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네티즌연합의 존폐를 결정하는 3월 1일 정모 > 방명록&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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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네티즌연합의 존폐를 결정하는 3월 1일 정모

존폐 여부에 따라 마지막 정모가 될 수 있고 또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발돋음의 정모가 될 수 있습니다

작년 3월 1일 김동성 금메달 강탈 사건으로 인하여 네티즌들이 처음 오프라인으로 나와서 하나의 단결된 목소리로 한국인은 냄비가 아니다 한국인의 저력을 미국에 보여주자며 미제불매운동을 벌이였습니다

처음 제2의 독립이라며 오프라인에서 미제불매 운동을 시작했던 작년 그 시각 1년이 지난 지금 저희는 존폐 여부를 결정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쉽지 않은 길을 걸었고 그 속에서 겪어야 했던 수많은 어려운 난관들을 저희는 뚫지 못하고 지금 이 상황까지 와야만 했습니다

존폐 여부를 결정하는 모임을 결단 하기까지 참 힘든 결정이였습니다

그 날 함께 회원님들과 의논하여 어떠한 결정이 남네연과 우리를 위한 최선의 결정인지 함께 의논하고 싶습니다

일시:2003년 3월 1일
시간:2시
장소:조선대학교 후문 헌열의 집 앞
연락처:(천은경)011-9615-3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