓이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차근차근 알아가며 조금 더 개방적인 사고로 바뀌었습니다.
그들이 우리와 다른점이라면 이성대신 동성을 좋아하는것이며, 자기들만의 이상형이 있으며 그 이상형을 볼땐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하네요.

그쪽이냐 이쪽이냐 결정되는건 선천적인 유전자와 후천적인 삶의환경에서 결정되어 진다고 하네요
불우한 가정환경,성폭행에 의해 그쪽으로 들어간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그쪽(동성애자)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로써, 하나의 인간으로써,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어떠한 의견도 좋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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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동성애는 '그쪽'의 사생활인거죠. 그런걸로 친구가 되느냐 마느냐를
고민하는 것 자체가 편견입니다. 동성애자라도 성격이 잘 맞으면
친구로 지내는 것이고 안 맞으면 친해지기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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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님의 댓글

코알라 작성일

《Re》Idler 님 ,

꼭 그렇게만은 볼수 없죠.
주변의 시선이라는것도 있으니까요

예를 들자면, 자기랑은 별 문제가 없는 친구이지만
자신과 친구인 아이들 혹은 반 아이들이 그 아이를 싫어한다면
자연스레 그 친구와 조금씩 멀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서 사회적인 이익이 더해지는 것을 택하기 더 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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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의 댓글

Idler 작성일

코알라님의 말씀은 지금 그렇게 되고 있다는 것이고,
제 말씀은 앞으로 이렇게 되야한다는 거죠.
저도 동성애자는 마주친적이 없어요. 만약에 만나게되면
마음속으로 '편견'을 버려야 한다는 거죠. 그래야 저도
'교양'있는 사람으로 보이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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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임님의 댓글

세임 작성일

빠르게 변하는 시대 성생활이라고 안바뀔리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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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의 댓글

Idler 작성일

동문서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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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님의 댓글

무인 작성일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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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제친구는 동성애자 입니다.
하지만 거리낌없습니다.
제 연애관은 사랑을 중요시하고, 몸소중히아낄줄알고 마음 가지고 놀지않는 것이고 그친구도 그런아입니다.
뭐가 문제죠?
서로마음맞고 좋은친구라고 생각될것이라면 난 빨간색을 좋아하고 내친구는 노랑색을 좋아하듯이
서로의 개인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럽다..라고 생ㄱ각하시는분있는데요. 남녀관계는 그럼, 마냥.  깨끗한가요.
전 편파된 입장이 아닌 정말 틀이없는 인권존중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합니다.
동성애자는 나와입장이다른 사람일뿐 다른것ㅇ은없다고 생각하고.
ㅗ현재아끼는 친구가 게이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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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님의 댓글

FH 작성일

현재도 동성애에 대해 점점 열리는 쪽으로 사회의 시선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젠 어느정도 그들을 인정하지요.
특히 이미 서양쪽에서는 많이 개방되었습니다. 그들이 어떤 사랑을 하든 그것은 많은 사랑 중 하나일 뿐이며, 굳이 그것을 이상하게 볼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그들은 어떻게 서로 동성끼리 좋아할 수 있는가- 로 많이들 혐오하시는데, 그렇다면 만약 누군가가 한 이성을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이성이 사실 동성이었다면, 그리고 그러한 이유로 그 사람을 향한 사랑이 식었다면 그것을 정말로 우리가 말하는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성,동성을 떠나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주변에 그런 친구가 있다고 해서 굳이 의식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힘들어한다면 위로해주고, 그들이 기뻐한다면 함께 기뻐해주는 정도로 그들을 진정 친구로서 대해주는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저또한 주변에 몇몇 동성애친구가 있습니다만, 저는 전혀 그런것에 대해 의식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들이 동성을 좋아하던 말던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사실은 우리와 같으며 또 그것이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사회는 그들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한명한명 이해해나간다면 언젠가는 그들의 사랑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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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고인님의 댓글

푸고인 작성일

ldler 님께서 그쪽이냐 이쪽이냐 결정되는건 선천적인 유전자와 후천적인 삶의환경에서 결정되어 진다고 하네요
불우한 가정환경,성폭행에 의해 그쪽으로 들어간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그쪽(동성애자)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고 물으셨죠?

저는 솔직히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모 방송국에서 개인의취향이라는 드라마를 하고있죠 ?
그걸 보면서 많이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나라는 커밍아웃을 하기엔 좀 힘든 나라구나 라는 것을 느낍니다.

옛날에 퀴어장르가 조금 들어가있는 엔티크 라는 영화를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선배들이 수업시간때 봤다고 합니다.
물론 영화를 보는 선배님들은 모두 영화를 보기 전에, 동성애에 대해서 관대하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영화에서 동성애 씬이 나오자 기겁을 하고 질색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동성쪽 친구를 몆몆 알고있기에 혐오감조차 들지 않지만, 처음보는 사람으로써는 컬쳐쇼크 였다는 거죠, 동성애 문제도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가 상상으로 생각해서 말하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은 다르다는 거죠.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말 할 수도 있겠죠?)

