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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23년 1월 4일 수요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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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기 쓰는 것과 헬스장 가는 게 조금 힘들고 귀찮아지기는 한데, 아직 며칠도 안 됐고 방학이니
빨리 이거 한두줄이라도 짧게 쓰고 밤 8시까지는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어제 사진이고, 일단 속력을 바꿨을 때 바로 바뀌는 게 아니라 설정 속력에 맞추는 데 시간이 약간 필요해서
매 분당 48초 기준으로 버튼을 눌러서 6km로 뛰고, 평소에 3km 로 뛰는 식으로 했습니다.
이걸 47초, 46초로 조금씩 당기다 보면 속력 바꿀 필요 없이 계속 6km로 경사도 20%를 뛰게 되긴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체중 계속 재야 한다는 조언도 있고, 운동을 쉽게 하지 말고 힘들게 해야 한다는 조언도 있어서,
전자야 문자 그대로지만 후자는 사실 다른 운동에서 다른 의미로 받은 조언이긴 합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경사도 0이 편하고 달리기 속력이 나온다고 해서 돌아갈 생각은 말고,
경사도 20%를 유지한 채로 어떻게든 달리는 시간을 조금씩 더 늘리는 쪽으로 가는 게 맞을 것 같긴 합니다.
경사도 20%, 6km 이상의 속력을 유지한채로 1시간 이상 편안하게 뛸 수 있으면 최소 목표치는 달성할 거고,
욕심을 조금만 더 내면 9km 이상을 목표로 할 수 있긴 한데 사실 지금 기준으로는 아침 저녁 운동하면서
달성할 수 있는 수준도 아니고 밤 8시에 어떻게든 가는 쪽으로 조금씩 습관 들이는 게 맞을 듯 합니다.
어차피 추워서 밖에 나가는 것도 귀찮은 상황이니, 헬스장에서 조금씩 습관들이면서 날씨 따뜻해지면 야외 운동과
병행하고 활동량도 더 늘리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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