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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23년 2월 2일 목요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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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좀 빠지다가 답보상태인 듯해서 의욕이 며칠간 좀 떨어져 있었습니다.
2월 3일이 됐지만 2월 2일 목요일 일기 짧게 쓰고 바로 자야 할 것 같습니다.
며칠 만에 헬스장 다시 갔는데, 마지막으로 2회 운동했을 때 5.4km/h로 2회 2시간 이상 운동한 듯해서
5.4km/h로 2번 하려다가 마감 시간에 애매해서 두 번째 운동 때는 6.0km/h로 설정했습니다.
마스크를 안 쓰고 실내 운동한 게 참 오랜만이라 딱히 몸에 부담가지도 않았는데,
두 번째 운동 하다가 얼마 안되서 신발 밑창이 너덜너덜해서 운동을 중지했습니다.
멀쩡히 채울 수 있는 걸 엄연한 새 신발 때문에 말아먹은 상황이라 썩 기분 좋은 상황은 아닌데,
마스크도 벗었고 옷도 가볍게 입었겠다 자고 일어나서 2월 3일 금요일에는 5.5km/h로 2회 2시간 이상 운동하고
평균 속력을 매일 지속적으로 올려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시 이후에는 안 먹는 걸 정말 한 번도 안 어기고 지킨 건 좋은 소식인데,
먹는 음식의 종류나 양도 좀더 신경써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양의 음식이면
자주 나눠 먹는 게 좋긴 한데, 그게 쉽지 않아서 문제긴 합니다. 빨리 자야겠습니다.
3~5년에 걸쳐 꾸준히 찐 살이니 빼는 데도 인내심 갖고 갈 일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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