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6일 월요일 일기 > 방명록&자유게시판

화요일이 됐으나 자기 전에 월요일 일기를 씁니다.

아침에 서울여대에 다녀온 것도 있고, 학교에도 일이 있어 좀 다른 데 들렀다가 작업 공간으로 갔기 때문에 밖에서 돌아다니는 데 시간을 좀 썼습니다.

그리고 수면 시간이 좀 적었고 일 한게 시간 대비 얼마 안되었는데 헬스장에 좀 늦어서 오늘은 1시간 + 잔여 시간 3분 정도를 운동했고, 

6.1km/h로 1시간, 9km/h로 3분 정도를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cmikorea/90091892226 를 참고할 때 대충 대구광역시 팔공산(1192m)에서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비로봉(1282m) 정상 정도를 

올라갔거나, https://blog.naver.com/bigtiger001/222253082950 를 참고할 때 대충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618m) 정상 정도를 찍고 내려온 

정도의 운동량인 듯 합니다.

오랜만에 BMI 측정했는데, 체중은 다시 빠지고 있으나 체지방률이 높고 근골격량이 좀 줄어서 기분이 찝찝하긴 합니다. 

그래도 동기 부여 하는 쪽으로 해석하면 체지방률 자체가 그대로 높더라도 체중이 빠지면 어쨌든 체지방의 절대량 자체는 줄어들고 있다는 거니 

방향은 제대로 잡고 있다고 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2월 7일 화요일도 좀 돌아다녀야 해서 헬스장 1시간 정도 이용하거나 아예 못 갈 수도 있긴 한데, 일단 최대한 빨리 자고 

화요일은 헬스장 관계없이 자전거는 필수로 타는 걸로 할 생각입니다.

2월 6일 아침에 서울여대 쪽에 갈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나 올 때는 자전거 탈까도 고민하긴 했는데,

일단 몸이 안 따라줘서 따로 준비 안하고 갔고, 또 서울여대서 화랑대역 가는 길에 자전거 대여소 있나 둘러보면서 

걸었는데 눈에 띄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못 찾은 것이긴 할 텐데 굳이 더 자세히 살피거나 따릉이 앱 쓸 생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빨리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