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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작성일 23-02-08 00:56 조회 7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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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이 되었으나 2월 7일 일기를 자기 전에 씁니다.

2월 6일(월)에 6.1km/h로 1시간, 9km/h로 3분 정도를 운동했는데

제 기억에는 가장 최근에 2회 2시간 이상 운동할 때 평균 6km/h로 운동했으니 

오늘 6.2km/h로 1회 1시간 이상을 하느냐 6.1km/h로 2회 2시간 이상을 하느냐 고민했습니다. 

일단 오늘 지하철 타고 가는 먼 곳에 외출하고 오는 길에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긴 했는데,

운동할 시간 자체는 있어서 2시간 이상을 할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할 일도 있고 무리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1시간 이상만 했습니다. 

다만 몸에 여력이 충분히 있다 싶어서 0~10분 정도에 6.2km/h로 시작은 했으나 약 10분 단위로 

0.1km/h 씩 높여서 50분~1시간 대에는 6.7km/h로 걸었습니다. 그리고 잔여시간 3분은 9km/h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운동을 마무리했는데, 생각보다는 할 만해서 다음번에는 6.3km/h로 시작해서 1시간을 유지할지 아니면

이번처럼 매 10분마다 0.1km/h씩 높일지 몸 상태 등을 보면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외출할 때 깜빡하고 장갑을 안 챙겨서 좀 걱정하긴 했는데, 손이 좀 차갑긴 해도 얼어붙을 정도로 

춥지 않고 상당히 날씨가 따뜻했던 덕분에 무난히 한강 건너서 자전거 타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자전거 탄 코스나 운동 시간, 강도 등은 그냥 일상적인 수준이기는 한데, 헬스장 이용과 자전거 운동을 

병행하는 것과, 그리고 설령 3월 봄학기가 되고 제가 바쁜 일이 있는 날에도 운동 자체는 거르지 않고 

매일 1시간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계산은 섰습니다.

그리고 BMI 측정을 했는데 다시 80kg 대로 내려오고 체지방률과 골격근량도 2월 6일(월)보다는 나아졌는데,

체중 자체는 아직 특이할 거 없는 수준이긴 합니다.

코로나 시기에 다이어트 몇 번 해보긴 했으니 숫자 자체는 특이한 것도 아니고 한참 갈 길은 먼데,

예전이라면 하루에 4~5시간 정도 자전거를 타보기도 하고 식이 조절을 했어도 어떻게 여기서 운동을 더 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했고 언제까지 먹는 걸 참아야 하나 생각도 했을 겁니다.

그래도 개인 PT 때 담당 트레이너 님 말씀대로 밤 9시 이후에만 물 빼고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만 지키고 있으니

먹는 걸 참아야 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크지 않고, 조금 조절하더라도 먹고 싶은 만큼은 먹고 있습니다. 

아울러 운동도 매일 1시간 정도는 일이 웬만큼 바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시간 내에서 운동 강도를 계속 올릴 수 있고,

아직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은 상태에서 더 성장하고 향상될 여지가 있다는 것이 즐거운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다이어트에서 뺄 수 있는 만큼 계속 빼면서 인내심을 좀더 가져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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