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자님! 장기 한 수를! > 방명록&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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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지난 밤 장기를 두었던 소년입니다!

토론실 닷컴 운영자라고 하셔서 어떤 곳인가 하고 와봤는데 정말 좋은 곳이네요

제가 그동안 사회에 크게 대두되는 문제들을 너무 소홀하게 여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해를 거듭할수록 사회인에 가까워져 가는데 정치 외교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토론과는 거리가 먼 저였기에

여기는 굉장한 신기한 곳으로 보였습니다(평소생활이 드러나는 말이군요...ㆀ)

그러나! 저랑 장기 한수 두는 것은 잊지 마십시오!

이번에는 지지 않습니다!

(여...여기다 이런 글을 썼다고 강제 퇴풀 당하는 건 아니겠죠?...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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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point: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장기가 맺어준 인연입니다. ㅎㅎ 어떻게 연락해야 장기를 둘 수 있을지... - -:; 제 메신저를 등록하세요... 카피라이트 하단에 있습니다. ^^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