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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몽사모 회원님들 큰일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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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자 조선일보를 보셨습니까?
조선일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신문입
니다. 1면부터 7면까지 하단부에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대선 선거
광고가 실려 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돈 많은 한나라당이 1면에 이
회창의 광고를 싣고 2면부터는 정체도 알 수 없는 넘들이 이회창이
를 도울 목적으로 연속해서 색깔 이념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마지막 7면에는 우리의 HOPE 몽님을 <악덕기업
가>운운하면서 저질 악성 광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몽님과는 전
혀 관련이 없는 현대미포조선을 함께 까면서 말입니다.
부산에 있는 하나정보 기술이라는 넘들이 현대미포조선과의 관계
에서 어떠한 문제점이 있다면 공정거래위원회나 민, 형사상 재판 등
을 통해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을 터인데도 불구하고 또, 현대미포
조선 회사인들 제네들이 까발렸듯이 그런 부도덕적인 경영을 하였겠
습니까? 참 개미한테 물려도 크게 물린 것 같습니다.
몽사모 회원님들! 모든 회원님들이 이렇듯 비열한 방법으로 선거
운동 하는 넘들을 당신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도록 본 때를
보여 줍시다. 최고 법률전문가 라는 넘들이 이렇게 교묘히 법망을 빠
져나가면서 불법선거 운동을 한다면 앞으로 이나라 장래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같이 한메일씩 알려나갑시다.
몽: 하루만 참았더라면... -[12/2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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