우리가 진심으로 그들과 소통하고 즐겁게 지내고 싶다면,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주고 싶다면
우선적으로 우리의 상상에서 부터 생각하여 도출해 내는 결론이 아닌, 직접 부딯혀서 생각하는 결론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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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JOO님의 댓글

찬-JOO 작성일

gay도 똑같은 사람이기에 그들의 인권을 존중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동성애자라고 해서 장애인 취급 하는 사람들이 좀 많은데 만약 장애인이라면 원해서 된건가요?
만약 태어날때부터 팔이 없는데 장애인이여서 욕하고 하나요? (하는사람도 있겟지만..)
뭐 gay는 정신적 장애라고 칩시다. 그러면 오히려 더욱더 다가가고 친해져야겟죠.
하지만 장애인들 불쌍하다고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하는사람도 침 질질흘리고 몸의 일부가 없고 이런 사람들
오면 좀 꺼려하더라구요. (저도 솔직히 그럽니다.. 죄송합니다.ㅠㅠ gay 한테는 별로 꺼리는건 없지만..)
그리고 한국이라서 커밍아웃이 힘든것도 사실이지만. 제가 외국인데 외국에서도 gay들은 청소년들이 좀꺼려하더라구요.. 좀 큰 어른들은 별로 상관하지 않지만.. 하지만 gay 말고 lesbian 들은 이상하게 별로 욕을 안먹더라구요. 이래서 제 생각에는 gay가 욕먹는것은 남자들한테서만이고 욕먹는 이유는 남자들이 남자들끼리 성생활을 하는걸 상상 할수 없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lesbian이어도 상관없다 왜냐하면 남자들은 여자가 옷벗고 하는짓이면 다 좋아하기에(?).
그래서 남자들은 커밍아웃을 하면 욕을 먹지만 여자들은 상관 없다.
또한 게이 친구는 꺼려하지만 레즈비언 친구는 상관없다..?
(질문:아니면 여자들도 이런 문제에 예민한가요..?)

좀 이상한 생각 이었나요?...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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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치님의 댓글

너굴치 작성일

《Re》찬-JOO 님 ,
중학교 때 그런 학생들을 많이 봐왔는데, 일단 저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레즈비언에 대한 차별이 심하더군요. 겉으로는 게이에 대한 차별이 심하지만..
게이는 대놓고 욕먹지만 레즈비언의 경우에는 뒷담화의 대상이 되거나 하는 경우가 '심각하게' 많았습니다.
특별한 절친이 없다면 왕따는 기본이고 속된말로 공개적으로 까이는 건 옵션이랄까요.. 보면서 많이 씁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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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게이도 그렇습니다. 홍석천씨 보십시오. 한 때 사회에서 매장당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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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나랑 다른 사람일뿐...나만 옳다고 하기에는 어렵지요. 다만 나에게 이해시키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다른 사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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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님님의 댓글

경님 작성일

동성애자가 틀렸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
단지 연애관점이 조금 다를 뿐이지요.
그런 걸로 친구 사이가 멀어진다면 진정한 친구를 만나기 어려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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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리느님의 댓글

라세리느 작성일

외눈박이 별에서 두눈이 있는 사람이 이상하든 이성을 기본으로 하기에 동성을 이상하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사회적인 편견이 없어지지 않는 한에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기에,
특별히 그들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운 점도 없고 해로운 점도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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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ㅅㅁ님의 댓글

ㅁㅅㅁ 작성일

저는 커밍아웃을 한 친구와 친하게 지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동성애자애 대한 혐오감을 느껴오고,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수긍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의 반도 안됩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커밍아웃을 할 정도의 친구라면 서로 오랫동안 알아왔고, 꽤 친한 친구라고 생각되는데 한순간에 확 깨져 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리고, 말로는 동성애자를 이해한다, 괜찮다 라고 하지만, 막상 자기 앞에서 덥석 덮치는 순간 큰 충격을받고, 피해 다니며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사람이 더러 있다.그리고 더럽다며 피해다닐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야기 하자면 성소수자중에 여자 즉, 레즈비언들중 가족에게 커밍아웃을 했다고 쫓겨 났고, 다른사람은 5년 동안 친했던 친구인데, 커밍아웃을 했더니 혐오스럽다며 피해다니고, 다른사람은 주변에서 손만 잡아도 에이즈에 걸린다며 큰 상처를 남겨 주는게 우리나라의 일상입니다. 그런데, 커밍아웃한 친구와 친해 질수 있겠습니까? 사람들은 전부 말로는 다 괜찮다고 쉽게 쉽게 내뱉는다. 물론 사회의 시선도 한 몫을 한다. 이런 의미로 저는 친구가 커밍아웃을 한다면 친해 질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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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adsfk님의 댓글의 댓글

jhadsfk 작성일

하지만 오래된 친구입니다. 그렇게 한순간에 바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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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ㅅㅁ님의 댓글의 댓글

