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삼행시... > 방명록&자유게시판

• 수정
• 삭제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이- 이제부터 말조심해라
회- 회충이 함부로 씹어대면
창- 창자가 뽑힌다.


노- 노가리 나만큼 잘푸는 후보 있나?
무- 무식하다 욕하지 말라구.
현- 현실감각? 그런거 쫌 없으면 어때?

정- 정말 축구나 할걸 그랬어요 기자들이 막 질문하면
몽- 몽롱~~~ 할 정도로 정신이 없어요
준- 준비된 후보? 준비된 정책? 준비? 그딴건 난 몰라요

서- 서양에선 각설이타령까지 하면서 부동산 재벌
상- 상차리는 웨이타 하시더니
록- 록카페 웨이타 서상록 이것도 맞습니까?

권- 권력과 투쟁하는 민주투사가 몇 십억이 넘는 재산이 있소
영- 영화를 누리며 귀족처럼 산다오
길- 길가던 개가 웃겠구료

허- 허허허 웃음밖에 안나오네
경- 경영이 아자씨 공약 좀 들어보소
영- 영화 찍는교???

이- 이곳 저곳 통박을 잘 굴려서
한- 한몫 단단히 챙겨보자
동- 동가식 서가숙 박쥐처럼 왔다갔다

장- 장돌뱅이 돌쇠처럼 살련다
세- 세상이 뭐라하든 내 멋대로 살련다
동- 동네사람들 아무리 비웃어도 각하를 위한길이라면 그걸로 족하련다

명- 명승희가 된다고 점괘에 나와있다네
승- 승리한다고 나와있다네
희- 희소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심무당과 아줌마 딱 두사람 뿐이라네

김- 김씨집안 종친들만 찍어도 당선이라.
허- 허무개그하시나?
남- 남편 좀 말리지 그랬어요 사모님.

김- 김옥선은 남자요? 여자요?
옥- 옥선이라는 이름은 여자이름 같은데.
선- 선거에 출마하려면 성비를 확실히 밝히시요.


다음 “인생 포장마차” 카페에서 퍼왔어요.
http://cafe.daum.net/pho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