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3일 금요일 일기 > 방명록&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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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됐으나 자기 전에 금요일 일기 씁니다. 

PT 담당했던 선생님의 조언 중 하나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인데 그러려면 최소 2시에는 자야 할게 벌써 새벽 3시 되갑니다. 

빨리 짧게 쓰고 자야겠으나 이미 생활 리듬은 깨진 것 같깉 합니다. 

평균속력 5.5km/h로 2회 2시간 이상 런닝머신 이용했고, 마스크 미착용에 옷은 가볍게 입었습니다. 

런닝머신 이용 관련해서 정상적인 습관으로 돌아와서 다행이고, 봄 학기(3월)이 되더라도 매일매일 시간을 최대한 내서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밤 9시 이후에 안 먹는 건 이번에도 성공하긴 했는데, BMI 체크할 틈은 없었습니다. 

헬스장 등록 이유로 다이어트와 운동 습관 회복이 최우선이고 헬스 트레이닝 배우는 건 겸사겸사긴 한데,

사실 다이어트 제대로 하려면 런닝머신과 헬스 트레이닝(그룹운동이든 개인 PT든) 둘다 하는 게 최상이라는 점에선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매일 운동하는 게 하루 이틀 무리하는 것보단 나으니 일단 제 페이스대로 계속 가볼 생각이긴 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토요일엔 평균 속력 5.6km/h로 2회 2시간 이상 이용하는게 목표입니다. 

더 쓰고 싶지만 이만 줄이고 빨리 자야겠습니다.