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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가없군요.
결국은 문제를 위한 문제제기로 치닫아도 된다는건가요.
토론과 토의을 알아보셔라고 했는데 초딩만 나와도 거쯤은 학교에서 다 배움니다.
다만 구체적인 방법이 누구의 방식이라 하여 이곳에서 다루는 문제가 운영자가 말하는 링컨앤더글라스 형식을 따르므로 거기에 맞는 형식인 오직 찬반만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가자는 말씀이군요.

찬반 양론의 분열의 악영향을 생각 해 보신적은 있으신가요?
운영자님께서 상반되는 의견속에서 대안을 찾아 보자고 말씀 하셨는데 그 대안 을 찾는 주체는 누구입니까?
신입니까?
아님 절대적 권위를 가진 황제이상의 권위자 입니까?
것두 아니면 천리안을 갖춘 도인이라도 나타나야 된다는 겁니까?

21C는 고도로 다원화 되고 다양한 상응 되는 문제로 서로 얼키고 섞여 있는 현실적 상황는 전혀 고려해 보지도 않고 문제를 천편 일율적인 문제 제기만 있고 비방만 있을 뿐 도데체 이곳의 존재적 가치는 뭡니까?

우려 섞인 충고 한마디를 하자면 운영자 스스로 인정한 편협적인 사고 심히 염려스럽군요!

자기관점의 이익만을 위한 표출을 내세우는것 뿐이고 철저한 이기주의적 관점에서 지적 뿐인 이 곳의 문제제기는 진정 문제의 본질과 발생하는 원인을 규명하고 찿고자 하는 의지는 상실한체 토론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밖에 비춰 지질 않군요.
특히 한 예를 들자면 사안이 민감한 정치적 관점의 치우침은 조중동을 위시한 수구언론의 관점보다 더욱더 위험한 관점이 그러한 대표적인 사례이군요.

이곳이 우려되는 점은 사안의 해결적 안목은 없고 그 나물이 그 나물이지하는 듯한 도저히 말도 않되는 문제 제기일뿐 네티즌 스스로 나라면 이렇게 대치하고 이렇게 해결책을 모색 하겠다하는 문제해결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향적 모색위한 의지는 없고 찬반의 결과 어느 한 쪽이 관철되었을때는 관철된 집단은 애기할 가치도 없이 좋겠지만 의사가 관철 되지못한 소수는 무시해도 된다는 겁니까?

지금 이사회는 앞으로도 그러할 것 같은데 갈등과 버림받고 소외 받는이들의 암울한 시대로의 반복이 계속 될 것 같은데 건전한 사회를 추구하자는 운영자님의 케치 프레이즈는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괴변적 결과를 초래할 뿐 전혀 현사회에 전혀 도움이 안되 보는 군요.

진심으로 염려스러워 하는 말씀인데,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 나가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상응되는 문제의 해결책을 논의하고, 대책을 찾기위한 본질적 문제를 다가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문제의 해결을 모색하는 진정한 민주적인 시각의 열틴 공론의 장으로 거든 나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곳 또한 사회적 이슈을 다루기에 건전하고 한국의 시민언론의 자리로 자리매김을 하기위한 한 개인의 충고라고 해두죠.
치우침은 사회의 암입니다. 갈등과 분열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점 각별히 유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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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답변입니다. - 토론실 ┼
│ 토론실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우리는 쉽게 토의와 토론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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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반토론은 자신의 주관적 견해가 빠지면 토론 의미 자체가 무의미해집니다.
│ 일반 사람들이 쉽게 범하는 오류는 자신의 견해가 다른 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 판단하는데 있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고 상대방 의견으로 존중해 주어야 할
│ 사안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의견에 반대를 할수 있는것이죠.
│
│ 모두가 사실에 입각해서 잘 되어 있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글이라면
│ 뉴스와 기사가 될것입니다.
│
│ 토론실은 뉴스와 기사를 전달하는 언론사가 아닙니다.
│
│ 님께서 지적한 내용은 사실입니다. 아주 편협적이지요...
│ 한 의견에 대해서 동등한 비율로 찬반 토론이 이루어지면 만해할 수 있지만, 토론을
│ 배본 결과 50%대 50%로 토론이 이루어진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 소수의 찬성과 다수의 반대 다수의 찬성과 소수의 반대로 대부분 토론이 진행 되더라구요...
│
│ 토론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주관적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직은 토론실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 이해해 주십시오...토론실 관리자로서 님이 주신 고견을 수렴해서 참조하겠습니다.
│
│ 편협된 의견에 있었다면 그 반대 의견을 주십시오.
│ 토론실이 모두가 편협되었다는 말은 잘못된것입니다.
│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토론실은 자신의 주관적 견해가 살아 있어야 하는 곳입니다.
│ 찬반의 열딘 토론을 기대하는 곳이기도 하구요...
│ 그 속에서 대안을 찾고자 합니다.
│
│ 야후 사전 등에서 '토론'과 '토의'를 검색하셔서 차이점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것입니다.
│ 토론실닷컴의 토론은 링컨앤더글라스 형식을 취하면서 찬반토론을 벌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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