ㅁㅅㅁ 작성일

오래된 친구라도 제가 예시에 들었던 것처럼 한순간에 더럽다며 피하고, 심지어는 가족까지 자식을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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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K님의 댓글

meisterK 작성일

전 아무 상관없습니다. 친구로써 유대감을 가지고 신뢰할 수 있다면 친구로 지내는 것은 아무문제가 안됩니다. 단 그 친구가 나에게 친구가 아닌 이성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특별한 감정을 공유하기를 원한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지요. 하지만 친구로써 서로를 존중하며 편하게 지낼 수 있다면 얼마든지 친구로 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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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s님의 댓글

Greens 작성일

만약 자신이 오랫동안 알고 지내오던 친구가 커밍아웃을 했다고 치죠.
친구가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힌 후 판단은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에 대해 폐쇠적인 사람이라면 조금은 그 친구와 거리감을 둘 수도 있는거고
평소 개방적인 성격인 사람이라면 뭐 쿨하게 받아들이고 오랫동안 친했던 사이니까
계속 만날 수도 있는거고.
그리고 사회적인 편견은 어떻든 별로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어떻게 보든간에 자기가 생각하기에 그 친구가 인격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계속 만나면 되는거죠.
그러니까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그 친구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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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님의 댓글

모먼트 작성일

전 지극히 이성만을 좋아하는 남성입니다. 그리고 동성애자를 혐오해요. 아~ 징그러 더러워 거지같아!!
솔직히 이렇게 느껴요. 하지만 제가 이렇게 느끼는 대상은 동성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동성애라는 눈에 보이지않는 그 개념 혹은 눈에보이는 그 행위들이 싫다는거지 사람이 싫다는건 아닙니다.
고로 제 친구중 누군가 동성애자라거나.. 동성애자와 우정을 쌓는거에대한 거부감은 없습니다. 물론 그들이 내게 친구감정 이상의 무엇인가를 요구하거나 느낀다면 당장 때려버려야겠죠. 필리핀에서 꾀 긴 기간 있다보니 동성애자 많이 봤습니다. 친구도 있구요. 그거 아시나요..
필리핀 남자의 30% 이상이 게이입니다. 이건 뭐 추측도아니고 부풀린것도 아니고 통계입니다.
필리핀 친구들이 알려준 그 나라에서 조사한 통계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봤을때, 정말로 완벽하게 이성만을 좋아하는 사람의 비율은 10% 미만이라고 합니다.
이 점은 전 인정하고싶지않지만요..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금기시 되어있는 동성애...
무턱대고 비난할게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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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빌리님의 댓글

김빌리 작성일

저는 거리낌없이 친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친구가 같은 동성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것이 왜 친구를 피하는 이유가 되는지 의문이 들어요. 그저 좋아하게 된 사람이 동성이었을 뿐인데,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혐오나 비난받아야 마땅한 사유가 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아직 사회가치관으로는 동성애자를 고운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으니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인정해주고, 인정해주기 이전에 좀 더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질 필요성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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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님의 댓글

선을 작성일

전 여자지만 실제로 개이친구가 두명이나 이었고 정말 거리낌 없었습니다
오히려 되게 말도 잘 통하고 편하더라구요..
근데 지금 제 친구가 양성애자에요 근데 이상하게 정말 전혀 그런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 친구를 사귄뒤 한번도 그 친구에게서 여자에 대한 말을 못들어봤고 그러다보니
그친구가 양성애자라는 것도 까먹더라구요 . 일부로 막 숨기려는거같진않아요
누가 양성애자아고하면 그게 뭐 어때서라는 반응을하구여...

근데 솔직히 처음엔 거기감이있었어요... 일단 처음 같이 다녔을때 주변에서 저 까지 동성애자라고
오해를 했으니깐요..근데 그 애가 양성이 아닌 동성이였다면 좀 다니기 꺼려했을거같아요

그래서 제 생각은 사람들이 동성애자들과 거리를 둘려는 것은 주변의 시선 때문이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데 말입니다 이성애자들은 뭐 아무나 좋아하고 만납니까?
동성애자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 분들이 여자나 남자랑 같이있다고 무조건 좋아하는거 아닙니다 !
그분들도 자기 취향이있고 그런건데 삼람들이 너무 그런거에 대해서 무심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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