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로 학문하기 23차 말나눔잔치 - 학술대회 정보 공유 > 방명록&자유게시판

우리말로학학문하기 23차 말나눔잔치

한국외국어대 철학문화연구소 추계학술대회

공 동 주 최: 우리말로학문하기모임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문화연구소

때 : 2016년 10월 22일(토) 뒤낮(오후) 1시~5시30분

곳 :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

나눌 말: 세종의 훈민정음 창제 과정과 우리말로 학문하기의 문제

나눌 뜻: 먼저, 우리말로 학문하기의 바탕이 된 훈민정음 맹가노니(창제)의 깊큰 뜻과 그 만드신 길(과정)을 삼가 되새기고,

다음으로 정음 창제의 뜻을 이어 밝히신 이오덕 선생님의 ‘우리말들 바로쓰기 운동’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새로이 드높인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우리말로 학문하기 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두 분의 말씀을 듣는다.

[1시30분~45분]

여는 말: 우학모 회장 구연상(숙명여대)

도움 말: 오신 분들 가운데

[1시50분~3시00분]

마당1. 훈민정음 창제 과정과 세종의 창제 목적

발표자: 최기호 선생님(전 울란바타르대학 총장, 외솔회장)

함께 말나누기

사이 쉬기(3시00분~3시15분)

[3시15분~5시25분]

마당2. ‘우리말’에 대한 뜻매김

발표자: 진월 스님(전 동국대) / 김영환 선생님(부경대)

/ 구연상 선생님(우학모 회장)

함께 말나누기

[5시25분~5시30분]

닫는 말: 김원명(한국외대)

뒷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