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커뮤니티>방명록&자유게시판 |
기타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일기
페이지 정보

본문
토요일이지만 자기 전 금요일 일기를 씁니다.
자고 일어나면 드디어 오랜만에 친척집에 갈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못했던 인사 잘 하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직전 측정과 별 차이없는 답보 상태라 몸 상태 측면에서는 크게 기대할 건 없습니다.
다만 오늘 게으름 피다가 그룹 운동을 참석 못했는데, 그것 때문에 원래 5.1km와 5.2km를 섞으려던 걸
강도를 올려서 1회차와 2회차 모두 평균 속력 5.2km로 2시간 이상을 했습니다.
아직 겨울 방학 기준으로만 헬스장 이용을 30일 이상 할 수 있으니 하루에 0.1km 씩 올리기만 해도
8km 이상의 속력으로 2회 2시간 이상 걸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몸이 따라와줘서 무리한다는 느낌이 안 들때 얘기긴 합니다.
운동 강도를 계속 올리고 밤 9시 이후에만 계속 안 먹으면 되는 거니 현재까지는
아직 한참 뺄 수 있다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다만 빠지는 속도가 많이 느리긴 한데 이미 몸과 마음이
원하는 방식으로 다이어트 하는 중이니 시간이 해결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는 일이 바빠지니까 어떻게 할까 고민인데, 현재는 걸으니까 2회 2시간 이상을 마스크 쓰고도
탈 수 있지만 학기 중에는 일단 하루에 1시간 운동을 매일 하면 예전 습관 찾았다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일단 하루에 1회만 이용할 때는 6km로 시작하되 걷는게 아니라 뛰고,
경사도는 20%를 유지한 상태로 마스크는 계속 쓰는 걸 출발점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물론 주말 같이 2회 이용할 수 있을 때는 직전 걷는 속도에 0.1km씩
더해서 걷는 현 패턴을 유지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솔직히 학기 중이면 주말이라도 더 바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사실 희망 사항은 학기 중에 본격적으로 바빠지기 전에 걷는 걸로만 평균 속력 9km를 달성하는 거긴 합니다.
설 연휴 때는 헬스장이 토, 일요일 이틀을 쉬는데, 월요일에 시간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되면
가급적 갈 수 있도록 해볼 생각입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